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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맨
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01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2.31 23:02
조회
29
추천
1
글자
6쪽

에아스성9

DUMMY

벨빗:(체력100/50)


한택은 스팅3개를 차례로 던졌다.


첫번째 한발은 녀석의 회피 하지만 그다음발은 적중 그다음한발도 스쳐맞았다.

녀석의 체력은 반이나 줄어들었지만 아직 긴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후. 세꺄 그니까 누가 덤비래"


벨빗은 피를흘리며 조금 지친상황이였지만 그래도 역시 놈은 먹추지않고 상황을보며

점프공격을 시전했다.


하지만 한택은 멀리서 공격만 했기에 그다지 체력도 지구력도 줄어들지않았다.

놈에 공격에 한택은 검으로 벨빗의 발차기를 막았다 지친공격에 데미지는 조금 줄었으며

막기또한 성공하기 쉬워지기 시작했다.


"이제 죽어라."


한택은 검을 차고있던 놈을 튕겨내며 재빠른 스피드로 슬라이딩을 시전 벨빗은 깜짝놀라

피하려 했지만 이미 빠른속도로 한택은 벨빗을 걷어 차벼렸다. 그리고 발로차 공중에 띄어진

놈을 검으로 한번 베어버렸다.


[벨빗 처치]

경험지:200

50코인

벨빗의 가죽


한택은 보상을 보고 실망이 가득했다. 무려 10분간 엄청난 싸움이였지만 고작 보상은

적은 경험치에 적은돈 그리고 가죽이 전부였다.


"칫! 아무리 초보 몬스터라도 이건 너무한거아냐?"


특수제작비용이들어간 스팅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 대략 1발에 10실버 정도 이정도면 화살30개를

살수있는 돈이였다. 한택은 실망한 얼굴로 다시 숲을 지나가기 시작했다. 숲에는 전에보던

약초들과 처음보는 꽃과 식물들이 많이 자라나 있었다.


꽃에이름또한 특히하거나 뭔가 비싸보이는 식물들도 자라나 있었다. 한택은 이리저리 재료들을

수집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하다 벌써 게임속 세상은 밤이되기 시작했다.


"이런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나? 돌아가야겠다."


한택은 발을 돌리던 순간 머리속에 브루스녀석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한택의 머릿속)


"뭐야? 한택 벌써돌아온건가?"


"이런이런 너무 상처가 많은데 혹시 무리하게 싸우다 당한거야?"


"하하 딸아 내가 말했잖니 저녀석 금새 포기하고 돌아올거라고"


"그러게 아빠 일단 밥이라도 먹고 쉬어 한택"


"한택은 무슨 이제 내 조수다 자 조수놈아 많이 먹어라 벨빗고기다 으하하하!!"


(생각끝)


"윽..절대 지금은 돌아가지 못하겠군.."


한택은 돌아가면 놀림과 조수가 될거란 생각에 이곳에서 야영을 하기로 했다.

근처 조용한곳으로 이동한 한택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음. 우선 불부터 피워야겠지?"


한택은 자리를 일어나 근처 나무를 캐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끼가 없어 칼로 쳐도 나무는 그다지

얻을수가 없어 근처 나무를 줍고있었다.


"이정도로는 뭔가 부족한데.."


그순간


[특수능력]

[자연파괴자가 시전되었습니다.]


특수능력이 사용되자 한택에 머리위에서는 나무토막하나가 떨어져 내려왔다.


쾅!


브루스놈덕에 머리가 단단해진거같은 한택은 아프긴하나 체력이 깎이지는 않았다.

한택은 머리에 떨어진 나무 토막을 보고 뭔가 좋은 수가 떠올랐다.


이리저리 쓸데없이 나무나 풀들을 뜯어버리기 시작한것이다. 모습조차 악당 그자체였던 한택은

곧이어 엄청난 벌을 받기 시작했다. 한택의 머리에는 k2소총을 연발로 쏘듯 나무토막이 떨어진것이였다.


"뭐야이거!!"


한택:(체력290/100)


하마턴면 2번했다가는 진짜 자연의 신에게 죽었을지도 몰랐다. 계획은 이게 아니였지만 이래저래

다행이 나무토막을 얻은 한택은 불을 붙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불은 그리 쉽게 붙지않았다.


"어라 이게 왜 안붙지?"


한택은 나무막대기와 토막으로 영화나 만화에서 나온것처럼 이리저리 비벼보지만

불은 붙지않았다.


[불을 붙히시려면 나무막대기 위에 게이치를 채워주세요]


한택은 정보창을 보고는 다시 시도를 해보았다. 정말 다시 보니 막대기 위쪽에는 조그만한

게이지 하나가 보였다. 이제 이리저리 돌리고 비비며 불을 붙혀보지만 한택의 지구력만 떨어질뿐

게이지는 그리 쉽게 차오르지 않았다.


그때 한택은 다시 뭔가를 떠올리다 머리위에 전구하나가 떠오르듯 손가락을 딱쳤다.

그는 가방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붉은꽃을 꺼냈다. 그리고는 꽃을 토막위에올리고 막대기로

다시 비벼보았다. 게이지가 순식간에 빠르게 오르며 붉은꽃에는 조금만 불이 나기 시작했다.


[업적:당신도이제 아람단]


[캠프스킬 개방]

:당신은 이제 야영의 스킬을 중 캠프스킬을 사용하실수있습니다 또한 캠프스킬에는 많은 제작으로

팀원이나 당신의 야영 생활을 더욱 편한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


"캠프 스킬이라 뭔가 있어보이네"


한택은 불을근처에서 자려고했다 하지만 숲속의 추위는 굉장한건지 게임속이지만 실감이 그대로

일어났다.


"젠장 다시 군대온 느낌이네.."


한택은 계속해서 땔감으로 불을 키우지만 이러자기에는 아직 추웠다. 뭔가 있을까 캠프파이어스킬을

들어본 한택은 무언가를 발견하게된다.



[침낭제작]

당신의 야외생활을 좀더 따뜻한 잠자리를 가지세요.



"침낭이라 우선 만들어보자."


스킬을 누르는 동시에 벨빗가죽과 코볼트가죽 몇개가 사라졌다.


[침낭을 제조합니다. 한택님의 스킬레벨로는 제작시간3일정도 소요합니다.]


정보창을본 한택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소리쳤다.


"아니 얼어죽게 생겼구만 뭔 3일이나 걸려?"


작가의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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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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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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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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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에아스성13 20.01.09 32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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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 에아스성9 19.12.31 30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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