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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391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2.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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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6쪽

세바르 사막 6

DUMMY

"3.2.1..지금!"



한택은 독특하게 생긴 유리병하나를 꺼내 들었다 그아이템은 바로 저번 미믹과 전투에서 승리해 얻은

수상한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 무투가의 영약 이였다.



"아깝지만 지금 마셔버리자"



포션을 먹자 몸에서 엄청난 기운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라이칸정도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강해지는 기분

그다음은 2번째 상자에서 나온 너클을 왼손에 장착시켜보았다.



[보조무기 너클 사용]



"됐다!"



이게임은 특성상 자신이 사용하는 손잡이에 주무기를 착용한다 그럼 잘안쓰거나 덜쓰는 다른손은 바로 보조무기를

착용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 레벨과 공격력이 너무 낮은 탓에 아직 보조무기를 사용할수있는 능력치는 아니였지만

저번 보상으로 얻은 이 영약으로 잠시동안은 스텟이 올라 보조무기를 착용할수가 있는것이다.



그때 망령둘은 빠르게 한택쪽으로 날아가 계속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영약과 보조무기를 착용한 한택

완전한 업그레이드 상태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또다시 기회는 없다 한택또한 슬라이딩으로 놈들에 공격을 피하고는 쿠쿠리

로 망령한놈에 칼공격을 막아내고는 왼쪽 보조무기 너클로 옆구리를 후려 쳤다.



"어라?"


하지만 공격은 성공했지만 데미지나 공포감은 놈들에게 1절도 보이지 않았다 그이유야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다 바로 놈들은

유령 타격으로 인한 데미지는 대부분 무라고 봐야한다 결국 아까운 영약만 날리게 생긴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전투를 빠지려

하자 놈들에 스피드에 전투는 피해봤자였다.



역시나 놈들은 계속해서 나를 쫒아오기 시작했다 슬라이딩을 계속써서 길게 이동해도 4초안에 놈들은 내 옆에서 칼을 들고

공격을 해왔다 저놈들은 공포그자체였다 격투나 칼을 쓰는 나같은 직업에는 완전히 바보가 된거나 다름없다. 그때 잠시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놈들이 생긴게 반지의 제x에서 나온 놈들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그렇다는건 뭔가 처치하는것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거기에 나오는 전사한명이 놈들에 얼굴에 불을 질러버리는 장면이 생각이났다.



"후후 불하면 내가 또 좀 하지"



한택은 화염초 몇개를 꺼내 들었다 그러자 망령들이 움찔거리는 모습이 하며 아까전에는 한택을 죽일듯한 모습이 온데간데 사라져

버린 것이였다.



"오호 반응이 좀 기쁜데."



화염초를 왼손에들자 화면에 정보창 하나가 올라왔다.



[하급 인챈트 너클에 속성을 부여 하시겠습니까?]



인체트? 꽤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였다 강화나 제련 처럼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중 rpg게임중 제일 비싸게 팔리는 무기가 인챈트

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특정 능력이나 스텟을 한번에 크게 올려줄수 있기 떄문이다.



나는 곧바로 예를 누르고는 너클에 화염초를 집어 넣었다 그러자



[불속성 너클(하급)이 제작되었습니다.]



이미 인첸트를 할수있는 아이템은 스킬없이도 속성을 부여하면 곧바로 제작이 가능했다 너클은 공격력은 그대로였지만 추가 옵션이 새로

붙여 있었다 그것은바로 타격시 화염초에 불꽃을 뿜어낸다는 굉장한 능력! 말그대로 불주먹이였다.



"키에에엑!!"



놈들은 아까전과 다른 약간에 겁을먹은듯한 비명으로 나에게 달려들었다.



"역시나 도망치지는 않는건가?"



하지만 나도 이무기를 꽤나 사용해보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던 참이였다 공격이 먹힐까는 모르겠지만 추가옵션이 들어간 장비탓인지 몰라도

기분은 매우 들떠있었다 다시 망령한놈이 들고있던 칼로 공격을 해왔다 그때 쿠쿠리로 받아치고는 놈에 면상에 너클을 그대로 밖아버렸다 그러자

화염초에서 나오는 불꽃이 놈에 얼굴에 터져버렸다.



아까전과 다르게 방금전 전투에서는 천을 때리는 기분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묵직한 한방이 재대로 들어간 기분이였다 심지어 위력또한 굉장했다




세바르 망령:(체력300/150)



정확히 놈에 체력이 절반이나 날아가 버렸다 스컬피온보다는 조금 낮은 레벨이지만 나에 레벨과는 확실히 큰 차이가 있었다 강한 무기덕에 자신감이 아주

크게 상승해 옆에있던 창을든놈도 그대로 너클을 선물해 주었다 그러자 두놈 모두다 빈사상태에 빠지고 계속해서 타오르는 자신들에 검은색 천으로 만들어진

망토떄문에 화상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고있었다 심지어 이곳은 사막 불을 끌수있는 물조차 없었다 결국 한놈은 불에 타죽고 다른 한놈은 나에게 너클에

옆구리를 맞고는 사라져 버렸다 그때




[레벨업]

[능력치가 상승하였습니다]



[행운 능력치에 "7" 이라는 숫자가 들어갔습니다 특수옵션이 발동합니다.]




무슨소리인지는 잘 몰랐지만 놈에게 나온 보상을 보고는 그대로 알아 차려 버렸다



[세바르망령 처치]

보상: 400골드 , 망령두건 , 미궁열쇠



[미궁열쇠:세바르 사막에 숨겨진 마법유적 그곳에서는 와탕카맨에 저주를 가진 아주 오래전에 사망한 마법사 한명이 잠들어있다

그는 죽기전 마법으로 자신에 노예들을 모두 죽여 망령으로 만들고는 자신에 보물을 지키려 하였다 세바르에 저주를 풀기 위해서

는 마법사를 깨우고 처치하여 불쌍한 망령들을 풀어주고는 보물을 획득하자]



"인던 열쇠다!!"



저번에 나무정령을 처치하고 얻은 인던열쇠 떄문인지 확실히 알수있었다 이것은 새로운 던전 하지만 저번에는 도깨비가 있어 겨우

살아 남을수가 있었다 연락처도 알려주지않아 결국 그대로 헤어져버려 다시 부를 수도 없었다.



"확실히 재수없지만 강한놈이긴 했으니까.."



그떄 누군가 내 뾰족한 동물귀에 후 하고 발암을 불어넣었다 인간이였음 깜짝놀라고 말았지만 동물귀로 경험하니 굉장히 끔찍한 느낌이였다



"으악!! 누구야!"



너클을 들어올리는 순간 엘피림이 웃으며 나를 쳐다보았다.



"뭘그리 생각해?"



"아 맞다 너가 있었지?"



나는 그녀라면 도깨비정도는 쉽게 이길꺼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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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6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5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4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7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8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4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2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8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6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7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2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4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29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1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29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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