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1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11.10 00:13
조회
80
추천
2
글자
6쪽

74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

나와 여자애의 사이에서는 정적이 흘렀다.

"여기는 식당."

여자애가 거대한 식탁이 있는 곳을 가르키면서 말했다.

"여기는, 욕실, 저기는 백작님의 방이야."

여자애가 손가락으로 문을 가르키면서 말했다.

"그리고 여기는...."

문을 열자, 노란색머리를 한 남자가 화장실에서 바지를 벗고, 변기에 앉은 채 자고 있었다.

여자애는 빠르게 다시 문을 닫았다.

"저기는 화장실이야."

여자애는 재빨리 뒤를 돌았다.

"미안... 무심코 잤지 뭐야."

노란색머리를 한 남자가 나왔다.

"바지를 위로 올리고 말해주실래요?"

여자애가 남자에게 말했다.

"어우야.... 잠만, 첫 대면인대 실례했네, 손님이야?"

남자가 나에게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이 저택에서 일할 사람이요."

"근데 왜? 남자야?"

남자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알까요?"

여자애가 남자의 질문에 차갑게 말했다.

"그런가... 만나서 반가웠어."

남자는 내가 손을 내밀지 않자, 내손을 잡고 흔들더니, 머리를 긁적이면서 돌아갔다.

"저 사람은...?"

"이 저택의 마법사입니다."

"저택의 마법사?"

"원래는 마법부 상관으로 일했었는데, 지금은 백수입니다."

여자애가 말했다.

"그래?"

"시시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즐거운 업무의 이야기로 넘어가죠."

여자애가 말했다.

"일단 처음오셨으니깐, 설거지, 청소 빨래, 정원관리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너는 뭐하는데?"

"저는 식사준비를 담당하죠."

"왜?"

"제가 당신보다 여기있던 기간이 기니깐요."

"그래..."

내가 머리를 긁적였다, 나는 재빨리 집사복을 맞추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설거지라던가 청소, 빨래, 정원관리등 같이 이상하게도 잘됬다, 특히 정원관리를 할떄는 무언가 낯익은 감각이 느껴졌다, 그치만 피곤했다, 아무리 잘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일을 하면 힘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애에게 안내를 받았고, 안내받은 곳을 찾아서 걸어가 문을 열었고, 문을 열어서 본순간 보인 것은 아침에 소개받았던 이상한 남자였다.

"오, 안녕 왜 찾아왔니?"

"여기 제 방입니다만..."

내가 말했다.

"뭐라고?"

"제방이라고요."

내가 말했다.

"그래?"

"네."

"그럼 나가야지 뭐..."

남자는 내방에 책하나를 두고 갔다, 나는 남자가 나간뒤에 바로 책에 손을 댔다, 그러자 바로 연쇄반응이 일어나면서 나는 온몸이 마비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우야... 나가자 마자 바로 만질 줄이야, 게다가 그 상태가 된걸 보니, 너 무슨 증상이 있구나?"

남자가 문을 열면서 말했다, 남자는 내 옆으로 걸어오더니 책에 손을 올렸고, 그러자 나는 책으로 부터 손을 땔 수 있었다, 남자는 책을 펼쳤고, 남자는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잠만... 너 마나의 그릇이 산산조각이 난 상태로 다닌거야...?"

남자가 놀란표정으로 물었다.

"마나의 그릇이 산산조각이 나다뇨?"

"현실적으로 마나의 그릇이 부서지면 살 수가 없는데...."

남자는 손을 떨면서 책을 계속해서 넘겼다.

"잠만..... 게다가 이런 인재를 지금까지 썩혀온거야...?"

남자가 중얼거렸다.

"무슨소리죠?"

"너... 마법을 배우기 최고의 조건을 가졌는데, 지금까지 배운게 공격을 위한 마법만 배운거야..."

남자가 내눈을 보면서 말했다.

"예?"

"아니... 지금까지 어떻게 제대로된 선생이란 사람을 만난사람이 없어?"

남자가 책을 보면서 말했다.

"도데체 나에 대해 왜 알고있죠?"

"그거야, 이책에 네 기억에 대해서 자세히 써있으니깐."

"네?"

남자는 내가 손을 올려놓은 책을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그럼 어쩔 수 없겠네, 내가 너의 마법 성장을 도와주도록하지."

"아니 도와달라고 한적 없는데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저 내가 착해서 도와주는 거야, 절대로 할일이 없는게 아니야."

남자가 강조하면서 말했다.

"아..네...네."

내가 말했다.

"내일 일이 끝나면 2층 복도 서고로 와."

남자가 말했다.

"네."

내가 영혼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솔직히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여기에 누가 있던 나에게 호의를 베풀던 간에 신경쓸것이 아니었다, 내가 신경 쓸것은 그저 레나가의 생존여부였다, 내 전생의 사람의 말대로라면 언젠가 내심장또는 레나의 심장은 노려질 것이다, 바로 나의 아버지에 의해서 말이다, 그러기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살짝은 기뻤다, 아무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의 인생에 살짝의 목표가 생겼다고 해야될까나?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고 나는 잠을 청하였다,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나는 식탁을 셋팅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동안 생각속에 잠겨있었다, 식탁을 다차리고 서있다보니 백작이라는 사람이 나오고, 그다음은 어제본 이상한 남자가 나왔고, 그다음 백작의 아내로 추정되는 사람 마지막으로 백작의 딸로 추정이 되는 여자애가 나왔다, 추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장을 보면 알 수 있었다, 집사의 메이드의 경우 어두운 계열의 색의 옷을 입지만, 백작이나 높은 사람들의 옷은 대부분 화려한 색이었다.

"크레센도, 앉아서 밥을 먹어라."

백작이 백작의 딸로 추정되는 여자애에게 말했다.

"네, 아버지."

여자애가 드레스를 양손으로 들어올린다음 의자에 앉아서 손을 놓았다.

"그래서 새롭게 들어왔다는, 집사는 누군가요?"

"저 녀석이란다."

백작은 나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여자애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여자애의 동공이 확대되었다.

"레이..."

크레센도라는 여자애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나는 여자애를 보면서 생각했다.

'초면이 아니였던가...?'

나는 표정으로 들어내지 않았지만, 누군지 궁금해졌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크레센도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이것은 꿈인가 현실인가 참고

74화 및 제목 수정됨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8 97화 - 세리스의 이야기(10) 19.05.04 91 1 6쪽
97 96화 세리스 이야기(9) 19.04.19 75 1 6쪽
96 95화 세리스이야기(8) 19.04.12 77 1 6쪽
95 94화 - 세리스 이야기(7) 19.04.05 75 1 6쪽
94 93화 세리스 이야기(6) 19.03.29 65 1 6쪽
93 92화 세리스 이야기(5) 19.03.22 63 1 6쪽
92 91화 - 세리스 이야기(4) 19.03.15 66 1 6쪽
91 90화 - 세리스 이야기(3) 19.03.08 66 1 6쪽
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7 1 6쪽
89 88화 - 세리스의 이야기(1) 19.02.22 69 1 6쪽
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8 1 8쪽
87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86 85화 - 사신(2) 19.02.01 85 1 6쪽
85 84화 - 사신(1) 19.01.25 60 1 7쪽
84 83화 - i want to die 19.01.18 71 2 6쪽
83 82화 - 현무의 등장 19.01.11 87 2 6쪽
82 81화 날뛰는 괴물 19.01.05 81 2 6쪽
81 80화 - 위협은 방심했을때. 18.12.29 77 2 6쪽
80 79화 18.12.21 92 2 6쪽
79 78화 18.12.08 105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77 76화 무영창 마술 18.11.24 92 2 6쪽
76 75화 마법의 기초 다지기 18.11.16 81 2 6쪽
» 74화 18.11.10 81 2 6쪽
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5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80 2 6쪽
71 70화 - 세렌의 이야기(3) 18.10.12 98 2 6쪽
70 70화 세렌의 이야기 (2) 18.10.05 96 2 6쪽
69 69화 - 세렌의 이야기(1) 18.09.28 92 2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