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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님의 서재입니다.

웅크린자의 시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포대기
작품등록일 :
2013.09.02 01:39
최근연재일 :
2014.05.11 01:09
연재수 :
14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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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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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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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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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웅크린자의 시간 102

DUMMY

-. 9월 9일 내 아파트 인근 털이가 이미 성공해 버린 그때 그 주유소 앞 공터 아침 07:00


대전으로 내려가기 위한 D-day의 일정에 맞춰 여러 가지 준비물들을 챙겨대고 그와 동시에 영양보충과 체력단련 및 훈련에도 열을 올려가며 팀웍마저 향상시키느라 분주한 한때를 내내 보내다가, 이윽고 대망의 그 날이 다가오자 날이 밝기도 전에 새벽 일찍부터 나선 길 그 발걸음 끝에 우리들의 출발이 있었다.


“부우우웅~!”

새벽 어름의 깜깜한 어둠을 뚫고서 출발해 나선 길, 처음 주유소를 털 때만 하더라도 그때의 새벽공기엔 아직도 무더위의 한 자락이 피부에 잡히고만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변해버려 추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일교차가 느껴질 정도로 확 바뀌어버린 날씨, 이런 새벽 나절에 일찍이 출발해 이미 한번 털어본 바 있는 이전의 그때 그 주유소에 재차 잠시 에둘러서 버스의 내·외부 할 것 없이 기름통이란 기름통에는 모조리 다시금 그득하게 경유를 채워보며 보충해 둔 뒤 주유소 기름 탱크의 뚜껑을 다시 봉인해 봤다. 그리곤 다음번 뽑아낼 그때를 기원해보며 우리들의 앞길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마음속의 결심을 굳혀봤고, 잠시 예린이와 더불어서 잠깐 동안의 대화를 다짐처럼 서로 나눠본 뒤 그대로 출발을 감행해 어느덧 1년 3개월이 훌쩍 지나간 시점에서의 늦은 귀향길에 나서보았다.


나서기 전 사전 준비사항으로서 차량의 점검에서부터 식수나 먹거리 같은 기본적인 식재료들의 확인 차원에서의 점검과 생필품들의 확보, 또한 무기나 개조 버스 같은 자기방어 수단의 보완 및 자위권 확보 차원에서의 장비 점검에 아울러 내려가는 루트의 선택마저 사전에 잘 고려해 두는 게 무척이나 중요했었었는데, 그간 나머지들의 준비과정에서는 그동안 내내 장시간에 걸쳐 노력을 기울여왔었던 터라 마지막 확인만을 거치는 것으로도 모든 점검을 끝내볼 수가 있었었지만, 내려가는 루트의 선택만은 늘 상 고민되었다.

그중 정해진 것은 딱 하나 국도만을 이용해 갈 것.

아무래도 고속도로는 넓고 시원하게 뚫려있는 만큼 그만큼의 차량에 이용률 또한 높을 테고 아마도 꽉 막혀있을 거란 게 여반장이라, 잘못 들어갔다가는 오도 가도 못하게 될 거라는 판단을 내심 내려 봤다.

이를 무시한 채로 전진해 가다가 만약 장애물에라도 끼거나 막히게 된다면 앞으로 뚫고 나가기에도 많은 애로사항이 생겨날 것만 같았고, 고속도로의 중앙 콘크리트 분리대나 길옆 양사이드에 길게 설치된 가드레일들의 가로막음으로 인해 길을 되짚어가거나 방향을 새로 바꿔서 새로운 루트를 찾아내는 방법도 그 안에서는 불가능해질 거라는 지레짐작에 고속도로는 루트에서 우선 배제시켜 보았고, 그나마 차량의 통행이 적은 국도가 그래서 고려되어지게 되어 미리 확보된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경로를 찍어서 국도 위주로 길을 편성해 루트를 검색한 뒤에, 저장시켜서 귀향길을 결정해보았다.

이렇게 결정되어져 네비상으로 루트를 검색해 본 게 모두 합이 세 개로, 처음에 검색되어져 나온 루트가 서울 쪽으로 우선 이동해서 강변 북로를 타고 내려가라는 지시는 서울 쪽의 차량이 무척 빈번할 것이다와 가는 길목 도중에 다리들 또한 무척이나 많이 있어서 가는 도중에 오도 가도 못하게 될 처지에 놓일 것이라는 나만의 예상치에 처음부터 배제시켜 버리게 되었고, 나중에 나온 루트들을 내내 고려해 보다 내려가는 귀향의 방향을 그쪽 길로 정해보았는데 그 순서들을 쭉 나열해보면 이러했다.


내가 있는 이 남양주 오남읍을 기점으로 하남시,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를 거쳐 가 천안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귀향길을 우선적으로 짜보았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공주를 거쳐서 대전으로 들어갈 것이냐 아니면 천안을 넘어서 좌측의 유천 교차로를 지나 세종시를 통과해 대전으로 향할 것이냐의 판단 기준은, 막상 그곳에 도착해본 뒤에 내려 보기로 결정했다.

가는 길이 내내 뻥 뚫려 있어 내려가는 길이 순탄해 있지 않을 거란 건 삼척동자라도 다 알만한 사실이었고, 그에 대비하여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조금은 멀리 돌아가게 되더라도 그나마 돌아갈 만한 길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그런 곳들을 위주로 루트를 정해보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옳은 판단이라고 여겨봤고, 그렇게 정해진 길 약 191km의 기나긴 귀향길이 이제 막 펼쳐졌다. 하지만 네비상으로 측정된 측정치가 그렇다는 것뿐이지 돌고 돌다 길이 막히다 보면 총 가는 길이 200이 될지 300이 될지도 모르는 노릇이라, 그저 정해진 길 따라서 출발이 이루어졌고 그리고 머지않아서 선택의 순간이 이내 곧 찾아왔다.


처음에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보충한 뒤에 곧바로 차를 돌려서 네비상의 경로를 되짚어가다 금세 내가 미리 닦아 두었던 그간의 평탄한 길들이 우선적으로 끝나게 되자 곧바로 갈림길에 들어서고야 말았었는데, 네비상으로 가리키고 있는 길은 좌측 방향의 남양주시청 쪽으로 빠져나가도록 방향을 지시하고 있었으나 군데군데 가로막고 있는 차량들의 행렬이 군데군데 놓여져 있었고, 대신에 반대편 쪽이었던 서울 쪽으로 되짚어가는 방향 쪽은 좀비들의 웨이브가 지나쳐갔는지 아니면 지나쳐 왔는지는 몰랐어도 어느 정도 도로가 치워져 있는 상태라서 우선 가는 길이 무척이나 수월해 보이고만 있었다.

초장부터 이런 유혹 질이라니.

계획대로 갈 것이냐? 아니면 수월한 길을 새로 택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놓여진 상태에서 수월해 보이는 길을 쭉 따르게 되면 표지판을 보아하니 강변북로 쪽을 타게 될 것만 같았는데, 난 평탄한 길로 나아가볼 것이냐 아니면 조금은 지저분해져 있는 상태라지만 미리 정해본 길로 나아갈 것이냐의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서 잠시 주춤해보다가 이내 결심이 선 듯 원래부터 정해진 곳으로 갈 길을 잡아서 나아가기 시작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들이 이런 충돌음과 더불어서 버스를 마구 뒤흔들어대는 차체의 진동들이 연속적으로 뒤따랐다.


“우우우우웅~! 쿵 끼이이이익~! 끼이익! 터더더덩 쿵! 부우우웅! 쿵!”

일단 초반에는 서서히 접근해가며 버스의 앞범퍼로 천천히 다가선 뒤 밀어대며 버스가 나아갈만한 공간을 새로 뚫어서 개척해 나가거나, 차량들의 빈틈 사이를 전면으로 파고 들어가서 범퍼로 차량들을 민 채로 끌어올려 버려서 그 양 차량들이 양 사이드로 배가 파도를 가르며 지나가듯 그 차체들을 양옆으로 가게 세워버린 뒤에, 그 사이 빈 공간으로 진입해 들어가며 전진해 나가는 등의 돌파가 연이어서 이뤄지고만 있었다.

처음부터 이러라고 고려해두며 설치해둔 게 이 전면에 부착되어진 범퍼장치였었고 초장기에는 버스의 앞쪽 전면부에만 부착되어졌던 이 물건을 나중에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가며 후면부에도 간단하게나마 비슷한 장치가 고려되어지며 부착되기에 이르렀었는데, 전면의 그것이 전진만을 위한 목적이었다 라면은 후방의 이것은 후진 시에도 차체가 벌려져 있는 공간에서 잘 빠져나갈 수 있게끔 고안해둔 것으로서, 나중에 후방의 가스통 투척에도 원활하도록 전면과는 다르게 중앙의 한가운데 부분이 제거된 상태로 고안되어지며 후방에 고정에까지 이르게 되었었다.


하도나 전면의 범퍼야 무거운 하중과 더불어서 충격 상황에서도 버텨야만 하고 밀고, 가로막히는 부하에서도 견뎌내기 위하여 튼튼한 구조로 짜서 얼기설기 교차시켜가며 전면에 부착시켜놓았다라지만, 후방이야 전면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을 시에 후진에 대비하여 미리 전면의 범퍼가 뚫어놓은 공간을 잠시 동안 후진하여 되짚어 나가는 정도라서, 충격의 대비보다는 비스듬하게 각을 이루게 만들어 차체가 후진 시에도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둔 것이었는데 이것의 덕마저도 쏠쏠히 보고 있는 모양새였다.

흡사 모양이 세로로 벌려진 이빨처럼 생겨져 버스의 후면 모서리 부분에 부착되어져 있던 상태였었는데, 통로의 개척을 위하여 마냥 전진해 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서 가끔 후진할 때도 무척이나 많았었는데 예린이의 도움을 받고 잠시 후진해보다 다시금 전진해보기를 반복적으로 실행해대며,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막혀진 길들을 이런 방식으로 뚫어대며 개척해 진행해가는 버스의 모습이었다.

물론 모든 길들이 이런 상태는 아니었었고 운 좋게도 공간이 드러난 길들을 시원스레 달리다 보면 어느새 다시금 이런 장애물들을 도로 위에서 만나 힘써대기가 일쑤였었고, 이렇게 돌파해 나간 지가 벌써 세 시간 째에 이르렀는데 지나온 길은 얼마 되지를 않아 이제 겨우 5km 정도쯤 나아갔을까 네비상으로 확인해보니 와촌 교차로 부근에 당도했다.


방금 도착해보니 이곳은 왕복 육 차선 도로에다가 중앙의 분리대마저 없어서 뻥 뚫려진 길이 그저 나아가기에도 수월해 보이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편도 이차선 도로에다 중앙 분리대마저도 갖춰진 곳들이 많아서 상행선 하행선 가릴 것 없이 중앙의 분리대가 없는 곳이라면 파고들기에도 주저함 따위는 없었었고, 인도나 갓길마저도 수시로 넘나들며 이동해 나아간 게 셀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이제 겨우 이 정도 왔다라니 하루 동안에 갈 수 있을법한 거리가 내 예상치보다도 무척이나 작아질 거라 짐작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온통 온몸을 쑤셔대는 이 통증이라니 차량 간에 부딪혀대는 이 진동마저도 무시할게 못되어서 이내 우리 둘은 버스 바닥 위로 절로 퍼질러지게 돼 버렸다.


‘이제 겨우 세 시간 왔는데 이 정도의 데미지라니.’

난 예상외의 진행 상황에 잠시 누워서 휴식을 겸한 생각에 빠지다 이내 차체를 두드려대는 소리에 절로 상념에서 벗어나게 돼버렸고, 두드려대는 녀석의 정체만을 일어서 확인한 뒤에 반사적으로 다시금 운전석에 올라서 시동을 걸어대며 버스를 전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봤다.

그러자 잠시 그놈의 깔리는 소리와 더불어 진동이 버스 전체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갔고 조금 전까지의 진행상황도 지금 상황처럼 늘상 이러했었다.

가다 멈출라치면 어느새 좀비들이 다가와서 버스 차체를 두들겨대는 통에 심하지만 않으면 잠시 쉬었다가 몰려들어 심해지면 떠나오기가 일쑤였었고, 가는 와중에서도 차체에 몸을 던져대거나 몰려 들어와서 온통 흔들어대는 통에 출발 시에 이처럼 깔려 들거나 이동 중에 치이는 등의 녀석들의 로드킬마저도 부지기수로 이뤄지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처음에만 좀 그랬지 하도나 그래 대는 통에 이젠 두들기거나 말거나 치여 죽거나 말거나 점점 신경이 무감각해져 버리고 있었고, 가끔 길을 떠나오는 와중에서도 벌어지는 우리들의 불장난들이 거듭됐다.


내 버스 안에서는 갖가지 무기들 중에 몇몇의 화염병들도 무기류들에 포함이 되어 있었었는데, 난 이것들로 가끔씩 버스가 대로변에 멈춰 서며 쉴 적마다 방치된 차량들에 화염병 투척을 실시해 불장난을 일으켜대며 잠시 잠깐의 숨 고르기를 하곤 했었다.

이것의 목적은 단 두 가지 버스가 잠시 쉴 동안에 차량에 불을 일으켜 보이든 안 보이든 이제껏 차량이 발생시킨 소음들로부터 녀석들이 몰려들 것에 대비하여 미끼처럼 대체물질을 놓아본 것으로서 차량에 불을 질러서 녀석들이 그쪽으로 이동해가라며 던져본 측면도 물론 있었었지만, 혹시나 생존자가 있어 이를 봐주고 반응을 보일까 싶어서 던져본 것으로서 어느 정도 건물이 밀집된 번화해 있던 도로변에서 주로 실시되어지곤 했었다. 하지만 생존자는 이전까지처럼 보이지 않았었고 이젠 그마저도 시시해져 버려서 내가 길을 지나오면 지나올수록 지나쳐온 곳들이 대부분 썰렁하고 방치되어진 국도변들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도 살아있던 생존자들이 우리들이 지금까지 거쳐 왔던 곳들처럼 그리 많지가 않았던 탓인지는 몰라도, 발견되어지는 좀비들의 수마저도 이젠 대폭 줄어들어 띄엄띄엄 발견해 내기가 일쑤였고 가로 막고 서있는 차량들을 연신 파고드느라 삭신이 좀 쑤시고 있을 뿐, 그 외에는 나름 평온한 도롯가의 풍경이었다.

그래서 잠시 교차로에서 쉬어 보며 지금까지 지나온 거리와 버스의 연료 게이지 잔량, 그리고 우리들의 몸 상태를 체크해보며 하루 동안에 얼마나 갈 수 있을까, 또 갈 수 있을 법한 거리를 내심 속으로 가늠해보던 차에 두들김이 있어서 엉겁결에 다시금 나서보게 된 길이 이내 우연치 않게 그 녀석의 몸땡이마저 처리하게끔 되어져 버렸지만, 난 곧바로 교차로를 지나쳐 간 뒤 그토록 원치 않았었던 난코스에 직면해버리고 말았었다.


새로이 나타나게 된 국도 왕복 4차선 도로에 그 중앙에 중앙 분리대마저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었고 그 도롯가의 양 사이드로 가드레일마저도 설치되어져 있는 상태, 그곳의 양쪽 도로 사이의 내 전진 쪽에는 15ton짜리 레미콘 차량 한 대가 다른 차량들과 접촉사고라도 났는지 반쯤 꺾여져 뒤섞여진 상태로 뒤엉켜져 사선으로 도로를 가로막고 서 있는 모습이었고, 반대편 쪽엔 모래가 잔뜩 실린 상태의 25ton짜리 덤프트럭 한 대가 바로 옆의 시외버스 차량 한 대와 더불어서 건너편 쪽 길 자체를 온전히 틀어막고서 서 있는 모습이 불쑥 접근해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육중해 보이는 모래가 가득 실려진 상태의 25ton짜리 덤프트럭 한 대와 더불어서 가로막고 서 있는 시외버스 차량 한 대와 그리고 뒤쪽의 믹서 안이 채워져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이 15ton짜리 레미콘 트럭과 여러 차량들이 마구 뒤엉켜져 있는 상태의 장애물들을 내가 나름대로의 개조를 거쳐냈다고는 하지만 이대로 차체로만은 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가 무척 힘들었었고, 이내 잠시 넘어졌을 때 쉬어가며 고민해보는 것도 다 방법이라고 생각해보며 버스를 그대로 후진시켜 나가며 이내 다시금 이전에 주차했었던 와촌 교차로로 곧바로 이동해 보았다. 그리곤 쑤셔대는 삭신을 두 손으로 연신 주물러대며 쉬어갈 것을 예린이에게 나름 제안해 보았다.

“예린아 너도 오느라 무척 힘들었지? 우리 배고픈데 도시락이나 먼저 까먹고 나서 조금만 쉬었다 갈까?”


작가의말

잠시 일이 생겨 연재의 텀이 조금 늘어져 버렸네요.

혹시나 기다리셨을 분을 계셨을까 하여 한편 만들어 놓은 걸 급히 정리해 올려봅니다.

최소한 이삼일에 한편은 꾸준히 올리려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텀이 생겨버렸네요.

다시 글을 올려보며 물론 연재주기도 나름 지켜야 하겠죠? 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2.14 20:59
    No. 1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31
    No.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4 21:06
    No. 3

    흠,,커피한잔 하고 가시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32
    No. 4

    커피보단 밥을 먹을겁니다. 등장 인물들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마법도끼
    작성일
    14.02.15 01:31
    No. 5

    이벤트 발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33
    No. 6

    이벤트라기 보다는 장애물이 나타난 거네요. 도로가 대형 차량들로 꽉 막히게 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쇼냐
    작성일
    14.02.15 05:42
    No. 7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33
    No. 8

    댓글이 눈에 참 익은데 아디만 다르시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나무친구
    작성일
    14.02.15 07:06
    No. 9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33
    No. 10

    감사합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4.02.15 10:51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41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4.02.15 11:42
    No. 13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42
    No. 14

    아 위쪽 쇼냐님하고 마지막 눈꼬리만이 좀 달랐군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코코로
    작성일
    14.02.15 13:59
    No. 15

    잘보고갑니다. 그리고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느데 내비가 작동하나요? 인공위성에서 데이터를 받아야 하는데. 지상통제기지가 살았있나? 있으면 누군가 관리중이라는 이야긴데? 이게 복선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5 14:52
    No. 16

    스포가 될수 있어서 복선이다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데 흠 제가 우선적으로 언급할수 있는 부분은 GPS의 수신에는 인공위성이 제대로 돌고 계속 작동하고 있다라는 가정하에서는 중계센터는 필요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GPS 신호 발신용 인공위성이 GPS 신호를 쏴주면 네비가 직접 신호를 받아서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죠. 그리고 맵 정보야 네비상에 프로그램으로 미리 정해져 있으니 동작되는건 당연하겠죠? 대신에 그 신호를 쏴주는 인공위성의 자세 제어나 기타 관리에 필요한 중계센터는 물론 가동이 안될것이니 만약에 위성이 고장나 사라지게 된다면 무용지물이 될테죠. 하지만 우주 괘도상에 떠있는 GPS 신호 발신용 인공위성은 한둘이 아니랍니다. 보통 세개면 전 지구를 커버 한다던데 제가 알기로는 기타 등등 떠 있는 인공위성의 숫자가 육십 여개가 넘는 걸로 저번 내용을 적을 적에 검색해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모두 고장나거나 경로를 이탈하지는 않았을 테니 가동되어지는 거라 일단은 생각해보구요 나머지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이제 그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삼사라구사
    작성일
    14.02.16 18:46
    No. 17

    잘 보고 갔다 다시와 글 남깁니다. 예린아 이쁜언니 있으면 좋겠지? 작가선생한테 총질.....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6 21:43
    No. 18

    글 내용상에서 저한테 총질해 봐야 쓸데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글 내용이 먼치킨으로 번해버릴지도 몰라요. 물린 부위가 이제서야 작용해 초 울트라 캡숑 좀비들의 로드로 빙의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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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웅크린자의 시간 101 +24 14.02.10 4,896 143 17쪽
101 웅크린자의 시간 100 +50 14.02.07 5,835 141 14쪽
100 웅크린자의 시간 99 +34 14.02.06 5,469 159 16쪽
99 웅크린자의 시간 98 +20 14.02.04 5,751 175 14쪽
98 웅크린자의 시간 97 +20 14.02.02 5,485 169 16쪽
97 웅크린자의 시간 96 +26 14.01.29 5,796 176 15쪽
96 웅크린자의 시간 95 +13 14.01.27 5,709 173 16쪽
95 웅크린자의 시간 94 +20 14.01.25 5,839 161 17쪽
94 웅크린자의 시간 93 +16 14.01.23 5,604 159 21쪽
93 웅크린자의 시간 92 +22 14.01.22 5,904 145 19쪽
92 웅크린자의 시간 91 +22 14.01.20 6,093 163 21쪽
91 웅크린자의 시간 90 +16 14.01.18 5,885 177 16쪽
90 웅크린자의 시간 89 +16 14.01.16 5,441 183 14쪽
89 웅크린자의 시간 88 +20 14.01.15 5,985 16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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