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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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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2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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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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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DUMMY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도담과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를 상대로 팝콘 튀듯 뛰어다니며 상대했다.

순간, 아지 다하카가 도약한 도담을 향해 산성 독을 내뿜었다.

놀란 도담이 ‘토러스 자기장 필드’를 앞세워 과감하게 대응했는데, 산성 독이 자기장에 막히고 충격에 밀려나면서 되레 아지 다하카를 덮어버렸다.

역시나 아지 다하카는 산성 독을 덮어 썼음에도 아무런 해가 되지 않았다. 여유롭게 머리 감은 축축한 머리를 털 듯 머리를 흔들기까지 했다,

착지한 도담이 거리를 벌렸다.


“정말 가공할 녀석이다. 얼굴에 난 상처에 산성 독이 묻었는데도 소독한 것처럼 거품만 일고 아무렇지가 않잖아?

역시 놈을 상대할 수 있는 레이저뿐인가? 그렇다면.”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공격을 피하며 ‘어깨동무’의 급살모드를 발동시켰다.

붉은 레이저가 아지 다하카의 머리와 목, 가슴을 노리면 그어버렸다. 예상대로 겨우 생채기만 만드는 수준이었다.

한편, 모드니는 왼쪽에서 아지 다하카의 오른쪽 머리를 상대하고 있었다. 놈이 쏟아낸 라이트닝을 간신히 피하고 심장을 노리고자 달려들었다.

아지 다하카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바퀴벌레를 잡듯, 압사시키고자 앞발로 세차게 내리찍었다.


“헉헉, 이런 당한다! 으악!”


번뜩한 모드니가 본능적으로 씰개의 검과 화염 플랑베르주의 검 끝을 올렸다.

푹! 모드니가 압도적인 압력에 무릎을 꿇었지만, 아지 다하카의 발바닥에 두 검이 꽂히고 말았다.


“끄아앙!~”

“헉헉, 찾았다. 네 녀석의 약점.”


대바늘에 찔린 거처럼 놀란 아지 다하카가 괴성을 지르며 서둘러 앞발을 뗐다. 그러나 두 검이 깊게 박혀선지 모드니도 딸려 올라갔다.


“으아악! 야야야, 난 왜?”


아지 다하카가 앞발을 마구 흔들며 가시처럼 박힌 모드니를 떼어내려 했다. 모드니가 거친 파도의 다시마처럼 흔들리며 비명을 질러댔다.


“와!~ 개재밌어. 더해, 더해보라고.”


도담이 거리를 벌리며 바라봤다.


“뭐야, 모드니가 한건 한 건가?”


결국 아지 다하카의 힘에 못 견딘 모드니가 두 검을 뽑으며 떨어져나갔다. 저만치 날아가 바닥에 떨어지고 굴렀다.

서둘러 두 검에 의지하여 일어났다.


“헉헉, 대체 저 녀석의 끝은 어디야? 그나저나 몸이 삭신이 안 쑤시는 곳이 없네. 완전히 녹초가 됐어. 이러다가는 몸이 다 떨어져나갈 것 같아.

헉헉, 입싸가지, 번개인지 뭔지 뭔가 있는 것 같더니 왜 아직도 아무 것도 안 하는 거야?”


도담이 다시 달라붙었다. 아지 다하카가 헬엘프에게 시선을 뺏기지 않도록 신경을 집중시켰다.

다행히 놈은 성가신 도담을 잡으려고 맹공을 퍼부었다.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이빨을 간신히 피했다.


“‘제우스의 번개’가 준비돼도 걱정이네. 놈의 몸통에 단 몇 초도 못 붙어 있으니 어떻게 한다.”


그때 나사령관에게서 교신이 들어왔다.


“도담, 들려?”

“예. 사령관님.”

“상당히 고생 중이니, 귀로만 들어. 동티시티 위성기지국과 얘기를 나눴어. 아예 통신채널을 너와 맞추는 걸로. 바로 얘기 할 테니 잘 들어봐.”


나사령관이 기지국 통신장교에게 넘겼다.


“기지국 조성찬 중위다. 얘기는 들었다. 하여 최대한 간단하게 말한다. 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현재 ‘제우스의 번개’를 통제 중이다.

지금 도담 너의 GPS를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정말 공격이 실행되면, 바로 10초 이내에 조준 타깃이 완료된다.

해제는 여기서 수동으로도 되고, 조준 타깃 후 3분 후가 지나면 자동 해제가 된다.

‘제우스의 번개’가 조준 완료되고 내가 ‘발사’라고 알리면, 약 2초 후 바로 레이저가 떨어질 거다.

이유는 ‘발사’ 라고 내가 알린 후 공격버튼을 누를 건데 그것이 ‘제우스의 번개’에 도달하고 작동되는데 1초,

레이저가 떨어지는 시간이 1초. 그렇게 합해서 약 2초다. 어쩌면 그보다 적은 1,5초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예민한 문제다.

직접타격 범위는 직경 2.5m, 1차 추가타격은 4.5m까지고 최대 8m까지 간접피해를 입힌다.

이 무기는 타깃을 정밀 공격하는데 목적이 있어서 화약무기처럼 폭발성을 떨어지지만, 타깃을 흔적도 없이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레이저의 공격 목표는.”

“바로 저이겠군요.”

“그래. 사실 사령관님 말씀 듣고 믿기지가 않았다. 너에게 티깃이 돼있는데 어떻게 원하는 목표물을 타격하겠다는 건지.

사실상 네 운명을 내가 쥐고 있게 된 건데, 벌써부터 죄책감마저 든다. 정말 방법은 없는 거냐?”

“지금 찾고 있어요. 그리고 저 때문에 죄책감 같은 거 가지지 마세요. 그럼 우린 이 시국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제가 언제든지 원하는 타이밍에 공격이 가능은 한 거죠?”

“그렇기는 한데, 지금 먹구름 때문에 영상으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네 GPS 표시가 움직임이 심하다.

원래 이동표적 공격도 가능한데, 지금처럼 먹구름이 껴있는 상황이라면 미묘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런 방해요소로 인한 간발의 차이로 빗맞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게다가 기회는 오직 한 번이다. 이번을 놓치면, 내일로 넘어가야해.”

“그럼, 통신을 모두 개방해둘게요. 제가 놈하고 집중하느라 열고 닫고를 반복했었는데, 기회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저의 듣기 싫은 숨소리가 들려도 이해해 주세요.”

“후~ 그럼, 너의 조준지시를 기다리마.”


안다미로가 말했다.


“도담, 나야. 말할 수 있겠어?”

“지금은.”

“정말 방법이 없는 거야? 넌 항상 방법을 찾았었잖아. 아무리 작은 거 하나라도 찾아내 네 것으로 만들었잖아.”

“이번엔 없어. 게다가 이 무지막지한 놈을 상대하느라, 머리도 돌아가지 않아. 저 덩치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거친 숨이 생각을 지배한다고.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할 수는 없잖아.”

“그렇긴 해도 이번만은 안 좋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안다미로, 우린 좋은 친구였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을 거야. 그러니 너무 슬퍼는 마.”

“그런 소리 하지 마, 울컥하잖아. 지금이라도 너한테 가서 도울 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면, 내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서 그래.”

“안다미로, 지금은 오직 내 시간이야. 나만이 해결할 수 있어.

운명이 기회를 주면 난 선택을 하는 것뿐이야. 그래서 선택을 한 거야. 그러니 나 혼자 끝까지 해결하게 해줘.”


안다미로가 소리 죽인 눈물을 흘렸다. 도담이 이었다.


“안다미로, 그리고 은중위님과 민병장님 모두에게 부탁이 있어요. 제나가 곧 회복된다고 해요. 그 아이, 잘 부탁할게요.

헬마처스 모두에게 긴 인사를 하고 싶은데, 여기 상황이 어렵네요.”

“도담, 꼭 이겨야 해. 이왕 싸우는 거 즐겁게, 신나게, 원 없이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해.”

“그래, 알았어. 안다미로 너 때문에 더 용기가 생겼어. 자, 이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집중할게.”


안다미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애써 참았다.

은중위와 민병장, 푸실족 리자드맨 ‘삐딱한 볏’, 그리고 나사령관을 비롯한 각 지역 지휘소에서 도담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언제 즉각적으로 벌어질지 모르는 도담의 ‘조준지시’를 모두가 숨죽여 기다렸다.


“헉헉,······ 이얏!~ 헉헉, 안 돼!······ 이크! 당한다!······ 야, 모드니 정신 안 차려!······ 헉헉··· 이런 또! 헉헉······.”


도담의 위급한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모두가 초조해했다.

도약하며 회피한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뿔에 강타 당했다. 저만치 나가떨어지며 데굴데굴 굴렀다.

이내 자세를 바로 잡았지만, 아지 다하카의 1650도의 푸른 드래곤 브레스가 덮치고 있었다.


“이런!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푸른 화염이 자기장에 막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도담이 압도적인 힘에 밀지지 않게 다리를 지탱하며 생각했다.


‘젠장, 숨 돌릴 시간은 드래곤 브레스를 막을 때뿐인가? 초조해하지 말자. 방법을 찾자. 아주 미미한 거라도 찾아야만 한다.

먼저 놈의 심장을 노려야 한다. ‘제우스의 번개’가 나에게 떨어지니, 심장을 노리는 방법은 놈의 등에 타는 길 뿐.

내가 먼저 타깃이 된 후, 다음은 아지 다하카.

하지만 아까 모드니가 등에 탔을 때 발광을 했듯이, 금방 떨어지고 말겠지?

게다가 이런 날씨에 놈이 날개 되면 적중확률까지 떨어져. 놈의 발을 묶고 2초, 무조건 2초를 견뎌야해. 정말 등에 타는 방법 밖에는 없는 건가?’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날카로운 앞발공격을 일렉트론 실드로 간신히 막아냈다.


‘저 녀석, 난폭함이든 파워든 전혀 줄지 않고 있어. 응, 가만.······’


도담이 일렉트론 실드와 아지 다하카의 가슴을 번갈아 바라봤다.


‘그렇구나. 그게 있었어.’

“자, 모두 준비해 주세요. 단 시간에 기회를 만들어 볼게요.”


기지국의 조중위 이하 모두가 극도로 긴장했다. 안다미로가 다급히 물었다.


“도담? 정말로 할 거야?”

“걱정 마. 쉽게 가진 않을 거야. 좋은 생각이 났거든. 물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 뭐야? 그게 뭔데?”

“말할 시간 없어. 바로 들어갈 거야. 조중위님, 신호 드릴게요. 집중해주요.”


안다미로, 은중위, 민병장, 삐딱한 볏이 동시에 말했다.


“도담?!”

“모두 꼭 다시 봐요. 헬마처스, 지옥으로.”


안다미로가 울먹이며 말했다.


“그래, 지옥으로.”


도담이 과감하게 달려들며 집중했다.


“모드니, 놈 좀 묶어봐라. 내가 일 좀 하게.”

“나만 뺑이 치게 만들어 놓고 여태 뭐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놈 앞에서 춤 좀 춰봐. 녀석이 벙 찌개.”

“뭔 개소리야?”

“내가 방패가 돼줄 테니, 놈이 몸을 심하게 못 움직이게만 약 좀 올리란 말이야.”

“말을 그렇게 했어야지. 간다!”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의 중앙에 위치했다. 녀석이 모드니를 향해 날카로운 앞발을 휘둘렀다.


“너희 잔챙이들은 참 어렵게도 산다. 삶이 고통이라는 걸 왜 모르느냐? 그 고통은 죽어야만 끝나는 거란다.

죽음의 고통은 짧지만, 삶의 고통은 길다는 것이다.

아직도 어린 어리석은 아이들이여, 너희들은 발악은 대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것.

신에 다다른 내가 너희들을 사하노니, 죽어서도 나를 기억할지어다. 꽈!~”


아지 다하카가 모드니와 거리를 좁히며 산성 독과 푸른 화염, 라이트닝을 쏟아냈다.

모드니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했다.


“녀석이 갑자기, 망했다.”


순간 도담이 모드니 앞에 끼어들며 ‘토러스 자기장 필드’를 펼쳤다. 팡! 찰나에 드래곤 브레스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참 어설프게도 잘도 관심을 끌었다.”


모드니가 드래곤 브레스에 밀려나는 도담을 막아줬다.


“개소리 말고, 너나 잘 해.”


도담이 온 힘을 다해 드래곤 브레스들을 견뎌냈다.


“조금만 더, 조그만 더. 조중위님, 타깃 설정해 주세요, 어서요.”

“그래. 타깃 설정!”


3만5800km 상공에 있는 공격용인공위성 ‘제우스의 번개’가 도담을 타깃 설정했다. 정확도 퍼센트가 5%, 10%, 15%, 20%, 25% 빠르게 상승해갔다.


“십, 구, 팔, 칠, 육.”


도담이 계속 꿋꿋하게 드래곤 브레스를 견뎌냈다.


“오, 사, 삼 이, 일.”


정확도 퍼센트가 80%, 85%, 90%, 95%, 100%가 되며 ‘제우스의 번개’가 공격설정을 완료했다.

기지국 화면에서는 도담의 표시등이 붉은 색으로 표시됐다. 조중위가 말했다.


“목표물 확인, 타깃 설정완료! 도담, 이제 네 발사명령만 기다린다.”


안다미로, 은중위, 민병장, 삐딱한 볏이 걱정하며 말했다.


“도담?!”


윈슬렛박사와 강한솔을 비롯한 어린이들, 그리고 대원들과 그동안 구출된 사람들이 각 도시와 연구소에서 숨죽여 경청했다.

도담이 사그라지는 드래곤 브레스를 확인했다.


“모드니, 곧 드래곤 브레스가 사라지면 놈이 다시 앞발로 들어올 거다. 시원하게 한방 먹여봐.”

“쳇, 나보고 녀석의 발톱 때나 파라는 소리냐? 내 걱정 말고, 너나 잘 해.”

“기대하마. 그동안 모두 고마웠어요. 제나를··· 부탁할게요.”


모두가 긴장하며 숨을 멎었다.


“무장해방! 아이 컨텍!”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3개의 머리에 2개씩 조준했다. 드래곤 브레스가 사라지며 아지 다하카의 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은 도담과 모드니한테 귀싸대기라도 먹일 작정인지, 이미 날카로운 오른쪽 발을 치켜들고 있었다.


“옳거니! 데드 식스!”


‘데미갓’ 어깨에 부착된 ‘어깨동무’기 발동하며 레이저 6개가 발사됐다.

찌이잉!~ 한 쌍씩 3개의 머리를 정확하게 타격했다.

아지 다하카는 괜히 시야가 막히면서 생채기만 만드는 귀찮은 레이저공격에 머리를 흔들며 애써 피하려고 심하게 요동을 쳤다.


“자꾸 쓸데없는 하찮은 짓을.”

“모드니, 뒤를 맡기마. 야곱의 사다리!”


도담이 일렉트론 편곤의 아크방전을 발동시켰다. 팍! 바로 이어 바닥이 폭발하듯, 지구를 찍어버리며 달려 나갔다.


“간다! 인가지옥이!”


도담이 계속 레이저를 발사하며 빠진 순간, 아지 다하카의 오른발이 핥기며 들어왔다.

모드니도 놓치지 않고 녀석의 발바닥에다가 씰개의 검과 화염 플랑베르주를 찔러댔다.


“나도 질소야! 이얏!~”


푹! 아지 다하카의 발에 두 검이 송곳처럼 찌르며 박혔다.


“앗!”


아지 다하카가 치명적이진 않았지만 놀라며 오른발을 들어올렸다. 그 짧은 순간, ‘데드식스’ 레이저를 계속 피하다가 달려드는 도담을 목격했다.


“이 녀석이! 반복된 공격으로 고작 뭘 하겠다는 거냐?”


허나 편곤을 치켜든 도담이 먼저 도약하여 이미 아지 다하카의 가슴부위에 근접해있었다.


“생과 사와 흥망성쇠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돌고 도는 법. 그것이 대우주의 법칙이다. 이얏!~”


빡! 도담이 편곤으로 아지 다하카의 가슴을 강타했다. 1000만 볼트의 전기가 아지 다하카를 순간 감전 시켰다.

찌지직!~ 역시나 큰 효과는 없었지만 아주 잠시 녀석을 멈추게 하는 데는 충분했다.


“크! 이 따위가 통할 것 같으냐?!”


도담이 착지하자마자 아지 다하카의 가슴 밑으로 슬라이딩하며 들어갔다.


“조중위님! '제우스의 번개' 발사!”


위성기지국에서 듣던 조중위가 놀라며 ‘제우스의 번개’ 공격버튼을 힘차게 눌렀다.

긴장하고 있던 안다미로, 은중위, 민병장, 삐딱한 볏, 나사령관, 김소위, 윈슬렛박사, 강한솔 이하 모두도 놀라했다.

지켜보던 모드니와 헬뱀프의 여왕 칼라하만, 헬엘프의 왕자 라온하제도 긴장했다.

‘제우스의 번개’에서 에너지가 모아지더니, 직경 2.5m의 레이저가 강력하게 발사됐다.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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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2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7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9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8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3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7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2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0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8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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