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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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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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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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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DUMMY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헬뱀프의 여왕 칼라하만이 쌍 ‘슈바이체르사벨’을 휘두르며 반인반사인 ‘나기’들을 베어버렸다.

웨어울프의 ‘들피’ 장군을 비롯하여 사로잠 근위대장과 근위대가 그녀를 호위하며 필사적인 방전에 임했다.

하리들다 총수가 다급히 다가와 칼라하만에게 보고 했다.


“여왕님, 마신군단의 군세가 전혀 꺾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센터는 ‘스킬라’가 ‘야마타노오로치’와 대적하며 버텨주고는 있으나, 이미 동쪽으로 1천만이 훨씬 넘는 병력들이 흘러들어가 남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를 포위할 작정이군요. 들피 장군님, 북쪽에 포진한 ‘드난’ 총사님으로부터의 소식은 없습니까?”

“드난 총사님도 ‘히라나크샤’와 ‘히라나카시푸’, 그리고 흑기사 ‘엘리고스’의 1천만 군단과 맞선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아마 남진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끼리 해결해야한다는 소리군요.”


그때 헬엘프의 라온하제 왕자가 그리핀을 타고 날아왔다. 칼라하만이 물었다.


“라온하제 왕자님. 서쪽은 어떻습니까?”

“‘마스테마’와 ‘네르갈’, 그리고 귀공자 ‘이포스’의 거세데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몬’과 ‘우발’의 복수를 한답시고, ‘안드로스핑크스’와 거인 ‘시파크나’ ‘카브라칸’이 미친 듯 날뛰어 서쪽이 물러나는 형국입니다.

동쪽도 그렇다는데, 이러다가는 완전 포위를 면치 못합니다.”

“루시퍼님을 호위하던 ‘메피스토펠레스’도 전사하여, 저도 루시퍼님께 달려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센터의 ‘스킬라’를 물려서라도, 더는 좌우와 후방으로 적들이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하오나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센터를 후방으로 물린다는 건 더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 왜죠?”

“아지 다하카가 추락했습니다.”

“예?!”


칼라하만을 비롯한 들피 장군과 하리들다 총수 및 모두가 놀라했다,


“어떻게 거룡 ‘아지 다하카’가?”

“목격한 이들에 따르면 모드니가 아지 다하카의 날개의 익막을 잘라 제대로 날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예, 모드니가요?! 오 이런, 한편으로는 아들의 목을 베지 않은 보람이 있군요.

루시퍼님이 아신다면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헌데 ‘아지 다하카’가 떨어졌는데, 어찌 더 위태로워진다는 겁니까?”

“들은 바로는 도담과 모드니가 아리만을 이끌고 적진에 떨어졌다합니다.

만약 이대로 물린다면 도담과 모드니가 고립되어 어떤 지원도 할 수 없게 되고, 둘의 손실은 아군의 전력에 큰 손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뭐 하나 순탄한 게 없군요. 하지만 포위되면 더더욱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전략을 위해 전술을 포기할 수밖에요.”

“자식을 험난하게 키우시는 건, 우리의 ‘라온아사’ 전하와 같으시군요. 모드니가 많이 섭섭해 할 겁니다.”

“그건 내가 살아 있을 때가 가능하겠지요. 센터를 물리겠습니다. 일단 함께 물러나 포위를 면한 후, 다시 반격을 모색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당장 지시하겠습니다.”


그때, 히포드리프를 탄 헬엘프의 전령이 도착했다.


“사부자기 총수님으로부터 보고입니다. ‘마스테마’와 ‘네르갈’에 의해 서쪽이 뚫렸다고 합니다.”

“뭐?!”


*

별동대가 헬엘프 후미 진영에서 한참 떨어진 남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진영을 이루고 있는 헬엘프들은 대략 1만 명으로, 멀고 먼 본대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지켜보고 있었다.

헬엘프 하나가 별동대 대장인 ‘수지니’에게 물었다.


“수지니 대장님, 정말 우리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겁니까?”

“라온하제 왕자님의 명령이다. 우리의 임무는 ‘포라스’님을 지키는 거다.”


헬엘프들이 안타까워하며 다시 전장을 바라봤다.

중심에는 몇 대의 마차가 있었다. 그 한 마차 안에서는 ‘포라스’가 ‘토러스 징 카이트’로 제나를 치료하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제나가 괴로워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도담아, 그만 해. 네가 모든 걸 책임질 수는 없는 거야. 넌 충분히 해냈으니, 그러니··· 안다미로, 도담을, 도담을 도와줘.”


포라스가 더욱 집중했다.


“최근의 기억인가? 강한 아이다. 괴로워하면서도 치료에 집중하고 있어. 도담, 이 아이의 다시 태어난 모습을 꼭 보길 바란다.”


*

4m 거구에 뾰족한 투구와 강선장식이 거칠 된 아머를 입은 마신 ‘아리만’이 날카로워 보이는 플랑베르주와 육중한 메이스를 들고 나아갔다.

흔들리는 용의 꼬리와 스치는 쇠사슬망토에서는 살기가 스치는 쇠 소리가 더해졌다.

그의 뒤로는 3두 거룡 ‘아지 다하카’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따랐다. 아리만이 말했다.


“모드니라고 했냐? 좀 했다. 아주 그냥 서있는 폼이 으쓱으쓱해.”


모드니가 씰개의 검을 어깨에 얹으며 말했다.


“시작도 안 했는데 뭘. 이봐, 험한 꼴 나기 전에 합의 보는 건 어때? 서로 쪽팔일 일이 없도록 말이야.”

“감히 아지 다하카를 떨어트려놓고 협상을 하자고? 솔직히 좀 당황됐다. 아지 다하카를 떨어트려서.

하기야 그 정도는 돼야 루시퍼의 피를 이어받은 명분이 서겠지.

허나 어쩌냐? 딱 거기까지인데. 찢어진 날개는 도로 붙으면 그만인데, 찢어진 자존심은 밥풀로도 안 붙거든.

나와 아지 다하카의 성질을 다 버려놓은 걸 후회하게 될 거야.”

“이봐, 정말 꼭 그래야겠어? 피 보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하는 거라고.”

“난 아직 피 맛 안 봤는데.”

“정말 끝까지 피를 보겠다면 사양하진 않겠는데, 봐주지도 않을 거야.”

“아지 다하카, 저놈은 전사가 아니라 개그맨이 분명하다.”

“끄아앙!~”


모드니가 낮은 한숨을 쉬었다.


“결국 누가 죽어야만 끝나는 싸움이 됐군. 근데, 저 입싸가지는 바람 다 불어 넣더니 뭐하고 자빠져 있는 거야?”


도담이 배터리에 체크를 하고 있었다.


“망했다. 메인 배터리 9%. 보조배터리까지 합치면 59%.

이걸로는 상위악마 하나 정도랑 상대할 용량 밖에는 안 되는데. 안다미로, 철구는 멀었어?”


안다미로가 교신했다.


“지금 가고 있는데, 문제가 많아. 전장이 울퉁불퉁한 대다가 마신군단의 벽이 두꺼워서 철구가 빠져나가질 못하고 있어.

방금 전에는 잘 갔다가 막혀서 다시 돌아 나왔다니깐. 최대한 빨리 보낼 게.”

“나도 버텨볼 게. 어쭈, 이것들이 내 배터리 소모시키려고 또 달려드네.”


마신군단의 악마들이 도담과 모드니를 달려들었다. 도담도, 모드니도 여지를 두지 않고 놈들의 뚝배기와 목을 베어버렸다.

아리만이 격전 중인 도담과 모드니와 거리를 좁히는 동안, ‘무겐’이 근위대를 이끌고 다가왔다.


“아리만님, 괜찮으십니까?”

“고작 내가 그거 거지고 놀랐을까봐? 전황은?”

“북쪽 웨어울프와도 교전에 들어갔으면, ‘마스테마’와 ‘네르갈’이 서쪽에서, ‘아드람멜렉’과 ‘초르트’가 동쪽에서 남하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해, 당장 포위하고 압사시켜버려. 놈들에게 시간을 주면 잔대가리만 굴릴 시간만 주는 거다.

무겐, 우린 헬뱀프의 ‘해류뭄해리’ 성을 무너트렸지만 학살은 하지 못했다. ‘마디다’ 숲도 마찬 가지야. 전부 태우지 못했어.

왜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반드시 칼라하만과 라온하제, 그리고 웨어울프의 드난의 목을 벤다.

루시퍼는 대가리밖엔 없으니 이번엔 갈아버리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타르타로스에 있는 ‘아수라’와 ‘라온아사’, ‘즈믄’이 얼마나 기고만장할지 눈에 선해.

놈들에게 단 일말의 기회도 줘선 안 된다. 당장 바위를 쪼개듯 몰아붙여.”

“예, 당장 거행하겠습니다.”

“그동안 난 저 두 놈을, 친히 뭉개겠다. 저것들의 면상을 생으로 갈아버리겠어.”


빡빡빡! 도담이 나기와 스켈레톤, 그리고 마반사의 뚝배기를 박살냈다. 모드니는 미노타우로스와 엠푸사, 겔로, 그리고 고우트 워리어를 절단내버렸다.

도담이 ‘약샤’가 내리친 도끼를 피자로 막고 편곤을 휘둘렀다.


“쳇, 배터리 빼먹으려거든 보스급으로 와라. 너희 같은 잔챙이들 말고.”


모드니가 깍둑썰기로 오니와 오크, 트롤을 베어버렸다.


“대체 나는 왜 숨이 별로 안 찰까? 그만큼 대빵이 돼서 그런가? 이 잡것들아, 너희 대가리나 오라고 해라!”


아리만이 분투 중인 모드니한테 다가갔다.


“대우주의 법칙은 변화와 조화와 균형의 반복. 변화에서 낡은 것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태어나듯이, 생과 사는 하나.”


뾰족한 투구에 어둠처럼 짙어있는 아리만의 눈빛이 푸른빛을 띠며 일렁거렸다.


“조화를 통해 둘이 하나가 되고 하나가 둘이 되듯이, 뭉치고 흩어지는 것도 하나.”


아리만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화려한 플랑베르주의 검신에서 화염이 일었다.


“균형에서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나란히 하듯이, 질서와 혼돈도 하나.”


아리만이 왼손에 들고 있는 묵직한 메이스에 서리가 맺혔다.


“생과 사, 융합과 분리, 질서와 혼돈은 언제나 대우주에서 하나.

너희들의 죽음은 누군가에는 삶이 되고, 너희들의 분리는 누군가에겐 융합이 되고, 너희들의 혼돈은 누군가에는 새로운 질서가 되리니.”


아리만이 악마들과 격전중인 모드니한테 다다랐다.


“너희의 이번 생은 대우주의 법칙인 변화와 조화와 균형에서 패배자일 뿐이다.

하여 대우주의 이치를 깨달은 자에게 이번 생은 소멸될 것이니, 억울하면 다음 생을 기약하라.”


순간, 아리만이 모드니를 향해 박차며 달려들었다. 눈치 챈 악마들이 길을 터주자, 모드니도 급속도록 접근해오는 아리만을 목격했다.


“뭐야?! 더럽게 빠르네.”


아리만이 모드니를 향해 화염에 휩싸인 플랑베르주를 내리찍었다.

텅!~ 씰개의 검이 내려쳐진 플랑베르주를 막았다. 허나 압도적인 충격에 모드니의 발이 땅바닥에 푹 들어가 버렸다.


“이, 이것이 아리만의 괴력인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력이다.”


모드니가 놀란 눈을 채 지우지도 못한 그 순간, 아리만이 왼손에 든 ‘서리 메이스’를 힘껏 휘둘렀다.

빡! 모드니가 오른쪽 옆구리를 강타 당했다. 메이스에 맺힌 서리가 산산조각이 나며 흩날렸다.

모드니가 충격을 받고 악마들과 충돌하며 저만치 나가떨어졌다. 아리만의 메이스에선 서리가 다시 맺히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악마들이 아리만의 괴력에 흥분했다. 마녀들이 낼 법한 알 수 없는 주문 같은 구호를 외치며 아리만을 응원했다.

모드니가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단 한 방이 이 정도야? 더럽게 아프네. 윽!”


갑자기 역하였다. 참을 수 없어 구토를 하였고, 토사물이 씰개의 헬멧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모드니가 애써 진정하며 강단 있게 일어났다. 헌데 강타 당한 오른쪽 옆구리에서 묘한 느낌이 들어 손을 대고 확인해봤다.


“응?! 뭐야? 차잖아. 세상에 저 메이스는 마법이 깃든 건가? 완전 냉찜질인데. 윽, 한기가 뱃속까지 파고들고 있어.

아무리 내 뱃속에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박았다고 하더라도, 충격과 한기가 누적되면 맥을 못 출 터.

아이씨, 이거 완전히 개빡치네. 만약 지금이 평범한 타격이었다면, 보통 큰일이 아니라는 소린데. 일단은 간을 보고 기회를 찾자. 으얏!~”


모드니가 강단 있게 박차며 달려 나갔다. 아리만이 다가오는 모드니를 보고 말했다.


“쳇, 어린놈이 삽질 하고 자빠졌군,”


한편, 도담이 아지 다하카의 앞발 공격을 피하며 회전낙법으로 굴렀다. 이어 놈의 날카로운 이빨 공격이 매섭게 들어왔다.

딱딱딱! 간담이 서늘한 녀석들의 이빨을 피하며 물러났다.


“덩치부터가 부터가 다르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네.”


순간,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가 푸른 드래곤 브레스를 뿜어냈다. 꽉!~


“안 돼! 토러스 자기장 방출!”


팡! 피자에게서 자기장이 터져 나오며 쏟아지는 드래곤 브레스를 막아냈다. 전신을 뒤덮을 어마어마한 화염이었다.


“크! 온도가 1580도! 놈이 드래곤 브레스를 막을 방법은 자기장 실들 밖에는 없는 건가? 젠장, 내 목줄이 배터리에 달렸다니.”


푸른 드래곤 브레스가 거둬지는 그 짧은 타이밍에 맞춰, 아지 다하카의 왼쪽 머리가 치고 들어오며 도담을 물려고 했다.


“이런 미친!”


도담이 바로 눈앞에서 목격한 놈의 거대한 아가리에 경악했다. 토러스 자기장 필드를 거두고 재빨리 뒤로 물러났다.

그럼에도 놈의 사악한 놈의 아가리가 깊숙이 들어왔다.


“겁나 지리네.”


순간, 도담이 본능적으로 편곤으로 강하게 휘둘렀다. 마치 놀이공원 ‘공포의 집’에 들어갔다가 귀신인형에 놀란 나머지 죽빵을 먹인 것처럼 반사적이었다.

빡! 아지 다하카의 오른쪽 머리가 정통으로 가격 당했다.

녀석은 충격에 고개가 꺾인 채 잠시 가만있었다. 도담이 물러나는 걸 멈추고 자세를 바로 잡았다.


“뭐야? 먹힌 건가?”


아지 다하카의 가운데 머리와 왼쪽 머리가 강타 당한 오른쪽 머리를 보고 도담을 응시했다.

오른쪽 머리가 고개를 바로 했다. 녀석의 눈빛이 분노를 이글거렸다.

이어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렸는데, 방금 맞은 타격 때문인지 윗몸과 이빨에 피가 묻어 있었다.


“뭐야? 분명히 강도 높게 후려친 것 같은데 겨우 잇몸에 피 좀 흘리게 한 거야. 정말 대책이 없는 놈일세.”

아지 다하카의 6개의 눈빛이 심상치 않게 날카로워졌다.


“으아, 엄청난 살기다.”


순간, 아지 다하카가 도담을 향해 산성 독과 푸른 드레곤 브레스, 그리고 라이트닝을 동시에 쏟아냈다.

도담이 집채 만 한 드래곤 브레스들에 경악했다.


“미친놈이 또! 토러스 자기장 필드!”


팡! 토러스 자기장에 막힌 3개의 드래곤 브레스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며 도담을 에워쌌다.

바닥이 산성 독에 녹으면서 푸른 화염에 타고, 라이트닝에 마구 튀겼다.


“토러스 자기장, 더더더! 이얏!~”


도담이 기합을 넣으며 꿋꿋이 버텼지만, 물리적 공격 이상의 충격에 점점 밀려나기만 했다.


“언제 끝나는 거야? 이거 완전 예상 밖의 공격시간인데. 덩치답게 토해낼 것도 많다 이건가?”


그때 붉게 변한 메인 배터리 표시등을 확인했다.


“뭐야, 어느새 2%?!”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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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11화 / 복수의 시작 +2 20.11.20 47 1 17쪽
210 210화 / 끝나지 않은 싸움 +2 20.11.19 58 1 15쪽
209 209화 / 마신 ‘아리만’의 최후 +2 20.11.18 51 1 15쪽
208 208화 / 레이저공격위성 ‘제우스의 번개’ +2 20.11.17 62 1 15쪽
207 207화 / ‘악마계 대세’의 부활 +2 20.11.16 56 1 15쪽
206 206화 / 불굴의 ‘아지 다하카’ +2 20.11.15 48 1 15쪽
205 205화 / 지옥에 도착한 자들 +2 20.11.14 78 1 16쪽
204 204화 / 사지의 독립연합군 +2 20.11.13 75 1 15쪽
203 203화 / 마신 ‘아리만’의 정체 +2 20.11.12 68 1 16쪽
202 202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과부하 방출 +2 20.11.11 58 1 15쪽
201 201화 / 부활한 ‘인간최종보스’ +2 20.11.10 47 1 16쪽
200 200화 / 고립된 독립연합군 +2 20.11.09 73 1 15쪽
199 199화 / 무적의 ‘아지 다하카’ +2 20.11.06 87 1 15쪽
» 198화 / 마신의 가공할 위력 +2 20.11.05 51 1 15쪽
197 197화 / 추락한 3두 악룡 ‘아지 다하카’ +2 20.11.04 112 1 15쪽
196 196화 / 마신 ‘아리만’의 공중전 +2 20.11.03 73 1 15쪽
195 195화 / 전사한 마신군단 총사 ‘아에슈마’와 용공 ‘부네’ +2 20.11.02 50 1 16쪽
194 194화 / 짙어지는 수세 +2 20.10.30 50 1 15쪽
193 193화 / ‘데모고르곤’과 ‘야마타노오로치’ +2 20.10.29 44 1 15쪽
192 192화 / 헬마처스와 독립연합군 VS 마신의 6천만 대군 +2 20.10.28 48 1 15쪽
191 191화 / 파투난 협상 +2 20.10.27 58 1 15쪽
190 190화 / 마신 ‘아리만’과의 협상 +2 20.10.26 48 1 16쪽
189 189화 / 마신 ‘아리만’의 선봉대 +2 20.10.23 118 1 16쪽
188 188화 / ‘제7의 블루포털’에서 솟는 검은 구름 +2 20.10.22 65 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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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화 / ‘데미갓’ 엑소슈트의 급살모드 +2 20.10.19 53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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