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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 님의 서재입니다.

취업무림(就業武林)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현대판타지

촌부
작품등록일 :
2016.01.29 12:11
최근연재일 :
2016.03.20 15:58
연재수 :
52 회
조회수 :
664,435
추천수 :
28,471
글자수 :
281,137

작성
16.01.29 12:56
조회
22,032
추천
0
글자
0쪽

안녕하세요? 저는 촌부라고 합니다.




새로 글을 시작하는 마음은 항상 떨리게 마련입니다. 연재란을 통해 찾아 뵙는 것이 워낙에 오랜만이다보니 떨리는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것 같습니다.




글을 쓸 때에는 오롯이 제 것이지만, 그것을 선보일 때는 제 품을 떠나 독자 분들의 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글을 선보이며, 이것이 독자 여러분들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추신: 과거에 <천애협로>라는 글을 쓰던 중, 뜻하지 않은 횡액을 당하여 자리를 비우게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연재란을 찾아주신 독자 분들 중, <천애협로>를 기다리셨던 분이 있다면 깊은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자리를 비우게 된 건 본의가 아니었어요. 


현재 <천애협로>는 작업 중에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연재가 재개될 것입니다. 


정확한 시기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촌부 배상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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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5

  • 작성자
    Lv.57 unkown0
    작성일
    16.02.07 00:55
    No. 61

    천애협로...이젠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작품 대박나시고 천애협로도 어서 재개 부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07 09:15
    No. 62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예상 외로 천애협로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쁘고도 설렙니다.
    가까운 시간 내에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rdan
    작성일
    16.02.07 08:30
    No. 63

    13년부터 기다리던 천애협로의 소식이 들려서 싸지방에서 문피아 가입후 12시간은 글을 못쓴다길래 휴가나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다리다가 어느새 저도 입대를해서 지금 공군 현역으로 있는데 휴가 나가서 최소 5번이상 정주행했습니다.. 휴가때마다 읽으면서 작가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이 안잡히더군요 ..
    무사히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다 ! 복많이받으시고 천애협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07 09:14
    No. 64

    현재 군복무 중이시로군요. 날도 춥고 세월도 하수상해서 고생이 많으실 텐데...
    기운 내시고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천애협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속히 진행하여 휴가 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16.02.07 09:49
    No. 65

    헐,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천애협로 류 무협, 사...좋아합니다.
    (여담으로, 비슷한 제목에, 제겐 정조도 같게 느끼는 와룡생의 천애기도 2권 쯤 출간되다가 생뚱맞은 이유로-과연 사실일까 의혹이 드는 풍속인지 사상때문인지- 출판금지 돼 목이 빠져라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거진 20년 전이군요. 천애협로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좌백의) 천마군림보다 금강불괴를, (허담의)마조흑운기보다 고검추산을 더 좋아할 것 같아 괜시리 반갑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07 11:23
    No. 66

    아하하. 천애협로 류의 글을 좋아셨다니 기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같은 작가분의 것인데도 각각의 글마다 호쾌함과 따뜻함, 강성과 부드러움이 나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둘 다 즐겨요.
    그게 글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번 글은 천애협로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천애협로가 사랑을 받았던만큼, 이 글도 사랑을 받기를 기원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끝까지본다
    작성일
    16.02.08 13:06
    No. 67

    와 천애협로 인생작인데
    이것도 흥하십시오!
    넘치는 현판에 한줄기 빛이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08 18:06
    No. 68

    천애협로를 사랑해주셨다니 그저 감사할 뿐.
    이번 글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깐죽
    작성일
    16.02.09 15:27
    No. 69

    응원합니다.^^ 감히 작가님 왕팬이라 자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09 15:50
    No. 70

    와! 왕팬이라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글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군이군이
    작성일
    16.02.11 13:09
    No. 71

    뭔가 익숙한 필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1 13:09
    No. 72

    안녕하세요!
    촌부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노석
    작성일
    16.02.12 15:55
    No. 73

    천애협료 진짜 한 다섯번은 읽은거 같습니다. 이런말 부끄럽지만 무협장르는 진짜 책으로는 잘 안사는데 다 구입했을만큼 최고에요.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빠른시일안에 책이 출간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2 19:49
    No. 74

    천애협로를 사랑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구매해주신 것도 마찬가지고요.
    흐름이 깨어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쓰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keithmo..
    작성일
    16.02.12 16:17
    No. 75

    촌부님 작품은 다 재밌게 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쩐지 마감무림 냄새가 나네요 킁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2 19:49
    No. 76

    와, 제 작품을 기억해주시고 또 사랑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사실 마감무림보다는 다른 글을 더 닮았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북노블레스
    작성일
    16.02.14 13:56
    No. 77

    천애협로 그거 반년 동안 기다리다 포기했는데 드디어 연재돼네. 빨리 연재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4 14:50
    No. 78

    천애협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일신상의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연재가 중지되었었답니다.
    현재 준비중이니 머지 않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백곰이야
    작성일
    16.02.15 15:07
    No. 79

    복귀하신거 이제 알았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전작들 진짜 여러번 읽었네요. ㅠ. 천애협로 부디 조급하게만 끝맺지 말아주세요. 작가님 글 읽으면서 즐겁습니다.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5 15:15
    No. 80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잠수를 탔지만, 이제 복귀했습니다!
    전작들을 사랑해주시고, 또 여러번 읽어주셨다니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천애협로는 조급하게 시장에 내놓기보다는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시일 내에 연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곰이야 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譃詐
    작성일
    16.02.15 19:12
    No. 81

    와....새로 팬이 됬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5 19:14
    No. 82

    엇! 감사합니다, 글좀쓰시오님!
    취업무림이 마음에 드셨다니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Exxo
    작성일
    16.02.17 17:41
    No. 83

    이글도 좋지만 천애협로 8권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더 즐겁네요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7 17:44
    No. 84

    아...하하;
    천애협로를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현재 작업 중으로 머지않아 공개될 거예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자반복음
    작성일
    16.02.17 19:07
    No. 85

    오셨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7 19:47
    No. 86

    돌아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6.02.17 19:45
    No. 87

    어...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싶더니
    천애협로를 쓰시던 촌부님이셨군요 .ㅠㅠ
    완결 못봐서 찜찜했었는데 다시 집필을 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7 19:48
    No. 88

    예, 천애협로를 쓰다가 모종의 일로 인해 잠시 중단을 했었습니다.
    현재 작업 중이니 머지않아 공개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로봇대왕
    작성일
    16.02.19 02:21
    No. 89

    드디어 귀환하셨네요... 정말로 기다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촌부
    작성일
    16.02.19 16:36
    No. 90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봇대왕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여하튼 복귀했습니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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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제17장> 가면의 시대 (3) +116 16.03.20 8,171 344 9쪽
51 <제17장> 가면의 시대 (2) +124 16.03.19 7,432 366 14쪽
50 <제17장> 가면의 시대 (1) +143 16.03.18 7,074 383 13쪽
49 <제16장> 존재 의의 (4) +113 16.03.17 7,185 375 9쪽
48 <제16장> 존재 의의 (3) +187 16.03.16 7,877 447 15쪽
47 <제16장> 존재 의의 (2) +114 16.03.15 7,761 382 12쪽
46 <제16장> 존재 의의 (1) +133 16.03.13 8,438 406 12쪽
45 <제15장> 괴협 (3) +165 16.03.12 8,396 403 9쪽
44 <제15장> 괴협 (2) +150 16.03.11 8,279 402 16쪽
43 <제15장> 괴협 (1) +124 16.03.10 8,872 421 16쪽
42 <제14장> 무인에게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4) +108 16.03.09 8,592 417 11쪽
41 <제14장> 무인에게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3) +119 16.03.08 9,168 453 11쪽
40 <제14장> 무인에게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2) +123 16.03.07 9,955 475 8쪽
39 <제14장> 무인에게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1) +133 16.03.05 9,956 490 13쪽
38 <제13장> 욕망의 시대 (4) +213 16.03.04 9,892 545 9쪽
37 <제13장> 욕망의 시대 (3) +217 16.03.03 10,179 535 15쪽
36 <제13장> 욕망의 시대 (2) +165 16.03.02 10,425 498 13쪽
35 <제13장> 욕망의 시대 (1) +159 16.03.01 10,619 479 12쪽
34 <제12장> 기연(奇緣) (4) +133 16.02.29 11,055 492 9쪽
33 <제12장> 기연(奇緣) (3) +175 16.02.28 10,880 501 15쪽
32 <제12장> 기연(奇緣) (2) +209 16.02.27 11,440 498 12쪽
31 <제12장> 기연(奇緣) (1) +143 16.02.25 11,208 490 9쪽
30 <제11장> 회복(回復) (4) +115 16.02.24 11,584 484 7쪽
29 <제11장> 회복(回復) (3) +188 16.02.23 11,301 578 8쪽
28 <제11장> 회복(回復) (2) +125 16.02.22 11,250 545 11쪽
27 <제11장> 회복(回復) (1) +125 16.02.21 11,911 549 13쪽
26 <제10장> 소천괴(小天怪) (2) +135 16.02.20 12,327 499 11쪽
25 <제10장> 소천괴(小天怪) (1) +109 16.02.19 12,147 517 12쪽
24 <제9장> 검을 뽑기 전에…… (2) +117 16.02.18 12,199 561 12쪽
23 <제9장> 검을 뽑기 전에…… (1) +139 16.02.17 12,652 561 14쪽
22 <제8장> 화약고(火藥庫) (3) +107 16.02.16 12,791 562 17쪽
21 <제8장> 화약고(火藥庫) (2) +102 16.02.15 12,600 571 14쪽
20 <제8장> 화약고(火藥庫) (1) +85 16.02.14 13,026 603 16쪽
19 <제7장> 사자림(獅子林) (3) +89 16.02.13 13,359 585 13쪽
18 <제7장> 사자림(獅子林) (2) +132 16.02.12 13,604 655 14쪽
17 <제7장> 사자림(獅子林) (1) +123 16.02.11 13,982 579 16쪽
16 <제6장> 회자정리(會者定離) (2) +77 16.02.10 13,737 593 10쪽
15 <제6장> 회자정리(會者定離) (1) +81 16.02.09 13,894 626 15쪽
14 <제5장> 21세기 수련법 (3) +117 16.02.08 13,864 616 18쪽
13 <제5장> 21세기 수련법 (2) +47 16.02.07 14,015 607 9쪽
12 <제5장> 21세기 수련법 (1) +38 16.02.07 14,544 551 10쪽
11 <제4장> 배사지례(拜師之禮) (2) +58 16.02.06 14,335 578 7쪽
10 <제4장> 배사지례(拜師之禮) (1) +63 16.02.05 14,931 608 15쪽
9 <제3장> 중년(中年) 호구 (2) +57 16.02.04 15,154 614 14쪽
8 <제3장> 중년(中年) 호구 (1) +63 16.02.03 15,877 620 10쪽
7 <제2장> 노인(老人) 한재선(韓再善) (3) +108 16.02.02 16,612 670 11쪽
6 <제2장> 노인(老人) 한재선(韓再善) (2) +89 16.02.01 17,420 719 11쪽
5 <제2장> 노인(老人) 한재선(韓再善) (1) +72 16.01.31 18,913 71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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