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관에 의해 창조된 글이 아니라 기존의 작가들이 세워놓은 여러 가지 세계관을 차용하여 혼합시킨 세계관에 줄거리만 전개한 글입니다.
독창적인 줄거리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보이는 줄거리들의 나열이므로 미흡함이 많이 보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글은 이미 조아라에서 4권까지 연재를 하다가 역량이 부족하여 완결을 하지 못했던 글입니다. 큰 틀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연재 중에 다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수정하여 연재를 할 것입니다.
현재 무인지로의 작업과 아로스건국사의 작업을 해야 하는 관계로 새로운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짬짬히 휴식 시간에 작업을 하여 하루에 1~2편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습작인 관계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가감없이 지적을 해 주시고 아마 그런 과정을 거쳐 보다 체계적인 세계관이 형성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로스건국사는 트레블러의 세계관을 발전시켜 형성된 세계관이며 트레블러의 세계관은 그 과정에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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