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이동의 의미.
회사나 부서이동을 했다.
물로 정기적인 것이지만, 발령이 난다는 것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
좋은 쪽으로의 발령인가. 즉 내가 잘해서 상위부서로 가느냐?
아니면 나쁜쪽으로의 발령인가?. 좌천성 발령으로 본사에서 밀려나는가?
이런 느낌들이 들지 않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부에 가는것을 좋아할 것이다.
승진은 아니지만 승진의 기회가 더 많을것이고,
주요 요직이 모두 있으며, 본부에서 인정을 받는다는것은
내가 일잘하고, 잘나간다는 반증일 수 도 있으니 말이다.
또한 본사에 있다가, 사업장으로 발령이 난다면
승진해서 가는것이 아닐경우 더더욱 힘이 빠질것이다.
열심히 일했는데, 나에게 돌아오는것은 승진도 아닌 발령이라면.
회사에서의 존재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굳이 이런걸 생각하지 말자.
회사에서 죽도록 일만한다고, 회사가 알아주는가? 절대 아닐것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 냉정한 사회일 뿐이다.
그러니 잘 대처하라. 60세까지 인생모두를 걸지 말아라.
노후 인생을 찾을 준비도 꼭 필요하니 말이다.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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