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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님의 서재입니다.

내 맘을 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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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작품등록일 :
2018.07.02 17:22
최근연재일 :
2024.03.29 20:40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3,486
추천수 :
141
글자수 :
100,289

작성
21.08.12 22:30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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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2쪽

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DUMMY

어렸을 때 꿈은 많았다.


과학자, 대통령, 의사등의 거창한 꿈들. 요즘은 많이 다르지만....


점점 나이가 먹고, 현실의 벽에 조금씩 부딪히면서부터는


꿈이 아닌, 현실적인 직업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내가 갈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꿈이 아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그래서 꿈을 이룬 사람들을, 좋은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대중앞에 나오고, 자기들의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이를 보는 대중들은 이런 이야기에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는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다시 도전해보고자 한다.


맞다. 늦지 않았다.


나이가 무슨 대수냐! 나도 한번 도전해 보자!


현실에 대한 자각에 의지가 꺽일 수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생활에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런데 명심할 단어가 있다. 바로 핑계이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여건이 안된다......핑계다.


작은 목표를 세워보자. 자신의 처지에 맞는 목표로 말이다.


조금씩, 꾸준히 해보자. 그럼 어느덧 그 목표에 가까이 가 있을것이다.


우리는 꾸준함을 간과할 때가 많다.


꾸준함은 버티기와도 비슷하다.


주변을 살펴보면 오래 버틴사람이 많지 않을것이고,


오래 버틴사람은 보통이상은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늦지 않았다. 인생의 멋진 Goal을 넣어보자.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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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직장인 Vs 프로선수 누가 더 뛰어난가... 24.03.29 2 0 4쪽
122 두려움의 원천 24.03.14 4 0 1쪽
121 인정 21.10.18 20 0 2쪽
120 배려 21.10.15 19 0 2쪽
119 비 온 뒤의 산 21.10.07 23 0 1쪽
118 "오징어 게임" 소회 21.10.06 20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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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난 보기 좋은 떡인가? 21.08.30 21 0 2쪽
106 비워야 채울수 있다. 21.08.27 21 0 2쪽
105 부서이동의 의미. 21.08.25 36 0 2쪽
104 여기 차 두잔만 부탁해요.. 21.08.18 19 0 2쪽
103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까? 21.08.16 23 0 2쪽
102 승진이라는 기쁨 21.08.13 21 0 2쪽
» 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21.08.12 37 0 2쪽
100 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2 21.08.11 15 1 2쪽
99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싫다. +1 21.08.09 20 1 2쪽
98 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21.08.03 16 0 1쪽
97 최고보다 최선을 다 할 나이인가? 21.07.19 16 0 2쪽
96 내가 만약 저 위치에 있었다면... 21.07.16 17 0 2쪽
95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를 21.07.15 19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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