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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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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2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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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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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DUMMY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아지 다하카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날개 때문에 양력을 잃고 바닥으로 강하했다. 아래에 있던 마신군단의 악마들이 기겁을 하며 자리를 피했다.

쿵! 아지 다하카가 바닥에 착지했다. 고개를 드니 시선이 자연스럽게 남쪽으로 향하게 됐다.

전방 1.5km 앞에 마신군단과 교전을 하고 있는 헬뱀프 진영이 보였다. 그들이 워낙 시커먼 옷을 입고 있어 명확히 확인될 수 있었다.


“칼라하만과 루시퍼. 네놈들이 설친 바람에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제 네놈들과 한바탕 놀아주마.

‘살아있는 재앙’이자 마신 ‘아리만’인 내가 죽음을 이끌고 달려간다.”


아지 다하카가 헬뱀프 진영으로 달려갔다.

도담이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아지 다하카를 향해 달려갔다.


“안 돼. 저 놈을 당장 돌려야 해.”


은중위가 먼 아지 다하카를 보며 말했다.


“저, 저게 ‘아지 다하카’야? 이거 완전히 살아있는 보잉747이잖아.”


도담이 마신군단 악마들의 뚝배기를 조지며 달렸다.


“은중위님?”

“어, 도담. 아지 다하카가 헬뱀프 진영으로 막 돌격했어. 지금 저쪽은 난리가 났다고.”

“지금 달려가고 있어요, 절대 가까이 가지도 말고, 최대한 멀리 떨어지세요. 알았죠?”

“어, 당장 이동할 게.”


도담이 일렉트론 편곤을 계속 휘두르며 달려갔다.


“야, 입싸가지? 타!”


도담이 돌아봤다. 모드니가 발라크가 이끄는 산다라를 타고 날아오고 있었다. 도담이 도약하여 산다라 등에 안착했다.


“고맙네. 합승시켜줘서.”


발라크가 말했다.


“어디야? 쟤한테로 바로 갈 거야?”


모드니가 말했다.


“꼰대, 좀 더 올라가서 저놈의 등에 떨어트려줘. 단 서둘러야 해. 잘못하면 어마마마와 아바마마가 통구이가 될지도 몰라.”

“대장, 갑자기 효자가 된 건 좋은데, 표현이 너무 과한 거 아니야?”

“야 입싸가지, 넌 어쩔 거야? 너도 나랑 쟤 등에 떨어질 거야?”

“아니, 먼저 놈의 앞에 하차할 게. 그래야 놈이 멈출 거 아니야. 그럼 너도 놈의 등에 떨어지기에 편할 테고.”

“아쭈, 대가리 좀 쓰는데.”

“근데, 놈의 등엔 왜?”

“그냥 조져보는 거야. 혹시 알아, 등짝에 곪을 대로 곪은 여드름이라도 하나 있을지?”

“넌 전사가 아니라 개그맨을 했어야했어.”


도담과 모드니, 발라크가 바람을 가르며 ‘아지 다하카’한테로 날아갔다.

아지 다하카가 산성 독, 푸른 드래곤 브레스, 라이트닝을 쏟아내며 헬뱀프들을 덮쳤다.

그 일격에 대략 수백 명의 헬뱀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 헬뱀프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어서 100m나 거리를 두고 물러나야만 했다.

마치 식인상어를 피하는 멸치 떼 같았다.

아지 다하카는 멈춤 없이 전진했다. 놈의 위세를 따라, 13의 다에와 수장인 ‘무겐’이 마신군단을 이끌고 헬뱀프와 헬엘프의 진영을 갈라버렸다.

그때, 동쪽 먼 언덕에서 폭음이 터졌다. 꽝꽝꽝꽝꽝!

예민한 청각과 시각으로 감지한 아지 다하카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10여개의 불덩어리 포착했다.

예리한 눈으로 정확히 목격하고 드래곤 브레스를 토해냈다.

꽝꽝꽝꽝꽝! 날아오던 포탄들이 산성 독과 푸른 화염, 그리고 라이트닝을 맞고 폭발해버렸다.

지켜보던 나사령관과 부관들이 경악하여 입을 떡 벌리고 말문을 열지 못했다.

아지 다하카가 가소로워했다.


“인간 놈들, 네놈들의 술수는 꽤 위력이기는 하나 모두 간파됐다. 내가 덩치와 드래곤 브레스만이 능력인줄 알았더냐?

칼라하만으로 이빨을 쑤신 후, 네놈들의 피로 입가심을 하리라.”


은중위가 다급히 나사령관한테 급전을 날렸다.


“사령관님, 거긴 아군 진영 중앙입니다. 포격을 중지하십시오, 어서요.”


아직 어안이 벙벙한 나사령관이 대답했다.


“어? 어어어, 그러려고 했어.”


아지 다하카가 달려들며 헬뱀프의 본진을 반 토막 내기 시작했다. 그때 쿵! 놈의 앞에 도담이 착지했다.


“어라, 꽤 빠르게 잘 따라왔네?”

“난 네가 도망치는 줄 알았지.”

“설마 내가 그럴 거라고 여긴 건, 진심이 아니겠지?”


그때 뚝!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의 등에 안착했다. 아지 다하카가 다소 놀라했다.


“응? 네놈이?”

“어때, 기가 막힌 착지지? 내가 이왕 온 김에 네 떼 좀 거하게 밀어주고 갈게. 이얏!~”


모드니가 씰개의 검과 화염 플랑베르주로 아지 다하카의 등짝을 찍어버렸다.

씰개의 검이 미늘을 강하게 찍었지만 강철에 부딪히는 것처럼 튕기기만 했다. 화염 플랑베르주가 찍어댔지만 불쏘시개처럼 요란한 불똥만 일으켰다.


“젠장, 등껍질이 더 단단할 거라는 걸 왜 이제야 안거지? 도대체 네놈의 역린은 어디이냐? 어마나!”


가소로워하는 아지 다하카가 몸을 낮추더니 날개를 펄럭이며 힘껏 도약했다. 몸을 회전하며 모드니를 떨어트렸다.


“껌 딱지만도 못하군.”

“으악!~”


모드니가 공중에서 허우적거리며 떨어졌지만, 그래도 멋들어지게 착지했다. 이어 아지 다하카도 착지하며 달려들 태세를 갖췄다.


“좋았었지? 남의 진영에서 맘 놓고 깽판 치며 지랄 발광했던 기분이? 하지만 과연 지금부터 그럴 수 있을까?

이젠 내가 사방에 널린 네놈들한테서 깽판을 쳐보리라. ‘살아있는 재앙’을 실컷 맛봐라. 꽈!~”


아지 다하카가 드래곤 브레스들을 뿜으며 모드니를 향해 전진했다.

놀람 모드니가 도망을 쳤고, 헬뱀프들도 드래곤 브레스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죽자 사자 도망쳤다.

아지 다하카가 이번에는 도담에게로 방향을 틀었다. 산성 독과 푸른 화염을 뿜으며 거침없이 치고 들어갔다.

도담이 태세를 갖췄다.


“어쩔 수 없다. 물러나면 엄청난 희생자만 발생한다.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일렉트론 원형접철방패인 피자에게서 자기장이 터져 나오며 드레곤 브레스를 막아냈다. 하지만 그 위력에 점점 밀려나며 땅에 파여 갔다.

칼라하만이 남쪽에 있는 헬뱀프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인간들의 지원으로 동요를 멈추고 애써 사기를 회복했는데, 저 무지막지한 놈이 그것도 본대 중앙에 떨어지다니. 이건 감당이 안 되는 일이야.”


그리핀을 타고 나는 라온하제도 우려스러워 했다.


“이러면 인간들의 지원이 소용없어지는데. 지금 견디는 건 도담인가? 역시 대단한 녀석이다. 가만··· 저건 모드니?”


모드니가 도담에게 정신이 팔려 있는 아지 다하카한테 달려들었다. 이미 간파한 아지 다하카가 꼬리치기로 공격했다.

모드니가 좌측에서 뻗어오는 빠르고 굵직한 꼬리를 간발의 차이로 목격하고 도약하며 피했다.


“안 맞아서 약 오르지?”


순간, 아지 다하카의 오른쪽 머리가 모드니를 향해 라이트닝을 쏟아냈다. 꽈!~


“이런 뭣 됐다!”


팍! 찌지직! 정통으로 라이트닝을 맞은 모드니가 감전되며 저만치 날아갔다. 강풍에 날아가다 떨어지는 빨랫감처럼 데굴데굴 굴러 맥없이 뻗어버렸다.


“안 돼! 내 아들!”


놀라 칼라하만이 근위대를 이끌고 달려갔다. 아지 다하카의 드래곤 브레스를 막고 있는 도담이 뒤늦게 확인했다.


“멍청한 놈.”


아지 다하카가 달려가는 칼라하만을 목격했다.


“칼라하만, 이 요망한 년.”


아지 다하카가 드래곤 브레스들을 거두고 칼라하만을 향해 방향을 틀었다. 도담이 이를 확인하고 외쳤다.


“이봐, 놈이 가고 있다고?!”


칼라하만이 도담의 외침에 돌아보다가 달려오는 아지 다하카를 발견했다. 사로잠 근위대장이 위기를 느끼고 명령했다.


“여왕님을 호위하라!”


근위대와 헬뱀프들이 육탄으로 아지 다하카한테 달려들었다. 특유의 빠르고 급소를 노리는 치명타로 매섭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아지 다하카는 가소롭다는 듯, 달려드는 헬뱀프들을 물고, 밟아버리고, 꼬리로 치며 벼 베기 하듯 무차별적으로 도륙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방금 전 드래곤 브레스를 쓴 탓에 대량학살을 모면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미약한 저항 가운데, 칼라하만이 모드니한테 도착했다. 모드니를 안고, 헬멧 바이저를 열어 애타게 깨웠다.


“모드니?! 정신 차려, 내 아들. 이대로, 이대로 가면 안 돼. 제발 정신 차려, 제발!~”


그럼에도 모드니는 고개와 손을 떨군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칼라하만이 급기야 눈물을 쏟아냈다.

아지 다하카가 더욱 잔인하게 헬뱀프들을 마구 찢어버렸다.


“에잇, 날파리들이 귀찮게.”


놈이 거세게 물리치며 칼라하만에게 향하려는 그때, 꽝꽝꽝!

아지 다하카의 세 개의 머리에서 폭발이 하나씩 일었다.

먼 동쪽에서 타이곤을 탄 은중위, 민병장, 안다미로가 도착했다. 그들은 M320 유탄발사기를 들고 있었고, 서둘러 40mm 유도미사일을 재 장전했다.

은중위가 말했다.


“어라, 정말 끄떡없네.”


아지 다하카가 머리를 흔들며 정신을 차렸다. 강타당한 부위에는 상처와 함께 코피 정도의 피가 흐를 뿐이었다.


“인간 놈들, 계속 긁어대네. 칼라하만을 씹어 먹은 다음은 네놈들이라는데, 왜 자꾸 순서를 바꾸려고 하나.”


아지 다하카가 다시 칼라하만에게로 향하기 위해 박찼다.

그때, 빡! 어느새 날아온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왼쪽 머리를 차지게 강타했다. 워낙 강하게 먹였던 터라, 이번은 아지 다하카가 휘청 거렸다.

도담이 착지하며 바로태세를 갖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알았냐?”

“이 애송이 새끼가!”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1650도나 되는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강렬하게 내뿜었다.

허나 도담은 각오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길 바랐다!”


어느새 바닥을 파 스타팅블록을 만든 도담이 박차며 도약했다. 팍! 도약의 강대한 세기에 충격파가 퍼져나갔다.

도담이 푸른 화염을 향해 직통으로 날아왔다.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솟구치는 도담이 자기장 실드를 앞세워 돌진했다.

자기장 실드에 막혀 사방으로 퍼지는 푸른 화염이 아지 다하카의 시야를 완전히 가로막았다. 급기야 아지 다하카의 머리를 덮어버렸다.


“응?! 뭐냐? 놈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냐?”

“어떠냐? 상처가 네 화염에 익는 기분이.”


끝이 아니었다. 근접한 도담이 아크방전 ‘야곱의 사다리’가 발동 중인 일렉트론 편곤을 힘차게 휘둘렀다.

팍! 푸른 화염을 뿜는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일격을 맞고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고개가 젖혀졌다.

착지한 도담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지 다하카의 목과 가슴, 앞발을 연속으로 후려 갈려버렸다.

그 사이, 쿵쿵쿵! 칼라하만은 바닥에 눕힌 모드니의 흉갑을 마구 치며 모드니를 살려내고자 애를 썼다.


“안 돼, 이대로 가선 안 돼. 일어나, 일어나 내 아들, 일어나라고!”


눈물을 흘리는 칼라하만이 거친 호흡을 쉬면 더욱 거세게 모드니의 가슴을 내리쳤다.

급기야 입을 맞대고 인공호흡도 실시했다. 그럼에도 모드니는 미동이 없었다.

칼라하만이 모드니의 가슴을 치며 절망했다.


“끼아악!~”


굵은 눈물이 핏물이 되어 흘러내렸다. 눈물샘에서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하나둘 만들어지더니, 총 6개가 모드니의 얼굴에 떨어졌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칼라하만이 당황했다. 모드니 입에다가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빠지지 않고 다급히 집어넣었다. 손가락으로 깊이 쑤셔 넣었다.


“제발, 제발······”


칼라하만이 두 손을 모아 토러스 에너지를 집중시켰다. 아들이 다시 소생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콜록, 콜록!”


모드니가 갑자기 기침을 토해냈다. 칼라하만이 보고 놀라했다.


“아들, 정신 들어? 아들?!”


모드니가 기침을 몇 번 더 이었다. 칼라하만은 당황한 나머지 계속 보채기만 했다.


“아들, 나를 봐, 정신 차리라고. 눈을 떠, 어서!”

“그만, 그만, 듣고 있어요. 으악! 아니 피눈물 흘리는 얼굴을 그렇게 들이밀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식겁해 뒈질 뻔했잖아요.”


칼라하만이 그제야 안심을 했다. 긴장된 힘을 풀며 피눈물을 닦아냈다. 사로잠 근위대장이 다가왔다.


“여왕님, 자리를 피하셔야 합니다. 아리만의 난동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칼라하만이 일어나 바라봤다. 도담이 아지 다하카가 뿜어낸 라이트닝을 일렉트론 실드로 받아 일렉트론 편곤으로 되돌려주고 있었다.

라이트닝을 되받은 아지 다하카가 감전되며 무릎을 꿇었고, 도담이 달려들어 연타를 이어갔다.

모드니가 일어났다. 백지처럼 새하얗게 된 머릿속 때문인지 머리를 흔들어 정신을 차리려했다. 칼라하만이 안부를 물었다.


“괜찮아?”

“잘못된 건지, 잘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몸이 한층 가벼워진 거 같아요. 머리도 잡생각이 싹 지워지고.

생각보다 번개 맛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부활을 했으니 그럴 수밖에. ‘블러드 다이아몬드’에게 감사하라고.”

“방금 전에 눈물로 쏟은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내입 속에 넣은 거예요?”

“응.”

“어쩐지. 속이 든든하다 했더니. 갑자기 안 받던 사랑을 받아서 어색하네요.”


모드니가 앞으로 나아갔다. 칼라하만이 이어 물었다.


“계속 싸우려고?”


모드니가 멈춰 돌아봤다.


“그래야줘. 저걸 누가 쓰러트리겠어요. 봐서 알겠지만 입싸가지도 버거워하고 있잖아요.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해서든 끝장을 봐야줘.

게다가 무엇보다, 저 입싸가지가 아리만을 제거하는 영광만큼은 절대 줄 수 없어요, 절대로.”

“아들··· 조심해.”

“낯간지럽게 자꾸.”


모드니가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떨어트린 씰개의 검을 잡았다. 화염 플랑베르주도 들었다.

도담과 아지 다하카가 싸우고 있는 전장으로 향하며 악마 미소를 씩 지었다.


“왜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힘이 솟네. 이게 부활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인가?

머리카락 탄 냄새는 좀 나지만 머리도 맑아지고, 몇 번 더 죽다 살아나도 괜찮겠어.”


모드니가 팔을 돌리며 어깨 힘을 풀었다.


“입싸가지, 잘 싸우고 있구나. 내가 자빠져 있는 동안, 아리만 저 놈 상처도 많이 나고, 백만분의 일이지만 조금은 유리해졌어.

입싸가지 네놈이 개구리처럼 팔짝팔짝 잘 뛰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막타는 내가 한다.

전율이 올라온다. 현 지옥의 대세인 내가 이 전쟁을 끝내버린다. 다시 태어난 서비스로. 간다, 이얏!~”


모드니가 힘차게 박차며 달려 나갔다.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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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1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7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9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7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3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7 1 15쪽
198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2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0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5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8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189 189화 / 마신 ‘아리만’의 선봉대 +2 20.10.23 118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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