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때론 상상 해보기도 한다.
과연 이 지옥같은 고아원을 벗어 날 수 있을까?
이러다가 다른 애들 처럼 나도 죽는 게 아닐까? 나는 이런 한심한 상상을 매일 매일
잠에 들때마다 한다.
야.... 일어나, 일어나라고! 곧 있으면 신부님이 온다고!
아... 고마워
레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말했다.
너.. 그러다가 진짜 시르처럼 된다!
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좀 무서운걸.
조용히 하고 빨리 따라와!
내 이름은 레이 보다 시피 이곳은 고아원이다. 이곳은 고아원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따지 자면 아마도.. 어린아이들을 강제적으로 돈버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섬뜩 한 곳이다.
왜 섬뜩하냐고? 몇몇의 아이들이 한번 그 망할 신부에게 끌려가면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야. 난 이곳을 꼭 벗어 나고 말꺼야.
야! 야! 레이 세리스다! 세리스야!!!! 나도 그건 알거든 크림. 크림이 말하는 바로는 세리스는 크림이 혼자 독자적으로 뽑은 최고의 미인중 2등에 속하였다. 뭐 난 별로 세리스가 예쁘긴 해도 최고의 미인 까지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주목! 지금부터 배식을 시작하겠다. 저 여자는 고브리나 라는 사람 이었다.
어디 까지나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곳을 나갈려면 저 고블린을 죽여야 할것 같아.
그러다가 니가 먼저 죽지 않을까?
야.. 그런 섬뜩한소리 하지마 레이. 그럼 지금 부터
역할을 안내판에 붙여놓을 테니까. 잘 보고 제대로 가도록 안그러면 진짜로 신부님
한테 맡겨 놓을 테니까...
하아.. 오늘은 또 얼마나 이상한 일을 시킬까나....
야.. 레이 너 진짜 부럽다. 왜?? 너 있잖아.. 세리스랑 설거지잖아. 그게 뭐? 크림이
곧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하며 레이를 쳐다 보았다. 난 있잖아 변기청소야....그것도..
망할 수녀,신부 화장실 청소라고!!!! 크흠...레이가 크림을 비웃었다.
너 죽여 버리기전에 그웃음 멈춰라. 알았어 크림.
그럼 저녘 때 보자! 그래 레이.... 그렇게 난 주방으로 크림은 공용 화장실로 향하였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 작가의말
...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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