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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06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12.21 06:00
조회
91
추천
2
글자
6쪽

79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나는 검을 들었고, 방어를 하려고 한 순간 이미 모니카는 내 허리를 다리로 걷어찬 후 였다.

나는 벽에 밖혔고, 나는 크레센도가 데크레센도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검을 던졌다.

"아.... 역시 초 재생능력때문에 이정도로는 안되는 구나..."

크레센도가 깊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덤벼."

나는 양손에 마나소드를 만들어내면서 말했다.

"그렇게 불완전한 검으로 나한테 상처를 입힐 수 있을거라 생각해?"

"긍정하지는 않겠어."

크레센도는 미소를 짓더니 검을 양손으로 잡고 나에게 휘둘렀다.

'솔직히 이길 자신따위 없다고, 뒤랑달도 잘 못 다루는 내가 어떻게 제대로 싸울 수 있겠냐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강하게 스쳐지나 갔다.'

[마나 캐논]

나는 양손에 쥐고 있던 연기의 검에 마나 캐논을 집어넣고, 크레센도의 검을 막아냈다.

"솔직히, 난 이런 거 밖에 못한다고... 전기마법도 쓸 줄 모르고, 쓸 줄 아는 마법은 다 불완전하고 이상한 형태의 마법뿐이야..."

내가 말했다.

"그러면 포기 하고, 데크레센도를 죽이게 둬."

"하지만 불완전 하더라도, 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

[클론]

내가 내 주변에서 대량의 분신들을 만들어내면서 말했다.

"어차피, 마력으로 이루어진 인형일뿐이잖아..."

크레센도는 한심하다는 듯이 내 클론을 베었다.

"그치만, 마나를 조종하는 능력은 내가 더 한수 위인거 같네.."

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뭔소리야?"

"사실 분신을 소환한 이유는 너한테 공격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그저 검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 일뿐이야."

내가 크레센도의 검을 마나를 이용해, 붙잡으면서 말했다.

"신기술로 끝내 주도록 하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마나캐논 개량형]

나는 손에 작은 마법진을 형성했다, 그리고 달려가서 크레센도의 배쪽에 손을 올렸다.

"샷."

내손이 빛을 내면서 폭발을 일으켰고, 폭발로 인하여 크레센도는 날라갔다.

"잘도 쓰는 구나.."

서고의 남자가 말했다.

"그건 그렇고 도데체 이름이 뭐에요?"

내가 물었다.

"아... 내 이름 그렇지 마우그리스 샤를 마뉴 12용사중 한명이었던 사람이야."

"잠만요.... 그럼 제가 롤랑의 검을 가지고 있던 걸 알았던 것도..."

"어, 내가 샤를마뉴 12용사중 한명이였기에 가능했던거야."

"근데 왜 안죽고 살아 있어요?"

"뭐... 아마도 네 전생은 여자였지...?"

마우그리스가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나 샤를 마뉴 12용사중 한명이었던 사람이라니깐?"

"그럼 제 전생이 롤랑인가요?"

"어..."

"와..."

"놀란거 까지는 없어, 아무리 봐도 롤랑하고 너하고는 성격이 그다지 비슷하지 않아서 말이지."

"근데, 전생의 저는 하얀검을 안들고 있었는데요?"

"아 그건 말이지, 네가 나중에 뒤랑달을 잘 다루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 검은 네가 원할때 네가 원하는 형태로 변해서 너를 도와줄꺼야, 그러니 걔는 아마도 활이나 쌍검 같은 걸로 너를 대적했을걸..."

"근데 무슨 젋음의 영약 같은 거 먹었어요?"

"젋음의 영약이라고 보기보다는, 강제로 삶은 부여받았어..."

"예?"

"신에 죽게 해달라고, 온갖영물을 받치고 여러가지 짓을 해봤는데, 그로 인해서 죽음은 개뿔 영원한 삶을 부여받았어..."

"와우...."

"그래도, 지금은 나름대로 이 삶도 즐기고 있으니 그걸로 괜찮아..."

"이 삶도 즐기고 있군요...."

"솔직히 즐기지 않고서, 어떻게 살라는 거야."

마우그리스가 당당하게 말했다.

"삶은 즐긴다고요...?, 뭔가 꼭 어린아이가 할 말같네요..."

"있잖아, 너 초반에는 롤랑하고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거든..."

마우그리스가 나를 째려보면서 말했다.

"네, 그런데요?"

"근데 지금 보니 너 그냥 성격은 그대로 야..."

"롤랑도 이런성격을 가졌었나 보군요..."

"아스톨포가 훈련을 빠지면 지랄 지랄하더니 꼭 지가 놀러갈때는 그날은 오늘은 쉰다고 말하고, 완전히 합법적이지만 짜증나는 녀석이라니깐..."

"그건 그렇다 보면 너도 좀 신기한 사람이야..."

"왜요?"

"원래 기본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너 같은 놈이 가지게 됬을때는 동부왕국의 능력 아니면 서부 왕국의 능력중 하나를 가지게 되는데... 네 경우에는 2가지를 모두가 가지고 있어서 말이지..."

"동부왕국,서부왕국 그게 뭐죠?"

"아 그것도 모르는거야?"

"네."

"동부왕국은 주로 사신수, 사흉수, 같은 걸 주로의 힘을 가지고 있는걸 말하고, 서부 왕국은 엑스칼리버, 샤를 마뉴 12용사같은 걸 주로 가지고 있는데 너는 2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잖아.."

"그렇게 제가 대단한건가요?"

"뭐 역량은 인정한다만, 그거 말고는 특별히 장점을 찾기 힘들다는게 장점 아닐까?"

"네?"

"봐, 주작의 힘은 제대로 네 의지대로 써본적이 없고, 뒤랑달은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하잖아.."

"그러니깐..."

"너는 좋은건 다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용하지 못하는 호구라는거야."

마우그리스가 나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아..."

내가 쓰러진 데크레센도와 크레센도를 보며 말했다.

"아......"

마우그리스가 말했다.

"잠만, 나에게 이걸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어."

"뭔데요?"

"완벽해."

마우그리스가 내 품에 크레센도를 눕혀 놓으며 말했다.

"그럼 데크레센도는요?"

"미안하지만, 그녀는 안되, 만약 이 저택에서 네가 그녀를 보호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는 순간 너는 이저택에서 잘릴거야.."

그렇게 발소리가 들렸고, 마우그리스는 어디론가 이동해버렸다, 나는 그렇게 백작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크레센도를 공주님 안기를 하였다.

"아...."

그때였다, 내가 본것은 백작이 아니었다.

아이리스였다, 아이리스는 굳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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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6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7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8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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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7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 79화 18.12.21 92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0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80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6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2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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