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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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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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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DUMMY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마신군단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대자연의 재앙처럼 멈춤 없이 다가왔다.

지켜보는 칼라하만이 그를 따르는 전사들, 그리고 동족 헬뱀프와 함께 발끝손끝에서부터 공포와 소름을 고스란히 느끼며, 마치 고양이 앞에 쥐가 된 것처럼 경직된 채 미동도 일으키지 않았다.

모드니도 공포의 전율을 느끼는 건 마찬가지였다.


“더럽게도 몰려오는 군,”


모드니가 뒤돌아 봤다. 칼라하만과 모두가 넋이 나간 채 서있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콧방귀를 뀌었다.


“참나, 다들 맛땡이가 갔네. 정신 안 차려! 모두 주목!”


모드니의 외침에 모두가 주목했다.


“난! 뭐 배운 것도 없고, 체계적으로 싸워본 적도 없어서 이런 경우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근데 말이야, 나도 내 나름대로의 싸움에서 알게 된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저 같잖은 것들의 밥이 되고 싶지 않다면! 또 엄청난 고통과 수모를 겼고 싶지 않다면!

또 타르타로스에서 우리의 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실망뿐만 아니라 그들이 도륙 나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싸워 이겨야한다는 거야!”


칼라하만과 전사들이 심동했다. 헬뱀프들도 하나둘 공포를 거두고 맘을 잡아갔다.


“적을 맞아 비겁해도 돼! 얍삽해도 돼! 치사해도 돼! 전장에서 이기는 게 장땡이지 그게 뭔 상관이야!

지금은 한마디로 말해 막장이야. 그동안 헬뱀프, 헬엘프, 웨어울프가 가진 품위와 권위 따윈 개나 줘버리고,

원 없이, 미친 듯이, 자신이 가진 모든 분노와 성질을 다 끌어 모아, 막 닥치는 대로 싸워보는 거야!

이 지옥에서 뒈지기 싫으면, 뒈질 때까지 뒈지도록 뒈지게 한판 뜨는 거야! 한 번 죽지 두 번 죽는 거 아니잖아!”


헬뱀프와 헬엘프, 웨어울프 전체 맘을 굳게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난 뒈져도 그게 오늘은 되지 않을 거야. 오늘 이 싸움을 반드시 이겨 남은 생을 즐기면서 살다 갈 거라고!

그러니 그대들도 오늘은 죽을 생각은 마! 오늘은 우리가 승리하는 날이지, 비통해할 날이 절대 될 수 없어.

그리고 그렇게 만들지 않을 거야. 누가?! 우리 모두가!

죽음이 우리 앞에 왔다면, 그 죽음을 죽음으로 되갚아 준다!

헬뱀프의 위대한 영광을 위하여! 독립연합군의 자유를 위하여!”

“와!~”


헬뱀프들이 함성을 질렀다. 헬엘프들도 함성을 이어가고, 웨어울프는 커다란 울음소리를 내며 사기를 북돋았다.

라온하제가 모드니를 보며 감탄했다.

타이곤에서 안다미로와 민병장도 놀라했고, 삐딱한 볏의 푸실족 리자드맨 478명도 대형차량들에서 함성에 동조했다.

본대 중앙에 있는 루시퍼 역시도 아군에게서 일어난 사기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모드니, 너의 세상이 이제 시작된 거다.”


공중에서 지켜보던 아리만이 독립연합군에서 오른 사기에 코웃음을 쳤다.


“참, 할 건 다하는군.”


모드니를 지켜보던 도담이 말했다.


“꼴에 헬뱀프와 독립연합군의 구심점이라는 건가?”


모드니가 돌아서다가 도담의 시선과 마주쳤다.


“야, 똑바로 해라. 그리고 내 앞에서 얼쩡대다가 내 씰개의 검에 쓸려도 난 책임 안질 테니깐. 처신 잘 하라고.”

“확실히 개그 욕심이 늘었군. 너나 잘 하세요. 그리고 미리 일러두겠는데, 내가 필요하면 방패막이로 즉각 즉각 와라, 알았지?”

“옆차기 하고 자빠졌네.”


모드니가 나아갔다. 어깨를 풀며 씰개의 검을 돌렸다.

도담도 일렉트론 원형접철방패인 피자를 펼치고 편곤과 권총에 악력을 실어 넣었다.

도담과 모드니가 밀려오는 마신군단을 향해 보무당당하게 나아갔다.

그들 앞으로 마신군단의 총사인 ‘아에슈마’와 은빛 용공 ‘부네’가 마주하며 걸어왔다.

헬뱀프에게서 구호가 터져 나왔다.


“헬뱀프의 위대한 영광을 위하여!”


헬엘프에게서도 구호가 터져 나왔다.


“우리가 무적의 회색병단이다! 적에게 영원한 죽음을!”


도담이 경보로 달리기 시작했다.


“어서 와라, 인간지옥으로.”


모드니도 질세라 속도를 냈다.


“이 시대 대세가 가신다. 알아서 짜져라.”


헬뱀프와 헬엘프, 웨어울프 독립연합군이 도담과 모드니를 따라 돌진하기 시작했다.

도담은 마신군단의 총사인 ‘아에슈마’와 모드니는 용공 ‘부네’에게 질주하며 정면충돌로 들어갔다.

그 둘을 따라 독립연합군도 전력을 다해 질주했다.

도담과 모드니가 기합을 넣으며 아에슈마, 부네와 일전에 돌입했다.


“이얏!~”


창!~ 아에슈마의 ‘피치십자가 워해머’가 편곤과 충돌하고, 챙!~ 부네의 쌍 쇼텔과 씰개의 검이 부딪혔다.

와!~ 마신군단과 독립연합군도 거센 파도가 충돌하듯 맞붙었다. 거대한 충돌 음이 상공과 지축으로 퍼지며 귀청을 때렸다.

서로가 무수히 많은 단창과 화살, 석궁이 오가고, 발석차와 발리스타가 상대의 진영을 깨버렸다.

화염병 투척이 사방에서 일어 대혼란에 빠지고, 병기들이 사정없이 부딪혔다.

팡! 도담이 피자로 아에슈마의 ‘피치십자가 워해머’를 막아냈다.


“이봐, 괜히 배터리 낭비만 하게 하지 말고, 아리만이 직접오라고 그래.”

“아리만님께서 네놈과 장단을 맞출 짬밥인 줄 아냐? 이얏!~”


챙챙! 모드니가 씰개의 검으로 부네의 쌍 쇼텔을 연속으로 받아냈다.


“야야야, 싸우더라도 면상은 좀 저리 치울 순 없어? 그것도 개인기라고, 못 생긴 3개의 쌍판 때문에 정신 사납잖아.”

“그래? 그럼 실컷 괴롭히다가 죽여주마.”


도담과 아에슈마가 모드니와 부네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아리만을 태운 아지 다하카가 상공을 지나 독립연합군 본대로 향했다.

도담이 아에슈마와 거리를 벌리고 올려다봤다.


“아리만, 우리랑 안 붙고 어딜 가는 거야?”


모드니도 아리만을 보며 이었다.


“저 자식 설마 본대를 직통으로 노리는 건가? 저 덩치가 떨어지면 상당히 피해가 클 텐데. 이런!”


모드니가 부네의 공격에 놀라며 반격했다.

13의 다와와 수장인 ‘무겐’이 나섰다.


“‘아에슈마’님과 ‘부네’는 애써 악마종결자와 씰개의 부활을 상대로 애써 힘 빼지 마십시오.

아리만님을 따라 찌르고 들어가 적을 사분오열로 찢어버리세요.”


아에슈마가 물었다.


“그럼, 버릇없는 이 저렴한 것들은?”

“놈들은 아리만님께서 특별히 준비한 걸로 잘 대접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군. 그럼 놈들을 맡기지. 모두 나를 따라 놈들의 진영을 찢어라!”


와!~ ‘브루스터 방탄복’처럼 생긴 철갑보병들이 아에슈마를 따라 헬엘프의 진영에 파고들었다.

도담이 당항하며 덮쳐오는 아에슈마의 철갑보병들을 처리했다.


“안 돼, 이대로 가면 타이곤까지 근방 밀릴 거야. 이봐, 아에슈마?! 날 놔두고 어딜 가는 거야?”


그때, 도담이 오른쪽에서 섬뜩한 뭔가를 감지했다. 잽싸게 고개를 돌려 봤는데, 거대하고도 흉악한 물체가 도약하여 날아오고 있었다.


“뭐, 뭐야, 이 덩치는?”


쿵! 도담 앞에 한 거인이 착지했다. 헌데 그냥 거인이 아니었다.

놈은 전신 7m에 2개의 사나운 개코원숭이 머리를 하고 있었고, 온몸은 드래곤처럼 단단한 비늘로 덥혀 있었다.

게다가 양팔과 꼬리는 1쌍으로 된 굵고 긴 촉수로 돼있었다.


“끄아앙!~”


녀석이 도담을 향해 사나운 포효를 했다. 날카로운 새하얀 이빨들이 공포를 절로 자아냈다.


“뭐야 이건? 웬만해선 길들여지지도 않겠는데.”


안다미로에게서 교신이 들어왔다.


“도담, 조심해. ‘데모고르곤’이야. 절대 입 밖에 내서는 안 될 파멸의 존재로, 아주 오래전엔 지옥군의 총사이기도 했어.

“총사? 근데 왜 이렇게 짐승 같아? 완전히 야성적인데.”

“그만큼 지옥에서 이성을 잃었다는 거지. 조심해, 한 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는 놈이야.”

“그래봤자 뚝배기 깨버리면 그 뿐.”


도담이 모드니 쪽에서 등장한 거대 이무기를 발견했다.


“저쪽도 귀찮은 놈이 붙었네. 나와 모드니가 발이 묶이면 곤란해진다. 서둘러 제거해야해.”


도담이 사납게 으르렁거리는 ‘데모고른곤’과 대치했다. 모드니가 갑작스런 이무기의 등장에 놀라했다.


“뭐야, 갑자기 기습을 하고. 가만, 눈깔에 뻘건데다가 뿔 달린 머리와 꼬리가 8개?!

머리가 짝수인 뱀 괴수는 흔치않은데, 그렇다면 거대 이무기, ‘야마타노오로치’?!”

“끄아앙!~”


‘야마타노오로치’의 8머리가 모드니를 향해 강인한 이빨들을 드러내며 포효했다.


“아호, 이 입 냄새.”


‘야마타노오로치’가 독기어린 붉은 눈빛을 주저 없이 드러내며 달려들자, 모드니가 씰개의 검을 치켜들고 응대했다.


“네놈이 올 줄 알았다면 술독을 준비했을 텐데, 아쉽네. 미리 말하는데, 히드라 보다 약하면 얼른 토껴라. 안 그러면 육회 신세 된다. 이얏!~


쿵! 도담이 데모고르곤이 채찍처럼 휘두른 촉수 공격을 피했다.


“미치겠네, 저 오징어 다리가 보통 근육질이 아니야.”


그때, 헬엘프들이 데모고르곤에게 달려들었다.


“안 돼! 끼어들지 마!”


성난 데모고르곤이 몸을 돌리며 오른팔에 있는 커다란 촉수를 휘둘렀다. 졸지에 10여명의 헬엘프들의 사지가 찢겨져버렸다.

데모고르곤이 헬엘프들을 사정없이 도륙 했다. 촉수를 휘두르는 건 물론, 몸을 찍거나 입에 던져 넣기도 했다.

데모고르곤의 몸은 헬엘프들의 피로 물들어 갔고, 녀석의 무자비한 포악성에 헬엘프들이 기겁했다.

헬엘프들의 자랑인 5m 장창도 먹히지 않았다.

도담이 달려들었다.


“시간 낭비가 심한데. 빨리 처리 해야겠어.”


도담이 데모고르곤의 오른쪽 뒷다리를 노리는 그때, 꼬리 촉수가 채찍처럼 강하게 튕기며 날아왔다.

팍! 도담이 간신히 일렉트론 피자로 막았지만, 충격에 미끄러지며 밀려났다.


“크! 그래도 데미갓이 버텨주네. 젠장, 그나저나 이 망나니를 어떻게 요리한다.”


데모고르곤이 도담에게 다시 달려들었다. 촉수가 채찍처럼 날아오고, 사나운 발톱이 달린 드래곤 다리가 도담을 짓밟아버리려고 했다.


“정말 살벌한 놈이다. 멈춤도 망설임도 없고, 공격도 허투로 하지 않아.

네피림이나 다른 거인들보다 작은데도 강단이 다른 게, 확실히 이름값을 해.”


도담이 데모고르곤의 연속적인 촉수 공격을 피했다.


“강인한 촉수와 단단한 비늘, 그리고 사악한 이빨들과 굳센 드래곤 다리에 강철 같은 근력. 녀석, 도저히 틈을 안 주네.

허나 놈의 강점이 전신에 있다면 분명히 약점도 있을 터.”


그때 꽝! 데모고르곤 우측 머리에서 폭발이 일었다. 녀석이 충격에 고개를 돌리며 멈칫했다. 도담이 거리를 벌렸다.


“뭐지? 이 정도면 설마?”


안다미로가 말했다.


“40mm 유도미사일.”

“그거 거인과 보스급 상대로 꽤 쓸 만한데.”


데모고르곤이 고개를 바로 했다. 피격된 관자놀이의 찢어진 살에서는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헌데 그것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다시 사나운 야성을 드러내며 도담을 덮쳤다. 도담이 녀석의 채찍 공격을 편곤으로 받아쳤다.


“젠장, 아닌가? 녀석, 보통 강골이 아니야. 안다미로 진짜 놈의 약점은 없는 거야?”

“코털.”

“쳇. 그쪽은 어때?”

“우리 앞 쪽은 화력으로 그나마 밀리지 않는데, 좌측과 우측이 점점 밀려나고 있어. 특히 우측.”

“그쪽으로 아에슈마가 갔을 거야.”

“그렇지 않아도 민병장님이 ‘이그젝토’ 탄환으로 놈을 최대한 성가시게 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 정체를 파악 못해서 성질만 부리고 있는 상황이야.”

“이 녀석을 빨리 재끼지 않으면 더 위험해질 거야. 으악!”

“도담, 왜 무슨 일이야?”

“놈의 촉수에 맞을 뻔했어.”

“집중해. 난 아에슈마 쪽이 더 밀지지 않게 민병장님을 지원하면서 틈나는 대로 널 도울게.”

“그래, 화끈하게 먹이라고.”


팍팍! 도담이 데모고르곤의 연속적인 촉수공격을 편곤으로 받아치고 피자로 막았다.


“저 야성을 꺾는 방법을 찾아야 해. 야성, 야성.······”


순간 번뜩했다.


“설마 그건가? 철부지처럼 지 멋대로 설치는 저 악마성. 흡사 길 안든 짐승 같은 저 야성.

놈은 자신보다 위인 악마들이 몇 안 되니 지 멋 대로인 거야.

그렇다면 먼저 놈의 기를 꺾자. 일렉트론 편곤을 제대로 한 방 먹여보자. 그리고 계산은 그 다음이다.”


팍팍팍! 도담이 데모고르곤의 촉수공격을 받아쳤다. 날아오는 4개의 거대한 촉수를 다시 받아 치고 회피하며 녀석의 빈틈을 찾았다.

쿵쿵! 도담이 데모고르곤의 풀 밟기를 피하며 CZ75TSO 권총을 발사했다. 탕탕탕탕탕!

그러자 데모고르곤이 괴성을 지르더니 광견병이 들린 맹수처럼 더욱 도담을 밀어 붙였다.


“으악! 뭐하자는 거야?!”


갑작스런 데모고르곤의 돌진에 도담이 무척 당황했다. 녀석의 공격을 받아치고 피하느라 온정신을 곤두세웠다.

도담이 밀리자, 수십 명의 헬엘프들이 데모고르곤의 촉수에 후려쳐지고 사나운 발에 밟히고 말았다.


“이런 애꿎은 희생만.”


도담이 물러나는 것을 멈추고 박차고 달려 나갔다. 데모고르곤이 갑작스런 도담의 돌진에 놀랐다.

자신의 턱 밑으로 온 도담을 밟고자 마구 날뛰었고, 촉수를 휘둘러 공격하기도 했다.


“살짝 당황하네. 그렇다면.”


도담이 데모고른곤의 발을 요리조리 피하며 타격할 기회를 노렸다.


“대다하다. 덩치치곤 민첩성이 아주 뛰어나. 그리고 이 드래곤 발. 네피림의 면상을 한 번에 짓이길 정도로 강해.

아이러니한 게, 마치 울버린을 상대하는 것 같아. 으악! 안 돼! 토로스 일렉트론 실드, 자기장 방출!”


미처 못 피한 도담이 머리 위로 피자를 올리며 자기장을 방출했다. 팡!

내리 찍던 데모고르곤의 발이 공기 벽에 막혀 멈춰졌다. 녀석이 그래도 바퀴벌레를 잡듯, 도담을 사정없이 밟아댔다.

팡! 팡! 팡! 도담이 자기장을 방출하며 악착같이 막아냈다. 그 충격에 밀려나기도 했다.

데모고르곤이 다시 밟으려고 하자, 도담이 회전낙법으로 빠져나왔다.

쿵! 데모고르곤이 갑자기 예상에서 빚나가자, 계단을 내려오다가 헛디뎌 휘청하는 것처럼 한 쪽으로 기울었다.


“기회다!”


도담이 반대편 다리로 달려가 편곤을 휘둘렀다.


“야곱의 사다리!”


일렉트론 편곤 타격대의 고리안쪽 부분이 붉어졌다. 아크방전이 일어나며 타격대 중간부터 끝까지 ‘푸른빛의 사다리’처럼 이어졌다.


“너도 가라, 인간지옥으로!”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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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1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6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8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7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3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7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2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0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8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189 189화 / 마신 ‘아리만’의 선봉대 +2 20.10.23 118 1 16쪽
188 188화 / ‘제7의 블루포털’에서 솟는 검은 구름 +2 20.10.22 65 1 16쪽
187 187화 / 소멸된 ‘피에서 태어난 자’ +2 20.10.21 61 1 15쪽
186 186화 / 찾아낸 ‘라크타비자’의 치명적인 약점 +2 20.10.20 59 1 15쪽
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3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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