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초대합니다

미니 코볼트2

'알지 꿈속에서 상상을 펼쳐라 뭐 그거?'

''그래 내가 그거사려고 지금 돈을 모으고 있다 이거지''

드림워즈

돈많은 재벌,연애인,아님 판타지속세계의 영웅이 될수있는것

마치 꿈속에 모험을 하듯 그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임속 세계

그것이 바로 드림워즈이다

연매출 최고 모든게임회사가 동업한 최고의 혁신 가상게임기

한택은 지금 그것을 사려 열심히 노력하는중이다

하지만 게임기의 가격은 상당한고가의 게임기

대부분은 빌려서 하거나 돈을모아야 살수있다.

'미안 나 이번달 용돈 다썻다 그런게임기는 못사'

'미안해 택아 나도 지금은 무리야'

''지해는 아버지힘 더이상 안빌리기로 했지?''

''그래 어쩔수없지 우선 나혼자라도 싸게 구하는수 밖에''

그때 종구녀석이 리모컨을 들고 티비를 틀었다.

그때 티비에는 드림워즈의 신작 게임이 광고하는중이였다

'환상의 세계 [에메랄드래곤즈] 영웅이 되어 가상속 세상에 멋진 모험을 펼쳐보세요''

한택은 광고를본 순간 눈을 크게뜨며 말했다.

''저거다!''

''게임기를 사면 저것부터 해보자 진짜 잼있을꺼 같아 가상속 세계에 판타지라니''

애초부터 판타지 현대든 중세든 한택은 완전한 판타지 덕후였다.

한택은 더이상 기다릴수없다며 사무실을 튀어나갔고

집에서 이래저래 드림워즈를 살펴보았다.

''으..역시 아직은 살수없는건가..''

중고도 엄청난 고가였으며 한택의 돈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가격이였다

한택이 절망하는 순간 한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여보아닌데요~'

''지해냐 무슨일이야?''

'아까전에 갑자기 뛰쳐나가더니 어디 게임기는 구했나 싶어서'

''아니 아직 못구했다.''

'택아 내가 좋은소식하나 알려줄까?'

'방금전에 드림워즈 구했어ㅎㅎ'

지해의 말을 듣는 순간 한택은 3초뒤

마치 크리스마스선물을 받은 어린이 마냥 목소리가 커졌다.

''그걸 어디서?''

'우리 아버지 회사가 이번에 드림워즈회사랑 이어진다 하더라구'

''정말?''

'그럼 내일 이거 가지고 가면되지?'

''지해야 진짜 고맙다.''

'으이구 그게 그렇게 좋냐?'

''물론이지 내일 일찍일어나서 사무실에 먼저 가있을께 먼저 쉬어''

'어?..어그래 잘자''

그다음날 한택은 콧노래를 부르며 드림워즈를 할생각에 사무실로 이동중이였다.

안에는 종구와 지해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드림워즈

투명한 알약 모양에 안에는 뭔가 알수없는 장치들이 가득했다.

한택은 곧바로 전원을 누르는 순간

얄약모양 케이스가 갈라지며 안에는 베게같은 모양에 장치가 들어있었다.

''여기에 누우면 되는건가?''

'설명서에 보면 그렇대'

자리를 잡고 베게모양에 누워 작동을 해보았다.

(Welcome to Dream Wars)

눈을 떠보니 난 우주같은곳에 떠있었고 창이 하나가 나왔다.

[드림워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선 닉네임을 설정해주세요]

[작성] [무명]

한택 : 이름은 그냥 내이름으로 하자..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한택님] - [저희 드림워즈는 꿈에서도 현실같은느낌처럼 어떤것이든 가능한 곳이랍니다!]

[어떤게임을 하실껀가요?]

[마왕 그리드] - [에메랄드드래곤즈] - [..]

에메랄드드래곤즈!!

[에메랄드드래곤즈]....(작동중)..(접속)....

[즐거운 플레이되세요^^]

(슈웅~)

이상한 워프로 이동한나는 엄청난 멀미와 함께 미세하게 들려오는 점점커지는 음악소리가 들려왔다.

빰빰빰~

워프가 끝나고 눈을떠보니 거대한용이 내앞에 서있었다.

[에메랄드 드래곤이 브래스를 사용합니다.]

퍼어어어엉(브래스)

뭐..뭐야!!

[게임오버]

엥? 도대채 무슨상황인지 다시들어가보자

[에메랄드 드래곤이 브래스를 사용합니다.]

퍼어어어엉(브래스)

[게임오버]

피하는건가..?

[에메랄드 드래곤이 브래스를 사용합니다.]

좋아 피하자

그러나 나는 움직이지도 못했다.

퍼어어어엉(브래스)

[게임오버]

이게 뭐냐고!!!

수십차례 그망할 용가리한태 죽고 난뒤 나는 알았다.

이거.. 세이브를 일부로 초보자랩으로 저장했구나..

이런젠장!!

이망할 고인물들 불법이 안좋은건 알지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쳐!!

안해!! 안한다구!!

[게임종료]

눈을 떠보니 애들얼굴이 보였다.

' 택아 괜찬아? '

'야 난 게임기가 잘못되서 너죽은줄 알았다.'

''애들아 게임기가 조금 이상한거 같아..''

한택은 게임속 안에 상황을 설명해 주었고

셋은 집으로 돌아가 내일 다시 시작해보자 했다

드림워즈는 한택이 가져가 이상한 문제점을 찾는다고 집으로 가져갔다

''문제가 뭘까?''

한택은 침대에서 드림워즈를 계속 살펴보고 스마트폰으로도 계속검색해보았다.

결국 알아낼수있는것은 없었고

한택은 다시한번 게임을 실행시켜 보았다.

(Welcome to Dream Wars)

[안녕하세요 한택님] [무엇을하시겠어요?]

남은건 이둘인가..

[마왕그리드]-[..]

[..] 이건뭐지?

뭔가불길한 느낌이 들지만 한번 들어가볼까?

(한택은 고민에 끝에 [..]를 눌러보았다 호기심이 아닌 어차피 마왕그리드도 에메랄드 드래곤즈와 비슷할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실행중..

[한택 분석중..]

(띠링!)

[분석결과]

[ 힘:20

체력:150

지구력:100

마나:10

민첩:20

지혜:5

행운:1 ]

[종족을 선택해 주십쇼]

한택 : 엥 뭐야? 이거 느낌은 완전 처음부터 시작인데 이건 되는건가?

좋아! 종족은 뭐가 좋을까?

삑!

[종족 랜덤 선택]

한택 : 아냐 다시다시!!

[종족: 반요]

[기본 커스텀종료]

[당신은 커다란 달이 뜨는 에이실리아 산맥을 지키는 반요족으로 떠돌이 모험가이다

모험의시작이로 모험의 서를 주겠다 ]

[아이템획득]

-[모험의 서]

[당신은 탐험 유물 몬스터 던전 당신이 모험한 모든곳은 그 기록과 당신의 상태 스테이더스를 확인하며 저장할수있다.]

[그럼 당신의 이야기를 몸으로 느껴 책으로 만들어라]

(한택은 뭔가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날처럼 가슴이 두근거리었다.)

한택 :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히힣!

(한택은 자신도 모르게 설렘과동시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검은화면과 창들이 마치 데이터가분해되는것처럼 사라지며 엄청난 관경이 보였다.)

(푸른 하늘에 수많은 별들 그리고 엄청나게 커다란 산과 넓은 초원에있는 마을

이곳은 정말 현실처럼 보이는 아니 현실그이상이처럼 느껴지고 보여지는 곳이였다.

시원한 바람이 부러오며 택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만져보기 시작했다.)

한택 : 바람도 풀로 돌맹이도 전부다 진짜 같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한택은 뭔가 를 밝고 엄청난 고통과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데미지 10]

아야!!

한택은 넘어지고 난뒤 두리번 거리다 고통이 느껴오는 자신의 꼬리뼈를 만지며 기겁을했다

한택: 이..이게뭐야!! 꼬리잖아!!

마치 여우꼬리같은 복실복실한 꼬리는 내가 움직이지도 않는데 지멋대로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다.

영화나 만화속에서 동물꼬리를 하는 여자캐릭터는 한택의 로망같은존재 하지만

지금은 그런게 자기 자신이 되었다고는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한택: 그래 모험의서 모험의서를 읽어보자!!

그때 현실에서는 한택에 휴대폰에 문자하나가 와있었다

문자를 보낸것은 지해

[택아 드림워즈 실행하지마!!]

(다음화의 계속)

작가의말

'우효~,꼬리 겟또다제,

글수정 다시 해 스토리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조금 길어질수도 있어요 ㅠㅠ

항상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