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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의서재

힐하는마왕! 이세계에 징병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꿈을먹는냥
작품등록일 :
2021.05.12 10:04
최근연재일 :
2021.06.13 22:46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1,821
추천수 :
28
글자수 :
190,004

작성
21.05.22 22:31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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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제 12화 초대형 언데드를 막아라!

독자님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띵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DUMMY

쿠우우웅!


플래시 스웜이 다리를 하나 내디딜 때마다 자잘한 시체 부위가 떨어져 나가고 지상이 지진이 난 것처럼 울린다. 그 어떤 언데드보다 거대하여 걸어 다니는 성. 그 자체인 괴물이었다. 그것은 느릿느릿하게 성을 향해 다가왔고, 다가가면 갈수록 너무나 높은 높이에 위축되는 것을 느꼈다.


“그래봤자! 언데드야! <성스러운 대지>!”


성기사 주위의 땅을 축복하여 아군에겐 버프를, 적군에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성속성 피해를 받는 장판형 스킬이었다. 피 같은 스킬 포인트를 사용해 배운 성기사의 특수스킬이니 어디 그 값을 해보시지! 스킬이 펼쳐지자 시체가 쌓여 사독만이 가득한 땅에 성스러운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다.


움찔!


‘좋아! 효과 있어!’


발을 내디딜 때마다 거대한 육체가 떨리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움직임을 멈추지는 않았다. 언데드에게 치명적인 공격이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응징의 격노>!!!!”


내 주위에서 폭사한 빛이 뭉쳐져 구체를 만든 후. 놈의 다리를 향해 탄환처럼 날아간다. 그러자 부딪힐 때마다 폭죽처럼 빛이 폭사하였고 우푹 들어간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끼에에에에에에엥!!!!!!!]


고통스러워하는 플래시 스웜이 원인을 찾고자 시체를 엮어 만들어진 더듬이를 움직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발견하여 고개를 숙였다.


[.........]


곤충들의 사체로 만들어진 좀비나 다름없기에 말은 하지 않는다. 그저 물끄러미 나를 보았을 뿐이지만 거기서 느껴지는 온몸을 찌르는 살의에 식은땀이 흘렀다.


“미안.”

[끼에에에에에엑!!!!!!!!!]


반대쪽 다리가 휘둘러져 내 몸을 노린다. 이걸로 놈의 관심은 성에서부터 나로 돌려졌을 것이다. 그게 목적이긴 하지만···. 저렇게 큰 녀석이 내 목숨이 노린다는 것은 꽤 무서운 일이었다.


콰앙!!!!


플래시 스웜의 다리가 지면을 스쳐 지나가자. 굴착기가 지면을 파헤친 것처럼 그대로 뜯겨나갔다. 아슬아슬하게 피하긴 했지만···.


‘젠장. 덩치와는 달리 다리는 날쌔네.’


[끼에에에에에엑!!!!!!!]


반대 다리가 나를 노리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다. 그걸 보자마자. 나는 급히 방패를 올렸다.


콰아앙!!!!!!!


지면과 함께 내 몸이 그대로 걷어찼다. 그러자 나는 하늘 위로 몸이 치솟는 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천사의 도약>!!!!”


공중에서 나를 흡입하려는 놈의 입을 피해 점프형 이동기로 방향을 바꾸었다. 내가 향한 곳은 놈의 머리인 더듬이 사이. 그곳을 향해 돌진하며 나는 전투 망치에 힘을 주었다.


“<성기사의 축복>! <신성한 망치>!!!!!!”


버프를 통해 피해를 올리고 돌진력과 함께 놈의 머리에 전투 망치를 꽂아 넣었다! 그러자 성스러운 빛이 주위에 폭사하면서 소용돌이쳤고, 이번 건 꽤 아팠는지. 놈이 급히 머리를 흔드는 것이 보였다.


“아싸!!!”


드르르르륵!!!!


“가 아니네!!!!”


급한 대로 놈의 시체 더듬이를 붙잡아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흔들리는 힘이 강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앗!!!!!!!!”


아파트 10층 이상 높이 아래로 추락하자 나는 절로 비명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이 멍청이가 뭐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다행히 내 몸은 지면에 충돌하지 않았다. 소환사가 소환한 파란 새가 내 등을 잡고 멈추었기 때문이었다.


“생각보다 힘이 강하더라고! 그래도 나에게로 시선은 돌려났어!”

“흥! 말은 잘해요! 하지만 이번은 인정하죠.”


소환사는 늑대에 탄 상태로 놈의 다리를 뛰어 올라가고 있었다. 등에 도달한 그녀는 활을 당겼다.


“곤충 특성상 등은 무방비! 여기서 공격하면 되겠죠!!!! 소환! <자이언트 빈>!!!!”


활시위를 놓자. 활촉에서 거대한 넝쿨이 자라나 플래시 스웜의 등을 뒤덮기 시작하였고, 하도 거대한 덩치였기에 나는 시선을 끌고자 지상으로 내려와 방패를 들었다.


“어딜 봐! 네가 싫어하는 빛을 다루는 성기사는 여기 있다고!!! <응징의 격노>!”


[퀘에에에에엣!!!]


화가 난 놈이 나를 향해 달려오고, 나는 그걸 피해서 일부로 놈의 하체 아래로 달려갔다.


[끼이이익?]


덩치가 하도 거대해서 그런지 역시 자기 아래는 보기 힘드나 보다. 이렇게 시간만 끌면···.


“어라?”


그 순간이었다. 놈의 하체가 꿈틀거리는가 싶더니 아래에 셀 수 없이 많은 눈이 모습을 드러냈다.


“...맞다. 애 언데드였지.”


피이이이이이익!!!!


그리고는 자신의 아래에 있는 나를 향해 칼날과도 같은 키틴질 껍질을 쏘아내기 시작했다.


“<신의 보호막>!!!!”


무적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5초. 그렇기에 나는 쏟아지는 공격을 막아내며 바깥을 향해 달려나갔다.


쿠웅!!!!!


“컥!”


바깥에 나서는 순간. 하늘에서 검은 그림자가 깜박이더니 곧 철근과도 같은 다리가 내 위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마침 그 타이밍이 스킬 지속시간이 끝나는 시점이었기에 나는 방패를 들어서 막을 수밖에 없었다. 방패와 놈의 다리가 닿는 순간. 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압박을 받았다.


‘존나게 무섭네!!! 씨발!!!!!’


저 거대한 육체로 짓누르니 장난이 아니었다. 내가 만약 평범한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면. 압축기에 들어간 캔처럼 찌그러졌겠지. 다리가 저절로 꿇어지는 것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외쳤다!


“소환사!”

“다 됐어요!!!!!”


그 순간이었다. 플래시 스웜의 등에서 다리까지 뻗어 나간 식물의 덩굴이 놈의 몸과 다리를 감싸고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를 짓누르던 압력이 사라졌고, 그사이에 나는 그곳에서 벗어났다.


“<급속성장>!”


소환사의 영창에 더욱 굵어진 덩굴이 구석구석 뻗어 나가 플래시 스웜을 구속하고 옭아매 갔다. 압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놈의 키틴질 껍질이 찌그러져 터져나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좋아! 좀 더 조여버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으드드드득!!!


“마...망할! 무슨 힘이 이렇게나....”


괴성을 내지르며 몸부림치자 서서히 찢겨 지기 시작한 덩굴이 보였다. 이에 소환사는 손을 들었다.


“<정령친구> 소환!”


그녀의 주위로 물이 소용돌이치더니 시체로 구성된 플래시 스웜의 몸속으로 스며들어 갔다. 그 직후. 소환사의 주위로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다!


“지져버려!!!!!!!!”


콰아아아아아앙!!!!


천둥과 함께 소환사의 주위로 생성된 번개들이 플래시 스웜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 속을 튀겨버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괴로운 듯이 발버둥 치는 플래시 스웜이었고, 그것은 곧 머리를 180도를 돌려 소환사를 보았다.


끼이이이이이잇!!!!


“이런.”


플래시 스웜이 입으로 시체들을 토해내 공격했다. 그러자 소환사는 등에서 뛰어내려 피해냈고, 덩굴 하나를 잡아 지상을 향해 우아하게 내려왔다.


‘아직이야!’


플래시 스웜의 다리에서 곤충의 다리 같은 것들이 나타나 그녀를 자기 몸속으로 끌고 가기 위해 뻗어가기 시작했다. 그걸 본 나는 급히 놈의 다리로 달려나가 전투 망치를 휘둘렀다!


“<도발>! <신성한 망치>! <방패 충격>!”


도발 스킬과 신성 공격을 통해 관심을 나에게로 돌린다. 그러자 효과 있었는지 소환사를 향했던 눈이 나를 향하는 것이 보였다.


끼이이이이이잇!!!!


이번에는 나를 향해 시체 브레스를 내뿜는다. 지독할 정도의 어둠이 그곳에 깃들어 있는 것이 내 피부에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냥 맞는다면 위험하기 짝이 없겠지만···.


“<천사의 보호>!!!!”


탱커인 나에겐 방어 스킬이란 차고 넘쳤다. 나는 방패를 들어 올려 그것을 중심으로 데미지 감소 스킬을 펼쳤고, 방패를 통해 놈의 공격을 막기 시작했다!!!!


“크으으으으윽!!!!!!!”


지독할 정도의 냄새와 폭포를 직접 막아서는 것 같은 중압이 내 팔에 느껴졌다. 하지만 견딜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짹짹아! 놈의 눈을 지져!!!!!!”


파란 새가 반짝이더니 곧 하늘로 날아올라 플래시 스웜의 눈을 꿰뚫고 다시 날아올랐다. 그러자 시야를 잃은 탓인지 브레스의 궤도가 틀어졌고 그 틈을 이용해 나는 벗어났다.


“고마워! 소환사!”

“이걸로 아까의 빚은 갚았어요.”


나와 소환사가 플래시 스웜을 상대로 선전 중이긴 하지만 이 균형이 언제 무너질지는 아무도 몰랐다. 우리 둘의 공격은 플래시 스웜에게 성가신 수준이긴 하지만 치명타를 입히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보고.]

“대도서관?”

[통신 마법임. 방금 술자 하나를 제거함. 그곳의 상황은?]

“힘들지만 잘 막고 있는 편이야. 거기는 어때?”

[벌레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노리는 중. 나와 마법소녀가 광역 마법에 특화된 관계로 정리하면서 가고 있으나 많이 지체될 것으로 보임.]

“알았어. 그럼 최대한 버텨볼게.”

[부탁하겠음.]


저쪽도 힘들겠지. 나는 그 사실을 상기하며 방패를 들었다. 망가진 눈을 복구한 플래시 스웜이 다시 공격을 준비했기 때문이었다.


픽픽픽!!!


직접 공격은 덩치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가시와 같은 것을 만들어 우리를 향해 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는 소환사에게 달려가 그녀의 앞을 막아섰다.


“좋았어!!!!”


방패에 부딪힐 때마다 팔이 흔들려 아픈 것이 느꼈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했다.


“조심해요!”


쾅!!!!!


그 순간이었다. 갑자기 방패에 큰 충격이 느껴졌고 하마터면 방패를 놓을 뻔했다. 내가 원인을 살피기 위해 시선을 올리자. 가시들 사이로 시체를 엮어 만들어진 기다란 내장 같은 것이 길게 내질러져 내 방패를 공격하고 있었다.


“가지가지 하네! 벌레 언데드 따위가!!! <신성한 망치>!”

“<정령 친구> 소환!”


내장이 다시 내질러지는 시점에 맞추어 신성한 빛이 깃든 망치로 쳐낸다. 그러자 성스러운 빛에 그대로 타들어 가는 내장이었고,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은 소환사의 불의 정령이 날아가 불태웠다.


쩌어어억!


그러자 플래시 스웜이 화가 났는지. 가슴 부분이 갑자기 열려 그곳에서 원본 형태를 유지한 곤충 언데드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칫! <신성한 폭발>!”


그 앞으로 성기사의 유일한 광역기를 사용한다. 그러자 수 십 마리에 이르는 언데드들이 스킬에 휘말려 그대로 재가 되었지만. 터무니없는 놈들의 물량은 끊임없이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젠장! 너무 많아요!”


소환사가 화살에 불의 정령을 깃들게 하여 한 놈식 불로 태워 나가고 있었지만. 놈들의 숫자는 너무 많았다. 그나마 내가 상성상 유리했기에 놈들을 막을 수 있는 거였지. 아니었으면 바로 숫자의 물량에 휘말렸을 것이다.


“내가 길을 열겠어! 저리 꺼져! 벌레들아!!!! <방패 충격>!!”


방패에 신성한 빛을 깃들게 한 후 내던진다. 그러자 방패가 지나간 길로 빠져나갈 만한 길이 만들었고, 나는 소환사의 정면을 지키며 그곳으로 달려갔다.


“곰돌아! 쿵쿵아! 짹짹아!”


그녀의 동물 소환수들이 등장해 주변 언데드들을 날려버리며 도망갈 길을 연다. 우리는 그 틈으로 들어가 언데드들의 포위를 풀어나갔다.


쿠웅!!!


그리고 그 순간이었다. 거대한 더듬이가 내리찍어져 내 앞을 막아서더니 곧 우리를 향해 휘둘려졌다.


“썩을!!!!”


쿠우웅!!!!


급한 대로 소환사를 감싸며 방패를 치켜든다. 그러자 막긴 막았으나 내 왼쪽 팔이 그대로 잘려나가 공중으로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괜찮아요?”

“팔이 날아갔는데 괜찮을 리가 없잖아!”


다행히도 금방 재생되는 팔이 보였다. 게임 캐릭터의 육체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겠네. 나는 투덜거리며 전투 망치를 찾았다.


물렁!


어라? 뭐지? 전투 망치가 어디 있고 이런 촉감이···? 아. 맞다. 난 소환사를 지키기 위해 감쌌지. 그럼 이건···.


“이 변태가!!!!”

“이건 고의가 아닌 사고야. 성추행범이나 성폭행범으로 미투하치 않으면 안 될까? 난 합의금을 낼 수도 없어서 감옥 가기는 싫다고!”

“알았으니 당장 놔요!! 지금 바빠죽겠는데 무슨 헛소리에요?”


엘프의 가슴이었네. 나는 평생 잊지 못할 촉감을 기억하며 전투 망치를 소환했다.


콰아아앙!!!


“시체 폭발!?”


이번에 다가온 언데드를 전투 망치로 쳐내자마자 사기와 함께 폭발했다. 이로 인해 꽤 많은 HP가 감소하는 것이 보였다. 이건 네크로맨서의 마법이 틀림없었다.


“소환사!”

“왜요!?”

“이 근처에 네크로맨서 한 명이 있어.”

“...5명의 술자 중 한 명일까요?”

“그럴 가능성이 크겠지.”


고전하는 플래시 스웜을 보자. 직접 지원하러 온 걸까? 나는 머리를 굴려 상황을 파악했다. 갑자기 네크로맨서의 마법이 나타난 것은 어쩌면···.


“아닐 수도 있어. 처음부터 플래시 스웜의 몸속에 숨어있어서 대도서관이 감지 못했을 수도···.”

“어찌 되든. 놈을 죽여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찾을 수 있어요? 당신은 성기사잖아요?”

“지금 사방에 언데드가 깔린 상황이라 찾기 힘들어!”


사방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런 곳에 숨어있는 네크로맨서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였고, 우리를 공격해오는 플래시 스웜을 상대하기도 벅찼다.


[도움이 필요하나?]


“이 목소리는···.”


루비처럼 붉은 날개가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타나. 플래시 스웜을 스쳐 지나갔다. 그러자 하늘로 치솟는 불길이었고, 불꽃에 휘말린 모든 언데드들이 재가 되어갔다.


“베르!!!!”

[네가 대접해준 식사를 갚으러 왔다.]

“너만 온 것은 아니잖아!”


검은빛이 반짝이더니, 플래시 스웜의 머리에 검은 창이 박혀 폭발했다. 창이 폭발했던 자리로 시선을 돌리자 마족이 날개를 펼친 상태로 창을 회수하고 있었다.


“벨페고르!”

“저도 있어요!”


두 개의 신성한 빛이 나선형을 그리며 플래시 스웜의 앞 다리에 폭발했다. 그러자 타들어 가는 놈의 다리였고, 내 옆으로 새하얀 천사가 내려앉았다.


“아자젤! 그러면...”


피이이이이이익!!!


신관이 불을 뿜는 소리와 함께 하늘 위로 질주하더니 플래시 스웜의 눈을 맞추어 폭발했다.


“모두 왔다는 거지. 안 그래?”


김병장은 RPG 시리즈로 보이는 것을 재장전하며 멀리서 손을 흔들었다. 그 외에도 성벽에서 내려오는 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엿 같은 성주에게 저 거대한 언데드가 성벽에 닿으면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느라 늦었어. 이걸로 승산이 생겼지? 안 그래?”

“물론이지!”


이곳에 있는 이들은 우리 거짓된 영웅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살기 위해서 모두가 있었다.




작품 제목 어그로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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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 30화 절망적인 적. 21.06.09 28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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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28화 지원병력 21.06.07 27 0 13쪽
28 제 27화 새로운 무기. 21.06.06 25 1 13쪽
27 제 26화 하늘 위의 공포 21.06.05 35 2 13쪽
26 제 25화 왕과 친해져 보자. 21.06.04 33 0 13쪽
25 제 24화 드래곤 비늘을 만지고 싶어! 21.06.03 29 0 16쪽
24 제 23화 엘프가 노려진 이유 21.06.02 26 0 12쪽
23 제 22화 납치된 엘프. 21.06.01 30 1 13쪽
22 제 21화 여신의 목적. 21.05.31 31 1 13쪽
21 제 20화 불신의 씨앗. 21.05.30 36 0 13쪽
20 제 19화 부활. 21.05.29 40 0 12쪽
19 제 18화 거짓된 영웅의 죽음. 21.05.28 30 0 15쪽
18 제 17화 마녀 여왕의 힘을 빌리다. 21.05.27 34 0 13쪽
17 제 16화 곤충 괴물들의 여왕을 만나다. 21.05.26 32 0 13쪽
16 제 15화 살인귀 구출기. 21.05.25 42 1 13쪽
15 제 14화 성스러운 수류탄. 21.05.24 44 0 13쪽
14 제 13화 네크로맨서를 죽여라! 21.05.23 35 0 14쪽
» 제 12화 초대형 언데드를 막아라! 21.05.22 42 0 15쪽
12 제 11화 죽음의 물결. 21.05.21 45 0 13쪽
11 제 10화 이세계 첫날부터 망하다. 21.05.20 47 0 13쪽
10 제 9화 괴물들의 왕. 21.05.19 57 0 14쪽
9 제 8화 치킨으로 얻은 정보 21.05.18 57 0 13쪽
8 제 7화 이세계에서 본 익숙한 이들. 21.05.17 57 0 14쪽
7 제 6화 날뛰는 괴물. 21.05.16 73 0 14쪽
6 제 5화 괴물의 등장. +2 21.05.15 86 2 13쪽
5 제 4화 초대형 풍뎅이를 쓰러뜨려라! 21.05.14 93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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