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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06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1.26 14:59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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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8쪽

인스턴스 던전

DUMMY

한택은 다른방법이 없이 그저 퀘스트에 노예처럼 새로운 퀘스트가 열리면 투덜대며 다시 돈전하기 일수였다.

그는 아직까지 퀘스트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 심지어 2틀차에는 아르콘이라는 조류형 몬스터를 잡다 실패하여

또 능력치가 떨어지고 말았다 심지에 퀘스트를 실패하면 다음날까지 주어지는 패널티가 램덤으로 주어진다

어제실패한 퀘스트 패널티는 바로 점프력 하락 한택같이 이리저리 피하고 움직이는 전투플레이어 에게는 매우큰

패널티였다 이번에도 실패할시 능력치는 총합 -3까지 떨어지며 또 끔찍한 패널티가 랜덤으로 바끼고 말것이다.


"어제 브루스 한태서 공짜로 검 두자루를 받긴 했지만 실패작이라니 뭔가 찜찜하네.."


한택은 이름에도 불에 약해보이는 몬스터를 잡기위해 한택이 자주 이용했던 붉은꽃을 꺼내에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비창]


머리:


오른손: 검(실패작) (공격력:1 100번휘두르면 무기가 파괴된다)


왼손: 붉은꽃


상의: 검은코볼트 코트 (방어력:150,얼음방어10,암속성10)


하의: 평범한 하의 (회피:1)


팔: 가츠의 손목 보호대 (막기:10)


발:


장신구: 모험가의가방 (담을수있는 아이템10칸)


"100번정도 공격이 가능하니 두자루니까 200번인가.. 나뭇가지정령은 50마리인데.."


한택은 장비를 확인하다보니 어느서 걸어서 나뭇가지정령들이 살고있는곳 까지 도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은 평범한 숲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몬스터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곳이였다.


천천히 한발짝 들어서며 숲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순간


촥!!


한택:(체력340/320)


한택에 얼굴이 살짝 긁히며 피가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다 한택은 검을 들고서는 이리저리 숲을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한택이 다시 뒤를 돌자 그순간 다시한번 공격이 들어왔다


촤작!!


한택:(체력340/280)


"으악!"


이번에는 한택이 부상당한 다리 쪽에 공격이 들어왔다 마치 채칙과도 같은 공격이 보이지 않는 숲에서 이리저리

날아오기 시작했다


"뭐야 어디서 공격하는거야?"


그때 이번에는 정면에서 다시한번 채칙같은 줄기가 한택을 향해 날아왔다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줄기를 간신히 피하였다.

그가 일어서자 그의 눈에는 괴상한 나뭇가지가 한택을 마치 노려보듯 정면에 우뚝허니 서있었다.


"방금 공격한게 저놈인가.. 설마 니가 나뭇가지 정령이냐?"


한택이 유심히 놈을 쳐다보자 정답을 확실했다 놈은 생김새는 그저 커다란 나뭇가지였지만 사람처럼 팔다리가 구분되게 있었으며

자신에 팔같은 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는 채칙처럼 한택에게 공격해오기 시작했다.


슈욱!!


또다시 날아오는 공격에 한택은 놈에 날아오는 나뭇가지손을 붙잡았다 나뭇가지 정령은 흠칫 놀라며 손을 다시 줄어들게만들었지만

이미 한택은 손에 손을 잡고서는 검으로 놈에 가지손을 잘라버렸다.


나뭇가지 정령:(체력200/100)


그러자 놈은 괘상한 몸짓으로 몸을떨기 시작했다.


"으 게임에서는 꽤나 귀엽게 생긴놈인거 같았는데 막상보니까 징그럽네"


놈은 꽤나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해왔지만 한택이 싸운 코볼트에 활과 벨빗에 스피드보다는 상당히 느려보였다. 다만 놈에 생김새가 숲과

너무 잘이루어져 마치 대벌레라는 곤충처럼 은신을 할수있었다.


나뭇가지 정령은 다시한번 한택에게 다른 가지손 으로 공격을 해오기 시작했다.


"그딴 방법은 안통한다고 아까 잘린팔에 학습했어야지 임마!!"


한택은 다시 놈에팔을 잡으려 시작했다. 하지만 그순간

놈에 가지는 수직으로 공격을 하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턴을하며 한택에 팔을 공격했다.



한택:(체력340/260)



"공격패턴을 바꿔버렸어?"


하지만 나뭇가지정령에 공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이번에는놈이 공격을 하지 않았음에도

공격은 계속해서 이곳저곳에서 날아오기 시작했다.


한택:(체력340/200)


한택이 여러차례로 공격을 당할때 양옆에서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는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뒤로빠져

상황을 살펴보자 앞에 아까 그녀석 한마리와 다른 3놈이 더 몰려오는곳이 보였다.


"아까 그 괴상한 떨림은 아파서가 아닌 친구를 부르기 위해서였던거냐.."


상황은 더욱 악화되기 시작했다 한놈도 모자라 이번에는 3명이 동시에 등장하였다.

놈들은 한택을 보고는 뾰족해 보이는 팔을 꺼내기 시작했다.


"하.! 결국 다구리다 이거냐?"


놈들은 뾰족한 팔을 길게 뻣어 한택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근대 어쩌냐? 나도 사기적인거 하나는 있는데 이제 다모았다."


4방향으로 한택에게서 날아오는 나뭇가지공격 한택은 검을 잡고서는 노란 기운들이 주위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놈들에 손들이 거의 다 도착할때쯤 검을 가로로 크게 휘둘렀다.


[스킬"리벤지"발동]


데이곤과 싸울떄 얻은 스킬 리벤지 상대방에게 받은 공격을 모아 정확한 타이밍에 반격을해서

엄청난 데미지를 줄수있는 스킬 한택은 아까전 받았던 데미지를 모아 거대하게 한방 놈들에게

먹여 버렸다.


검이 휘둘러질때 약간에 임팩트가 보이지만 리벤지를 발동할시 임펙트는 3배 아니 4배나 더 크기가 커져 공격이

나갔다 그 공격이 놈들에 손에 닿자 한택에게 날라온 4방향의 가지 줄기기가 가루처럼 사라졌다.


[나뭇가지정령 처치]

보상: 4실버 , 나뭇가지 , 목검


[50/4 처치]



"좋아 공격스킬 하나정도 생기니까 사냥이 훨씬 수월해 졌어"


한택은 계속해서 나오는 나무정령들을 처치하기 시작했다 그결과 꽤나 많은 보상을 획득하며 계속해서

숲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나뭇가지정령 처치]

보상: 2실버 , 나뭇가지 , 나무열쇠


[50/23 처치]


이번에 나뭇가지정령에게는 나무로 만들어진 열쇠하나가 드랍되었다.


"열쇠?"


[새로운 던전 오픈]

:숲에 숨겨진 비밀의 열쇠를 얻으셨습니다. 당신은 숲에 숨겨진 비밀의 던전으로 들어가 숨겨진 비밀의 열쇠를

사용하여 보상을 받으십쇼.


"오 던전!"


한택은 이근처에 나무정령들을 대부분 처치하여 이번에는 열쇠를 사용할수있는 던전을 찾기 시작했다

1시간 정도 지났을까 숲에 조금 특이하게 생긴 나무 두그루 가 보였다.


"저기가 던전 입구인가?"


두그루에 나무 근처에 다가가기 시작하니 화면에 창이 하나가 올라왔다.


[가지숲에 비밀의 던전](인스턴스 던전)

:나무열쇠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이템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한택은 곧바로 아이템을 꺼내어 들었다 그러자 손에있던 열쇠는 기울어져있는 마치 무언가를 막고있는듯한 두나무 쪽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는 열쇠는 그자리에서 떠있는 상태로 빛나고있었다.



한택은 열쇠쪽으로 다가가 보니 열쇠가 떠있는 정면에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마치 숨겨놓은듯한 열쇠구멍 하나가 보였다

열쇠를 잡은 한택은 열쇠구멍에 열쇠를 집어넣자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숲에는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며 가로막고있던

두나무는 서서히 자기 자리를 가득 움직이며 막고있던길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나무는 길을열어주고는 그가들어오자 다시 아까전 모습으로 돌아가였다. 한택에 눈앞에는 정말 던전입구가 보였으며 앞에는 석고로 만들어진

석판 하나가 보였다.


"이곳에서는 욕심을 부리지마라"


석판에 써있던 글자였다.


"뭔가 기분나빠 보이는 던전인데 이번에는 혼자라도 괜찬겠지?"


한택은 천천히 던전 입구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뒤에서는 또다시 나무가 길을 열어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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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7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6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8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9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5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3 1 10쪽
» 인스턴스 던전 20.01.26 29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7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8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3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4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30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2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30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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