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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79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2.08 23:10
조회
77
추천
1
글자
6쪽

86화 사신(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호오... 젠장할... 뭐 나쁘지 않지 실험용으로 준비된 전투용 인형을 써볼까나?"

남자애가 땅에 손을 올리면서 말했고, 아무 생김새도 가지지 않는 사람크기의 목각인형이 땅에서 나왔다.

"죽어라."

나는 손에서 칼을 남자애에게 던졌고, 갑자기 인형은 움직이면서 내 칼을 붙잡았다.

"가라."

인형이 나를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는 나를 찌르려고 했고, 나는 피하면서 인형의 머리를 잡고, 광선을 쐈다, 인형을 광선을 맞고 비틀거릴듯 했으나, 목이 한번꺾이더니 검을 내려놓고, 나에게 광선을 쏴대기 시작했다.

'내기술을 베낀거야..?'

내가 광선을 뒤랑달로 막아내면서 말했다.

"맞아!! 이 로봇은 상대가 쓰는 기술을 베끼는 기능이 있어, 뭐 마법뿐이지만!"

남자애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그럼 간단하네."

나는 나에게 날라오는 여러개의 광선을 베어냈다.

"뭐라고...? 이런거 세리스도 몰랐다고.."

"미안하지만... 샤를마뉴의 마법사한테 배운 가르쳐준거라서 말이야."

"그럼.. 간다, 마나캐논!!!"

나는 인형에게 검기를 날렸다, 인형은 가볍게 피했다.

"정말로 마법사한테 배워도 무리인듯하네.. 너의 두뇌로는 말이야!!!"

"내가 클론이라는 마술을 쓰는 것도 못들었나보네."

나는 검기를 조작해서 분신으로 바꾸어, 인형을 베어내었다.

"어차피 다베끼면된다고!!!"

"이건 마법이 아니야, 실질적으로 말하자면 마법보다는 눈속임 비슷한거지."

내가 인형의 몸에서 검을 빼내면서 말했다.

"장난이지...? 너는 분명히 저기서 검기를 날렸을텐데..."

"클론의 위치랑 내 위치를 바꾸는게 뭔 대단한 마술이라고."

"뭐... 대충여기까지는 예상했으니깐... 내가 직접싸워주지."

남자애가 앞으로 나왔다.

"갈망의 마법이여 내영혼을 먹어치워라, 그리고 나에게 막강한 힘을 다오."

그러자 갑자기 남자애의 뒤에서 손이 빠르게 날라와서 남자애의 심장을 꺼내갔다, 그리고서는 점점 뒤에서 많은 손들이 나타나더니 남자애의 얼굴을 집어삼키기 시작하더니,보라색연기와 함께 남자애의 등뒤에서는 여러개의 검은 팔들이 나와서 나를 향해 날라왔고, 나는 검을 장갑으로 변화 시킨다음 주먹으로 내리쳤고, 팔을 사라졌다.

"받아봐라.. 받을 수 있다면... 하이퍼."

남자애가 내배를 치면서 말했고, 나는 그상태로 멀리날아갔다.

"어딜 쓰러질려고.."

검은 팔들이 나를 향해날라왔고, 나는 주먹을 쥐면서 말했다.

"풀차지 임팩트!!!!!"

나는 주먹을 날렸고, 검은 팔들은 없앴다.

"막아봐라!!!"

검은 팔들이 빛나면서 나를 향해서 날라왔고, 나는 주먹으로 계속해서 검은 팔들을 받아치면서 없앴다.

"네 근성이 이길지 내 힘이 이길지 실험이나 해볼래!?"

엄청나게 많은 검은 손이 계속해서 나를 공격하기 위해 날라왔다.

"역시나 쓸 수 밖에 없나..."

나는 장갑을 다시 검으로 변환시키면서 말했다.

"여기서 나 롤랑의 죽음은 정해졌으니, 광란의 오를란도(롤랑)의 힘을 개방시키노라."

내 주변은 붉은 연기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내 정신은 점점 이성을 잃었다.

"쳐죽여주마."

"롤랑인가... 어차피 내 승리이지만말이야."

나는 음속으로 이동해서 남자애의 몸에 칼을 꼽았다.

"뭐라고..?"

"좀더 재밌게 해줘라."

나는 검을 위로 뽑아내면서 남자애의 몸을 반으로 갈라냈다.

"뭐..?!"

"너 따위는 검없어도 충분히 이기겠는걸?"

나는 검을 땅에 꼽고 말했다, 그리고는 주먹으로 남자애의 얼굴을 강타했다.

"나대지 말라고!!!"

검은 손들이 나를 향해서 날라왔다, 나는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남자애의 얼굴을 강타했다.

"멍청한녀석!! 지능이 더 나빠졌잖아!!!"

검은 손들은 내 피부를 썩게하고 있었다.

"멍청한건 너 아니야? 내가 그전에 이미 너를 죽이면 끝인데."

나는 남자애의 몸을 주먹으로 때리는 것을 통해서 뚫었다.

"어이... 장난하지 말라고.. 너한테 그런 괴력이..."

남자애가 피를 다량으로 토하며 쓰러졌다.

"어이... 강한거 아니였냐? 좀더 힘내봐."

내가 남자애의 머리를 밟으면서 말했다.

"페라구스처럼... 근성을 보이라고... 너도 불사신이잖아... 인형자식아."

내가 주먹을 남자애의 몸에서 뺴내며 말했다.

"용캐도 알았네..."

"누가봐도, 너를 때리는 건 사람을 때리는 거 같지는 않거든, 인형하고 힘들게 싸우는 기분일까나..?"

"들킨건가...?"

"그래서 말하는 건데... 그 영혼의 정수부터 부서줄게."

나는 남자애의 몸에 다시 주먹으로 관통한다음, 하늘색 결정같은 것을 빼내었다.

"어이... 그러지마!!"

내 주변에서 수백개의 인형이 나타났다.

"잘가라!"

나는 강하게 주먹을 쥐는 것으로 하늘색결정을 부쉈다.

"자... 남은 인간은....?"

내가 나를 도와준 사신을보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레이, 끝났냐?"

나는 칼을 빼낸다음 돌진했다.

"뭐야...?"

남자가 검을 피하면서 말했다.

"피했네?"

내가 말과 동시에 검을 남자의 목쪽으로 휘둘렀다.

"뒈져라!!!"

"거기까지."

귀속에서 목소리가 들리면서 나는 그상태로 땅바닥에 쓰러졌다.

"이런이런..... 광란의 나를 깨울줄이야...."

내 전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음에는... 좀 마력으로 컨트롤할 생각좀하고 해라."

"레이 괜찮아??? 정신 차려봐."

"한... 10시간정도후면 잠에서 깰테니, 그 동안에는 좀 쉬고 있어라... 광란의 오를란도는 함부로 쓰지 말고!"

"예.."

내가 힘들게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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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9화 - 세리스이야기(2) 19.03.01 86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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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7화 악연? 인연? 19.02.16 77 1 8쪽
» 86화 사신(3) 19.02.08 78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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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78화 18.12.08 104 2 6쪽
78 77화 18.12.01 91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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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73화 리스타트 18.11.02 74 2 6쪽
73 72화 세렌의 이야기(5) 18.10.27 90 2 6쪽
72 71화 세렌의 이야기 (4) 18.10.20 79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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