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어렸을 때 꿈은 많았다.
과학자, 대통령, 의사등의 거창한 꿈들. 요즘은 많이 다르지만....
점점 나이가 먹고, 현실의 벽에 조금씩 부딪히면서부터는
꿈이 아닌, 현실적인 직업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내가 갈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꿈이 아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그래서 꿈을 이룬 사람들을, 좋은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대중앞에 나오고, 자기들의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이를 보는 대중들은 이런 이야기에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는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다시 도전해보고자 한다.
맞다. 늦지 않았다.
나이가 무슨 대수냐! 나도 한번 도전해 보자!
현실에 대한 자각에 의지가 꺽일 수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생활에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런데 명심할 단어가 있다. 바로 핑계이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여건이 안된다......핑계다.
작은 목표를 세워보자. 자신의 처지에 맞는 목표로 말이다.
조금씩, 꾸준히 해보자. 그럼 어느덧 그 목표에 가까이 가 있을것이다.
우리는 꾸준함을 간과할 때가 많다.
꾸준함은 버티기와도 비슷하다.
주변을 살펴보면 오래 버틴사람이 많지 않을것이고,
오래 버틴사람은 보통이상은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늦지 않았다. 인생의 멋진 Goal을 넣어보자.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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