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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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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힐하는마왕! 이세계에 징병...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꿈을먹는냥
작품등록일 :
2021.05.12 10:04
최근연재일 :
2021.06.13 22:46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1,223
추천수 :
28
글자수 :
190,004

작성
21.05.23 22:44
조회
21
추천
0
글자
14쪽

제 13화 네크로맨서를 죽여라!

독자님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띵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DUMMY

“무엇을 도와주면 되겠어?”

“이놈을 움직이는 네크로맨서 중 하나가 이 근처에 있어. 우리가 그놈을 처리하는 동안 잠시라도 좋으니까 시간 좀 끌어줘!”

“그거야 어렵지 않지.”


콰아아아앙!!!


그 순간이었다. 플래시 스웜의 몸에 폭발이 일어났다. 성벽 안에서 무언가가 날아와 박히는 것을 보았기에 나는 얼떨떨해서 물었다.


“뭐야?!”

“뭐긴 뭐야. 야포지. 박물관에 가야 할 구식이긴 해도 저 안에 2대 정도가 굴러다니더라고. 이등병이 다룰 줄 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잘 쏘네. 그치?”


야포에 의한 공격은 효과적인지 플래시 스웜의 어깨가 무너져 썩어빠진 곤충 사체를 지상으로 뿌렸다. 그러자 괴로워하는 플래시 스웜이었고 놈을 향해 레드드래곤 베르가 브레스로 계속 견제해주고 있었다.


“몸싸움할 줄 아는 인원이 상대하는 이상. 한동안은 발을 묶을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뒷일은 부탁할게.”

“맡겨줘!”

“그럼 쏜다?”


피이이이이이잉!!!! 콰아아아아앙!!!!


김병장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만들어진 길을 통해 질주한다. 그러자 내 뒤를 따라온 소환사가 나에게 물었다.


“놈은 찾았어요?”

“아직.”

“그럼 어째서 이곳으로?”

“놈의 마법 덕에 예상되는 곳이 있어.”


네크로맨서는 플래시 스웜의 뱃속에 숨어있다가 언데드와 함께 바깥으로 나왔다. 내가 놈이라면 어디에 있을까? 플래시 스웜을 상대하는 이들을 관측하면서 자신을 숨길만 한 위치겠지.


“플래시 스웜이 언데드를 토해낸 장소를 봐.”

“?”


지저분한 사체의 사지들이 뭉쳐진 언덕과 그 주위에서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언데드들이 보였다.


“움직였다면 언데드 사이에 있는 살아있는 존재는 충분히 눈에 띄었을 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지. 우리들의 신체 능력은 지독할 정도로 뛰어난데도 마법을 쓰기 전까진 전혀 몰랐어. 그렇다면···. 놈은 처음부터 움직이지 않았다는 거지. <방패 충격>!!!!”


플래시 스웜이 가슴을 열어 곤충 사체들을 토해내어 만들어진 언덕. 그곳을 향해 성스러운 방패를 내던진다. 그러자 주위 언데드들을 모조리 정화하면서 날아가는 나의 방패였고, 그것은 시체 더미의 안에 그대로 박혔다!!!!


끼이이이익!!!!


그러나 그 내부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입꼬리를 올렸다. 정답이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네크로맨서라면 어디에 숨을지 생각하면 뻔히 답 나오지. 어이! 위치 들켰으니 나오지 그래?!”


푸콰쾃!!!!


시체 더미가 폭발하고 내 방패를 막고 있는 검은 목단 지팡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을 쥐고 있는 이는 깡마른 사내였는데, 흐리멍덩한 눈동자에 순간적으로 언데드로 착각될 정도였다.


“빌어먹을 포유류 놈들. 내 의태를 간파하다니.”

“...포유류?”


말이 특이하다. 내가 이 점에 어리둥절하면서 자세히 보자···.


꿀렁꿀렁!


네크로맨서의 머리 쪽에 살아 움직이는 모자가 붙어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그것은 애벌레였다. 사람의 머리를 반쯤 삼킨 통통한 애벌레.


“...설마?”

“저 애벌레가 본체겠죠. 마법은 저 인간을 조종해서 사용하는 것 같군요. 저렇게 끔찍한 것은 저도 처음 봐요.”

“나도 마찬가지야···.”


저것도 레지나인지 뭔지 하는 놈이란 거겠지. 인간의 머리에 기생해서 인간의 말을 하고 마법을 쓴다라. 정말 끔찍한 발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방패를 소환했다.


“빌어먹을 벌레 새끼. 금방 머리를 따주마.”

“레지나 대표자인 퀸의 이름으로 네놈들을 모두 죽이겠다! <다크 볼릿>!”


목단 지팡이가 휘둘러지자 검은 구체들이 모습을 드러내더니 나를 향해 쏟아졌다.


“엿이나 먹어! <천사의 보호>!!!”


빛의 속성은 어둠 속성에 대해 극단적으로 높은 상성을 지닌다. 그런 나에게 어둠 기반의 흑마법 따위는!!!!


“소용없어!!!!”


방패의 빛에 닿는 즉시 사라진다. 나는 네크로맨서를 향해 돌진했고 그러자 네크로맨서는 손을 내저었다.


“6서클 소환. <블랙 베히모스>!”


소와 같은 검은 뿔이 달린 거대한 형체의 마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내 앞길을 가로막으며 몸을 숙여 뿔을 세웠다. 새하얀 콧김을 내는 것을 보면 당장이라도 나에게 돌진해올 모양새였다.


푹푹!


“쿵쿵아!!!!”

쿠우웅!!!!


그 순간이었다. 블랙 베히모스의 양 눈에 화살이 박히더니, 시야가 막히는 틈을 타. 거대한 멧돼지가 블랙 베히모스에게 돌진하여 허리에 엄니를 받았다. 블랙 베히모스는 금방 일어나 소환사의 지원을 받는 쿵쿵이와 맞붙기 시작하였고, 나는 그녀를 믿고 그들을 지나쳤다. 네크로맨서가 도망갈 준비를 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절대 안 놓쳐! <천사의 도약>!!!!”

“<다크 베리어>!”


뛰어올라 하늘에서 네크로맨서를 전투 망치로 덮친다. 놈도 바보가 아니라서 즉시 보호 마법을 펼쳤다.


끼이이이이익!!!


보호막이 아슬아슬하게 내 공격을 버텨낸다. 그렇다면...!!!


“<성기사의 축복>!”


버프를 통해 공격력을 더 했다. 그러자 서서히 금이 가는 보호막이었고, 얼마 못 가 산산이 부수어지는 마법이 보였다.


콰직!!!


흑단 지팡이를 들어 올려 막아보지만. 내 체중까지 실린 전투 망치는 그런 것으로 막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방어 마법이 걸려있다고 하들. 어둠 속성인 이상 나랑은 최악의 상성이었고, 성스러운 빛에 의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어둠에, 놈은 자신의 머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수박처럼 터져나가는 머리였다.


“이걸로 끝!”

“<콥..스.. 익스플로젼···.>”

“다 죽어가는데. 영창을 한다고!?”


코 아래가 겨우 남아 있는 몸으로 마법을 사용하자 나는 깜짝 놀랐다. 머리가 이 모양인데. 어떻게 영창을? 아니. 지금 그때가 아니었다. 나는 급히 방패를 들어 올렸다.


콰아앙!!!!


네크로맨서의 시체가 폭발하여 사방을 향해 뼈와 살을 무기로 발사했다. 그러자 내 방패에 날카로운 것이 긁고 가는 귀 따가운 소리가 들려왔고, 폭발이 잦아들자. 내 꼴은 지하수에 빠진 생쥐 꼴이었다.


“애벌레 녀석···.”


내가 네크로맨서의 머리를 부수는 순간. 놈은 교묘하게 마법을 영창하고 숙주에서 빠져나간 것이 틀림없었다. 주위를 둘러보자 아까 네크로맨서에게 달라붙어 있던 애벌레가 꾸물꾸물 지하를 향해 들어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어딜 가려고?”


나는 놈을 손으로 잡아 끄집어냈다. 그러자 살갗으로 들어오려는 놈이었고, 이에 나는 한심하다는 듯이 놈을 보았다.


“......?”

“왜? 내 몸속에 피와 살이 없어서 당황했니?”


내 몸은 언제까지나 게임 캐릭터의 육체. 그렇기에 놈이 들어온다고 하들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나는 스스로 팔을 잘라 놈을 꺼냈고, 꺼내자마자 내 팔은 폴라곤화 되어 재생되었다.


“그럼 안녕이다. 추악한 벌레야.”


콰직!


더는 누구의 몸에 기어들어 갈 수 없도록 손으로 터트린다. 그러자 놈의 진액이 내 손을 타고 흘러갔고, 네크로맨서의 죽음으로 플래시 스웜의 움직임이 크게 느려진 것이 보였다.


“다른 녀석들도 꽤 많이 제거했나 보네. 아까보다 놈이 불안정해 보여.”

“보고를 들으니 남은 네크로맨서가 2명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그래요.”


소환사는 다크 베히모스와 주위 언데드를 처리하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곧 코를 잡고 인상을 찌푸렸다.


“무슨 악취가···. 대체 뭘 뒤집어쓴 거예요?”

“인간이었던 것과 애벌레였던 것. 둘 다랄까?”

“......?”


설명하기에는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므로 나는 고개를 내젓는 것으로 이 이상의 설명을 거부하였고, 그러자 소환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이상은 묻지 않겠어요. 이제 약해진 플래시 스웜을 토벌하죠.”

“그래.”


이곳의 네크로맨서가 죽은 관계로 주위에 널려 있던 잘잘한 하급 언데드들은 그대로 멈춰버렸다. 그렇기에 우리는 방해 없이 되돌아갈 수 있었다.


[크아아아아앗!!!!]


“칫! 나 먼저 갈게! <천사의 도약>!”


레드드래곤 베르가 비행 중에 플래시 스웜에게 잡혀 지상을 향해 내리꽂혔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나는 스킬을 통해 지원하러 갔다.


[<카이저 쉴드>!]


플래시 스웜의 발을 마법을 통해 겨우 막아낸다. 하지만 플래시 스웜의 무게에 그녀의 쉴드는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였고, 그걸 본 나는 그 아래로 끼어들었다.


[너어언? 이곳에 오면 안 된다! 남은 마나가 별로 없어서 오래 버틸 수 없단 말이다! 당장 빠져나가!!!!!]

“너나 빨리 폴리모프해서 몸 크기 좀 줄어 봐. 내가 막을 테니!”

[웃기는 소리를 하지 마라! 인간! 지금 장난할 때가 아니다! 크윽!!!]


카이저 쉴드에 거미줄과 같은 금이 퍼져나갔다. 그 모습에 나는 다급하게 외쳤다.


“시간이 없으니까! 일단 나를 믿어봐! 이미 왔던 길을 돌아가긴 늦었다고!!!”

[젠장...! 알겠다···.]


베르가 어제 보았던 모습으로 줄어들자 거대한 앞발이 하늘에서 추락해온다. 이에 맞서 나는 방패를 올렸다.


“<신의 보호막>!”


5초 동안의 무적. 원래라면 본인만 무적인 성기사 스킬이지만. 현재 발휘되는 장소는 게임이 아닌 현실 속이었다. 그렇다면 나와 같은 보호막에 있는 이상. 아군도 보호할 수 있겠지. 내 생각대로 플래시 스웜의 발이 더는 내려오지 못하는 것이 보였다.


“막는 건 좋아! 하지만 이대로 이동 못 하는 건 죽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내가 생각 없이 왔을 것 같아?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으면 죽게 내버려 뒀지!”

“이 쓰레기 같은 인간이!?!!!”

“그런 쓰레기가 여기까지 들어온 거 보면 알잖아! 지금 내가 움직일 수 없으니까. 날 꽉 잡아! 곧 빠져나갈 테니!”

“아...알겠어!!!”


레드드래곤 베르가 황급히 내 몸을 감싸자. 나는 왼팔로 위의 공격을 막으면서 외쳤다.


“<천사의 도약>!”


원래는 수직으로 이동하여 내리찍는 스킬이지만 관점을 바꾼다. 게임에서의 이동 방향은 X축과 Y축이 전부. 즉 하늘로 올라가는 개념이 없기에 이펙트만 그럴 뿐. 실제로는 하늘로 뜬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현실에서 스킬을 사용한 결과 실제로 하늘로 날았다. 그렇다면 이동하는 방향을 정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그게 내가 여기까지 들어온 이유였다.


“가즈아아아아아앗!!!!!!”


하늘로 뛰어오른 속도 그대로 지상을 질주하며 바깥을 향해 날아간다. 신의 보호막 지속시간이 끝나자마자 땅에 박히는 플래시 스웜의 발이었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그곳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방향 전환이 미숙하여 함께 진흙탕을 구를 수밖에 없었지만 말이다.


“괜찮아?”

“시체 밭에 구르느라 기분이 매우 더러워!”


그래서 하늘만 날아다니며 싸운 거였군. 나는 수긍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인간!”

“?”

“왜 나를 구한 거야? 방금 너도 위험하지 않았어?”

“그냥이랄까? 개인적으로······.”

“?”

“드래곤이 좋아서.”

“하아!?”


베르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어쩌겠어. 사실인걸.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파충류에 흥분하는 이상 성욕자는 아니었다.


“난 드래곤을 보기 힘든 곳에서 왔거든! 그런데 살아있는 드래곤이 내 앞에 있는데! 어떻게 참아!! 당연히 구해야지!!!”

“너 엄청난 멍청이구나···.”

“그럴 수도?”


이세계로 넘어와서 많이 변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나는 전투 망치와 방패를 들었다.


“그래도 드래곤이란 종족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야. 외형이 멋지잖아? 멸종위기종은 보호해야지.”

“누가 멸종위기종이란 거냐! 인간! 내가 소속된 드래곤 캐슬만 하더라도 1억이 넘는 드래곤들이 살고 있다!!!”

“쩌네!”

“........”


나의 솔직한 태도에 베르가 흡사 변태를 보는 시선으로 나를 보며 황당해했다.


“잡담할 시간에 이놈이나 쓰러뜨려! 뭐 하는 거야!! 이제 남은 탄두도 몇 개 없다고!!!!!”


김병장은 멀리서 RPG를 재장전하며 플래시 스웜의 재생되는 눈을 노렸고, 그럴 때마다 괴로워하는 플래시 스웜은 주위에 아무렇게나 다리를 휘둘렸다. 지금까지 용케 버티고 있긴 하지만. 김병장은 평범한 인간. 살짝 닿기만 해도 허리가 잘려나가는 것은 기본이기에 나는 도와주기로 했다.


콰앙!!!!!


김병장을 노리는 더듬이를 내 방패로 막아내며 전투 망치로 쳐냈다.


“네크로맨서는?”

“내 쪽은 처리했어. 그리고 남은 놈들은···.”

[보고.]

“대도서관! 몇 명 남았어!?”

[모든 술자 제거 완료. 귀환하겠음.]

“잘했어!!! 모든 네크로맨서들을 죽였대! 이제 놈은!!!!”

[주의 바람. 마지막 남은 술자가 최후의 발악으로 폭주 명령을 내림. 이것으로 플래시 스웜은 몸이 모조리 부서지기 전까지 날뛸 것. 그리고 최후엔 자폭이 할거임.]

“씨발.”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이전까진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라면. 현재는 되는 대로 몸을 움직여 주위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공격하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김병장은 나에게 외쳤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폭주한대···. 날뛰다가 자폭한다고···.”

“제길! 폭발에 휘말려서 죽는 건 사양이야! 그렇다면 여기서 후퇴하겠어. 다른 이들에게도 이 사실을 전할게.”

“잠깐! 남은 폭약은 주고 가!”

“가져온 RPG는 이미 다 사용했어. 남은 거라곤 수류탄 3발뿐이야.”

“그럼 그거라도 줘.”


군대에서 지근지근하게 본 수류탄 3정이 내 손에 건네졌다.


“사용법은 알아?”

“당연. 몇 번씩이나 던져봐서 잘 알아.”

“그럼 알겠어. 베르! 후퇴 준비해!”

[알겠어!]

“너는 어떻게 할 거야? 힐 하는 마왕?”

“나?”


나는 그 물음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모두 후퇴하면 우리의 뒤를 쫓아 저놈도 쫓아오겠지. 그럼 누구는 저놈의 시선을 끌어야지. 안 그래?”

“미친놈. 그건 자살이라고.”

“자살이라···. 그럴 수도.”


어차피 자살하려다가 이세계로 끌려온 몸. 그런 사실은 상관없었다. 오히려 내 목숨이 가치 있게 쓰인다면···. 나쁘지 않은 죽음이었다.


“너희는 살아남아. 괴물이 날뛰는 엿 같은 세상일지 몰라도 살다 보면 빛을 볼지 누가 알겠어?”


나는 그 말을 끝으로 품속에 수류탄을 챙겼다.


“자. 이제 죽으러 가볼까?”




작품 제목 어그로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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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 31화 페도베어. 21.06.13 4 0 13쪽
31 제 30화 절망적인 적. 21.06.09 10 0 13쪽
30 제 29화 잔혹한 현실. 21.06.08 9 0 14쪽
29 제 28화 지원병력 21.06.07 12 0 13쪽
28 제 27화 새로운 무기. 21.06.06 13 1 13쪽
27 제 26화 하늘 위의 공포 21.06.05 11 2 13쪽
26 제 25화 왕과 친해져 보자. 21.06.04 14 0 13쪽
25 제 24화 드래곤 비늘을 만지고 싶어! 21.06.03 11 0 16쪽
24 제 23화 엘프가 노려진 이유 21.06.02 10 0 12쪽
23 제 22화 납치된 엘프. 21.06.01 16 1 13쪽
22 제 21화 여신의 목적. 21.05.31 18 1 13쪽
21 제 20화 불신의 씨앗. 21.05.30 15 0 13쪽
20 제 19화 부활. 21.05.29 19 0 12쪽
19 제 18화 거짓된 영웅의 죽음. 21.05.28 17 0 15쪽
18 제 17화 마녀 여왕의 힘을 빌리다. 21.05.27 17 0 13쪽
17 제 16화 곤충 괴물들의 여왕을 만나다. 21.05.26 18 0 13쪽
16 제 15화 살인귀 구출기. 21.05.25 22 1 13쪽
15 제 14화 성스러운 수류탄. 21.05.24 26 0 13쪽
» 제 13화 네크로맨서를 죽여라! 21.05.23 22 0 14쪽
13 제 12화 초대형 언데드를 막아라! 21.05.22 28 0 15쪽
12 제 11화 죽음의 물결. 21.05.21 31 0 13쪽
11 제 10화 이세계 첫날부터 망하다. 21.05.20 34 0 13쪽
10 제 9화 괴물들의 왕. 21.05.19 41 0 14쪽
9 제 8화 치킨으로 얻은 정보 21.05.18 42 0 13쪽
8 제 7화 이세계에서 본 익숙한 이들. 21.05.17 45 0 14쪽
7 제 6화 날뛰는 괴물. 21.05.16 47 0 14쪽
6 제 5화 괴물의 등장. +2 21.05.15 63 2 13쪽
5 제 4화 초대형 풍뎅이를 쓰러뜨려라! 21.05.14 69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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