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기룡을 꾸준히 보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총 48부로 완결됐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2차 진주성에 대패가 조선에는 큰 악재로 보여집니다만
사실상 그 전투를 계기로 소강국면에 접어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물론 이순신이라는 분의 업적도 무시못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임진년에 전쟁은 임진왜란으로 부르게 되고,
휴전상태에서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하게 됩니다.
2부는 정유재란으로 고려중에 있습니다.(아직 집필 1도 못함. ㅠㅠ)
정유재란에 대한 기록은 상당한데, 정기룡이라는 분의 업적이 당나라에서 극찬을 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도무지 찾기 힘들더군요.
말도 안되는 판타지가 난무해서 도대체 어떤게 정확한 팩트인지가 저로써는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저의 첫 작품입니다.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데 끝까지 읽어 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PS 현대판타지물 집필중에있습니다. 1편을 맛보기로 올라가 있는데 한번 천천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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