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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73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10.12 22:00
조회
97
추천
2
글자
6쪽

70화 - 세렌의 이야기(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벌써 시작 된거야?"

제로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했다, 폭발 뒤에서 보인것은 제복을 입고 있었던 마법사들이었다.

[라이트닝]

키르니스가 걸어오는 마법사들을 향해서 외쳤고, 거대한 번개가 떨어지면서 번개는 사람들을 대량으로 학살했다.

제로는 검한자루를 들고 달려가더니 검을 빠르게 휘둘러 마법사들을 죽였다.

"이래서 공주님을 싫다니깐."

레이첼이 나를 한번 째려보더니 땅을 만지면서 말했고, 땅에서는 얼음들이 솟아나와 마법사들을 죽였다, 그리고는 나에게 단검 한자루를 주었다.

"너는 가만히 있게? 빨리 죽여."

레이첼은 나를째려보면서 단검한자루를 던져주었고, 나는 단검을 붙잡았다.

마법사들은 나에게 마법을 썼고, 나는 눈을 찔끔 감고 단검을 휘둘렀고, 나는 이미 마법사들의 목을 베어버린 후였다, 내손은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눈을 질끈 감은채 검을 휘둘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나는 계속해서 마법사들을 베고 또 베어나갔다.

눈을 감고 있어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몰랐지만 사람들의 뜨거운 혈액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이미 살인마라는 것을 말이다, 처음에는 끔찍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죽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죄악감을 잃어버렸다.

죽은 사람에 대해 걱정하던 나의 마음은 그저 이유가 있었기에 죽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꽤나 사람 죽이는 게 익숙해 졌네?"

"뭐 그럭저럭..."

키르니스가 묻자 나는 건성 건성 대답했다.

"뭐, 그러는 쪽이 더 좋을 거야, 앞으로는 사람들을 죽이는게 당연한 일이 될테니깐 말이야."

"그래...?"

나는 그렇게 사람을 죽이는 것에 익숙해져가며,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가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굴 죽이면 되는 건가요?"

내가 물었다.

"오늘은 간단해, 어떤 남자애 한명만 죽이면 되."

"그런가요?"

지휘관이 말하자 나는 멍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나는 남자애 한명을 죽이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밖에는 살짝 큰 검을 든 남자애가 서있었다.

"너구나?"

남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남자애의 질문을 무시하고, 바로 단검을 빛나게 하여 남자애를 베려고 했지만, 남자애는 내칼을 간단히 막아냈다.

"너도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내가 남자애에게 물었다.

"보통남자애라면 적어도 탈주하지 않았겠지."

"탈주?"

"나는 더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을거야."

남자애는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부대에서 도망친거야?"

"어, 이힘은 절대로 살육을 위해 주어진 힘이 아니야."

남자애는 나에게 검을 겨누며 말했다, 나는 검을 들고, 남자애를 죽이려고 계속해서 달려들렸다,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이 남자애는 초인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저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초인 행세를 하고 있는 남자애라는 것을 말이다.

"초인들은 어디있지?"

내가 물었다.

"너에게 대답해줄 이유는 없어."

남자애는 숨을 빠르게 쉬면서 말했다.

"그런가, 그럼 진심을 가서 빨리 죽여주마."

나는 몸을 빛나게 하여 남자애의 한쪽팔을 날려버렸다.

"너도 참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고 있구나..."

남자가 검을 땅에 꽃으면서 말했다, 나는 남자애의 말을 무시하고 검을 찌르려고 했다.

[소울 나이트]

그러자 잘린 팔이 무슨 연기와 함께 다시나타났고, 들고 있던 검역시 하얀빛으로 감싸지며 빛나기 시작했다.

"미안, 지나갈수 없어."

남자애는 검을 나에게 겨누면서 말했다, 나는 남자애의 팔을 베려고 했고, 남자애는 내 공격을 예측했다는 듯이 내검을 튕겨낸 다음 나에게 검을 찔러넣었다.

"원호 왔어."

뒤에서 레이첼의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애는 레이첼의 얼음 창을 전부 베어서 제거해 버렸고, 달려가서 레이첼을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레이첼의 재빨리 피한다음 남자애의 흰 연기로 된 팔을 얼렸다.

"얼어서 죽어라."

레이첼의 남자애의 심장에 손을 올리면서 말했고, 폭발이 일어나면서 남자애 뒤에서 핏빛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남자애는 그대로 검을 떨어트리면서 말했다.

"방심따위나 하다니 한심하네."

레이첼이 나를 보면서 차갑게 말하고서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지만, 쓰러진 남자애가 거의 바스라진 몸으로 레이첼의 발목을 붙잡았다.

"방해하지마."

레이첼은 남자애의 머리를 밟았다.

"절대로... 가게 하지 않아..."

"제이드!!!"

어떤 남자애가 쓰러진 남자애를 보면서 외쳤다.

"너... 초인이니?"

"도망쳐... 그리드... 여기있는 놈들 전부 군 사람들이야..."

제이드라는 애가 말했다, 레이첼은 얼음의 창을 제이드라는 남자애에게 꼽으려고 했다.

"제이드를... 건드리지마!!!!!!!"

남자애가 소리를 질렀고, 제이드라는 남자애가 쓰던 검이 레이첼의 얼음창을 부수고 남자애의 손에 들어갔다, 레이첼은 발로 제이드라는 남자애의 얼굴을 강하게 내리쳤고, 피가 탁하고 터지며넛 제이드라는 남자애는 죽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래?"

레이첼이 섬뜩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죽여주마!!!!"

그리드라는 남자애는 눈물을 눈에서 뚝뚝흘리면서 검을 들고 레이첼에게 돌진했다.

보이지 않았다, 그리드라는 남자애는 레이첼의 배쪽을 베려고 했고, 제로는 검으로 남자애를 막아냈다.

"어이... 빨리 죽이고 돌아와야지."

제로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했다.

[제로화]

제로가 땅에 검을 박은 상태로 말했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보였으나 급속도로 남자애가 있는 땅에 급속도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나중에... 꼭 복수해주마!!!"

남자애가 울면서 도망쳤다.

"어딜 도망가게."

제로가 검을 휘둘렀고, 전기로 이루어진 검기가 남자애에게 날라 가려고 한 순간 죽은 줄 만 알았던 제이드라는 남자애가 번개로 이루어진 검기를 맞으면서 쓰러졌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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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7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5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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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6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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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79화 18.12.21 91 2 6쪽
79 78화 18.12.08 104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1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4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5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1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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