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뚫는 장면이 인상깊으셨군요.
한군데라도 맘에 드신 장면이 있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지금 쥔공이 안으로 들어간 시간이 햇볕 쨍쨍나는 오후 2시경입니다.
대신에 조명이 없고 유리벽이 선팅이 되어져서 들어갈수록 어둡고 지하로 가면 더 깜깜한것 뿐이죠. 이게 밤시간이라면 아예 깜깜할 겁니다. 그래서 그나마 환할때 주유소를 털자마자 준비를 시작해본 것이죠. 그리고 소재에 관련해서는 소재보다는 상황에 따라 헤쳐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같은 상황에 처하게 맞닥뜨려지게 되었을때 맞나게 될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어떤 모습으로 주인공이 어떤 과정을 통해 헤쳐나가느냐를 보는게 제 글의 주된 스토리라인이랄까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서 나같으면 이럴때 이렇게 해봤을 텐데 하는 이점을 같이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다 공감이 될만한 얘기라거나 이해될만한 꺼리들을 함께 나눠보고 이야기 해보자 정도입니다.
이점에 있어서 나같으면이란 대목이 나오니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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