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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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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394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2.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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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6쪽

세바르 사막 3

DUMMY

내손이 엘리핌 쪽으로 다와갔을때 그때서야 엘리핌에 눈이 점점 떠지기 시작했다.



엘피림은 점점 잠에서 깬 표정과 함께 내이름은 부르고있었다.



"한택?... 너 여기서 뭐하는거야?"



"일반 한택: 그건 내가 아니야!! 아니 내가 맞긴하니만.."



머리속에서 목소리로 죽어라 부르며 도망치라고 했지만 결국 들리지는 않았다 나는 날카로운 손톱으로 엘피림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알아챈 엘피림은 빠르게 내공격을 받아치며 빠르게 일어나 옷하나를 걸쳐입었다.



"뭐..뭐야 너 설마 나를?"



"일반 한택: 아니야 절대로 그런거 아니라고!!"



나는 엘피림이 반격으로 내손에 총을쏘고 깜짝 놀랐단 표정으로 손을 쳐다보며 멍때리기 시작했다 엘피림도 마찬가지였다

마치 강자 2명이서 "내공격을 맞고도 멀쩡하다고?" 라는 느낌이였다 강자대 강자 엘피림에 레벨과 전투력은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평소에 나보다는 훨씬 강하단걸 그건 이미 초면에 만났을떄 부터 스컬피온과 싸울때 알수있었으니까

결국 엘피림은 자신이 사용하는 권총하나와 리볼버 같이 생긴 총 하나를 꺼내들었다.



"너 모습이 왜그래? 완전 늑대인간 같아.."



늑대인간이 맞았다 심지어 그중에서도 가장강한 라이칸스로프 아무리 내가 엘피림보다 약할지라도 지금에 모습으로는

엘피림이 위험할수도 있다.



커다란 하울링과 함께 다시나는 엘피림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높이 점프를 하여 엘피림에게 돌려차기를 시도했다

그러자 공격이 먹혀 버렸다 그녀는 돌려차기를 맞고서는 동굴안 벽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아오오오오!!"



나는 마치 사냥이 성공했다 라는 기쁨에 울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가 있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뱅!"



엘피림에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내가슴쪽에 정확이 총알 한발이 명중해 들어왔다 총을 맞은 나는 가슴쪽에 피가 흐르며 입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피를본 나는 매우 화가 났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으르렁 거리며 발톱과

손톱을 새우며 다시 공격할 모션을 취하였다.



어느샌가 분위기는 점점 고요하다 순간 전투브금을 안틀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싸움이 일어났다 전보다 강해진 나는 수차례 손톱으로

그녀를 공격했다 굉장히 빠른 움직임과 마치 스킬을 사용하는듯 손톱갈기 모양이 모션처럼 여러개로 보이고있었다 하지만 그걸

받아치는 엘피림또한 대단했다.



"일반 한택: 엘피림.. 도대체 얼마나 강한거지.."



굉장한 전투력이였다 내가 손톱공격으로 10번정도 공격했다면 10번을 총을쏴서 막아 튕기고는 반격을 할여유 까지 보였다 하지만 라이칸으로

변신한 나도 괴물 그자체 스킬에도 없는 엄청난 치유력을 가지고있었다 마치 재생벌레라도 먹은것 처럼 총알이 몸속에 밖혀도 그대로 치유해 상처

나 총알을 없에 버릴 정도였다.



"너.. 자가 치유까지 가지고 있던거야?'



당황한 엘피림은 다시 공격을 하려던 순간 흠칫 놀라기시작했다 그이유는 그녀는 더이상 총알이 없는듯 하였다 결국 채찍 하나를 꺼내어 전투를 변경하였다

하지만 역시 총잡이는 총으로 싸워야 강한듯 그다지 채찍공격은 그리 크게 먹히지는 못하였다 오히려 짐승으로 변한 나에게는 엄청난 포상같은 존재였다

채찍을 맞을때마다 흥분과 광기는 멈추지 못하였다 오히려 채찍 공격이 버프가 될수도 있었다.



"완전 짐승이구나.."



결국 엘피림은 공격을 하지않았다 어차피 공격을 해봤자 나는 더욱 강해져 버리기 때문이였다 엘피림은 마치 패배를 인정한 모습으로 두손을 벌리고는

마치 자신을 공격하라는 포즈를 취하였다 그러자 짐승으로 변한 나는 다시 침을 흘리며 엘피림을 덮쳐버렸다.



"꺄악!!"



엘피림은 아까전에는 볼수없는 연약한 모습을한 여자로 변해버렸다 그리고는 눈물을 살짝 흘리고는 고개를 돌려 눈을 감았다 이제 자신을 먹어버린다는

느낌으로 말이다.



"일반 한택: 제발 일어나라 한택 개자식아!!"



절대로 막아야한 했다 에아스성 에서도 억울하게 범죄자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진짜로 범죄자가 될수도 있었다 더이상의 악몽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내 머리속에서 나는 크게 울부짖었다.




"일반 한택: 미친놈아 그건 안돼!!!!"



그러자 라이칸으로 변한 내가 들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고는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엘피림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는

또다시 나에게 소리쳤다 그러자 이번에는 방해하지 말라는듯 으르렁 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엘피림을 붙잡고 있었다 그떄

화면에 창하나가 올라왔다.



[아침이 되어 보름달이 사라졌습니다.]



서서히 나는 꼬리와 귀가 작아지고 짐승같았던 손과발 그리고 털들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바지하나입은 내모습으로 완전히 돌아오고 말았다

그리고는 손발이 붙잡혀있는 엘피림과 눈을 마주치고는 나는 화들짝 놀라고는 뒤로 자빠져버렸다.



그리고는 매우 화가나며 눈물을 보이는 엘피림이 나를 보고는 주먹으로 내 관자놀이를 크게후려치며 명중시키고는 나는 그대로 기절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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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7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5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7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8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5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2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8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6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7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2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4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29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1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29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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