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싫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면, 많은 조건이 필요하겠지?
항상은 아니더라도 자주 미소짓는 얼울을 해야하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화를 잘 내지 않아야 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하고,
어느 누구의 부탁도 거의 다 들어주어야 하고,
뭐. 이정도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까?
그런데. 저렇게 살면 아마 일반사람들은 화병나 죽을 수도 있을것 같다.
화를 어찌 참을 것이며, 내일도 아닌데 부탁을 다 들어주면,
나의 일과, 나의 삶이 없어져 버릴텐데.
그리고, 어떻게 기분도 안좋은데 웃는 얼굴을 할 수가 있을까?
그런데 위와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주변사람들을 나쁘게 만든다.
분명히 나도 좋은 사람을 봤고, 같이 생활도 해봤다.
참 좋다. 주변도 온화해 지고.... 그런데 이 좋은 사람은
천생적으로 타고난 사람이다.
일반사람이 척을 한다면... 금방 밑천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니 그냥 생긴대로 살아가자. 막 살자는 것이 나니라. 나
자신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 가면서 살자는 것이다.
나 자신을 표현하는것조차 버거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좋은 사람인척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표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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