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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89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3.29 23:00
조회
64
추천
1
글자
6쪽

93화 세리스 이야기(6)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쿨럭..."

남자가 배에 슬롯이 올라오는 슬롯에 찔리면서 말했다.

"세리스 빨리 도망치렴..."

아빠가 말했지만, 발리 움직이지 않았다, 무언가 이유를 없는 힘에 이끌린 것이 아니었다, 그저 엄마가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고 도망칠수가 없었다.

"빨리 도망치렴! 엄마는 아빠가 구할게!"

아빠가 나에게 소리쳤고, 그순간 아빠는 주사위를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이상한 영혼들이 땅에서 흘러나오더니 나를 태우고 지상의 차원의 틈을 열어서 나를 내려보냈다.


"너는 지금 소멸왕에게 덤비려는 것을 알고 덤비는 것인가?"

"소멸왕?"

나는 어이없다는 웃음소리를 냈다.

"다시는 못웃게 만들어주마."

"어이 섣불리 능력은 쓰지 않는 편이 좋을거야?"

남자가 땅에 손을 올리고 무언가를 말하려는 순간 내가 말했고, 그순간 남자의 양손은 잘려나갔다.

"뭐냐... 이건..."

"내가 소환한 슬롯은 절대로 방패가 아니야, 결계를 소환하기 위한 거대한 마법진이지."

"제로화 1식."

남자는 팔을 휘둘러서 검기를 슬롯을 향해날렸다.

"아 그리고 말하지 않아서 미안한데, 여기서 네가 날린 공격은 너에게 전부 다시 돌아가, 검기가 남자를 향해서 날라갔고, 팔을 잘라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남자의 몸에서는 피가 나기는 커녕, 지직직 거리면서 잘려난 부분의 다시 만들어지고 있었다.

"뭐야.. 그 기괴한 능력은.."

"제로 2식."

남자는 금세 돌아온 양손을 모았고, 그순간 나를 향해서 내주변에 지직 지직 거리는 창들이 여러개 생겨서 나에게 날라오려고 했고, 나는 가볍게 창을 피했다.

"이번에는 반사되지 않는건가?"

"슬롯작동."

나는 남자가 나에게 던진 창으로 슬롯을 작동시켰고, 해골마크하나와 칼 마크 2개가 나왔다, 그순간 사슬하나가 빠르게 날라가서 남자의 심장을 관통하고 다시 돌아오더니 영혼의 일부를 남자의 몸에서 뽑아냈다.

"뭐야..."

남자가 피를 토하면서 말했다.

"이걸로 계약완료야, 적용 중력 20배."

내가 말했고, 남자는 풀썩하고 쓰러졌다, 그러더니 일어서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했다.

"적용, 죽음의 부름."

남자가 서있는 장소밑에 거대한 문이 열리면서 남자는 그상태로 떨어졌다.

"이상한 상대였지만 버틸만은 했구나.."

나는 재빨리 내 아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서 아내의 생사 여부를 확인했다, 다행이도 아주 약하게 아주 약하게 숨이 붙어있었다, 나는 재빨리 내 주머니에 있는 만병통치약을 아내에게 먹였다, 아내의 몸에 일어났던 출혈이나 잔상처들이 사라졌다.

"이상태로 일단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겠구나.."

나는 아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방이 있는 포탈을 열려고 한순간이었다,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지하가 뚫렸고, 구멍밑에서는 남자가 다시 올라오고 있었다, 남자의 눈은 분노로 가득찬 악의로 가득찬 눈이였다.

"제로 5식."

남자가 말하는 순간 남자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라가더니 아내의 몸을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하려고 했으나, 내팔이 막는 것때문에 배의 상처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내팔을 잘렸다, 잘린 팔을 지직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잘린 반대편도 이미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가고 있었고, 나는 내 팔을 완벽하게 절단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급하게 아내의 몸을 봤을 때는 아내의 몸은 이미 하반신은 사라져버렸고, 상반신도 일부만 남은 상태였다.

"미안... 미안.... 미안..."

내가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이미 죽은 듯했다, 눈을 감은채 죽어버리는 듯했다, 그때였다, 아내의 차가운 손이 내볼을 감쌌다, 아내가 겨우 숨을 쉬면서 말했다.

"걱정마요.. 당신탓이 아니에요.... 그러니깐 울지마요..."

내뜨거운 눈물 방울이 아내에게로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약속하나 들어주지 않을래요 다이스?"

"좋아... 뭐든지 다 들어줄게.."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을래요?"

"사..."

내가 말하려고 한순간, 남자가 얇은 칼로 나를 찔러 죽이려고 한 순간 아내는 팔로 나를 밀치고 자기가 대신 찔러죽었다, 그렇게 아내의 몸은 사라져 버렸다, 머리속이 증오로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 남자에 대한 증오가 내몸에서 들끓고 있었다, 나는 검을 들고 달려가서 남자의 몸을 베었다, 하지만 검에 베인 남자는 아무고통도 못느끼는 듯했다, 한심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면서 검을 부쉈다, 남자는 다시 자신의 갈길을 가려고 했고, 나는 주머니에서 카드를 여러장을 꺼냈다.

"딜러로서 명한다, 나와 도박에서 패배로 영혼을 내놓은 자들이여, 저자에게 죽음을 선사해라, 그러자 카드가 사라지며 수많개의 영혼들이 날라와서 남자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혼이 남자에게 닿자마자 영혼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나는 칼에 카드를 올려놓고말했다.

"딜러로서 명한다 이검에 명계로 죄인으로 데려가는 힘을다오."

검은 아무문제 없어보였으나, 갑자기 검의 날쪽에는 해골의 모양이 다수 여러개가 나타났다.

"영혼과 함께 사라져 버려라!!!"

내가 남자를 베면서 말했다, 그순간 검이 통한듯이 남자의 허리에는 혈액이 나왔다.

"너 지금 나를 때린거냐?"

남자가 어이없어하면서 말헀다.

"그래."

"죽어라. 제로 3식."

나는 검으로 남자를 베려고 했으나, 이미 남자의 주먹은 내얼굴을 강타한 이후였다, 그리고 나는 느낄수 있었다, 피부가 썩어들어가는 고통을 말이다.

"뭐.. 이건 이걸로 재밌겠구나."

남자는 고개를 숙인 나를 보고 비아냥거리를 말투로 말하고서는 제 갈길을 갔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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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59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6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1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5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2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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