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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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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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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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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DUMMY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모드니가 연거푸 어리둥절했다.


“너, 입, 입싸가지?! 너너너, 너 어떻게 된 거야?”


도담이 똑바로 섰다.


“어둠의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아지 다하카도 도담을 보며 놀라했다.


“뭐냐, 저 녀석?! 뒈진 게 아니었어?! 그럼 떨거지들은 저놈을 도륙을 안 내고 여태 뭘 했다는 거야?! 참으로 귀찮은 놈이다.”


도담이 이었다.


“뭐했냐? 쟤들 숨차게 하려고 꼴랑 도망만 다닌 거냐?”

“염병 싸고 있네. 넌 하지도 못한 일격을 내가 ‘아리만’한테 먹였다. 냄새나는 겨드랑이에 이 씰개의 검을 쑤셔 박았지. 자, 겨드랑이 냄새 맡아봐.”

“기특하네. 놀고먹지는 않아서.”

“좋아할 일이 아니야. 저 놈 몸을 관통했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반응이 없으니 가늠도 못하겠고.

근데 넌 뭘 어쩌다가 저 덩치까지 내게 보낸 거야? 겨우 얼굴에 상처만 만들어 놓고 뭐하다 왔냐고?”

“말했잖아.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고.”

“어라, 그러고 보니 편곤이 안 보이네. 그새 엿 바꿔 먹었냐?”

“그러니깐. 아지 다하카한테 죽땡이 한 대 맞았는데 어디다 떨어트렸는지 못 찾았어. 할 수 없지. 이대로 싸울 수밖에.”

“죽다 살아온 건 다행인데 어쩐다, 저놈들 정말 답이 없어. 도망치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다고. 여태 싸우면서 웬만하면 숨도 안 찼는데.”

“지금 내게 쓸모 있는 건 방패뿐이야. 그러니 내 뒤에서 기회를 잡아봐.”

“응? 뭐야, 네가 방패가 되겠다고? 너 그 사이 약 쳐 먹었냐? 날 잘도 방패로 써놓고 갑자기 왜?”

“편곤이 없으니 어쩔 수 없잖아. 나도 생각이 있으니깐 준비해.”

“이제야 좋은 아이가 됐네. 저 녀석 온다. 준비해라.”


아리만과 아지 다하카가 보무당당하게 다가왔다. 도담이 배터리를 체크했다.


‘72%. 오면서 계속 어깨동무와 자기장 필드를 써서 떨어졌군. 하지만 이젠 걱정 없다. 문제는 과부하 전류를 어떻게 쓰느냐 하는 거지.

테스트 한 번 없이 쓴다는 게 불안하지만, 어차피 한 번은 넘어가야할 일. 이미 각오는 돼있다. 두 번은 죽지 않는다.”


아리만이 다가오며 말했다.


“네놈은 거기서 도망쳤어야 했다. 비루한 자존심 때문에 애써 죽으려고 다시 오다니.”


도담이 말했다.


“그거 알아? 날 살려준 게 바로 저 아지 다하카라는 거?”


아지 다하카가 말했다.


“뭐? 그게 나라고?”

“그래. 넌 내게 죽음과 부활을 동시에 주었어. 그뿐만이 아니지, 내가 그 덕에 새로운 걸 얻게 됐어. 그래서 일단은 감사해.”

“그래? 그럼 두 번 죽으면 공포도 2배가 된다는 것도 잘 알겠네?

너의 머릿속엔 이미 죽음이 도사리게 됐으니, 차라리 고통과 공포를 즐겨라. 그리고 한 가지는 확실히 알아둬. 이번엔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다. 꽈!~”


순간, 아지 다하카가 산성 독과 푸른 드래곤 브레스, 그리고 라이트닝을 쏟아냈다.

도담이 기다렸다는 듯 피자를 내밀었다.


“모드니.”

“알고 있어.”


모드니가 도담의 뒤에 자리를 잡고 포진했다. 도담이 드래곤 브레스들이 덮쳐오는 것을 목격하며 외쳤다.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토러스 자기장이 터지며 드래곤 브레스를 사방으로 흩어지게 했다.


“모드니, 놈이 드래곤 브레스가 먹히지 않으면 바로 물리적으로 덤벼들 거야.”

“이해했어. 잘 버텨나 주라고.”


모드니가 앞에서 견디는 도담을 응시했다.


‘가만··· 지금 방심하고 있는 입싸가지의 목을 따버릴까? 이런 기회가 두 번이 있겠냐고? 이거 유혹이 장난 아닌데.······’


그때 도담이 드래곤 브레스의 힘에 천천히 밀려났다. 모드니가 유혹을 망설이며 도담에게 손을 뻗었다. 밀리는 도담을 지탱해주었다.


‘쳇, 아쉽지만 아리만은 재끼려면 녀석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그러니 고맙게 생각해라. 내가 널 지금 살려주는 거다.’


도담이 드래곤 브레스들을 강단 있게 버텨냈다.


“모드니, 아지 다하카는 웬만한 통뼈 보다 더 강해. 봐서 알겠지만 생채기 내는 게 전부였어.

드래곤 브레스 뿐만 아니라, 다리를 쓰는 것도 아주 자연스럽고 꼬리 공격도 스쳐도 한 방이야. 그러니 판단 잘 해.”

“아리만도 거구답게 묵직해서 웬만해선 쓰러지지 않아. 너도 봐선 알겠지만, 견디는 정도가 강철 수준이야.

화염 검과 서리 메이스는 어떤데. 한 방 맞으면 뼈와 내장까지 뜨겁고 시려. 그게 누적되면 치명적이게 돼.

게다가 맞받아쳐도 위력이 너무 강해 손목의 힘이 자동으로 풀린다니깐.

놈의 용꼬리도 만만찮고, 쇠사슬 망토는 보통 성가신 게 아니야. 우리가 지금까지 겪었던 상위악마들하고는 겪이 다르다는 걸 알아둬.”

“곧 놈의 물리적 공격이 들어온다. 준비해.”

“난 이미 모든 게 준비 돼있다고.”


순간,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약해졌다. 아니나 다를까, 아리만이 화염 플랑베르주를 치켜들고 달려들었다.


“악마종결자여, 우린 처음이지.”

“물러설까 보냐.”


팡! 도담이 자기장을 다시 방출 시켰다. 아리만이 토러스 자기장을 꿋꿋하게 버티며 화염 플랑베르주를 내리쳤다.

도담이 잘 막기는 했지만, 아리만이 서리 메이스로 연달아 들어온 위력에 조금씩 물러나기 시작했다.


“정말 대단한 위력인데. 자기장으로 막고 있는데도 팔이 흔들리고 있어.”


모드니가 말했다.


“내가 말했잖아. 저 위력에 몸이 저절로 풀린다고. 그나마 작은 약점이 관절부위라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한 방 먹였던 거야.”


팡팡팡! 도담이 아리만의 공격을 받아내며 계속 밀려났다.


“그럼 한 번 더 한다. 준비해.”

“야, 기회는 내가 보고 잡아야지, 공격할 사람한테 왜 자꾸 명령 질이야.”

“기회를 만들어 줄 거니깐.”


그때 아지 다하카가 찢어진 날개를 펄럭이며 높이 도약했다. 아리만과 도담, 모드니를 넘어가려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웅장하던지, 마치 성이 날아다니는 것만 같았다. 도담이 당황했다.


“젠장, 놈이 뒤에서 우릴 노리려고 해. 모드니 지금, 이얏!”


팡!!! 도담이 토러스 자기장 필드를 강력하게 방출했다. 때문에 아리만이 충격에 밀려나며 경직됐다.


“에라 모르겠다, 간다!”


모드니가 도담의 우측으로 빠지며 아리만에게 달려들었다. 씰개의 검을 힘차게 휘둘러 아리마의 흉갑을 강타했다. 빡!


“먹혔다!”

“이놈이!”


하지만, 아리만이 반격이 이어졌다. 자세를 바로 잡고 화염 플랑베르주와 서리 메이스가 연달아 휘둘렀다.

스치는 묵직한 바람소리가 모드니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 사이, 착지한 아지 다하카가 육중한 꼬리를 도담을 향해 바로 휘둘렀다. 뒤돌아선 도담이 간파하고 자기장 필드를 방출했다.


“당할 소냐!”


팡! 자기장 필드가 어지 다하카의 꼬리를 막았지만, 도담이 그 힘에 밀려나며 발목까지 땅에 파였다.


“뭐하냐? 내게 그 잘난 번개를 쏟아봐라.”


돌아선 아지 다하카가 도담을 물려고 사악한 아가리를 공격했다. 탁탁탁! 녀석의 턱이 부딪히는 소리가 섬뜩하게 전해져왔다.

녀석이 1650도에 달하는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내뿜었다. 도담이 자기장 필드를 방출하여 다시 막아냈다.

역시나 물리적 데미지까지 더해져 뒤로 미끄러졌다.


“아직 배터리가 66%나 남았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더 해라, 더.”


그때 도담의 시야에서 뛰어다니는 철구가 목격됐다.

사실상 도망치고 있는 철구는 아지 다하카의 우측 뒤 90m 거리에서 도담한테 접근하지 못해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철구?! 아차, 내가 프로그램 복구하면서 채널을 개방을 안했구나. ‘데미갓’ 채널1, 2 전부 개방.”


헬멧 바이저에 통신채널 개방을 알리는 표시등이 떴다.


“안다미로, 들려?”

“도담?! 어떻게 된 거야?! 모두가 걱정했잖아.”

“얘기는 나중에 철구가 멀리 보이는데, 이리로 보내줘. 파츠를 갈아야겠어.”

“그뿐만이 아니야. 철구가 네가 떨어트린 편곤과 권총도 회수해서 가지고 있다고.”

“정말?! 역시 너와 철구는 유산균 같은 친구라니깐.”


아지 다하카가 푸른 화염을 거두고, 바로 이어 산성 독을 쏟아냈다. 안다미로가 이었다.


“근데, 철구가 지금 접근을 못해. 확인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악마들이 철구를 잡겠다고 난리인데다가, 아지 다하카의 덩치와 드래곤 브레스에 접근이 쉽지가 않아.”

“최대한 빨리 부탁할게. 녀석이 전법을 바꿨는지, 나를 궁지에 몰려고 하고 있어.”

“알았어. 조금만 견뎌줘.”


아지 다하카가 의아하게 여겼다.


“녀석, 아까까지와는 다르게 적극적인데. 뭔가 있구나. 여유를 두지 않겠다.”


녀석이 이번에 오른쪽 머리를 치켜들더니 라이트닝을 쏟아내려 했다. 도담이 번뜩하며 되레 아지 다하카한테로 달려들었다.


“찬스다! 데미갓, 난 널 믿고 용기를 잃지 않겠다!”

“이놈 봐라, 맛이 갔나?”

“과부하는 순간,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꽈!~”


아지 다하카가 라이트닝을 쏟아냈다. 도담이 자신감 반, 걱정 반 하며 거침없이 달려들며 도약했다.


“이얏!~”


팍! 라이트닝이 도담에 떨어졌다. 삐!~ 즉각적인 과부하 알림소리와 함께 알림등이 헬멧 바이저에 들려왔다.


“지금이다! 토러스 자기장 방출!”


팡!!!~ 일렉트론 실드에서 강력한 자기장 방출이 터져나갔다. 어찌나 강력하고 집중적이던지,

바로 앞에 있던 아지 다하카가 충격에 밀리며 휘청거렸다.


“다운 되지 않게 연속으로!”


팡팡팡!!!~ 자기장 방출이 연속으로 터져 나왔다. 아지 다하카의 머리에 난 상처들이 심하게 찢어지며 피떡이 되고 말았다.

머리와 목이 자기장 충격에 밀려 나기만했다.

결국 아지 다하카가 예상치 못한 반격에 놀란 나머지 날개를 펄럭이며 상당히 뒤로 물러났다. 머리를 흔들며 정신을 차려보려 했다.

착지한 도담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렇지, 먹혔다! 배터리는··· 다시 만땅!”


그때, 아지 다하카가 당한 틈을 노리고 철구가 달려왔다.

달려오는 철구가 한 손엔 노리쇠 후퇴된 CZ75TSO 권총을, 그리고 다른 손엔 무거운 편곤을 질질 끌고 오고 있었다.

철구가 도착하자, 도담이 반기며 권총과 편곤을 챙겼다.


“탱큐, 철구. 안다미로 고마워. 잘 받았어.”

“다행이야. 배터리랑, 데미갓 파츠, 권총 9탄도 보냈으니깐 잘 챙겨둬.”

“알았어. 하지만 일단은 메인배터리 하나만 챙길게.”

“응? 왜?”

“데미갓이 피뢰침 역할을 해서 막대한 전기를 방출하는 기능이 있었어. 파츠와 9탄을 가지고 있다가는 터져서 위험해질지 몰라.

일단 철구가 편곤을 가져다 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거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됐다니 다행이야. 하지만 명심해. 지금 전세가 너무 위태롭고 놈들의 진영이 두꺼워서 더는 지원이 힘들어.

타이곤 뿐만 아니라 삐딱한 볏의 차량들도 본대 안으로 후퇴 중이야.”

“그 정도야? 서둘러 아리만을 재껴야겠네. 오케이, 이해했어. 그럼 철구를 근처에 배회시켜둘게. 혹시나 필요하지 모르니.”

“그래, 잘 판단해서 선택해. 도담, 바쁘니 다시 연락하고 놈에게 집중해.”

“알았어.”


그때, 정신을 가다듬은 아지 다하카가 피떡이 된 얼굴로 인상을 쓰며 도담을 노려봤다.


“뭘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성질 뻗치게 잘도 지랄을 했다. 자비 없는 끝장을 보여주마.”


아지 다하카가 도담에게 달려갔다. 섬뜩할 정도로 빨랐다.


“꽈!~”


산성 독을 도담에게 뿌려대며 돌진해왔다. 도담이 철구가 가지고 온 파츠와 9탄, 그리고 예비 배터리를 고르느라 다소 늦게 확인했다.


“이런 늦었다.”


도담이 철구를 안고 회전낙법을 하며 굴렀다. 산성 독이 쫓아오자, 일어서며 힘차게 달렸다.

산성 독이 급속도록 접근해와 다시 몸을 날리며 피했다. 도담이 자세를 바로 하고 아지 다하카와 정면으로 대치했다.


“철구야, 괜찮아? 응?! 철구야?!”


철구의 왼쪽 뒷다리가 산성 독에 맞아 부식되고 있었다.


“안 되겠어. 나랑 같아 있으면 너만 더 위험해. 어서 빠져나가서 안전하게 먼 곳에 있어.”


도담이 철구를 보내줬다. 철구가 쩔룩거리며 힘겹게 달려갔다. 도담이 보자, 아지 다하카가 돌진해오고 있었다.


“자, 이젠 편곤이 있다. 이젠 나도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아크 방전, ‘야곱의 사다리’, 이얏!~”


일렉트론 편곤에 붉은 고리가 만들어졌다.

도담이 돌진해오는 아지 다하카를 보다가 고전하는 모드니를 포착했다.

모드니는 아리만의 육중한 공격에 계속 밀리며 휘청하고 있었다. 어느새 거친 숨을 몰아쉬며 진이 빠지고 있었다.


“저 녀석을 저렇게 놔뒀다가는 안 되는데. 그래 그러면 이번에는.”


도담이 모드니를 향해 힘껏 달려갔다. 아지 다하카가 쫓아가며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내뱉었다.

1650도나 되는 가공할 열기가 도담을 순식간에 덮쳤다.

도담이 자기장 필드를 발동시켜 화염을 막았지만, 달리는 방향과 푸른 화염이 덮여온 방향이 같아 도담이 물리적 파워에 밀려났다.


“이런 빌어먹을!”


결국 온 몸에 화염을 덮어 쓴 채로 모드니가 있는 근처까지에 데굴데굴 굴러 나가떨어졌다.

도담이 바로 자세를 잡았다. ‘어깨동무’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여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와 왼쪽 머리를 집중적으로 노렸다.

녀석이 성가셔하며 긴 목을 마구 휘저으며 피했다. 그 사이 오른쪽 머리가 라이트닝을 쏟아 내려고 자세로 갖췄다.


“말렸구나, 3두 덩치야.”


도담이 모드니와 아리만 그리고 아지 다하카를 번갈아 바라봤다.


“모드니?”


창! 모드니가 아리만이 휘두른 화염 플랑베르주를 씰개의 검으로 간신히 받아쳤다.


“헉헉, 왜? 정신없어 죽겠는데, 왜?”

“모드니?”


창! 모드니가 아리만이 휘두른 서리 메이스를 하프소딩으로 막아냈다.


“아이씨, 그러니까 왜? 바쁜 사람 붙잡고 왜 말을 안 해?!”

“모드니?”

“야, 도와줄 거 아니면 아가리 닥쳐!”

“모드니?”

“시끄럽대도!”


그때 아지 다하카가 강력한 라이트닝을 쏟아냈다. 번뜩한 도담이 피자로 막고 편곤을 휘두를 자세를 취했다.


“피해?!”

“뭐? 왜?”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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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1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6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9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7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3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7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2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0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8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189 189화 / 마신 ‘아리만’의 선봉대 +2 20.10.23 118 1 16쪽
188 188화 / ‘제7의 블루포털’에서 솟는 검은 구름 +2 20.10.22 65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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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3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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