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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앞의 물질만 추구하고, 현실만 보고 회피하거나, 아픔만 주고 받는데 익숙하나 봅니다. 너른 가지를 늘어뜨린 낙락장송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웃고 있지요. 사람의 행함이 그와 같아야 어여쁘지 않을 까 합니다. 시 잘 읽고 있는 거 아시죠? 작가님 때문에 저도 시게시판 생성할까 갈등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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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시게시판 하나 생성하시면 인기 절정일 겁니다^^*
외출중 전화로군, 통화중 전화로군. 다급히 만나려니 거리가 너무 멀어. 그 사람 숨 막히도록 끌어 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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