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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71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1.05 00:23
조회
80
추천
2
글자
6쪽

81화 날뛰는 괴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다 가치 없어 이제는 없다고, 나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고, 나는 돌진한채로 남자를 크게 베었다.

"어라~ 일석이조네!"

레나를 죽인 남자가 흥미가 돋아났다는 듯이 말했다, 남자는 나에게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고, 나는 옆으로 피하면서 계속해서 칼로 베었다, 하지만 남자의 몸에는 상처는 없었다.

"이게 바로 너의 동생의 심장의 힘이란다!"

남자가 흉물스럽게 웃었다.

"좋아 빠르게 계속 치유가 된다는거지."

나는 칼을 내려놓았다, 때때로 남는 짜투리 시간에 마우그리스에게 찾아가길 잘한것 같다.


"네 마나캐논의 단점은 제대로 맞지 않으면 네가 사용한 그 마력 그대로의 피해가 가지 않는 다는 거야, 그러니깐."

마우그리스가 말하면서 주먹을 강하게 쥐었고, 주먹에서는 푸른 빛이 나면서 마우그리스의 주먹을 빛나게 했다.

"이렇게 마나 캐논을 쓰는 에너지를 손에 집중시켜서 그렇게 마나캐논의 피해를 그대로 적에게 주는거야."


"마나캐논."

나는 주먹에 마나를 집중한 채로 말했다, 남자는 실실거리면서 내주먹을 잡으려고 했지만, 남자의 손은 그상태로 내 주먹과 함께 뜯겨나갔다.

"아아아악!!!!!!!!"

남자가 잘린 손이 있는 팔목을 붙잡은채 통곡했다.

"계속해서 간다."

나는 빠르게 남자의 몸을 빛이 나는 주먹으로 미친듯이 구타했다, 주먹에는 분노가 섞여 있었다, 하지만 슬픔도 같이 섞여있었다.

"죽어!!"

나는 양손을 모아 깍지를 낀다음 그상태로 남자의 머리를 내리찍었고, 쾅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머리를 부서졌다.

"..."

내손은 완벽하게 피로 물들었고, 내옷 또한 완벽하게 피로 물들었다, 깔금하고 단정했던 집사복은 피가 튀어 더러워 졌고, 찢어져있었다, 나는 레나의 시체쪽으로 다가갔다.

레나의 얼굴은 미소로 차있었다, 마치 생일 선물로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받은 어린아이 마냥, 웃고 있었다, 그제서야 이상한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괴물이 왔는데, 사상자는 생각보다 적었고, 레나가 죽은 곳에서는 오직 레나의 시체 뿐이었다.

그렇게 레나의 시체를 보고 있을때였다, 뒤에서 나를 공격하려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베어냈다.

내뒤에 있던 것은 내가 죽인 줄로 알았던 남자였다, 남자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마치 짐승마냥 이상한 소리를 내며 눈의 초점이 사라진 채로 나를 보고 침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칼을 들고 벨 준비를 하였다, 남자가 언제와도 죽여버릴 수 있게 말이다.

남자는 음속에 비슷한 속도로 나에게 주먹을 날렸고, 나는 검으로 주먹을 막으려 했으나 짐승이 되어버린 남자의 주먹을 막기에는 역 부족했다.

"그래, 저쪽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면, 그냥 더빨리 공격해서 때려죽이면 되잖아."

[마나캐논]

나는 다시 주먹에 정신을 집중했고, 주먹은 빛나기 시작했다, 그떄였다, 갑자기 뒤랑달은 액체처럼 변하더니 내손을 감싸고, 장갑의 형태를 취하였다.

"그래 가보자!!!!! 누가 먼저 죽나!!! 더이상 잃은 것도 없다고!"

나는 주먹을 단단히 쥐고, 남자에게 달려갔고, 남자는 또다시 나에게 주먹을 날렸고, 나는 바로 몸을 숙여서 남자애의 가슴쪽으로 주먹을 날렸고, 남자는 뒤로 밀려났다.

"완벽한 건 아닌가보구나..."

남자는 갑자기 자신의 팔을 자신이 물어뜯기 시작했고, 그상태로 자신의 살을 삼켰다.

그러자 남자는 더더욱 이상한 형태로 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형태가 아닌 그저 완벽한 괴물이 되어버렸다, 눈도 사라지고, 그저 다리가 2개인 괴물이었다, 남자는 그 상태로 나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고, 나는 돌진을 피하고, 다리를 주먹으로 쳤지만 남자의 다리에는 상처가 없었다.

"아놔...."

남자는 나를 짓밟았다, 하지만 나는 남자의 어떤 것도 이길 수 없었다, 힘도 능력도 모든 게 부족했다, 그때였다, 남자가 발을 들어올렸고, 나는 재빨리 발을 맞지 않게 도망쳤다.

다리에 골절과 비슷한 것이 느껴졌다.

"저 녀석을 죽이려면 어쩔 수 없으려나... 풀파워로 간다!!!"

나는 한손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기 시작했다.

[마나 캐논 5배]

괴물을 나를 보더니 돌진하기 시작했고, 나는 괴물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괴물이 입쪽이 있는 쪽까지 점프해서 괴물에 얼굴에다가 주먹을 날렸고, 거대한 폭발과 함께 괴물을 날려버렸다, 주먹을 날린 순간 몸의 무리가 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을 이렇게 만든 것은 당신인가요?"

일본도를 차고 있는 잿빛의 머리카락 색을 가진 여자애가 말했다.

".."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다.

"노코멘트인가요.. 그러면 제생각이 맞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당신은 숙청 대상입니다."

여자애는 칼을 뽑아냈고, 나는 칼을 막으려고 했지만 여자애는 이미 나를 지난 상태였다, 내 앞에서 피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장갑이 되었떤 뒤랑달이 다시 검으로 바뀌었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검을 쥐었다.

"나는 별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 싸움 걸어서 싸우는 거야."

등에서 불의 2개의 원이 생기더니 그상태로 깃이 나타나더니 날개가 되었다.

"자네는 살인귀 주제에 말이 많구려."

여자애가 말했다, 이미 몸에 무리는 왔다만 주작의 마력을 쓴다면 별로 상관없지.

[마나캐논 10배]

나는 뒤랑달을 양손으로 잡은뒤에 말했다, 몸의 무리가 오는 것이 느껴졌다, 정신이 흐려지는 것도 느껴졌다, 잿빛머리의 여자애가 검을 건물에서 나에게 칼을 찌르려고 돌진을 준비하는 것이 보였다,

"간다."

여자애는 말없이 나에게 돌진했다.

"뒤랑달 해제."

그러자 뒤랑달은 강한 푸른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나는 여자애가 날라오는 쪽을 검을 휘둘렀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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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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