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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12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1.12 07:12
조회
28
추천
1
글자
9쪽

에아스성15

DUMMY

"케인님!! 녹스좀 부탁드려요!!"


한택은 무작정 케인쪽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러자 케인뒤이서 3명정도에 남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중 덩치가 가장큰녀석이 녹스를 들려하기 시작했다.


"뭐야? 당신들 누구야? 케인님 저기 저사람들좀.."


한택은 케인을 보며 달려가다 말이 멈추었다. 이유는 녹스를 들어올린 남자는 저번여관에서본

한택에게 게임을 신청하고 진 데이곤이라는 남성이였다.


"뭐야? 니네가 왜 여기있냐?"


한택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여주자 케인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하하하 병신세끼 표정봐라 저기요 한택분 당신이 내 동료돈 뺏어갔지?"


한택은 더욱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케인 저세끼 저거 순 사기꾼이야."


"그래 어디서 이상한 도박알아와서 내돈이랑 내동료돈도 떄어먹어?"


"거기가 제일 일정수입이 좋았는데.. 저놈때문에 다 망했어요!! 형님 그냥 이여자도 죽여버리죠!"


"좋아 이년을 그냥!"


데이곤은 기절한 녹스를 한손으로 내던지려 하였다. 그때 케인은 큰목소리로 데이곤에게 말했다.


"잠깐!! 저세끼 올때까지 기다려좀봐.."


한택은 케인쪽으로 거의 다 오기 시작했다. 달려온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우선 케인말고 데이곤손에

있는 녹스부터 구하려 시작했다.


"이 개자식아!!"


한택은 데이곤에 다리에 태클 한방을 먹였다.


"윽 이세끼 힘도좀 있나보네 허허허"


한택은 당황했다. 이유는 분명 정통으로 찬 킥인데 데이곤은 아무렇지않게 웃고있다는 것이였다.


"어이 젊은이 게임은 니가 한수위라도 전투로는 아직도 멀었나 보군.."


"맞아요 형님 저세끼 보니까 직업도 재대로 없던거 같던데."


"뭐야 그냥 초보자세끼가 존나 쌘척 한거잖아? 낄낄"


데이곤과 부화들이 한택을 보며 비아냥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한택은 일어나 검을 들고서는

놈들에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자 데이곤의 부하인 데릭이라는 녀석은 한택에 다리에

표창하나를 던졌다.


"이세끼가 어디또 덤비려고"


데이곤은 괴물같은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주무기인 도끼를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날쪽이 아닌 도끼날

면 쪽으로 한택의 얼굴을 후려쳤다. 한택은 엄청난 데미지 와 함꼐 1미터정도 날아가버렸다.


한택:(체력340/240)


날아간 한택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체력을보고는 소름이끼쳤다. 면으로 후려친거뿐이지만

100이란 체력이 달고 말았다. 엄청난 공격력이였다레어아이템으로 방어력은 어느정도 있는줄 알았으나

이제 자신이 완전 초보자란걸 드디어 꺠닳았다. 한택은 싸워서 이길수도없었다. 심지어 1대4 그중에

케인이란 녀석도 붙어있어 힐러와 딜러 완벽한 조합에 초보자 한명 이기는거보다 도망도 못치게 생긴것이다.

일단 한택은 몸을털고 일어나 협상을 하기 시작했다.


"어이 덩어리랑 찐따들 돈때문에 그러냐? 녹스만 일단 깨워주면 안돼냐?"


"형님 돈을 다시 준다는댑쇼?"


"하하하 멍청한 세끼 물론 돈을주면 살려줄수있지만 이년이거 완전 위험한 년이라며?"


"맞아요 이상한 마법도 부린다던데"


"그럼 우리랑 같이있으면 좀 쓸만하겠네"


한택은 자신의 전재산을 꺼내들었다 그래고는 다시한번 협상을 시도했다.


"이정도면 되려나? 600골드정도 되려나?"


한택은 보따리에 돈을넣어 놈들에게 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케인이 한택을보며 다른 협상도

제안하였다.


"그것도 좋은데 우선 마법석도 좀 주면 좋겠는데?


"그래그래 이것도 줄께 그러니까 빨리 녹스부터 깨워봐"


"이세끼가 어디서 자꾸 명령질이야!!"


갑자기 데이곤이 화를내며 스킬을 시전하였다. 몸에서 연기가 나며 한택쪽으로 땅을 도끼로

내려찍어 버렸다. 그순간 땅은 한택쪽으로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택은 중심을 못잡고

그대로 쓰러져 갈라지는 땅에 사이에 떨어져 버렸다. 다행이 깁숙한 곳은 아니라 금방나올수는

있었지만 또다시 데미지를 입고말았다.



한택:(체력340/50)



한택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주머니와 마법석을 꺼내들고 다가기 시작했다.


"이자식이 진작 빨리 꺼낼것이지 자 어서 넘겨임마"


데릭은 케인을 대신에 한택의 물건을 받으려 다가가기 시작했다. 한택과 데릭은 서로 가까워지며

데릭인 손을 뻗으며 빨리 물건을 달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한택은 주머니를 놉게 들고는

웃으며 말했다.


"진짜.. 또 이방법이면 내가 뭔가 찌질해보이잖아.."


한택은 주머니를 데릭에 머리에 강타하였다 그러자 주머니가 찢어지며 주머니사이에는 붉은색

꽃들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한택은 그와 동시에 횟불하나를 꺼내 들어 데릭에 몸에 투척스킬을

사용해 던져버렸다. 꽃에 덮힌 데릭은 아주강한 붉은색 불꽃으로 뒤덮히기 시작했다. 이방법은

검은코볼트와 처음 접할때 사용한 방법이였던 것이다. 데릭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케인과 데이곤부하놈은 놀라서 그런지 들고있던 녹스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한택이 외쳤다.


"녹스 지금이야!!"


녹스는 떨어진 틈을타 재빨리 한택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데이곤은 도끼를 들고 다시한번 지진을

일으키려 하였다. 그때 녹스는 데이곤이 도끼를 집어들떄 라이트 마법을 시전하였다. 그러자 데이곤은 눈부신탓에

들어올린 도끼를 떨어뜨리고 지진스킬도 실패하고말았다. 녹스는 재빨리 한택쪽으로 붙었다.

그러자 케인은 분노한 얼굴로 살짝 웃으며 말했다.


"하 시x세끼들이 2명이면 이길줄 아시나보네"


"아니 병신아 3대3일껄?"


한택은 주머니에서 아주작은 새철장을 꺼내 들었다. 철장안에는 녹산색 새한마리가 들어있었고 한택은 새를 하늘로

풀어주었다 그러자 새는 동굴천장쪽으로 높이날아 노란빛을 띄우며 사라져 버렸다. 그러자 케인은 눈치를 챈것인지

뒤를 돌아보았다. 한택이 사용한 아이템은 바로 어그로용 신호 아이템 "사이트" 보스나 몬스터를 새를날린 방향으로 시선을 끌수있다.

이유는 아직 처리하지못한 주술고블린을 부르기 위해서였다. 환영마법이 깬 주술고블린은 사이트에 빛에끌린것이였다.


"이세끼 니도 위험할꺼란 생각은 못하냐?"


"닥쳐 넌 대채 왜 나한태 이지랄인데?"


말을 하는동시에 케인쪽으로 파이어볼같은 구체 하나가 날아왔다. 정통으로 맞은 케인은 하얀로브가 불타기 시작했다.

불의 주인은 역시 주술고블린 자신을 농락한게 분노한것인지 매우 화가난 상태였다. 그중 번개를 날린 케인을 기억해

자신의 주머니에 폭탄같은 아이템을 던져버린것이다.


"넌일단 그놈이나 상대하고 내상대는 저두놈이야"


데이곤과 브룩은 데릭쪽으로가 불을 끄고있었다. 하지만 데릭은 이미 죽은시체나 마찬가지였다.

분노한 바이킹 두목은 도끼를 들고서는 이리저리 휘두르며 한택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녹스 환영 마법좀 부탁해."


녹스는 다시한번 한택에게 환영마법을 걸어주고는 녹스는 데이곤의 두번쨰 부하인 머서를 마크하기 시작했다.


데이곤은 도끼를 한택 방향으로 가르키며 웅얼거리기 시작했다.


"뭐야 전사인데 마법같은건 모를꺼고 아닌가? 아님 지도 버프마법을 사용하겠다 이건가?"


한택은 중얼거리는 데이곤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택 머리위에 아이콘 하나가 생겨났다 문양은마치

바이킹들이 쓰고다니는 투구 모양처럼 보였다.


[npc 데이곤이 당신에게 바이킹의 영광을 신청하였다. 당신은 거절또는 수락을 할수있다]



"뭐 결투장 같은건가? 좋아 신청해주마 수염쟁이 세끼야"


한택은 수락을 누르자 데이곤은 씨익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택이 검을들고 자세를 취하자 자신과 데이곤 땅에 진동이

울리며 거대한게 땅으로 솟아 나왔다. 그것은 동굴의 땅에있는 흙으로 만들어진 조그만 배모양 이였다.


"어이 애송이 이게 바이킹의 경기장이다 뭐 비록 지금은 허접하지만 니같은놈 죽이기에는 딱이지

전투는 누군가 죽거나 가장 소중한것을 잃어야 끝난다 절떄로 벗어날수없다는것이지"


한택은 아직 데이곤을 1대1로 싸워 이길 스펙이 아니였다. 뭔지도 모르고 받아버린 초대는 죽음의 초대장과 비슷한것이였다.

심지어 경기장 밖으로나가지도 못하며 경기장은 작은 바이킹모형에 한택처럼 슬라이딩으로 이리저리 피하며 싸우는 자는 매우

불리한 곳이였다. 하지만 이미 신청은 해버린 결과 한택은 다시 검을 쥐고 자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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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6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6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8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9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5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3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9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30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7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8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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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아스성15 20.01.12 29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30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2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7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30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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