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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398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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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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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0쪽

인스턴스 던전2

DUMMY

이번에도 던전속안은 동굴던전 형식이였다 하지만 저번처럼 평범한 동굴이아니였다. 내부는 저번 던전보다 훨씬 크기가 컷으며

마치 동굴에 숲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는 곳이였다.


"여전히 진짜 같단말이야.."


동굴 천장에 틈사이로 내려오는 빛이 마치 가로등처럼 길을 안내해주는 듯한 느낌이였으며

인스터스 던전 동굴 내부를 지나가면 지나간 길은 미니맵표시가 화면에 나오는 시스템도 가지고있었다.


"뭔가 다른 평범한 던전과는 조금 다르구나.. 역시 아이템을 쓰고 들어가는 인던이라 그런가?"


한택은 점점 길을지나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도착하였다.


눈에 보이는 몬스터는 대부분 야외필드에서 본 놈들이였으며 숫자는 종류별로 3마리씩 존재했다.

우선 저번처럼 무작정 슬라이딩으로 달려가 전투를 할수는 없었다 그이유는 아직 부상당한 왼쪽팔과

다리가 움직이거나 사용은 할수있지만 큰 동작은 아직 무리라는 메시지 창이 나왔기 떄문이였다.

한택은 우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나무정령 3마리 부터 처치하기로 하였다.


"놈들은 나무니까 불에 약하겠지?"


이번작전도 전과 같이 왼쪽손에는 붉은꽃을 들고서는 천천히 나뭇가지 정령 근처로 다가갔다 놈들은 아직

눈치를 못채고있었지만 만약 반대편에 벨빗이란놈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그즉시 이게임에서 생을 마감해야한다.


"좋아 지금이야!!"


한택은 붉은꽃을 놈들쪽으로 뿌려버렸다 그리고서는 마을에있을때 에이미와 시장을가다 우연히 발견한 득템인

라이터를 아까전 정령들에게서 얻은 가지에 불을 붙히고는 냅다 던지고는 슬라이딩으로 빠르게 도망쳐 나왔다.

슬라이딩으로 빠져나오자 뒤에서는 역시라는 말과 함께 나무정령 3녀석이 불타며 죽어가고 있었다.


"좋아 이제 남은건 벨빗 녀석과 또 저녀석은 뭐지?"


한택에 눈앞에 벨빗 3마리가 전부였지만 그게 아니였다 어두운 천장쪽에서 무언가 날아오며 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몬스터 출연!!]

[베퍼가 등장했다!](Lv:15)



"베퍼?"


생김새는 마치 박쥐와 비슷했지만 크기는 박쥐가 아니였다 대략 1미터 정도나 되는 몸통에 날개를 피면 3미터정도 되어 보이는

거대한 박쥐 괴물한마리가 한택쪽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


"박쥐주제 졸라 크잖아?"


한택은 검을 꽉 쥐고서는 박쥐가 괴상한 소리를 내자 자신도 크게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자 베퍼와 벨빗3마리가 움찔하는 포즈를 취하였다 그순간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빠르게 벨빗한마리를 검으로 찔렀다.


벨빗은 이미 싸워본결과 재빠르고 공격도 강했지만 몸이 매우 약한 몬스터였던것 한택은 한번찌른 몬스터는 절떄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더욱쌔게 벨빗을 찔러버렸다.


[벨빗 처치]

보상:1실버, 벨빗의 가죽


"좋아 우선 한마리 처치!"


그순간 다른 벨빗녀석에 발차기가 날아왔다. 순간 한택은 검을 일자로 세워 공격을 막았지만 다음 들어오는 베퍼에 날개공격에 그만

체력이 깎여 내려갔다.


한택:(체력340/290)


"엄청 쌘놈이구나 너.."


다시한번 붉은꽃을 꺼내고서는 전투에 들어갔다 벨빗 두마리가 동시에 날아와 공격을 하자 한택은 지금 몸상태로는 슬라이딩을

자유자제로 사용은 불가능 했다는 생각에 한놈에 크게 한방먹이며 다른 한놈에 공격은 직방으로 맞아버렸다.


한택:(체력340/250)


아프지만 결딜만 했다 심지어 공격을 당한 벨빗녀석도 비틀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좋아 우선 약해진놈은 재대로 못싸울테니까.."


한택에 생각과 맞듯 이번에 공격은 벨빗한마리만이 공격 을 했다 한마리에 공격 정도는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택은 검을

크게 휘둘러 놈을 튕겨내 버렸다 그리고서는 비틀대는 벨빗쪽으로 달려가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놈들은 그리 쉽게 죽어줄수는 없는지

아까전 베퍼놈이 어둠속에서 날아오기 시작했다.


"박쥐자식 거기 숨어있었냐? 이거나 쳐먹어라!!"


한택은 날아오는 베퍼에 날개공격에 아까전 정비를 하다 날카롭게 깎은 목검을 녀석에 날게에 쑤셔 밖아버렸다.

놈은 고통스러운지 공격을 중단하고서는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지려 하였다.


"디저트도 먹어야지?"


한택은 힘들게 날개짓을 하는 베퍼에 몸에 붉은꽃을 뿌려버리고서는 라이터를 던져 버렸다 그러자 놈에등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지만

다른놈들과 비해 커다란 몸과 많아보이는 체력에 아직 죽지는 않고 다시 날아가기 시작했다.



"ㅈ까 내가 말했지? 잡은건 이제 안놓쳐.."



한택은 인벤토리에서 술한병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날아가는 베퍼에게 그대로 투척스킬을 활용해 던저버렸다.


날아간 베퍼에 불붙은 몸에 술한병이 재대로 맞아 깨지며 불이 더욱크게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며 베퍼는 그대로 추락해버렸다.


[투척스킬이 올랐습니다.]


[새로운 패시브 스킬이 생겼습니다]

(붉은꽃의 달인):당신은 이제 붉은꽃을 더욱 강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붉은꽃 10개를 재료로 화염초 1개를 만드실수있습니다.


뜻밖에 이득이였다. 아니 약초나 재료로 전투를 사용하는 한택에게는 직업스킬이나 다름없었다 심지어 붉은꽃 10개로 뭔가 비싸보이는 재료

아이템까지 만들수 있는 제작 스킬이 생긴것이였다.


"좋아! 이제 마무리다"


한택은 타오르는 베퍼에 몸에 그대로 검을 내리 꽂았다.



[베퍼 처치]

보상:10실버, 베퍼의 날개


한택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아까전 한택이 튕겨낸 벨빗한마리 그놈은 자신보다 강해보이던 베퍼가 죽는 모습을 보자 그대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저번 벨빗 50마리 때문에 죽을뻔했는데 그놈들 복수는 니가 받아야겠다."


[진정한 분노]가 사용되었습니다.


한택은 곧바로 스팅 1개를 꺼내어 달려가는 놈에게 그대로 투척하였다 아까전 한택을 죽이려고들은 벨빗은 두려움에 떨며 도망치다 그대로 한택이 던진 스팅에

처치되었다.


[레벨업]

[능력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름:한택 등급:(해) 레벨:10+1

직업:액션디벨리퍼(C) 종족:오르크늑대족


체력:340+50 지구력:350+50 마나:10


힘:85+10 지능:30+5 민첩:260+10 지혜:5 행운:4


공격력: 10 + 3


공격속도: 25 + 3


방어력: 6 + 검은코볼트 코트(150)


회피력: 10 + 평범한 하의(1) + 1


막기: 18 + 가츠의 손목 보호대(10) + 1


속성방어: 빙속성:10 암속성:10



저번 데이곤과 싸움에 레벨업을 하지않은 탓인지 엄청난 능력치가 올라갔다 심지어 무기나 장비로만 대부분 올라가는 공격력이나 방어력또한 올라갔다.


"나 꽤나 쌔진건가?"


한택은 전투가 끝나고 다시 그곳에 앉아 정비를 하고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한택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늘기 시작했다.


"뭐지 방금 뭔가있던거 같은데?"


한택이 다시 돌아보는 순간 묘한 기분에 빠르게 일어나 슬라이딩으로 그자리를 피했다 그러자 벽쪽 어두운 곳에서 무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베퍼녀석이 또 있던 건가?"


하지만 모습을 들어낸것은 베퍼가 아니였다 그의 정체는 코와 입술은 가리지않은 붉은 괴물형에 가면을 쓴 한 남성이였던 것이였다.


"누구지?"


"이상하군 여기는 인던이 분명한데 어째서 사람이 있는거지?"


놈은 이상한 가면에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케인놈이 보낸거냐?"


"케인? 그게 누구지?"


한택은 더이상 이런 곳에서 만나는 인물들은 대부분 별로안좋게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좀 속고산 놈이라 당신같은 사람을 좀 꺼려해서."


"뭐 나도 당신과 싸우려고 온건 아니니까 진정하고 당신 이름과 직업이 뭐지?"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게 그쪽사는곳 전통인가? 그리고 알고싶으면 당신먼저 알려주고나 알려하지?"


"뭐 바보는 아닌가보군 일단 난 갈길이 있어서 그만"


수상해 보이던 녀석은 케인과는 다른 직설적이게 재수없는 말투로 그대로 한택이 정비가 끝나고 가려한 길을 가기 시작했다.


"뭐야 저놈이 왜 절로가지? 저기 여긴 내가 먼저 발견한 곳이라고 새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수상해보이는 놈은 한택에 말을 무시하고서는 그대로 가던길을 가기 시작했다 그런 행동을 본한택은 조금 화가난건지 하던 정비를 멈추고는 놈을따라 가기

시작했다.


현시각 한택이 사는 현실은..


"이봐 태영씨 여기 한택이란놈 누군가 만났는데 이놈 설마?"


한택이 들어간 게임개발사들이 전부 모여 일을 하다 버그찾기 팀에 한지혁이란 자가 한택의 게임플레이를 보고있었다.


"어디? 이를 어쩌지 뭔가 다행이면서 불안한 놈을 만났군.."


"하.. 괜찬겠지? 한택이사람 데이곤이란 놈도 이겼다며.."


"나도 아직 모르지만 저자는 데이곤 보다 더한놈일테니.. 우선 지켜보고 있어줘"


"그래 알았어"


그에 정체에 말하던 한지혁은 다시 화면을 보며 한숨을 불어넣으며 말을 하였다.


"역시 만나는 편이 일단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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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7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6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7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9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5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9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9 1 8쪽
»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3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8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6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7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2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4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29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2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29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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