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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05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1.10 22:14
조회
29
추천
1
글자
6쪽

에아스성14

DUMMY

후드망토를 뒤집어쓰고 지팡이에는 동물의뼈와 이상한 문신이 그려져 있는 고블린이

한택쪽을 바라보며 소리를 질렀다.


"뭐야 저자식 보스인가?"


"아마도 이곳 동굴의 주인일 겁니다. 망토와 지팡이를 보니 주술사가 분명해요"


"보스가 확실하네 그럼 싸우시죠 그 강한 마법으로"


한택은 케인에게 뭔가 비꼬는 듯한 말을 해버렸다. 하지만 케인은 아무대답없이 주문을 시전하였다.


"한택님 제쪽을 못보게 어그로좀 부탁드립니다."


"(뭐야 화좀 안나나?)"


한택은 머리를 긁적이며 부탁을 들어주고는 곧바로 오른쪽으로 슬라이딩을 하고는 스팅 2개를

던졌다. 하나는 명중 다른하나는 실패 하지만 한개라도 맞은게 엄청난 이득이였다.


"다행이야 독바르길 잘했어"


놈은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부하에게 돌격하라는듯 소리를 질럿다.


"온다!!"


"라이트닝 체인!!"


대략 20명정도에 고블린들이 달려왔다. 하지만 케인의 마법 라이트닝체인으로 10명정도가

하얀전기줄에 불타 없어져 버렸다.


"다시봐도 존나쌔내"


남은놈은 10명 드디어 한택에게도 기회가 온것이다.


"좋아 녹스!! 환영마법좀 부탁해!"


"알았어!"


녹스는 한택에게 "환영의 전투"를 걸어주었다.


한택은 버프를 받은 즉시 고블린들 쪽으로 달려갔다. 그는 달려가는 동안 주머니에 스팅3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한놈한놈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고블린들중 한명에게 스팅이 날아왔다.

놈은 날아오는 스팅을 즉시 피하였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환각마법의 걸린상태

놈은 피한줄알았던 스팅이 자신눈에 밖혀 있다는것을 고통이 느껴지고서야 알아버린것이다.


"끄에에에엑!!!"


"좋아 한놈 처리 다음"


다시한번 던지며 달려오는 한택은 원지 모르게 들떠있는 상태로 싸우기 시작했다.

역시 좋은동료가 있으니 조금은 안심이 되구만.


스팅으로 3명을 처치한 한택은 7마리에 고블린들 사이에 들어왔다.

놈들은 뭔가 걸음과 한택을 쳐다보는 게 이상하게 마약을 한놈들처럼 침을질질 흘리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떤놈은 완전 다른방향에 가버리고 다른 한놈은 엉뚱한 허공에 공격하기도했다.


"헤헤 이자식들 완정 맛이가버렸네. 그런데 녹스는 이런 마법을 어디서 구하는거지?"


한택은 우선 처치가 먼저라 생각하고 놈들에 목에 정확하게 칼로 베어버렸다.


[고블린을 처치하였습니다.]


[고블린을 처치하였습니다.]


[고블린을 처치하였습니다.]


[고블린을 처치하였습니다.]


...



환각증상 덕분에 한택은 깔끔한 모습이로 다치지 않고 7마리와 싸움에서 쉽게 승리하였다.


"키야 녹스 버프 오진다 이런거 어디서 배운거야?"


"아 저번에 무르무르대작전 임무때 스승님이 잘했다고 고급마법서2개를 주셨거든 그중하나가 이마법이야"


"저기 여러분 수다 떨 시간 없어요."


케인은 마나가 다차고는 나타나 잠시 주술고블린을 까먹은 녹스와 한택에게 한마디 하였다.


"저놈도 지금 회복을 마친거 같거든요 근대 지금 그러시면.."


한택과 녹스는 빠르게 고개를 돌려 주술고블린을 바라보았다.

놈은 치유마법으로 스팅에 있던 독과 치료를 모두 회복한것이였다. 주술고블린은 한택은 보며

씨익 하고 웃으며 이번에는 자신차례라는듯 한택방향으로 주문을 외치기 시작했다.


"끄에끄모쓰끄이!!"


"푸하하 저세끼 발음좀봐 아 개발자 골때리네 진짜."


그순간 주술고블린근처에 녹색 가루가 뿌려자 나오기 시작했다. 가루는 동굴사방에 퍼지기

시작하였다.


"저건 무슨마법이래?"


"저건 마법이아냐 주술사지.. 주술공부는 아직안해봐서 잘모르는데.."


"우선 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가루는 점점 한택방향쪽으로 다가오고 일행들은 움찔하며 뒤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순간 가루는 일행 코쪽으로 들러가기 시작했다.


"쿨럭쿨럭"


"뭐야 이게 화생방이냐..쿨럭"


가루는 아죽 독한 냄새를 품기며 가루를 크게 마셔버린 녹스는 김침을하다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젠장.. 케인님 우리끼리라도 싸우던지 녹스를 대리고 도망이나가시죠"


"예 우선 싸우면서 도망갈 시간을 버는게 좋겠어요 아직 라이트닝마법을 2번정도는 쓸수있으니 한택님이

어그로 한번 부탁드릴께요"


"네 녹스좀 부탁드려요"


그떄 케인은 한택이 주술고블린쪽으로 달려갈때 변태같은 얼굴로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요 병신세끼 크큭.."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주술고블린쪽으로 달려갔다.


놈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놈은 놀라 지팡이로 이리저리 휘둘렀다.


"하하 이세끼 근접전은 아직 약한가보네"


주술고블린은 계속해서 공격을피해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유는 좀만더 하면 한택도 가루를 마시고

기절할께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뒤에서 케인이 엄호를 해주고있다 생각한 한택은

큰 실수를 한것이였다.


"라이트닝!!"


뒤에서 케인에 미밥 목소리가 들렸다.


"어라 아직 쏘면 위험한대?"


케인은 고블린 방향이아는 한택쪽에 라이트닝 마법을 시전한것이였다.


다행이 맞지는 않았지만 천장에서 돌과 바위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한택과 고블린도

흔들리는 천장에 떨어지는 돌들떄문에 넘어지고 만것이다.


"뭐하는거야!!"


화가난 한택은 고개를 돌려 케인쪽에 소리쳤다. 그순간 케인은 미안 하다며 빨리 이쪽으로 오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진짜 뭐냐고 저자식.."


한택은 고블린을 버리고는 케인쪽으로 전력질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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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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