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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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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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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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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화 / 찾아낸 ‘라크타비자’의 치명적인 약점

DUMMY

186화 / 찾아낸 ‘라크타비자’의 치명적인 약점





백은의 고딕아머를 입은 타니가 ‘혼돈’을 탄 가살과 마이너들을 이끌며 전장을 휘저었다.

혼돈 기마대가 헬뱀프 진영을 사분오열로 찢어버리며 맹렬히 질주했다.


“멈추지 말고 달려! 이대로 헬엘프에게로 가서 놈들을 짓밟는다!”


그때 웨어울프의 늑대들이 나타나 혼돈 기마대의 후미를 덮쳤다. 그러나 혼돈이 워낙 빠른데다가 강인하여 되레 역공을 당했다.

뷔스티에형 아머를 입은 ‘모르모’가 식인거구 ‘라이스트리고네스’를 이끌며 전방에서 나타났다.


“타니?”

“모르모님? 가살과 선봉은 나를 따르고, 나머지는 헬엘프로 돌진해.”


혼돈 기마대가 반으로 나뉘었다. 타니의 선봉이 모르모 앞에 멈춰서고, 나머지는 멈춤 없이 돌격했다.


“모르모님, 무슨 일입니까?”

“‘카이타바’와 ‘피스하챠’, ‘아오오니’가 당했다. 넌 당장 라크타비자님을 호위해, 어서.”

“예?! 그들이 벌써 골로 갔답니까? 사태가 점점 맘에 안 들게 흘러가는 군요. 그러지 말고 같이 가시죠?”

“난 선봉을 맡고 있다. 내가 빠지면 쭉 밀려나기 때문에 그럴 수 없어.”

“하지만 이미 동쪽과 서쪽 모두가 밀리고 있답니다.

헬엘프와 웨어울프의 기세가 예상 밖으로 이만저만이 아닌데다가, 그에 비해 우린 패잔군으로 구성돼있어 오합지졸과 다름없습니다.

모르모님이라도 제대로 통솔을 해야 합니다.”

“어제부터 라크타비자님이 쏟아낸 악마들만 따져도 몇 십 개 군단급 이상이야. 헌데 지금 전부 맥을 못 추고 있어. 왜인 줄 알아?

지금 라크타비자님이 악마종결자와 씰개의 부활에 발이 묶여있어서 그래.”

“예?! 라크타비자님이 그 떨거지들과 이미 붙었답니까? 그래서 아까부터 군단들이 우왕좌왕거리는 거군요.”

“내가 라이스트리고네스를 데리고 최대한 버틸 게. 넌 라크타비자님께 달려가 명령을 받고, 필요하면 증원을 요청하도록 해, 어서.”

“알겠습니다. 그럼.”


타니가 가살과 선봉을 이끌고 라크타비자에게로 달렸다.


‘쳇, 뭐가 어떻게 돌아가기에 라크타비자가 맥을 못 추는 거야?

그렇다면 도담과 모드니가 그만큼 강해졌다는 소린데, 이거 영 조짐이 안 좋은데.’


*

“크! 도대체 내 몸이 왜 이러지? 몸이 석회된 것처럼 굳었잖아. 젠장 할.”


라크타비자가 왼쪽팔과 오른쪽 골반이 마비된 것에 당황해했다. 도담과 모드니가 여지를 두지 않고 몰아 붙였다.

녀석은 최대한 일렉트론 편곤과 씰개의 검을 피하며 자신의 몸을 자해해 피를 쏟아냈다.

도담이 편곤으로 피에서 태어난 악마들의 뚝배기를 깨버리며 거침없이 달려들었다.


“이러다간 한도 끝도 없겠는데. 모드니 더 강하게 밀어 붙여. 마지막 주사기로 투여해야한다고.”


모드니가 씰개의 검으로 악마들을 베어버리며 돌진했다.


“징징거리지 마. 난 뭐 지금 놀고 있는 줄 알아? 그래도 저 녀석 두 방 맞고 골골거리고 있어.”

“그거 가지고는 부족해 놈이 왼팔이나 불편한 오른쪽 허리를 도려내며 허당이야.

혀도 못 자르게 턱도 망가트려야 한다고. 바로 몰아 붙여.”

“아, 이거 말만으로는 우리가 진짜 엄청 나쁜 놈이 된 것 같잖아. 이크! 놈이 혀를 깨물고 피를 토했어!

이렇게 가다간 주사를 더 못 놓는다고. 다른 방법 없어?”


라크타비자가 진땀까지 흘리며 당황해했다. 도담과 모드니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거야? 내가, 내가 이렇게 당황해하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좋다 그렇다면 이렇게. 으얏!~”


라크타비자가 오른 손에 든 단검으로 자신의 왼발 하박을 단번에 잘라냈다. 그 모습에 도담이 놀라했다.


“이런 빌어먹을, 모드니 몰라 붙여!”

“알았다고. 정말 저 녀석은 두 번 다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징글징글한 녀석이야. 이얏!~”


허나 라크타비자의 왼팔 하박이 두부 자르듯 잘려나갔음에도, 피는 쏟아지지 않았다. 굳은 선지처럼 뭉쳐있기만 했다.

라크타비자가 도담과 모드니의 공격을 회피하며 놀라했다.


“대, 대체 이게 뭐냔 말이다. 내 피가? 악마를 탄생시키는 내 피가?”


모드니가 씰개의 검을 휘두르며 다소 안심했다.


“오호라, 이거였구나. 이제야 이 물 같이 무한증식하는 놈에게 공포를 심어줄 수 있겠어.”


도담이 이었다.


“방심하지 마. 아직 끝난 게 아니야. 다시는 신체를 자르지 못하게 막아야해. 입도!”

“야, 아무리 그래도 무한반복 패턴이야.”

“내게 생각이 있어. 지금 놈이 너무 잘 피해서 못 쓰고 있다고.”

“야, 빨리 해. 뭐든 빨리 하라고. 으악! 입에서 또 피를! 세상에 침으로 퉤퉤퉤 공격하는 악마는 이놈이 처음이야.”


모드니가 라크타비자가 입에서 쏟은 피를 피했다. 도담이 편곤을 휘두르며 기회를 포착했다.


“조금만 더, 조그만 더, 녀석이 오른쪽 골반이 자유롭지 못한 틈을 노리고 어색한 방향을 틀 때, 바로 지금.

1000만 볼트 라이트닝, 야곱의 사다리!”


휘둘러진 편곤 타격대의 홈 부분과 끝부분에서 가느다랗고 푸른 아크방전이 일어났다. 그 모습이 단면적으로 사다리 같았다.

아크방전이 일어나는 타격대가 라크타비자의 왼쪽 옆구리를 강타했다. 빡!

강타 당하자마자 찌릿한 라크타비자가 전신이 굳어버리며 몸을 떨었다. 허나 강한 육체와 정신력 때문인지, 채 3초도 가지 않았다.

이에 도담이 연타를 이어갔다.


“조금 더 짜릿할 거다. 이얏!~”


빡빡빡빡! 전기 쇼크를 연속으로 당한 라크타비자가 동상처럼 굳어 몸을 가누지 못했다. 서있는 것만으로도 명성엔 손색이 없었다.

모드니가 놀라했다.


“뭐, 뭐야? 지금 너 뭘 한 거야?”

“뭘 망설여, 어서!”


도담이 남은 두 개의 주사를 라크타비자의 왼쪽 다리와 목에 꽂고 주입했다.

모드니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라크타비자의 가슴과 오른팔에 초강력 지혈제를 투입했다.

남은 분말지혈제는 녀석의 입에다 털어 넣고, 상처가 있는 곳곳에 밀가루 범벅이 되도록 뿌렸다.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라크타비자가 곧 더더욱 경직되더니 미동도 일으키지 못했다.

도담과 모드니가 라크타비자와 다소 거리를 벌리며 지켜봤다. 녀석의 졸개들은 주군이 당한 것에 경악하여 어쩔 줄 몰라 할 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난생처음으로 주군이 사지로 몰린 광경을 목격해서였다.

도담이 라크타비자를 살피다가 배터리를 확인했다.


‘69%로?! 겨우 십 몇 분에 8%나 소모된 거야? 이러다가는 한 시간도 안 돼서 메인 배터리가 바닥나겠어.

아무리 초강력 ‘그래핀 배터리’라도 일렉트론 편곤과 피자를 발동시키면서는 이렇게 무리가 따른다니.

일단 교전이 없을 때는 ‘일렉트론 모드’를 풀자.’


도담이 편곤과 원형접철방패인 피자에게서 ‘일렉트론 모드’를 해제시켰다.

부분적으로 붉게 드러났던 빛들이 사라지고, 다소 늘어났던 편곤의 타격대도 원래대로 돌아갔다.

모드니가 도담한테 물었다.


“잘 된 거야?”


도담이 대답 없이 라크타지바에게로 집중했다.


“야, 왜 말을 안 해?”

“·········.”

“야, 내 말 안 들려? 네 말대로 했으면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말을 해야 할 거 아니야?”

“······ 아무래도 엿 된 거 같아.”

“뭐? 엿 되다니? 이 고생을 했는데도? 아니, 아니, 잘 봐. 지금 저 녀석은 완전 돌땡이처럼 굳어서 전처럼 발광을 못하고 있다고.

확실히 움직임도 없고, 지혈제로 피도 굳어서 악마들도 못 태어나게 됐어. 내가 봤을 땐 뒈진 거랑 다름없는데.”

“한 가지 묻자. 어제 저 녀석하고 붙었었다고 했지?”

“그래.”

“혹시, 라크타비자가 상처 없이도 악마들을 만들어낸 적 있어?”

“음··· 아니 그런 적은 없어.”

“그렇다면, 라크타비자는 상처로 피를 쏟았을 때만 악마를 만들어냈다는 소린데, 왜 그런 걸까?”

“야, 이게 지금 네가 좋아하는 그 뭐냐, 어 그래 통닭과학인가 뭐 그 시간인 줄 알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냥 조지면 그만이지.”

“내 추론으론··· 놈이 피로 악마를 만들어내는 원리가 공기성분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

“공기성분?”

“공기성분은 대부분이 산소와 질소로 이루어져있어. 근데 우리 몸에도 산소와 질소로 이루어진 ‘산화질소’라는 게 있지.

산화질소는 ‘생명의 분자’라 하여, 모든 인체 기관계 대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해.

라크타비자가 우리 인체와는 다르게겠지만,

‘생명의 분자’라는 산화질소가 녀석에게도 있다면 특유의 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가 공기 중의 산소나 질소와 결합하면서 세포가 급속도록 폭발하는 것 같아.”

“그러니깐, 공기에 있는 산소와 질소라는 것과 만나서 악마들을 무한으로 생산한다는 소리잖아.

그럼 사실상 공기랑 싸우고 있었던 건가?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 없어.”

“없어?! 됐어, 그럼. 뒈진 거나 마찬가지니, 이대로 두는 걸로 해. 아니 차라리 이대로 땅에 묻어 버리자고.”

“그렇게 쉽게 판단할 게 아니야.”

“왜 또? 난 이미 이 녀석한테 충분히 지겨워졌다고.”

“아무리 전신에 초강력 지혈을 했다지만 완벽하지는 않을 거야.

확인할 순 없지만, 분명히 어디 구석에 한 방울도 안 되는 피가 남아 있을 거라고.

그렇다면 놈은 부활을 위해 공기와 접촉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지.

그러다가 만약에 외부에 의한 충격으로 공기와 노출이 된다면.”

“미치겠군, 또 부활한다는 소리군. 야, 그 지혈제인가 뭔가 더 없어?

구멍이란 구멍은 땀구멍에서 똥구멍까지 다 막아버리게. 아후!~ 이걸 채로 썰 수도 없고.”

“오래전엔 라크타비자를 어떻게 상대했다 했지?”

“우리 외할아버지가 힐링으로 상처를 계속 막아 상대했고, 피의 여신 ‘칼리’는 아예 라크타비자의 피를 다 마셔버렸대.

그리고 마신 아리만은 어떻게 녀석을 굴복시켰는지는 몰라.”

“후~ 이 녀석은 정말 대책이 없는데.”

“야, 그냥 묻자. 아리만이 오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승기를 잡고 가야해. 그래야 우리가 다소나마 유리해진다고.”

“그렇게 아리만과 싸우다가 이 녀석들 졸개들이 다시 파내서 살려내면, 그땐 녀석과의 무한분열증식 싸움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아 정말 미치겠네. 알았어, 알았어, 그럼 다 필요 없고, 내 검이나 다시 달궈줘.”

“뭐하게?”

“씰개의 검에 베인 자국 안보여? 시뻘겋게 달궈진 검 때문에 살이 익어 피를 못 쏟잖아.

내가 아주 이참에 요리사가 돼서 세포단위로 채썰어버리겠어. 그럼 지가 어떻게 배겨내겠어?”


도담이 순간 번뜩했다.


“가만 뭐라고? 달궈진 검?”

“뭐야? 뭘 또 하나 얻어 건진 거야?”

“가만. 안다미로, 들려? 안다미로?”


탕탕탕탕! 안다미로가 K4 고속유탄기관총을 발사하며 대답했다.


“어, 도담 말해.”

“마신 ‘아리만’이 장점이 뭐지? 불과 관련해서?”

“불? 불이라면··· ‘아지 다하카’, 아리만이 부리는 삼두 거룡 ‘아지 다하카’가 불을 뿜지.

그것도 아주 뜨거운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근데 왜?”


도담이 기뻐하며 핑거스냅을 쳤다.


“그래, 그렇지! 아호, 왜 이걸 생각을 못했지? 아무래도 라크타비자의 약점을 찾은 거 같아.”

“정말?!”


모드니가 끼어들었다.


“야, 싸우는 당사자인 나한텐 왜 말도 안 해. 내가 힌트를 줬으면 먼지 불어야 할 거 아니야?”

“알았어. 아무래도 라크타지바는 불이 약점인 거 같아. 정확히는 열이지.”

“불, 열?!··· 아 그래서 내 달궈진 검에 맥을 못 췄구나.”

“헌데 단순한 열에 약하지는 않을 거야. 엄청난 고온의 열이 필요해.

생각해봐. 라크타비자가 악마들을 만들어내고 자신을 분열시키는 건 피야. 그 안에 있는 세포 하나하나들이 엄청난 역할을 하겠지.

따라서 원론은 간단해. 그 세포들을 전부 태워 없애는 것.

안다미로 말대로 라크타비자가 아리만에게 꿇었다면, 바로 그 엄청난 고열을 동반하는 드래곤 브레스 때문일 거야.”

“가만, 근데 우린 그게 없잖아? 저걸 당장에 통구이로 만들 수도 없고.

아이 참, 왜 하필 발라크의 산다라가 드래곤 브레스를 못 뿜는 거야.”


민병장이 말했다.


“있지, 우리에겐. 2200도나 되는 뜨거운 불이. 그건 안다미로 전공이잖아.”

“있다고? 가만 혹시 그럼?”


도담이 말했다.


“안다미로 부탁할게.”

“알았어. 화끈하게 준비해 배달할게. 조금만 기다려.”


모드니가 말했다.


“쳇, 라크타비자의 진짜 숙적은 안다미로가 되는 건가?”


그때 라크타비자의 고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드니가 포착했다.


“야야야, 쟤 움직였어.”


도담이 긴장하며 바라봤다.


“안다미로, 서둘러줘야겠어. 저 녀석 또 뭘 할지 몰라.”

“오케이.”


라크타비자가 녹슨 기계가 움직이는 것처럼 고개를 떨며 고개를 젖히려했다. 허나 초강력 지혈제 때문에 제대로 되진 않았다.

지켜보는 모드니가 긴장하며 말했다.


“대체 저 녀석 뭘 하려는 거야? 오줌 쌀 시간도 안주고, 무슨 또 엽기를 선사하려고 저러는 거냐고.

야이 멍충아, 넌 뭐해? 빨리 내 검을 안 달궈?”

“저 녀석이 어떤 짓을 할지 몰라. 떨어져서 해. 빨리.”


도담이 모드니를 이끌고 물러났다. ‘어깨동무’를 방출하지 않고 씰개의 검을 바로 조준했다.

레이저가 뿜어져 나오며 씰개의 검을 시뻘겋게 해열했다.

라크타비자가 더욱 심하게 고개를 떨기 시작했다. 모드니가 긴장했다.


“야야야, 쟤쟤쟤 뭔가 터트릴 것 같아, 빨리, 빨리.”


그때, 라크타비자의 한 방울도 안 되는 피가 오른쪽 눈물샘을 통해 나타났다.

냄비에서 끓는 물처럼 요동치더니, 순간 폭발하듯 피가 분수처럼 정면으로 뿜어져 나갔다.

모드니가 경악했다.


“으악! 저저, 저 미친 놈 하는 짓 봐! 야, 빨리 끝내, 빨리 하라고!”

“재촉하지 마. 나도 속도를 내고 있어.”


라크타비자가 분수처럼 내뿜는 힘에 의해 결국 고개를 젖혔다. 피의 분수는 마치 분노를 품고 있듯이 20m까지 치솟아 올랐다.

아니나 다를까, 솟아진 피에서 크고 작은 악마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전보다 더 사악하고 흉악한 악마들이었다.

그 수가 순식간에 군단 규모로 불어났다. 모드니가 허탈해했다.


“이런, 저 녀석 기어이 또 일 쳤네.”





186화 / 찾아낸 ‘라크크타비자’의 치명적인 약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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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8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9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6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62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8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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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3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5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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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9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9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9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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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4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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