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초대합니다

에아스성13

번개소리가 동굴에 울리고 난뒤 케인은 뒤돌아 우리를 보며 웃었다. 한택과 녹스는 식은땀을 흘리며

케인을 쳐다보고있었다.

"다시 이동할까요?"

"네..뭐"

같이다니는 일행중 이렇게 강한 자는 처음만나보았다.

특히나 같은마법사계열인 녹스는 더욱더 신기하고 놀라울 것이다.

"야 녹스 저거 무슨마법계열이냐?"

"응? 내가보기에는 라이트닝 마법인대 사제쪽이라 그러신지 속성은 빛속성인거같아"

"그래서 번개가 하얀색깔이였구나."

"저기?무슨 얘기 하시는건가요?"

"케인님 정도면 금방 퀘스트 완료 할꺼같다구요 하하"

한택은 아무리 강하고 성격도 좋아 보이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npc가 파티초대를 한것도

이상하고 저런 고랩npc가 초보자 퀘스트에 돌아다니는것도 아무리 현실처럼 만들어져도

개발자팀이 이런 밸런스 실수를 할리가 없었다고 느낌이들었다.

"아님 아직 베타버젼이라 버그나 밸런스조정 실패 그런건가?"

게임개발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해본 한택 그는 케인에 모습이 뭔가 있다 생각하고있었다.

[몬스터 출연!!]

[수정바위고블린이 등장했다!](Lv:4)

이번에는 10마리 정도가 튀어 나왔다. 놈들은 아까 번개소리를 들었는지 좀더 병력을 모아서

대리고 온 모양이였다. 하지만 한택팀에는 강력한 백마도사 케인이 있었다. 순식간에 그는

조그만한 번개를 지팡이에 모으고 있었다.

"좋아 시전중이시구나 그럼 내가 어그로라도 끌어드려야지!!"

한택과녹스는 콤보 공격으로 고블린에게 어그로를 끌 생각이였다. 녹스는 한택에게 버프마법을 걸어주었다.

[(npc)녹스님께서 당신에게 버프마법(환각의 전투)를 부여하였습니다.]

:당신은 상대방에게 환각처럼 보일수있습니다 2명으로보인다거나 울렁거리게 보인다거나

"녹스! 이거 좋은 버프인거지?"

"그럼 빨리가서 싸워봐"

"좋ㅇ..ㅏ.."

한택과 녹스가 기운찬 기새로 나아가려던 순간 한택 옆에서 한줄기 빛이 발사해져 나갔다.

그리고는 빛은 번개처럼 갈라지며 고블린10명을 순식간에 처치해 버렸다.

[수정바위고블린 처치]

경험지:1000+파티 보너스

0:코인

[칭호 획득!!]:(당신은 배짱이) 아무리 약하시더라도 한대는 때리셔야죠..

[레벨업]

[능력치가 상승하였습니다]

[ 한택님의 스테이더스 ]

레벨:10+1

힘:85+0

지능:30+0

체력:340+0

지구력:350+0

마나:10+0

민첩:260+0

지혜:5+0

행운:4+1

공격속도:25 + 오른손무기(5) +0

회피력:10 + 하의(1) +0

공격력:10 + 오른손무기(15) +0

방어력:6 + 상의(150) +0

막기:18 + 팔(10) +0

"어라? 이게 뭐야? 능력치가 안올랐어!!"

한택은 레벨업을 했지만 오르지 않은 자신의 능력치를 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다시한번

살펴 보았다 하지만 변함없이 레벨과 운정도만 오를뿐 능력치는 아무 이상없이 그대로였다.

한택은 좌절하다 잠시 하나가 떠올랐다.

"맞다 이게임은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가는 거였지..

마법을쓰면 지능이라 마나 나처럼 개노가다짓을 하면 체력이랑 지구력등.. 그렇다면

이게임..쩔이나 버스같은게 없다는거야?"

(혹시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쩔은 돈이나 공짜로 강한플레이어에게 사냥을도움받아 레벨업을하는

행위 버스(캐리)는 위와 같이 게임을 잘하는 사람덕에 승리하거나 도움을 받는 언어 입니다. 설명충 ㅈㅅ)

한순간에 레벨업을 했지만 아무런 변화없는 레벨이라 오히려 손해를 본 한택은 케인은 쳐다보며

뭔가 원망스럽지만 뭐라 할수없는 자신이 너무 화가나 있었다.

그때 케인은 뒤를 돌아 한택에게 이상한 웃음을 보였다.

"엥? 뭐야 저웃음은?"

케인은 다시 평온한 얼굴로 한택에게 다가가 손을 건냈다.

"시전이 조금 느리고 마나소모가 큰마법이라 말씀드리 못했내요 하하"

"괴,,굉장해요!! 방금그거 라이트닝 체인 아니였어요? 그런 고위 마법을 어떻게?"

'하하 아닙니다"

녹스는 고급마법을 보고 매우 흥분한 상태였으며 케인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다시 한택을

쳐다보았다.

"하...저세끼 알고저러는건지 뭐지?"

"우선 이제 끝이 보이는데 가실까요?"

"네!!"

"이번꺼는 남겨좀 주세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케인은 대답도 없이 녹스와 함께 출발해버렸다. 그순간 한택은 뭔가 자신을 엿맥이려는게

분명하다 생각하며 온몸에 불이 이글이글 끓기 시작했다.

어느새 3명은 동굴끝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많은 광석들이 천장 바닦 벽 까지 이쁘게 빛나고

있었다.

"이게 그 털복숭이 녀석이말한 광석들인가?"

한택은 브루스가준 광석인가? 한택은 마법석을 꺼내들고 이리저리 훑어보았다. 하지만

다른광석은 그저 비슷하게 빛이나고 똑같이 생겼을뿐 한택손에있는 마법석처럼 안에

스노우볼처럼 빛나는 가루가 보이지는 않았다.

"흠. 이게아닌가? 우선 그놈이준 이 곡괭이로 광부질좀 해봐야겠다."

그때 녹스와 수다를 떨던 케인은 한택의 채굴소리에 놀라 한택을 쳐다보았다.

케인은 한택을 보며 놀란표정으로 다가갔다.

"한택씨 혹시 그거 지구력마법석 아닌가요?"

"네 맞는데요 왜요?'

"그거 엄청 비싼건데 어디서 나셨죠?'

한택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재대로 말해주지않았다."

"그냥 얻었어요 여기서 캐면 나오는건가요?"

"아..네뭐 그렇지만 그거 1시간정도 채굴해도 안나오는 마법석인대.."

"한택은 확실히 알았다 이자식 플레이어가 확실한것을 대부분 npc들은 저런 말투나 저런

정보를 잘 알수가 없을것이라 생각했던것이다"

"아 그런가요? 저기 케인씨.."

쿠콰쾅!!!

한택이 말을꺼내려하자 어디에서 진동과함께 동굴에 커다란 울림소리가 들려왔다.

[보스몬스터 출연!!]

:(비술고블린)이 채광소리를 듣고 자신의부하들과함께 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