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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2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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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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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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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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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DUMMY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때맞춰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멈춰졌다. 아니나 다를까, 아지 다하카가 육중한 앞발로 도담을 공격하며 들어왔다.

도담의 간발의 차이로 물러나며 피했지만, 아지 다하카는 다시 도담을 물려고 3개의 아가리를 들이밀었다. 탁탁탁!


“이크! 육중한 괴수임에도 공격전환속도가 무척 빠르다. 지능이 뛰어난 것처럼 계산적이고 나를 주도면밀하게 읽고 있어.

하지만 아무리 내가 쥐새끼가 돼도 고양이를 물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는 법. 배터리가 딸려도 이대로 쫄 수는 없다.”


도담이 뒤로 최대한 도약해 물러났다.


“아이컨텍.”


헬멧 바이저에 나타난 2개의 조준점이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를 집중적으로 조준했다.


“급살모드!”


‘데미갓’ 엑소슈트 양어깨에 장착된 ‘어깨동무’에서 붉은 레이저가 뿜어져나갔다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에 직격되자, 녀석이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도담은 움직이는 타깃을 유지하며 레이저를 계속 방출했다.

그때 아지 다하카의 좌우 머리가 도담을 향해 산성 독과 라이트닝 브레스를 뿜었다.


“역시나 또.”


도담은 놀랐지만, 이리저리 잘도 피하며 레이저를 아지 다하카의 왼쪽 머리로 재설정하여 계속 뿜어댔다.

왼쪽 머리도 강렬한 레이저를 맞고 피하느라 몸부림을 쳐댔다.


“먹히는 건가? 놈이 상당히 당황해하는데.”


순간, 아지 다하카가 덩치로 밀고 들어왔다. 도담을 깔아 물갤 심산이었다.


“기회를 잡았는데 어림없지.


도담이 계속 뒤로 물러나며 녀석과의 거리를 유지했다. ‘급살모드’ 레이저도 유지하며 아지 다하카에게 반격을 멈추지 않았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배터리를 체크했다.


“응?! 뭐야, 44%?! 벌써 예비배터리로 전환된 건가? 귀찮을 것 같아서 알림 기능을 꺼놨더니, AI가 날 무시하고 넘어갔네.

그나저나 배터리 소모가 보통이 아닌데. ‘토러스 자기장 실드’에 ‘어깨동무’까지, 이대로라면 10분도 못 버틴다. 이런!”


그때, 레이저 공격을 귀찮아하던 ‘아지 다하카’가 도약하더니 도담을 빈대떡으로 만들려고 낙하했다.

덩치만으로도 공포를 만들기 충분했다. 마치 높은 산에서 거대한 바위가 떨어지는 듯했다.

쿵! 놀란 도담이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피했다. ‘어깨동무’의 레이저는 거뒀지만 편곤을 세차게 휘둘러 아지 다하카의 왼쪽 앞발을 강타했다.

빡! 아지 다하카가 충격에 당황했지만 끄떡하지 않았다. 되레 반대편으로 몸을 돌려버렸다.


“응? 뭐야, 왜 반대편으로? 가만 설마?!”


도담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지 다하카의 거대한 꼬리가 거대한 채찍처럼 뻗어오고 있었다.


“이런!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일렉트론 원형접철방패인 피자에서 토러스 자기장이 방출되는 순간, 빡! 아지 다하카의 거대한 꼬리가 도담을 강타했다.

‘데미갓’ 엑소슈트를 입고도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받은 도담이 마신군단이 벽처럼 쌓여있는 곳을 뚫고 100m나 나가떨어졌다.

도담과 충돌한 마신의 악마들은 얼떨결에 당하며 적게는 중상, 많게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다.

쓰러진 도담을 본 마신의 악마들이 이때다 싶어 달려들었다. 도담에게 크고 작은 병기를 내려치고, 찍고, 베기를 멈추지 않았다.

마치 먹잇감에 달려드는 하이에나처럼 인정사정이 없었다.

도담이 상체를 일으켰다. ‘러커버 액스’와 메이스, 그리고 서슬 퍼런 검들이 내리쳐도 강인하게 일어났다.


“어설픈 것들이 감히 인간최종보스를 건드려?! 야곱의 사다리!”


일렉트론 편곤에서 붉은 고리가 발하며 아크방전이 일어났다.


“이얏!~”


도담이 몸을 회전하며 편곤을 힘차게 휘두르자, 마신의 악마들이 나가떨어졌다. 1000만 볼트에 감전되어 즉사하거나 반 빈사상태에 되버렸다.

그럼에도 크고 작은 악마들이 도담을 향해 달려들었고, 도담은 토러스 자기장 필드로 방어하며 편곤으로 후려갈겨버렸다.


“그래도 이것들이. 아이컨텍! 데드식스!”


‘어깨동무’에서 6개의 레이저가 뿜어져나갔다. 졸지에 수십 마리의 악마들이 사상을 입으며 나가떨어졌다.

도담이 몸을 회전하며 레이저 방출을 멈추지 않았다. 마치 자를 대고 빨간 펜을 긋는 것과 같았다.

마신의 악마들이 한창 절단 나던 그 순간, 레이저를 뿜어내는 ‘어깨동무’가 중지되더니 양어깨에 내려앉았다.


“뭐야? 과열된 건가?”


도담의 주위에는 사상을 당한 수백의 악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있었다. 예초기로 잡초를 벤 것처럼 일대가 초토화돼있었다.

아지 다하카가 큰 걸음으로 도담에게 다가갔다. 거친 숨을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입과 콧구멍에서 강하게 내뿜는 것이 화가 단단히 오른 것이 역력했다.

도담도 숨을 고르며 녀석을 확인했다.


“헉헉, 뭐야? 신나게 레이저 맛을 보여줬구나 싶었는데, 고작 저 용대가리 얼굴에 흉터만 내고 만 거야?”

“어때? 날 때린 것이 뿌듯한가?”


도담이 놀라했다.


“뭐, 뭐야? 드래곤이 말을 하네?”


아지 다하카가 목 속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굵고도 무게감 있는 어조로 이어졌다.


“고대의 드래곤들은 많은 언어와 지식들을 구사하는 영물이었지. 그러다가 하나 둘 사라지자 명상에 잠기듯 침묵하게 됐어.

그걸 다른 악마들이 보고 드래곤은 울부짖는다고만 생각하게 됐지. 표정이 정말로 맛이 간 걸보니 많이 놀랐나 보군.”

“이 살벌한 판에 말동무가 하나 생겨서 좋은데 뭘.”

“내가 너무 꼬리를 살살 휘둘러서 그런가? 그 정도의 충격이면 웬만한 중위 악마들도 뼈를 맞춰야할 텐데, 잘도 버티는 군.

그래서 말이야. 얼마나 네가 맞아야 떡이 될까, 그게 궁금해졌어.”

“너무 궁금해 하지 마. 인간지옥에서 그럴 일을 없을 거니깐.

“인간지옥?”

“그래 여기가 인간지옥이다. 인간지옥에선 말이야, 꼭 새겨들어야 할 말이 있어. 뭔지 알아?

악마보다 더 무서운 건 내 옆의 인간이라는 것. 다시 말해 넌 뒈졌다는 거야.”

“내 꼬리 한 대 맞았다고, 뇌가 그대로 볐냐? 기죽지 않으려고 애 쓴다만 불행히도 내겐 약발 없어서 어쩐다.

악마보다 더 무서운 게 인간이라. 그럼 정말로 그런지 이어서 맛 좀 볼까?”


아지 다하카가 다시 달려들기 시작했다. 마치 용각류처럼, 네 발로 뛰는데도 소리가 크지가 않았다.

대신 바닥에서 진동이 전해져오며 긴장과 공포를 얄짤 없이 불러 일으켰다. 찢어진 날개까지 펄럭이며 속도를 더하였다.

도담이 태세를 갖췄다.


“젠장,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니. 방법 없다. 하던 데로 뚝배기를 조지자.”


도담이 박차고 달려 나갔다. 서로가 거리를 좁힌 그때, 꽈!~ 아지 다하카가 푸른 드래곤 브레스와 라이트닝을 강렬하게 뿜어냈다.

놀란 도담이 도약하며 오른쪽으로 피하자, 푸른 화염과 라이트닝이 따라왔고 산성 독까지 쏟아졌다.

도담이 쫓기듯 달리며 마신군단으로 피했다.


“이왕 피할 거면 놈들의 수 좀 줄여볼까.”


아니나 다를까, 아지 다하카의 드래곤 브레스를 맞은 악마들이 순식간에 재가 되고 녹아버렸다.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잦아들었다. 도담이 포착하고 아지 다하카에게로 달라붙었다.

덩치에 비해 민첩성이 뛰어났지만, 선수 친 도담의 속도보다는 못했다. 아지 다하카가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나며 말했다.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왼쪽 앞발을 노렸다. 역시나 녀석이 치켜들고 도담을 내려치려 했다.


“또 내 다리를 노릴 참이더냐?”

“알아둬. 덩치가 크면 맞을 곳 많다는 걸. 아곱의 사다리!”


도담이 편곤에 아크방전을 일으키고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도약했다. 아지 다하카의 가슴을 정확하게 강타했다. 빡!


“크악!~”


아지 다하카가 단발의 고통을 뱉어내기는 했지만, 눈으로 봐도 큰 충격은 아닐 정도로 견뎌냈다.

육중한 덩치와 단단한 미늘, 그리고 근육 탓인지, 휘청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일렉트론 편곤의 1000만 볼트 감전도 별 소용 없어보였다.


“이렇다 할 반응이 없으니, 어느 정도인지가 가늠이 안 되네.”

“꼭 어린 아이가 때린 것 같군. 헌데 방금은 뭐였냐? 내 신경이 잠시 짜릿했어. 넌 뭔가 잔재주가 다양하구나.”


아지 다하카가 도담을 향해 발로 밟고, 발톱으로 할퀴고, 3개의 아가리로 번갈아가며 살벌하게 몰아붙였다.

도담이 깡충깡충 이리저리 피하며 공격했다. 빡빡빡빡빡! 아지 다하카의 앞발, 어깨, 가슴, 그리고 면상을 가격했다.

마치 트램폴린에서 묘기를 부리는 것처럼 재빠르고 정확했다.


“이렇게 치는 데도 반응이 없네. 1000만 볼트 감전도 소용없고. 대체 얼마나 강한 거야? 이거 점점 암담해지는데.”


아지 다하카가 약 올라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이 녀석, 마치 공기처럼 날뛰는구나. 나한테 달라붙는다고 내가 드래곤 브레스를 못 뿜을 거리여기면 오산이다.”

“대게 보면 이런 덩치들의 약점은 크게 세 가지지. 하나는 머리, 또 하나는 아킬레스건, 그리고 또 하나는 목과 쇄골이 만나는 곳 아니면 명치.

머리와 아킬레스건은 통하지도 안으니 쇄골 만나는 곳과 명치뿐인데, 대체 어디야?”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공격을 회피하며 놈의 가슴을 유심히 살폈다.


“응? 설마 저건가? 놈의 세 개의 목에서 내려와 만나는 근육.

그리고 그 근육이 하나가 되어 몸으로 이어지는 곳에 있는 굴곡. 모르겠다, 일단 둘 다 시도해 보자. 이얏!~”


도담이 회피하다가 기회를 포착하고 도약했다. 아지 다하카의 쇄골이 모이는 곳을 노렸다.

헌데 아지 다하카도 도담의 의도를 간파했다.


“녀석, 그럴 줄 알았다.”


순간 녀석이 앞발들을 둘 다 들었다. 공중에 뜬 도담이 놀라했다.


“뭐야? 눈치 챈 거야?”

“무슨, 내가 일부로 내준 건데.”


아지 다하카가 쳐든 오른 쪽 앞발을 휘둘렀다. 순식간에 도담을 낚아채더니 마구 흔들었다.


“으악!~”


그러나니 땅바닥에다가 딱지치기하듯 패대기 쳐버렸다. 쿵!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앞발로 마구 밟아대며 도담을 빈대떡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했다.

도담이 충격에 땅속으로 파묻혀갔다. 천만다행, 놈에게 밟히기 직전에 ‘토러스 자기장 실드’를 작동시켜 직접적인 강타는 모면돼있었다.

허나 몸이 파묻힌 상태라 피할 곳이 전혀 없었다. 아지 다하카가 계속 앞발로 밟아댔다. 쿵쿵쿵!


“고작 이거더냐? 고작 이 정도 가지고 감히 나 아리만에게 도전했더냐? 그 동안 뒈져버린 다에와들과 귀족들은 멍청하게 뭘 했던 거냐?!

악마종결자여, 여지가 없다. 이대로 네놈은 끝이다. 에너지로 환원되어 다시 태어나거든, 순종을 하든가 나보다 더 강해지든가,

아니면 영원히 에너지로 남아 어느 한편에서 찌그러져 있어라. 그동안 꽤 설쳐줘서 흥미로웠다. 꽈!~”


아지 다하카가 입에서 산성 독과 1600도가 되는 푸른 화염, 그리고 라이트닝을 직사로 쏟아냈다.

도담이 놀라며 ‘토러스 자기장 실드’ 안으로 몸을 최대한 웅그렸다.


“이런 미친!”


팡!~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자기장과 충돌하며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주위의 땅이 녹고, 불타고, 번개로 튀겨졌다.


“으아!~”


도담이 드레곤 브레스의 물리적인 압박까지 견디다가 순간 놀라했다.


“응, 예비배터리가 29%?! 이대로라면 5분도 못 버틴다. 제발 적당이 좀 해라, 이 대가리 세 개야.”


그때,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도담의 바람처럼 사그라졌다. 순간,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입을 벌리며 달려들었다.


“뭐야, 이 자식?!”


팍! 땅바닥을 티라미슈를 퍼먹듯 크게 뜨고 도담을 함께 물어버렸다.

녀석이 고개를 들며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들었다. 도담과 딸려 올라간 흙들이 떨어져나가고, 날카로운 이빨에 물린 도담은 어지러워 비명을 질러댔다.


“으악!~”


아지 다하카가 계속 흔들어댔다. 맹수들이 먹잇감을 기절시키고 뼈를 부셔버리는 것처럼 잔혹했다.


“이 녀석은 뭘 입었기에 이렇게 단단한가?”


도담이 정신을 겨우 추슬렀다.


“뭐야? 정신이 하나도 없네. 이거 ‘데미갓’이 아니었으면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졌겠어.”


헬멧 바이저에 ‘프레임 손상 / 경미’라는 알림표시등이 떴다.


“젠장 당장 빠져나가야해. 응? 설마 저것들이?!”


도담이 놀라며 보자, 아지 다하카의 왼쪽과 오른쪽 머리가 달려들었다.


“설마 날 이대로 머리와 다리를 뜯을 속셈이야?! 그렇게 둘 순 없지.”


탕탕탕탕탕탕탕탕! 도담이 물려있는 협소한 와중에도 방아쇠를 당겼다.


입안에 총탄이 박히자,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쳤다.


“더더더더더!”


탕탕탕탕탕! 도담이 방아쇠를 당기는 걸 멈추지 않았다. 결국 녀석은 견디다 못해 도담을 흔들며 뱉어냈다.

도담이 바닥으로 떨러졌다. 그러나 아지 다하카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오른쪽 머리가 도담을 물더니 머리 위로 치켜들고 다시 흔들었다. 거인들도 물렸으면 팔이 떨어져나갈 강한 압박이었다.

그러다가 이내, 저만치 던져버렸다. 날아간 도담이 마신군단의 악마들과 충돌하며 나가떨어졌다.

총탄이 박힌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입안에 가시가 막혀 불편한 것처럼 켁켁 거렸다. 겨우 진정되자, 나가떨어진 도담을 응시했다.


“하여간 넌, 예쁜 짓을 하나도 안 해서 용서는 힘들겠다. 끄아앙!~”


아지 다하카가 격렬하게 포효했다. 찢어진 날개를 펄럭이며 도담을 향해 달려갔다.

그 거대한 위세에, 도담에게 달려들려던 악마들이 놀라며 절로 물러나버렸다.

도담이 힘겹게 애써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달려오는 아지 다하카를 목격했지만, 그와 함께 배터리 표시들도 확인됐다.


“23%?! 저놈에게 씹히는 동안 ‘토러스 자기장 실드’를 계속 껴놔서 그렇군. 다행히 ‘어깨동무’의 과열이 사라졌어.

방법 없다. 남은 배터리로 총력을 다한다. 무장해제, 아이컨텍! 급살모드!”


‘어깨동무’에서 붉은 레이저가 뿜어져 나갔다.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와 오른 머리를 강타하며 시야를 막아버렸다.

배터리 수치는 점점 22···, 21···, 20··· 차례대로 떨어져갔다.

그때, 아지 다하카의 왼쪽 머리가 다른 머리가 공격받는 것을 막기 위해 도담을 향해 산성 독을 뿜어댔다. 꽈!~

전보다 더 가하고도 길게 뿜어져 나왔다.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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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2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7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9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8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4 1 15쪽
»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8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3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1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9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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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4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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