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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88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5.04 06:00
조회
90
추천
1
글자
6쪽

97화 - 세리스의 이야기(10)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어째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내가 아이리스를 만났을떄는 아이리스는 나에게 화를 내지 않고 미소를 띄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이상한 애라는걸 다시 자각했을때, 나는 그것을 바로 수긍할 수 있었다, 내가 하게 된일은 아이리스와 레이를 돕는 것이었다.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듣던, 아이리스의 아버지로부터 명령을 듣던간에 레이의 표정은 항상 어두웠다, 그렇게 내가 맡게 된 임무가 군사병기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개발하는 것로 초첨을 두웠을때, 나와 아이리스 레이는 똑같은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우리는 거기로가서 아이들에게 방사능이 섞인 플라스틱 죽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물론 레이와 아이리스는 정상적인 음식을 먹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멀리서 플라스틱죽을 나누어주는 것을 보았다, 우리셋은 다른 아이들과는 관계를 가지면 안된다는 중대한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 만약 우리셋중 대인관계가 형성된다면, 그 사람은 원래 느낄 수 있던 차가운 바닥이 아닌, 뜨거운 불구덩이속에 집어던져질것이다.

레이는 이런 행동에 불만을 가졌고, 누구보다더 극구하게 반대했다, 아이리스는 적당히 레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척을 했다, 솔직히 아이리스를 보자면, 아이리스는 레이를 원할뿐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레이가 크림라는 애와 관계를 가진이후 부터였다, 크림이라는 애는 당연하게 끌려갔고, 신부는 크림이라는 애를 죽이려고 했고, 그순간 레이는 달려가서 신부의 다리를 내리찍어서 균형을 흐트려서 크림을 도망치게 해주었다, 하지만 크림이라는 애는 얼마 도망치지 못해서 아이리스에게 붙잡혔다, 레이도 또한 붙잡혔다, 하지만 레이는 웃고 있었다, 그 둘은 기억을 빼았겼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레이에게 이상한 능력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레이는 사신수를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레이가 부탁한 대로 행동할 수는 없었다, 아니 행동하려고 해보았지만, 매 순간 마다 아이리스가 내 눈앞에서 나타나서 나를 저지했다.

아이리스는 레이가 행복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고서는 그 관계를 일부러 두터워 지게 만든뒤에, 한순간에 그 관계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레이를 절망시키는 것이었다, 아이리스는 이런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사랑을 레이에게 전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쩌면 레이 본인이 가장행복을 느낄 순간은 아마도 죽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나는 그렇게 열심히 말했다.

레이는 자고 있었다, 침을 흘리면서 말이다.

"에 뭐라 하셨죠..?"

레이가 입에 묻은 침을 닦아내면서 말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굳이 아실필요 없습니다."

내가 간단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래서 언제까지 피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레이가 물었다.

"이제는 더이상 피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들이 갔나요?"

"아뇨."

"그럼 왜.."

"당신은 강해지고 싶지 않나요?"

"네."

"그렇다면, 제가 해줄 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이거 밖에 없습니다."

나는 레이를 미친영웅들이 날뛰는 곳으로 밀쳤다.

"에..!?"

"만약에, 다시 저한테 오실 수 있으시다면, 제가 비기를 알려드리죠, 대신 주작의 힘은 쓰시면 안됩니다."

내가 말했지만, 이미 레이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레이]

"도데체 뭐냐고!!!"

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순간 내앞에는 얼굴이 없어진 기사 아스톨포가 서있었다.

"마나 캐논."

나는 땅밑에다가 광선을 발사했고, 나는 그걸로 탈출했다고 생각했지만, 내뒤에서는 잔다르크가 검으로 내머리를 베려고 하고 있었고, 나는 머리를 숙여서 검을 피했다, 그순간 아스톨포는 이상한 책을 듣고 있었고, 그러자 내 광선과 똑같은 광선이 내배쪽으로 날라왔다, 하지만 관통하지는 않았다.

"이거 살 수나 있으련지 나원참..."

내가 머리를 긁으면서 말했다, 나는 위쪽을 보았고, 시간의 관리인여자애는 점점더 높히 걸어올라가고 있었다

"아니..."

그순간 아스톨포는 어디선가 창을 꺼내서는 내다리로 돌진했고, 나는 창을 피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보고, 계단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스톨포는 내가 밟으려는 다음계단을 향해서 창을 던졌고, 창은 계단을 맞고 튕겨나갔고, 나는 튕겨나가는 것을 보고 올라가려고 계단에 발을 올려놓은 순간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

내가 허리를 붙잡으면서, 힘겹게 일어서면서 말했고, 그순간 아스톨포는 창을 들고 나를 찌르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는 잔다르크가 검을 들고 나를 죽일려고 하고 있었다, 그순간 아스톨포는 뿔피리를 꺼냈고, 손으로 바람을 만들어내서 뿔피리 안으로 들어가게 했고, 갑자기 잔다르크는 머리를 쥐여잡고 비명을 지르더니 사라져버렸다, 아스톨포는 다시 뿔피리를 집어넣더니, 나에게 창을 겨누었다.

"역시... 싸우는거 말고는 답이없구나.."

나는 등뒤에서 뒤랑달을 꺼내들었고, 마나를 주입해서 검을 빛나게 했고, 나는 검을 들고 돌진했다, 내가 검을 휘두룬 순간, 아스톨포는 옆으로 피해서 창으로 내검을 가볍게 톡쳤고, 그순간 손에 힘이 쫙빠지면서 나는 검을 떨어트렸다, 창은 이미 내머리를 겨누어져 있었다.

"마나소드."

나는 양손에 검을 만들었고, 아스톨포는 내 왼쪽어깨를 창으로 찔렀다, 왼쪽에 있던 검이 사라지면서 나는 오른손에 마력을 집중해서 아스톨포를 향해서 휘둘렀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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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6화 세리스 이야기(9) 19.04.19 74 1 6쪽
96 95화 세리스이야기(8) 19.04.12 77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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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93화 세리스 이야기(6) 19.03.29 64 1 6쪽
93 92화 세리스 이야기(5) 19.03.22 62 1 6쪽
92 91화 - 세리스 이야기(4) 19.03.15 65 1 6쪽
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6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59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6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1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5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2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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