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윤필담 님의 서재입니다.

탈명구세(奪命救世) 훔친 운명으로 세상을 구하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윤필담
작품등록일 :
2019.11.17 20:41
최근연재일 :
2021.01.13 13:49
연재수 :
81 회
조회수 :
85,989
추천수 :
1,521
글자수 :
305,543

작성
20.03.27 12:56
조회
488
추천
0
글자
0쪽

기(氣)를 다루는 6가지 방법

상급의 비전으로 갈수록 동시에 여러 가지 부류를 포함하는 것이 보통이다.

재능을 크게 따지지 않는 단전, 비혈, 강체와는 달리

내문, 차력, 기의는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입문조차 불가능하다.


단전(丹田) : 통상적으로는 하단전을 다루는 방식을 말한다. 기본적인 입문 난이도가 가장 낮으며, 가장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대다수의 정파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비혈(非穴) : 혈도가 아닌, 눈이나 손톱 등 특정한 신체부위에 기를 집약하는 방식이다. 억지로 기를 신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며, 그 한계가 명확하다. 그만큼 빠른 성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대다수의 사파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강체(剛體) : 기를 모으기 보단, 신체 자체의 생명력을 극대화시켜 신체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얼핏 비혈의 기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부작용이 없으며 수많은 장점이 있다.

다만, 그 수련 시간이 다른 공법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내문(內門) : 심상에 다른 차원의 문을 열어 그 힘을 사용하는 기법으로 가장 비밀스러운 기법이다. 실제로 정확한 이론이 검증되어 있지 않으며, 타고난 재능이나 기연 없이는 입문조차 불가능하다.


차력(借力) : 외부의 힘을 빌려오는 기법. 외부의 정의는 자연물에서부터 신까지 다양하다. 일단 그 세계와 연결하면 큰 대가가 없는 내문과는 달리, 어떠한 형태로든 대가가 필요하다.


기의(氣意) : 대기 중의 기 자체에 간섭하는 비전으로 가장 압도적인 재능이 요구된다. 타고난 재능 없이는 절대 입문이 불가능하기에 사용자가 극히 제한적이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탈명구세(奪命救世) 훔친 운명으로 세상을 구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탈명구세 설정 : 육대기법(六大氣法) 20.03.27 489 0 -
공지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본래 제목 : 사귀구세) 20.02.24 347 0 -
공지 수정사항 공지 20.02.17 801 0 -
81 80. 팔대절학(八大絶學) (6) 21.01.13 105 3 7쪽
80 79. 팔대절학(八大絶學) (5) 20.12.28 121 1 7쪽
79 78. 팔대절학(八大絶學) (4) 20.12.14 147 2 7쪽
78 77. 팔대절학(八大絶學) (3) 20.11.17 205 3 7쪽
77 76. 팔대절학(八大絶學) (2) 20.11.04 212 4 7쪽
76 75. 팔대절학(八大絶學) (1) 20.10.19 273 6 7쪽
75 75. 귀존(鬼尊) (6) 20.10.05 255 5 12쪽
74 74. 귀존(鬼尊) (5) 20.09.29 256 4 7쪽
73 73. 귀존(鬼尊) (4) 20.09.22 270 5 7쪽
72 72. 귀존(鬼尊) (3) 20.09.16 291 5 7쪽
71 71. 귀존(鬼尊) (2) 20.09.07 441 5 7쪽
70 70. 귀존(鬼尊) (1) 20.08.31 345 5 7쪽
69 69. 재생(再生) (5) 20.08.28 332 6 7쪽
68 68. 재생(再生) (4) 20.08.23 343 5 7쪽
67 67. 재생(再生) (3) 20.08.17 361 5 7쪽
66 66. 재생(再生) (2) 20.08.09 379 5 7쪽
65 65. 재생(再生) (1) 20.08.05 397 6 7쪽
64 64. 기억(記憶) (6) +2 20.08.03 382 7 8쪽
63 63. 기억(記憶) (5) 20.08.02 388 9 7쪽
62 62. 기억(記憶) (4) +2 20.07.24 393 12 7쪽
61 61. 기억(記憶) (3) 20.07.12 428 14 8쪽
60 60. 기억(記憶) (2) +1 20.07.04 458 15 7쪽
59 59. 기억(記憶) (1) 20.06.28 462 10 8쪽
58 58. 마련(魔聯) (10) 20.06.22 415 11 9쪽
57 57. 마련(魔聯) (9) 20.06.15 391 13 8쪽
56 56. 마련(魔聯) (8) 20.06.07 425 13 7쪽
55 55. 마련(魔聯) (7) 20.05.31 442 12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