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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15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20.01.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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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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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에아스성16

DUMMY

바이킹과 무직업 모험가의 전투 흙으로 만들어진 배는 마치 콜로세움 같았다. 한택은 먼저 공격하면

위험할거같아 우선 천천히 놈에 눈치를 보며 공격을 들어가려 하였다. 역시 놈은 직업답게 먼저 달려들기

시작했다. 데이곤은 도끼를 들고 두꺼운 팔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한택은 슬라이딩으로 데이곤의 공격을

피하며 검으로 발을 베었다.


데이곤은 또다시 달려들며 공격 똑같은 패턴이라 이번에도 쉽게 피하며 종아리를 공격했다.


"요망한 쥐세끼 언제까지 도망만 치나 보자구"


"멍청한놈이 멍청한 전투나하니까 그렇게 당하지 다리는 어쩌냐?"


그러자 데이곤은 씨익 하고 웃음을 보였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식에 공격이 들어올거같았다.

데이곤은 주먹으로 자신의 도끼를 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붉은 연기들이 데이곤

몸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마치 만화속에서 기를 모으거나 힘을 받는듣한 느낌이들기 시작했다.


"설마 버프스킬?"


"버프..뭔소리인지 몰라도 니가 생각한거랑 비슷할수도 있겠군 애송이 죽어라!!!"



붉은 연기들이 몸속에 다 들어가자 데이곤에 눈은 살짝 붉은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다시 아까처럼 도끼를 양손으로 모아 쥐고 삼두쪽을 한택에 방향으로 가르키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한택은 또다시 슬라이딩스킬로 피하려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쉽게 피할수없었다.

데이곤의 돌진은 아까전보다 막강한 힘과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쾅!!!


강한힘에 피하지못한 한택은 묵직하고 큰 소리와 함께 데이곤의 삼두쪽을 정면으로 맞아 날아가버렸다.

한택은 마치 어린아이와 커다란 남성이 부딪힌거처럼 공중에 떠지며 배끝쪽으로 날아가버렸다.



한택:(체력340/250)



그저 놈에 팔에 부딪친거 뿐인데 이정도에 체력이 다는 정도면 아마 한택은 도끼공격을 재대로맞았다가는

즉사할게 분명했다. 또한 놈에 직업은 바이킹 체력과 방어력에 강한 전사계열이 분명하다 자신의 공격으로는

이정도 파워도 줄수 없을꺼라 생각이 들었다. 검은 코볼트와 싸울떄도 무서웠지만 역시 인간과 싸우는것이

좀더 무서웠다.


"윽.. 저걸 어떻게 이겨.."


한택은 다시 일어나려하자 이번에는 강력한 도끼공격이 들어왔다. 데이곤의 자비없는 공격에 한택에 팔쪽이

찍히고 말았다.


"으악!!!!"


엄청난 고통과 함께 끔찍한 정보가 눈에 들어왔다.



[왼쪽팔에 엄청난 부상을 당하셨습니다. 게임구조상 당신의 팔은 잘린거나 마찬가지

특별한 치료없이는 더이상 왼쪽팔을 사용하실수없습니다.]


"시발 이게무슨소리야.. 너무 현실적이잖아.."


한택은 고통을 호소하며 목소리에는 고통스러워하는 울먹임이 들리기 시작했다.

데이곤은 피를흘리며 팔한쪽을 잃은 한택을 보며 웃기 시작했다.


"이몸이 명예로운 상처를 주었구나 크큭 근대 머리를 노렸는데 어찌 팔이 짤리는거지?"


데이곤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한택을 보기 시작했다. 기회는 지금뿐 한택은 검을잠시두고

남은 오른쪽 팔로 스팅을 재빨리 꺼내어 놈에 얼굴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한쪽팔이 짤려

균형이 잡히지 않은 탓에 놈에 머리통이 아닌 귀에 적중하였다.


"으악! 이쥐세끼 이번에는 재대로 머리통을 날려주마"


예상에 벗어나기 시작했다. 놈이 공통스러워할떄 빠지려했지만 놈은 오히려 고통에 화가나

더욱 강해보이는 모습이였다. 데이곤은 도끼를 하늘위로 올려 한택의 머리에 크게한방 내려찍었다.

한택은 움찔하는 모습과 함꼐 여기가 끝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데이곤이 내려찍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분명 한택과 가까운 거리와 머리를 정확히 노려 공격했지만 한택과

완전 떨어진곳에 도끼가 밖혀있었다. 한택과 데이곤은 서로 엉뚱한곳에 밖힌 도끼를 보며 잠시 3초정도

멍떄리기 시작했다. 무슨일인가 하던 한택은 자신의 눈앞에 화면을보다 알아 차려버렸다. 데이곤이 아까전부터

엉뚱하게 공격을 하고 머리를 노렸지만 노리지못한 이유 그것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녹스에 환영마법 덕분이였다.


"대략 10분정도 남은거 같은데.."


한택은 놈이 멍때리는 틈을타 순간적인 힘으로 일어나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통증이 느껴지고있었다 도대체

게임인지 현실인지도 헷갈리는 이곳에 한택은 있는힘껏 점프를 하였다. 그리고는 바깥쪽으로 도망치려하자 이상한

결계들이 한택을 막아버렸다.


[이전투는 기권이 없습니다.]


망했다 한택은 팔한쪽도 잃고 체력도 많이 잃어 한대만 스쳐도 죽을 위기에 처했다. 심지에

아까전부터 환영마법 옆에있는 핏방울 모양은 출혈을 뜻하는 아이콘 같았다. 이대로가다간

정말 게임속에서 죽어버릴수도 있다.잠시 생각을 멈춘 한택은 검을 다시들고는 결국 전투를

택하는 방향으로 나갔다.


"흐흐 애송아 지금보니 모습이 쫌 불쌍해지는구나 하지만 내부하를 죽인세끼는 처참하게 찢어죽여야해!"


데이곤은 아주 무서운 얼굴로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허나 지금은 자신이 진짜 죽을 위기에 처한 수인 한택은

더욱더 놈에게 질수는 없었다. 데이곤은 또다시 움켜쥔모습을 하고는 돌진공격을 시작했다.


"바이킹의 진격!"


놈은 스킬하나를 쓰고는 아까보다 더더욱 빠른 스피드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이때 한택은

피할수 없는 싸움에 스팅2개를 있는힘껏 투척하였다.하지만 데이곤은 피하기는 커녕 팔에 스팅

2개가 밖힌채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하하하 죽어라 애송이!! 이딴 장난감은 도틴여관에서나 즐기라구!!"


놈은 순식간에 한택 앞까지 달려왔다. 허나 도착을하자 몸을 뒤틀으며 벽쪽에 부딪쳐지고 말았다.

데이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옆에있는 한택을 바라보고는 침을 질질흘리기 시작했다.


"너..설마 이 송곳에.."


한택은 식은땀을 닦아내며 말했다.


"휴..한택님에 특제요리 마비스프~ 좀 톡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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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5 0 6쪽
50 세바르 사막 5 20.02.23 26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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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5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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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7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3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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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3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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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에아스성11 20.01.05 30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40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30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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