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82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11.02 23:44
조회
74
추천
2
글자
6쪽

73화 리스타트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레이]

머리가 멍했다, 그저 모니카가 쓰러진 거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

"정신이 좀 들어?"

세렌이 물었다.

"네, 괜찮은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나아진거 같아요."

"그래?"

"모니카는 어떻게...?"

내가 물었다.

"죽었어, 세이에 의해서."

"세이는요....."

내가 어두운 표정으로 물었다.

"저기 있어."

[마나소드]

나는 손에 검을 만들었다.

"어이, 그 녀석도 부상자라고..."

세렌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건 제가 신경쓸게 아니에요."

내가 말하고선 세이가 누워 있는 침상을 향해서 달려갔다, 그리고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세이를 향해서 검을 꼽으려고 했고, 그순간 세이는 벌떡 일어나서 내 공격을 피했다.

"어이, 뭐하는 짓이야?"

세이가 나에게 물었다.

"복수다."

내가 마나로 이루어진 검을 겨누면서 말했다.

"복수라니?"

세이가 나에게 물었다.

"모니카를 네가 죽였잖아!!!!!!!"

검을 휘두루면서 말했다.

"그딴 복제인형하나 부서졌다고 지랄한거야?"

세이가 나에게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딴이라고? 복제인형이라고? 지랄한다고?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개자식아!!!"

[마나캐논][2배]

나는 한손에서 광선을 만들어서 세이에게 날렸다.

"얼마나 무모한짓을 하는거야!!"

세이가 내 광선을 피로 만든 검으로 잘라버리면서 말했다.

"거기까지야."

세렌이 내 옆목을 치려고 하면서 말했고, 나는 손날을 피했다.

"세렌도 저를 방해 할건가요?"

내가 검을 들고 세렌을 째려보면서 말했다.

"아니, 일단 싸우는 건 뒤로 하고, 네 동생한테 통신이 왔어."

"레나요?"

내가 물었다.

"어."

"마법진좀 보여주세요."

세렌은 나에게 종이를 건냈고, 거기에는 레나의 통신 마법진이 그려져있었다, 통신진을 그리자 마자 연락이 왔다.

"레나? 무슨문제라도 있어?"

"오빠..."

"뭔데?"

"집이 날라가버렸어."

"무슨소리야?!"

"집이 있던 자리가, 소멸했어."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내고 있는데?!"

"학교가 기숙학교라서 괜찮긴한데, 앞으로 2년은 학비만 생각하면 문제가 없겠는데, 식비랑 사비를 계산하면 좀 1년 5개월정도 버틸거 같아."

"알았어, 내가 어떻게 해서든 해결할게."

내가 통신을 끊으면서 말했다.

"세렌, 제가 일할 수 없나요?"

내가 물었다.

"할 수는 있는데, 너 같이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은 애들이 일할 수 있는 곳은 좀 적어."

"있긴 있어요?"

"있어, 집사 정도?"

"집사요?"

"어, 어떤 대저택에서 집사를 고용한다는데, 14세 이상이면 가능하데, 근데 거기 좀 사람 고르는게 까다로우니깐."

"어딘데요?"

내가 물었다.

"아마 여기서 20km 정도 떨어진 네 여동생의 학교 쪽에 있는 곳일걸?"

"그런가요?"

"왜?"

"데려다 주시면 안될까요?"

"근데, 그러면 너 이 팀에서 나가겠다는거야?"

"네."

"근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미션받아서 한번하는게, 그저택에서 일하는 거 보다 보수는 더 클텐데?"

"그건 정확히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위험도 있잖아요, 그에 비해서 이거는 위험도 없고, 때마다 정확한 보수가 와서 안정적이잖아요."

"뭐 타당한 이유네."

"그럼 데려다 줄게."

[텔레포트]

"소피아 엘한테 부탁해서 세이좀 다시 잠들게 해라."

세렌이 소피아에게 말했다, 번쩍하면서 이동하였고, 내가 도착한 곳은 거대한 저택의 앞이 었다.

"이종이를 들고가."

세렌이 나에게 종이를 건냈고, 종이에는 집사 모집이라고 써있었다, 저택은 말대로 거대한 집이었다, 문도 엄청나게 커서 마치 성같았다.

나는 문을 두드리고 문을열었다.

"저기...."

내가 문을 열면서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택의 메이드 데크레센도라고 합니다..."

"아.. 네..."

내가 어색하게 말했다.

"무슨용건이신지...?"

메이드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 모집용지를 보고 왔는데요..."

내가 여자애에게 종이를 건내주면서 말했다.

"아... 그렇군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백작님을 불러올테니깐."

여자애는 급하게 종이를 들고 어디론가 뛰었다, 그리고 몇분이 지나자, 고귀해 보이는 중년의 남성을 데려왔다.

"그래... 너는 우리 저택에 일하고 싶어서 온거구나."

"네."

"이름이 뭐니, 성이 없으면 말하지 않아도 된단다."

"카르시온 레이 입니다."

"카르시온이라고?!"

남자가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왜요?"

"너는 그럼 제로의 아들이니?"

"그럴거에요 아마."

"근데 그런 왕자가 왜 여기서 일을 하려고 하니, 어... 아버지랑 좀 다툼이 있어서요."

내가 눈을 피하면서 말했다.

"뭐, 부모 자식간에도 싸움은 늘있는 거지, 좋다 환영한다, 보수는 네 여동생 학비쪽이랑 너한테 줄양으로 계산 하면 되겠구나."

"어떻게... 아셨나요?"

"뭐, 너랑 네 여동생중 레나라는 애는 너희 가문에서 버려진 애들이니깐."

"그래서 아시는 건가요?"

"제로라면 너한테 투자하는 거면 모르지만, 무능력자인 네동생에게 돈을 조금이라도 쓰는 건 아까워 할테니깐 말이야."

"투자라고요?"

"그냥 흘려 들으렴, 데크레센도 주요업무를 네가 소개해줘라, 그리고 제한테 맞는 옷도 좀 찾아주고."

"알겠습니다, 아....."

데크레센도라는 여자애가 말하려고 한순간 고귀해 보이는 남자는 데크레센도라는 애를 화난 눈빛으로 째려보았다.

"죄송합니다, 백작님."

"그럼 빨리 안내하거라."

데크레센도라는 여자애는 침울한 표정으로 몇초동안 멍하게 서있더니, 곧잘 표정을 폈다.

"그럼 이제 안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8 97화 - 세리스의 이야기(10) 19.05.04 90 1 6쪽
97 96화 세리스 이야기(9) 19.04.19 74 1 6쪽
96 95화 세리스이야기(8) 19.04.12 77 1 6쪽
95 94화 - 세리스 이야기(7) 19.04.05 74 1 6쪽
94 93화 세리스 이야기(6) 19.03.29 64 1 6쪽
93 92화 세리스 이야기(5) 19.03.22 62 1 6쪽
92 91화 - 세리스 이야기(4) 19.03.15 65 1 6쪽
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6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59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6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1 2 6쪽
79 78화 18.12.08 104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5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1 2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