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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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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2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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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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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DUMMY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이빨공격을 피했다.

허나 바로 이어지는 놈의 짓밟기에 걸려들어 엎드린 채로 밟히고 말았다. 쿵!


“으악!”


쿵쿵쿵! 아지 다하카가 도담을 계속 밟아버렸다.


“뒈져라, 이 벌레새끼야. 날 더는 귀찮게 하지 말고, 그만, 그만! 찌부러져라!”


도담이 인상을 쓰며 힘껏 견뎌냈다. 헬멧 바이저가 깜빡거리고 필름이 척 갈라졌으며, ‘데미갓 ’아다만트 합금‘이 찌그러졌다.


“크악! 젠장, 이러다가는 빈대떡 되겠어. 아무리 ‘데미갓’이라고 하더라도 위에서 내리 꽂는 무지막지한 힘을 막을 수는 없는 건가?

절대 오래 못 버틴다. 당장 빠져나가야 해. 크악!”


쿵쿵! 아지 다하카가 더욱 세게 밟아댔다. 땅이 울리고, 흙바닥 파편이 사방에 날렸다.

그때, 빠른 무언가가 날아왔다. 확인한 아지 다하카가 고개를 들었는데, 모드니가 허리를 돌려 공중에서 회전하며 씰개의 검과 화염 플랑베르주를 휘두르고 있었다.

쫙!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의 오른쪽 머리를 정확하게 강타했다. 놈의 얼굴이 검 날에 심하게 찢어지고, 그 충격에 도담을 향한 ‘풀 밟기’가 멈춰졌다.

아니나 다를까, 도담이 잽싸게 빠져나와 거리를 벌렸다.

착지한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를 응시하며 한마디 올려 모셨다.


“이제야 제대로 한 방 먹였네. 그래, 그거였어. 난 이 검을 하도 써 대서 무뎌졌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힘이 딸린 거였어.

긴장해라. 이제부터 악마계 대세인 나 ‘블러드 샤워’가 들어가신다.”


도담이 말했다.


“야, 주접 떨 때 아니야. 어떻게 된 거야? 라이트닝에 맞고 뒈진 거 아니었어?”

“우리 어마마마가 부활 시켜주셨다. 아니, 내가 진짜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내가 말했지. 넌 전사를 하지 말고 개그맨을 했어야 했다고.”

“이 새끼가 도와줬으면 고맙다고 넙죽 절은 안하고.”

“그래, 일단 고맙고, 자만하지 마라. 네가 저놈 얼굴에 낸 창상, 깊은 게 절대 아니다.”

“김 빼기는.”

“온다, 정신 바짝 차려.”


아지 다하카가 달려오며 분노의 살기를 드러냈다.


“날 빡 치게 만들어서 즐겁냐? 우쭐하지 마라. 진짜 속이 뒤집어 지는 게 어떤 건지 확실히 느끼게 해줄 테니. 내가 청소해줄 테다.”


아지 다하카가 박차고 달려 나갔다. 지축이 울릴 정도로 상당히 거센 돌격이었다. 위축된 모드니가 말했다.


“빌어먹을, 저 위협은 면역이 안 되네. 야, 어떻게 할 거야? 어떻게 할 거냐고?”

“방법 없어. 후려 까는 수밖에. 이얏!~”

“대책이 없군. 이얏!~”


모드니가 도담을 따라 돌격했다. 교전이 임박한 찰나에 팝콘 튀듯 도약하며 아지 다하카의 머리를 노리려했다.

허나 아지 다하카는 도담과 모드니를 무시하고 돌격을 멈추지 않았다. 착지한 모드니가 말했다.


“뭐야, 저거? 갑자기 돌격쟁이 헬라바라도 빙의 된 거야?”


도담이 갑자기 놀라했다.


“설, 설마. 안 돼, 멈춰. 거긴 너보다 한참 약한 이들이라고. 당장 멈춰. 그건 학살이야.”


도담이 박차며 아지 다하카를 추격했다.


“저 용대가리 자식이 벨 꼴린다고 판을 엎어버리네!”


모드니도 망설이지 않고 뒤따랐다.

아지 다하카가 맹렬히 달려간 방향은 서쪽에 위치한 헬뱀프의 진영이었다. 그곳을 얼만 지나지 않으면 헬엘프 진영과 바로 연결된 곳이었다.

헬뱀프들이 달려드는 아지 다하카한테 기겁하여 좌우로 갈라서 피했다. 허나 아지 다하카는 아랑곳하지 않고 드래곤 브레스들을 모조리 내뿜었다. 꽈!~

극강의 산성 독과 1650도의 푸른 화염, 그리고 1000만 볼트 라이트닝이 삼면으로 쏟아졌다.

강산에 녹아내리고, 고온에 산화하고, 고압에 감전된 헬뱀프들의 비명이 치솟아 올랐다.

아지 다하카의 무자비함은 헬엘프 진영으로 바로 이어졌다. 헬엘프들도 헬뱀프처럼 자리를 피하거나 무차별적으로 희생되기만 했다.

도담이 달려가며 말했다.


“안 돼. 저 녀석을 계속 둘 수 없어. 은중위님, 지원 좀 부탁할게요. 큰 걸로요.”

“알았어, 기다려봐.”


은중위가 나사령관이 있는 지휘소와 통신했다. K2, K3 전차가 포신을 조종하더니 일제히 발포했다. 꽝꽝꽝꽝꽝!

동쪽 언덕에서 발사된 10여 개의 고폭탄과 날판이 아지 다하카를 향해 곧장 날아갔다.

도담이 긴장하며 지켜봤다.


“그래, 직격이다.”


허나 그 순간, 아지 다하카의 왼쪽 머리가 청각으로 눈치를 채더니 날개를 펄럭이며 육중한 몸을 상승시켰다.

어느새 모드니한테 찢어졌던 날개도 반 가까이 회복된 상태였다.

날아든 고폭탄과 날탄이 되레 헬엘프들의 진영을 때리고 말았다. 꽝꽝꽝! 착지한 아지 다하카가 더욱 신명나게 헬엘프 진영을 휘저었다.

지켜본 은중위가 당황해했다.


“도담, 봤지?”

“예.”

“저놈 확실히 인지하고 회피했어. 아까처럼 헬파이어 미사일뿐만 아니라 날아오는 전차 탄을 모조리 간파했다는 거야.

아무래도 음속을 감지하는 민감한 기관이 있는 거 같아.”

“40mm 유도미사일은 계속 먹혔었는데?”

“작아서 그럴 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그럴 수도 있겠지. 어떻게 한다, 효과도 없는 40mm를 계속 쏠 수는 없는데.

이렇게 되면 K21에 있는 기관포도 안 먹힌다는 소리야.”

“은중위님, 저 지금 놈과 격돌에 들어가요. 그러니 놈을 타격할 강력한 방법 좀 찾아 주세요.”

“알았어, 힘내.”


은중위가 교신을 마쳤다. 바로 이어 나사령관에게서 연락이 왔다.


“야, 은중위. 저 삼룡이 한 대도 안 맞았지?”

“예. 아무래도 음속감지 능력이 있는 듯합니다. 지금 도담이 다시 교전에 들어갔고, 놈을 쓰러트릴 방법을 찾으려던 참입니다.”

“그래? 미사일과 포탄도 안 먹히면 GPS 유도폭탄도 소용없겠군. 그럼 말이야, 레이저면 어때?”

“예?! 레이저요? 가만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도담, 들려? 도담?”


도담이 모드니와 협공으로 아지 다하카의 공격했다.


“말씀하세요.”

“‘데미갓’ 엑소슈트의 레이저 공격은 먹혀?”

“지금 ‘급살모드’로 놈을 최대한 괴롭히고 있어요. 그나마 먹히긴 한데, 레이저의 파워가 저놈에게는 약한지 치명적이진 못해요.”


나사령관이 말했다.


“오케이, 그럼 일단은 됐어. 해보는 수밖에.”


은중위가 말했다.


“해보다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제우스의 번개’. 기억나? 헬마처스가 동티시티를 수복하기 전, 북쪽에 있는 인공위성기지국을 탈환한 거?”

“아~ 예. 그럼 공격용 인공위성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래. 현재 우리 머리 위 정지궤도에 있어.”

“그럼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제우스의 번개’는 ‘신의 지팡이’와 같이 몇 안 되는 공격용인공위성이야.

단, ‘제우스의 번개’는 ‘신의 지팡이’와 다르게 범위공격을 못 해. 목표물을 정밀타격 하는 용도이지.

파괴력은 경차에서부터 콘크리트 4층 건물까지 조절할 수 있고, 지하 깊은 곳은 연속타격으로 무너트릴 수도 있어.”

“공격회수는 어는 정도죠?”

“그건 목표물에 따라 비례해. 건물 하나 파괴시키는 정도면 기회는 하루 1번일 테지만, 그렇지 않은 작은 타깃인 경우는 배터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막대한 에너지는 당연히 태양광이고.”

“그럼, 기지국에서 조정하는 건가요?”

“맞아.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야.

지금처럼 검은 구름이 잔뜩 껴있으면 타깃에 대한 오차범위가 증가해 정확도가 매우 떨어져.

특히 악천후 때는 불가능하지. 따라서 화창한 날에만 운용되게 돼있어.”

“그럼, 지금은 쓰지 못한다는 거군요.”

“그렇다고 초강대국 군대가 준비 안 했겠나? 대안책이 만들어져 있지. GPS유도로 공격할 수 있어.”

“GPS요?”

“그래. 하지만 악천후 같은 때도 GPS는 통하지 않아. 대기의 입자가 레이저를 방해해서 그런가봐.”

“그럼, 뒤덮은 이 검은 연기에서도 가능한 겁니까?”

“가능은 하겠지. 다만 정확도를 보장 못한다는 거야. 게다가 저 삼룡이를 상대로는 한번 밖에는 기회가 없을 텐데, 실패하면 충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거야.

헌데 그거 아나? 지금 오후 5시 15분이야.”

“곧 해가 떨러지겠군요.”

“실패하면 사실상 오늘은 사용 못 해.”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이빨 공격을 피하며 말했다.


“사령관님, 하죠. 지금은 뭐든 할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데미갓’ 엑소슈트를 입고 있어도 이미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있어요.

준비하는 대는 얼마나 걸리죠?”

“준비는 끝난 걸로 알고 있어. 다만 이런 날씨에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GPS유도 밖에는 없는데, 어떻게 저런 난폭한 놈을 유도하겠다는 거야.”


은중위가 물었다.


“레이저 유도는 안 됩니까?”

“이건 단순한 폭격이 아니야. 초정밀이라 정확해야해.

생각해 봐, 지표로부터 3만5800km에서 쏘는데, 미세한 각도가 나기만 해도 지상에서는 최소 100m까지 차이가 날수가 있다고.

결국 정확히 타격하려면 저 삼룡이에게 GPS를 달아야 한다는 거야.”


은중위가 말했다.


“핸드폰은 안 되고, 위성전화기라도 달아야겠군요.”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꼬리 공격을 간신히 피했다.


“지금 뭘 달고 할 시간이 없어요. 녀석은 덩치가 크다고 둔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지금 녀석의 찢어진 날개도 회복 중이라 부산만 떨게 될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자고?”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있어?! 뭔데?”

“제 GPS요.”

“뭐?!”

“‘데미갓’의 GPS로 유도하면 확실하죠.”

“가만, 그럼 네가 아지 다하카한테 붙어 있어야한다는 거잖아. 넌? 넌 어떻게 하려고?”

“은중위님,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놈에게 이렇게 많은 공격을 퍼부었는데, 상처 낸 게 고작이에요.

놈의 포악성만 더 늘어났어요. 더는 시간을 끌 수가 없어요.

사령관님, ‘제우스의 번개’가 레이저를 발사하면 떨어지는 데 얼마나 걸리죠?”

“길어야 1초. 헌데 시간 차이가 다소 생길 수도 있어. 네가 GPS유도를 한 후 신호를 줄 거 아니야.

그럼 난 위성기지국에 바로 전달하고, 기지국에선 ‘제우스의 번개’로 공격명령을 내리겠지.

그럼 레이저가 발사되고, 떨어지는데 1초 안 되는 시간. 헌데 난 또 기지국으로부터 발사된 걸 보고 받고 네게 피하라고 전해야해.”

“실상 레이저가 발사되어 도착하는 시간은 1초인데, 발사지시가 전달하고 발산된 소식을 듣는 시간은 정말 빨라야 3초.

결국 피할 시간은 타이밍조차도 잡을 수 없다는 거네요. 그 사이 저와 아지 다하카는 함께.······”


은중위가 말했다.


“안 돼. 허락할 수 없어. 그게 말이 돼? 자폭을 하겠다는 거잖아? 더 이상 내가 아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

당장 위성전화기 가지고 갈게. 전에처럼 놈에게 양면테이프로 붙이면 끝날 일이야. 굳이 네가 희생될 이유가 없다고.”

“아니요. 여기 오시면 안 돼요. 지금 아지 다하카는 닥치는 대로 학살을 자행하고 있어요.

만약 놈이 타이곤을 발견하면 날 염장지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먼저 공격할 거예요. 그럼 불필요한 희생만 생겨요. 그러니 오시면 안 돼요.”

“그래도 네가 잘못되는 것만은 안 돼. 그러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없다는 걸 은중위님도 아시잖아요. 이 사태를 빨리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이크! 안 되겠어요. 놈이 더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어요.

사령관님, 방금 말한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할 방법을 마련해 주세요. 비록 단 몇 초지만, 제가 놈에게 끈덕지게 붙어있을 시간을 벌어야하니깐.”

“그래. 일단은 기지국과 통신 오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 준비되면 말해줘라.”

“예. 으악! 놈이 더 거칠어 졌어요. 그럼 전 바빠서 이만.”


교신이 끊기자 은중위가 안타까워했다. 안다미로가 말했다.


“이럴 때 철구와 나로 둘 다 없으니 참. 안되겠어요. 저라도 지금 위성전화기 들고 달려갈게요.”


민병장이 말했다.


“너 혼자가기엔 먼 거리야. 위험도 하고.”

“하지만 도담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깐, 방법을 찾아봐야지. 이미 저기 싸움은 그 어느 누구도 낄 싸움이 아니게 됐어.

난 도담이 그렇게 쉽게 가리라고는 생각 안 들어. 도담은 반드시 방법을 찾을 거야.”


도담이 아지 다하카가 쏟은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토러스 자기장 필드’로 막아냈다.

그 타이밍에 맞춰, 지친 모드니가 모드니 뒤에 딱 달라붙고 도담이 밀리지 않게 잡았다.


“헉헉헉 야, 입싸가지. 쟤 도저히 안 된다. 이건 우리 영역 밖이야.”

“방법을 하나 찾았다.”

“정말?!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일일이 전부 말하긴 어렵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질 거야. 그것도 아주 어마어마한.

‘제우스의 번개’라 하지. 기회는 딱 한 번뿐이야.”

“‘제우스의 번개’?”

“헌데 그 번개가 나한테 떨어진다는 거야. 그래서 놈의 발을 최대한 붙들어 놓아야해. 특히 날개하면 안 돼. 반드시 땅에 붙여놔야 해.”

“응?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너한테 떨어지는데 어떻게 저 자식을 잡겠다는 거야?”

“아무튼 그래. 그렇다는 것만 알면 돼.”

“쳇, 그럼 내가 할 일은 놈을 최대한 한 곳에 풀 붙여 놓은 것처럼 잡아두는 거야? 그럼 넌?”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 그러니 호흡을 잘 맞춰주라.”

“미친 듯이 더 방방 뛰게 생겼군. 드래곤 브레스가 끝난다. 어느 쪽?”

“난 오른쪽.”

“간다.”


도담이 오른쪽으로, 모드니가 왼쪽으로 빠지며 아지 다하카의 앞발 공격을 피했다.


‘크! 녀석의 공격은 피해도 위협적이다. 자, 어떻게 한다? 레이저가 떨어지는 시간은 1초. 그 안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강력한 레이저라면 놈을 완벽하게 직격시켜야 해. 그렇다면 머리 아니면 심장인데, 놈의 머리는 3개이니 소용이 없고 심장 밖에는 없다는 거야.

결국 내가 놈의 등에 타서 GPS로 유도하여 놈과 함께 가는 수밖에 없다는 소린가? 아니면 1초 안에 피하던가?

어쩔 수 없다. 아지 다하카, 아니 마신 ‘아리만’. 나와 함께 인간지옥으로 가자.’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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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12화 / 승리의 ‘헬마처스’, 그리고 ‘에필로그’ (완결) +2 20.11.21 98 1 21쪽
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2 1 15쪽
»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3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7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9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6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9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8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4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8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3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1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9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189 189화 / 마신 ‘아리만’의 선봉대 +2 20.10.23 119 1 16쪽
188 188화 / ‘제7의 블루포털’에서 솟는 검은 구름 +2 20.10.22 65 1 16쪽
187 187화 / 소멸된 ‘피에서 태어난 자’ +2 20.10.21 61 1 15쪽
186 186화 / 찾아낸 ‘라크타비자’의 치명적인 약점 +2 20.10.20 59 1 15쪽
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4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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