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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9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1.11 00:57
조회
86
추천
2
글자
6쪽

82화 - 현무의 등장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내가 검을 휘두루자, 여자애는 검으로 허공을 베었다.

"공간 절단."

"제기랄.."

여자애가 말함과 동시에 엄청난 풍속과 함께 검은 색의 틈새가 생겼고, 내가 날린 거대한 검기는 검은색 틈새로 빨려들어가서 사라져버렸다.

"뭘 멍때리는 거냐, 방어하지 않고."

여자애는 이미 검을 들고, 내몸을 지나있었다, 내 배에서 피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방금전에 일격으로 너는 더 이상 자가 치유를 할 수 없을거야."

여자애가 검에 묻은 피를 닦아내면서 말했다.

"..."

죽고 싶었다, 하지만 죽을 수 없었다, 내가 원해서 죽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몸이 나의 죽음을 거부했다, 내손이 저절로 움직여서 심장을 찔러서 심장주변에 있던 혈관하나를 끊어버렸다, 혈액이 미친듯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몸에서 더이상 혈액이 나오지 않았을때였을까, 몸이 화염에 감싸져서 상처가 모두 나았다.

그리고 등뒤에서는 불의 날개가 생겼다.

"무모한 짓을 하는 군 주작."

여자애가 검을 다시 들면서 말했다.

"나는 죽기 위해서 싸우는 거야."

내가 말했다.

"그런가."

여자애가 다시 검을 치켜올렸다.

"공간 절단."

여자애가 검으로 허공을 베어냈고, 검은색 틈새가 생기면서 거기서 내가 날린 일격이 나에게로 날라왔다.

"그런거 까짓것.."

[마나소드]

나는 검 한자루를 만들었다.

"호오 그걸로 막겠다는 건가..?"

"아니 이거 한자루면 충분하다는 소리다."

나는 검을 치켜올렸고, 내가 날린 일격은 내가 만든 검쪽으로 쏠려서 내검에 흡수 되었다.

"마나 컨트롤..?"

"뭐... 이정도라면 간단한거지, 마우그리스한테 배웠으니깐 말이야..."

"주작주제에, 마법을 컨트롤을 할줄 알다니 대단하구나, 뭐 어차피 괴물을 괴물이지만 말이야..."

"덕분에 부족했던 마법도 다시 수복했다고."

내 일격을 흡수한 내검은 진한 푸른색으로 강하게 빛나고 있었다.

"호오... 마나소드인가.."

여자애가 내 검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럼 보통 공격으로는 상황을 길게 끄는 거 이외에는 할 수 없겠군..."

"현무여, 내가 명하노니 사신수의 주작을 쓰러트릴 죽여버릴 절대적 죽음의 일격을 내려다오."

나는 그순간 푸른 빛으로 빛나는 검을 던졌고, 검은 보이지않는 무언가의 결계와도 비슷한 것에 의하여 튕겨나갔다.

"뭐라고...?"

"꿰뚫어라 북방의 수호자의 힘이여!"

여자애가 나를 찌르면서 말했다, 하지만 보이지가 않았다.

'어이 장난하지 말자고..'

나는 그상태로 땅에 쓰러져버렸다.


[롤랑]

"어째서 너가 네 환생이냐..."

내가 머리를 긁적이며, 레이의 쓰러진 걸 보고 있었다.

"뭐, 가볼까..?"

나는 레이의 몸을 빌리기로 했다, 나는 땅바닥에서 일어났다, 오래간만에 뒤랑달을 잡으니 확실히 옛된 느낌이 나서 좋았다.

"얼마나 근성이 강한거야..?"

여자애가 끈질기다는 듯이 말했다.

"뭐, 어쩔수 없잖니?"

"잠만, 너 여자였던가..?"

"내 이름은 롤랑, 레이의 전생의 사람이야."

"그렇다는 거는..."

"레이가 아니라, 옛 이몸의 주인이라는 말이다."

"손에 들고 있는거는 설마..?"

"뒤랑달이야."

"그렇구나, 미안하지만 한번만 상대해주면 안될까?"

여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뭐, 그러기 위해서 나온거야 사실은.."

"정말?"

"어."

나는 검을 들었다.

"그럼 최대한 빨리 가도 되겠네!!!"

여자애는 말하는 동시에 나를 검을찌르려는 동작을 취했다.

"그렇게 하고, 휘두르려는 건 누가 알려준거야?"

내가 물었다, 나는 여자애가 내배를 가르려고 한것을 막아냈다.

"빨라.."

"뭐, 이래봐도 영웅이란다."

"꿰뚤어라 북방의 수호신이여."

여자애가 나를 찌르며 말했다.

"이건 역시 못피하는 군요!"

"뭐, 안피한거지만 말이야."

내가 나를 찌를 검을 부여잡으며 말했다, 나는 뒤랑달을 장갑으로 만들어냈다.

"내 마력을 최대한 흡수해라, 그리고 이자를 심판할 최고화력의 일격을 선사해라."

나는 한쪽손으로 나를 찌른 검을 붙잡고, 다른 손은 장갑에 주먹을 꽉쥔뒤 말했다.

"뺄수가 없어..."

여자애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옛다 받아라."

나는 여자애의 얼굴을 가볍게 쳤고, 여자애는 얼굴을 맞고, 엄청나게 날라갔다.

"..."

여자애의 얼굴은 이미 넋이 나가 있었다.

"그건 그렇고 이검 평범한 검이 아닌거 같은데..?"

내가 검을 붙잡자, 검은 갑자기 내 심장을 찌르려고 했고, 나는 검의 날부분 쪽을 붙잡아, 앞으로 던졌다.

"내 주인은 어디있는가..."

검은 갑자기 거북이 위에 뱀이 묶인 형상을 했다.

"저기 있다."

내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말했다.

"내 주인을 쓰러트린겐가?"

"뭐, 그렇지."

거북이와 뱀이 묶인 형상을 한 동물은 나에게 광선을 발사했다, 나는 가볍게 손으로 튕겨냈다.

"이런거 쯤이야."

"뭐라고.... 태산을 날려버린 나의 광선을 손으로 가볍게..?"

"미안하지만 이 안에는 샤를마뉴 12용사의 한명 롤랑과 사신수의 주작이 함께 있다고."

내가 장갑의 형태에서 검의 형태로 다시 원상복귀 시키면서 말했다.

"동부왕국과 서부왕국의 힘이 둘다 들어갔다고..?"

"뭐 그렇지..."

"그러면 이길 수는 없겠군..."

그순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검하나가 날라왔고, 나는 검을 한손으로 잡아냈다.

"아직 더 싸울 수 있어.."

여자애가 말했다.

"부탁할게 이상한 거북아."

내가 말했다, 그리고 깨어나면 이것좀 전해줘, 나는 쪽지 하나를 던지면서 말했다.

나는 그상태로 주저앉았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글을 일찍올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일 글을 못올려서 미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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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91화 - 세리스 이야기(4) 19.03.15 65 1 6쪽
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6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59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7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1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5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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