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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16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9.28 23:00
조회
92
추천
2
글자
6쪽

69화 - 세렌의 이야기(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세렌}

레이는 잃어나지 않았다, 세이는 마찬가지로 기절한 상태로 계속해서 누워있었다.

엘은 마력소모가 너무 심해서 식물인간 상태고 모니카는 죽어버렸다.

소피아는 내 옆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마치 옛날을 보는 기분이네..."

내가 쓰러진 내 제자들을 보면서 말했다.

"옛날 같다뇨?"

"내가 어렸을 적에는 이렇게 다수의 소년 소녀들이 다량으로 죽는 일이 좀 많았거든."

"그게 무슨소리인가요?"

"내가 쓰는 하이퍼라는 괴상한 마법에 관련된거야."

"그 신체 강화 마법 말하는 건가요?"

"어, 그럼 이 녀석들 깨어나기 전까지 옛날 이야기좀 해줄게."

내가 말했다.

"세렌의 과거말인가요?"

"어."

"과거에 인구만 넘쳐나는 나라가 있었어, 그 나라에는 어른들 보단 애들이 많아서 최약국이고 불렸거든."

"네."

"어느 날 그 나라의 마법부에서 다른 나라를 점령하기 위해서 초인이라는 걸 개발하자고 했어, 맨 처음에는 소수 밖에 없는 어른들을 데리고, 생체실험을 해서 엄청나게 강한 인간을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나요?"

"어, 모든 어른들은 실험약에 견디지 못해 폭발해버렸어."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요?"

"왕실 마법부에서 어른보다 어린이를 가지고 실험하는게 성공하는 확률이 높다고 해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가서 말도 안돼는 죄를 물리게 한다음 형벌 대신에 아이를 가져가서 아이들을 가지고 실험을 시작했지, 그리고 그 국왕은 자신의 딸로도 실험을 감행했어."

"그래서 몇명이 성공했어요?"

"국왕의 딸을 포함한 100만명 안에서 100명정도 그치만 거기서 30명이 힘을 제어를 못했고, 40명은 괴물이 되어버렸어."

"뭔가요 그거..."




[어린 세렌]

"아빠, 이게 정말 해결책이야?"

내가 물었다.

"우리 왕국은 약해서 이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멸망할거야."

아빠가 말했다.

"아빠 우리가 가진건 국민 뿐인데, 그 국민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

"확실히 도박은 잘못된거지만, 백성들이 왕국에 의해서 희생되는 게 잘못되는 건가?"

"왕이라는 존재는 백성들을 지도하는 자지, 절대로 백성의 목숨을 마음대로 건드리는 존재가 아니야!"

"나에겐 백성이란 그저 쓸모없는 존재일뿐이야."

아빠가 말했다.

"아빠 그런태도는 왕으로서 실격이야."

내가 말했다.

"나는 항상 옳다, 너는 항상 틀리다. 이것이 내 규칙이다."

아빠는 말하고서는 뒤로 돌더니 가버렸다, 시간이 몇초 지나지 않아, 이상한 기사들이 나를 끌고 갔다.

"무슨 짓을 하는 거야, 나는 여기 왕녀라고!"

"왕의 명령이다, 너는 더이상 이왕국의 왕녀가 아니다."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

기사는 칼집부분으로 내머리를 강타했고, 나는 기절해서 그상태로 의문의 기사들에게 끌려갔다.

다시 눈을 뜨니 왕실 마법사가 내팔에 주사기를 넣고 있었다.

"뭐하는 짓이야!!"

나는 움직여서 마법사가 내팔에 주사기를 빼어내게 하려고 했지만, 나는 구속당해 있었다.

"걱정마십쇼, 아가씨 좀있으면 해결될겁니다."

왕실 마법사는 나에게 넣던 주사기를 빼고, 내 팔을 묶고 있던 구속구를 풀고, 감옥에 집어넣더니. 문을 닫으면서 말했다.

몇초도 지나지 않아서 나는 피를 토했다, 왜냐하면 온몸을 찢는 듯한 고통이 온몸에 계속해서 전해져 왔기 때문이다.

'제기랄...'

나는 속으로 말했다, 왜냐면 말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힘이 없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었다, 나는 그상태로 잠에 빠졌다.

다시 눈을 뜨니 나는 죄수복 비슷한 옷을 입고,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었다.

말하고 싶었지만, 말할수 없었다, 우리를 데려가는 경비원은 공기로 부터 몸을 보호한채 우릴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다.

나는 주변을 돌아봤고, 그곳에는 폐허가 된 도시가 있었다, 그리고는 거기에 거대한 추를 밖고 우리에 손을 거기에 묶어둔 채로 떠났다.

떼고 싶었지만, 뗴어내기에는 너무 무거웠다, 나는 거대한 추를 들어올리는 것을 포기한채로 주저 앉았다, 그저 경비원들이 오기만 기다리면서 말이다.

하지만 1일이 지나도 2일이 지나도 경비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치만 1일 2일 지나자 애들의 한두명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 7일이 되던날 첫번째로 쓰러졌던 애가 급하게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목이 꺾여버리더니 괴물로 변해버렸고, 괴물은 추를 끊어 버리고, 도망쳤다.

하지만 괴물이 도망치고 몇분이 되지 않아서 총성이 들렸다.

괴물이 가져온것은 어딘지 모르는 이 도시의 사람들의 인육이었다.

애들은 환장이라도 한 듯이 인육을 씹어먹기 시작했다, 괴물은 나에게 머리를 건내었고, 나는 손을 저었다, 애들이 인육을 먹기 시작한지 14일이 지났다,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끊임없는 허기에 고통에 시달리면서 인육을 먹어볼까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나는 나자신의 인간성을 잃게 되는 것이 너무 두려웠기에, 차마 인육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인육을 먹은 애들은 점점더 인육을 갈구하기 시작했고, 괴물은 더많은 인육을 가져와서 애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렇게 인육을 먹은 애들은 하나 둘 괴물이 되어갔고, 결국 나를 제외한 모두가 괴물이 되어버렸다, 나를 제외한 애들은 모두 괴물이 되서 사슬을 끊고, 인육을 먹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인육을 발견 할 수 없었던 괴물들은 나를 보더니 나를 먹으려고 했다.

{플레임 디스토로이드}

멀리서 남자애의 목소리가 들렸고, 남자애는 손에서 붉은 광선을 발사해서 괴물들을 모두 불태워서 죽여버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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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7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7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8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6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60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7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2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75 74화 18.11.10 81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80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6 2 6쪽
»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3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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