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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396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2.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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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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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세바르 사막 1

DUMMY

에아스 성으로 나오고 난뒤 새로운 퀘스트는 새로운 길을 알려주었다 그저 모험을떠나며 도착

지점에만 도착하면 완료가되는 아무생각없는 퀘스트였다.


대략 3일에서 4일쯤 4/1 정도 도착했을까 아무도 보이지않는 사막에 도착하였다 아무도 나를

볼수없는곳 누군갈 불러도 대답해주지 않는곳 오히려 이런곳이 지금은 나에게 집같은 공간이였다.



[세바르 사막에 도착하였습니다.]

[적정 레벨:30-45]



"꽤나 레벨이 높은곳이였구나."



밤이되어 춥고 어두운 사막은 아주 강력한 몬스터나 위험해 보이는것이 보이지는 않았다 결국

지금까지 레벨업을 해 총합 20 지금까지 이곳에 오며 그냥은 놀며 올수는 없었다 그놈들을 한번에

처리하려면 아주 강하고 커다란 힘을 가지기 위해서 였다 에아스가 날 막는다 해도 그걸 넘어서야

진정한 복수를 완성시킬수있었다.



"기다려라 케인.."



사막지역으로 들어와 몇분정도 걸었을까 사막에는 아직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다.



"이런곳에서 레벨이 잘 오를까?"



라고 말하는 순간 게임에 시스템인지 몰라도 모래바닦에서 엄청난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땅속 모래들이 사방으로 퍼지며 무언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꽤나 큰놈인가?"



땅속에서 튀어나온 몬스터는 커다란 전갈 몬스터였다 그리고 전갈 위에는 무언가 타고있었다.



[몬스터 출연!!]

[스컬피온이 등장했다!](Lv:37)



"말도 안돼 처음부터 보스급 몬스터냐?"



스컬피온은 자신에 집게를 크게 벌리고는 한택에게 주먹을 날리듯 쭉뻣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젠장 그래 사막에서 도망가봤자 살수도 없고"



빠르게 무기를 꺼내 슬라이딩스킬과 함께 놈에 찝게에 크게 한방 먹였다 다행이 나에게는 공격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그것은 바로 저번 보스몬스터 미믹에게서 얻은 모험가의 쿠쿠리 정글도 같이 생겼지만 나에게는 꽤나 어울리는 무기였다

그이유는 격투를 하면서도 들기가 편했고 심지어 손잡이에는 너클이 함께 포함되어있었다.


전갈은 매우 화가 낫는지 독침을 들어 올렸다.



"독침이면 나도 있는데?"



스팅 2자루를 꺼내어 놈에 공격을 받아치려 놈과 심리전을 하던중 전갈위에 타고있던 놈이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활을 꺼내 들어 한발씩 나에게 쏘기 시작했다 그리 큰 공격과 빠른 스피드는 아니였지만 전갈녀석에

합동공격으로 반격조차 할수없이 이리저리 피하기만 하며 지구력만 떨어지는 상황이였다 그때


탕!!


어디선가 익숙한 소리가 들리고는 잠시후 전갈위에서 아까전 활을쏘던놈이 턱! 하고 떨어져 버렸다 놈을 자세히 보니

그것은바로



"해골?"



"스컬피온을 혼자 상대하다니 너 꽤나 강한 놈이구나?"



"누구?"



꽤나 걸크러쉬한 목소리였다 뒤를 돌아확인을 해보니 여성은 맞았지만 전혀 이세계에서 보지못한 모습을 한 여성이였다

마치 서부시대에 카우보이처럼 모습을 한 여성 하지만 색깔은 흰색과 빨간색을 띄우는 옷이였으며 머리는 완전한 금발머리였다.



"꼬마 수인,환영 마법사,대장장이딸에 이어 이번에는 카우보이?"



나자신도 생각 했지만 역시나 이곳에 여행을 할때마다 마주치는것이 여자npc 들이였다 복을 받았다고 해야하는건가

밖에 종구가 들었으면 엄청나게 부러워 했을것이다.



"흠.. 너 인간은 아니구나?"



"그래 보다싶이 수인족이야"



"그래? 우선 해골은 죽였지만 전갈은 내 스턴건에 맞아서 아직 죽지는 않았어 저놈부터 처리하고 말하자."



어쩐지 전갈까지 조용하다 싶었더니 잠시 기절을 했던것이였다 결국 사냥감을 뺏기지 않게 전력질주로 전갈에게 달려갔다

놈은 빠르게 뒤로 빠지며 집게와 독침을 연속으로 날리자 뒤에서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뱅!!"



뱅이라고? 유치한 말과 함께 공격을 하던 카우보이여성 결국 나는 달리며 비웃음을 보였지만 앞에 상황을 보고는

웃음은 모두 싹다 날아가 버렸다 이유는 놈에 꼬리가 완전히 잘려 날아가버린것이였다.



"동물친구 마무리좀 부탁해!"



결국 약간에 진지함과 함께 나또한 질수없다는 느낌에 재빠르게 슬라이딩후 전갈에 배쪽으로 가 쿠쿠리를 꼿아버리고는

그대로 다시 슬라이딩을 하였다.


그렇게 전갈괴물은 배가 갈라지며 겨우 처치할수가 있었지만 결국 내가 죽인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보니 꽤나 터프한 남자구나?"



"그건 상관없고 너 정체가 뭐야?"



"도와준 사람에게 너무 차가운대?"



"고맙다"



"음.. 쫌 잼있는 수인인가 했더니 완전 재미없은 놈이였네"



"그거 참 미안하네"



"하하 농담이야!"



그녀는 자신에 이름 직업 사는지역까지 알려주며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름은 엘피림 나이는

자신있게 21살이라 말하며 직업은 서부총잡이라고 했다.



대화가 끝난뒤 엘피림은 나에게 자신이 잠시 거주하는 진지로 가자고 하였다 하지만 더이상 npc들과 파티는 하지않겠다는

다짐에 거절을 하고 인사와 함께 다시 나는 내갈길을 가였다.



그녀와 헤어진후 나는 내 캠핑스킬로 꽤나 안전해 보이는곳으로가 짐을 풀고 정비를 시작했다 이제 텐트까지 만들수 있어 전보다

꽤나 안락한 여행을 할수있었다 심지어 요리도 3가지가 늘었지만 이곳 사막에는 만들수 있는 재료들은 전혀 볼수없었다 결국 전에

먹고 남은 벨빗고기스튜를 꺼내 냄비에 다시 넣고 먹을 준비를 하였다 그순간 뒤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젠장 아까전 그 몬스터인가?"



이미 텐트까지 쳐서 싸우기도 애매한 상황 하지만 방심하고 넘어가려 하다 가는 당하고만다 결국 다시 무기를꺼내 전투준비를

하려하자 사람목소리가 들려왔다.



"미안미안 궁금해서 따라왔는데 꽤나 잘살고 있었구나?"



"엘피림?"



"아니 그냥 조금 걱정되서온거야 헤헤"



내가 걱정된다니 매우 무례한 말이였다 하지만 얼굴은 약간 미국스타일 혼혈느낌에 차가운 외모를 가진 미인이 코쓱한 자세로

웃으며 나를 보고있었다 꽤나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방심은 할수없었다.



"그래? 그럼 가봐"



"흥 역시 성격은 별로구나? 근대 그거 스튜야?"



엘피림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 요리냄비를 쳐다보고있었다.



"하.. 같이 먹을래?"



"정말?"



결국 동행은 아니지만 저녁정도는 같이 먹기로 하였다 엘피림은 무슨 5일정도 굶은 사람처럼 벨빗스튜를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분가량 지났을까 냄비에 5인분 정도 남았던 스튜는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



"정말 잘먹는구나 내껏도 먹을래?"



"정말?"



그녀는 내가 가지고 있던 스튜도 받아 시원하게 원샷으로 먹어치워 버렸다 뭐 아까전에 도와준 보상이면 이정도는 괜찬다고 생각

했다.



"캬~ 진짜 잘먹었다 너 요리잘하는구나?"



"아까전 보답이라 생각해"



그녀가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후후 역시 좋은 놈이였네 요리는 어디서 배운거야?"



" 뭐 그냥 이래저래 모험좀 하다 터득했어"



"그렇구나.. 나는 이게임 하면서 아직 요리는 못해봤어 그리고 처음에는 진짜많이 죽을뻔했었다 너도 그렇지?"



"응 맞아 엄청.."



게임? 똑똑히 들었다 게임 이곳 npc들은 이세계가 자신들에 세계로 알고있다 그런데 게임란 말이 그녀입에서

나왔다.



"너 방금.."



"너도 이게임에 들어온 사람아냐? 플레이어 한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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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7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6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7 0 7쪽
» 세바르 사막 1 20.02.14 29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5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2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8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6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7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2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4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29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1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29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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