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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님의 서재입니다.

아크란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정상수
작품등록일 :
2010.11.20 13:40
최근연재일 :
2010.07.23 16:04
연재수 :
10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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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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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8.09.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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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트레블러(087) - 헤르시나 제국의 분할(06)

DUMMY

“헤슬에 30만의 증원군이 당도하였습니다.”

마르틴 공작이 최고 지휘관 회의에서 첫 운을 떼었다.

“이제 그간 준비한 총공격을 감행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총 8개로로 100만의 군대가 공격을 해갈 것입니다. 그중 50만은 맥버린을 향해 진군할 것입니다.”

마르틴 공작의 말에 모두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그런 군세에 혀를 내둘렀다.

“현재 우리의 앞에는 150만에 달하는 군사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법병단과 보급품, 사기 모두에서 적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리고 제국총사인 미케란 대공께서 이끄는 미케란 공국의 20만의 육군과 10만의 해군도 같이 움직일 것이니 결코 수적으로 열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케란 공국에서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까?”

알링턴 공작은 처음 듣는다는 투로 말을 하였다.

“그 문제로 인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3월 20일, 전쟁이 발발한지 17개월이 되는 날에 양쪽에서 총 공격을 감행해야 합니다.”

국방상인 다리안 공작이 공격일자를 통보하듯이 정하였다.

“남부에서의 공격은 모레아니안 지방이 되는 것입니까?”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쪽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헤르닌 지역에 먼저 상륙하여 수도인 헤르닌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다리안 공작의 설명에 알링턴 공작과 세일러 공작은 입맛을 다셨다. 그들의 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것이다.

“현재 헤르시나 제국은 크게 헤르닌, 모레아니안, 매스틴, 캐멜럿지역이 남아 있습니다. 세일러 공작님께서 이끄는 30만 대군이 캐멜럿을 점령하고 메케란 공국의 군사가 모레아니안을 점령한다면 적들은 헤르닌 지역과 매스틴 지역밖에 남지 않습니다. 설사 총 공격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고 해도 두 지역을 점령한다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마르틴 공작이 쐐기를 박듯이 작전을 설명하였다.

“문제는 점령을 한다고 해도 통치가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는 문제가 없습니까?”

알링턴 공작이 맥그리거 대공을 보면서 물었다.

“문제없습니다. 점령군 사령부 내에 설치된 영지관리청에서 그간 모든 점령지의 행정업무를 총괄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점령지역의 사람들을 치안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전문 행정 관료가 백작 3명, 자작 20명, 남작 35명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준남작이나 기사들 중에 행정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을 합치면 400명에 달합니다. 그 정도의 전문 인력이 있기에 캐멜럿을 점령해도 충분히 장악하여 통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맥그리거 대공 대신에 마르틴 공작이 답변을 하였다. 그것은 영지관리청이라는 조직이 마르틴 공작이 관할하는 조직이었기 때문이다.

점령군은 총사령관인 맥그리거 대공 휘하에 총 4군으로 편성이 되어 있었고 1군은 알링턴 공작이 지휘하면서 에테르닌에서 주둔하고 있었고 2군은 세일러 공작이 지휘하면서 라욜린에서 주둔하고 있었으며 3군과 본부군단은 헤슬에 주둔하면서 맥버린 외곽까지 장악하고 있었다.

3군의 지휘는 파르딘 공작이 맡고 있고 본부군단은 마르틴 공작이 지휘를 맡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하나 총공격이 시작되면 점령지 사람들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칫 내부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지면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10만 병사들 중에 대부분이 프로반스 지역에 당도하여 일부 병사들과 임무를 교대하고 있습니다.”

하르딘이 프로반스의 점령군 사령부에 당도하자 점령군 총사령관인 가넷백작이 보고를 하였다.

“전에 임무를 수행하던 5만과 신규로 들어온 5만을 남기고 기존 주둔군 15만과 신규로 온 5만을 작전에 투입할 것입니다. 일차적인 공격은 데리슨 평원으로 진군하는 1로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르딘은 보고내용을 들으면서 지도를 살폈다.

“모레아닌성을 함락시키는 것이 모레아니안을 평정하는 지름길인데 데리슨 평원으로 진군한다면 너무 느린 것이 아니요?”

“다른 지역으로 접근이 상당히 곤란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개별적인 영지를 하나씩 점령해 나가야 합니다.”

하르딘은 지도를 한참 바라다보다가 역시 지도를 보고 있는 메텐 백작을 보았다.

“적들이 모여 있는 하탄, 앗시리아, 일리아드를 먼저 공격하여 적들을 소탕하고 헤르시나 강과 볼라텐강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후에 모레아니안 지역의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 밸시피강을 제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텐 백작은 해군의 기동성을 살리는 작전을 생각하였다.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 같군. 그러나 개전 초기에는 메텐 백작의 작전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이 드니 그 방향으로 작전을 좀 더 세밀하게 세워보도록 하게. 이틀 후면 출정해야 하니 서두르게.”

“알겠습니다.”

“더불어 에테르닌까지 물길을 연결하는 문제를 추가로 검토해 보도록 하게.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적의 심장을 제압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네.”

“그 문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일부 지역은 강폭이 300m 정도에 불과한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서 기습을 받으면 큰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메텐백작은 적진을 통과하는 문제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성급하게 적진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군. 일단 그 문제는 모레아니안 지역을 점령한 후에 검토해 보도록 하세.”

하르딘은 억지로 일을 추진하다 희생만 키울 수가 있기에 남북을 잇는 교통로의 확보는 뒤로 미루었다.


“일리아드에 적 10만이 있지만 그들은 그저 농민병에 불과하다는 것이오?”

“그렇습니다. 기사단 200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전투에 임해본 자들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럼 굳이 희생을 키울 필요는 없어 보이는군. 가장 쉬운 방법을 사용하세.”

하르딘은 메텐 백작과 같이 이지스함으로 만들어진 메케란 공국의 해군 대장선에 올라 세부적인 작전을 논의하고 있었다.

강폭이 5km나 되는 헤르시나 강은 도강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다.

“강둑에 주둔하고 있군.”

하르딘은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물가에 넋 놓고 주둔해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보여주어야 하겠군.”

하르딘은 갑판으로 나와 적진을 보면서 중얼거렸다.

“전 함대에 전속력으로 적진을 향해 진격하라고 명하라.”

하르딘의 명령에 메텐 백작은 의아한 표정이 되었지만 큰 소리를 쳐서 진군을 알렸다.

“일단 적진 바로 앞까지 대도록 하시오.”

하르딘은 대장선을 적진에서 백여m 앞까지 가게 하였다. 배가 다다가자 헤르시나 군의 진영에서 화살이 날아왔다.

“마나의 힘이여 물의 기운이여 워터 레이닝”

하르딘의 외침이 울려 퍼지자 적들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 장대 같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그러나 배가 있는 강은 결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고 있었다. 비는 고작 20여 초 정도 지속되다가 멈추었다. 그 순간 하르딘의 손에는 스크롤 한 장이 들려있었다.

“이건 전에 로빈에서 사용하였던 스크롤과 같은 것일세. 그러나 효과는 전보다 월등히 뛰어날 것일세. 물론 살상력은 상당히 낮추었기에 대부분 죽지는 않을 것일세.”

하르딘은 궁금한 표정으로 보는 메텐 백작에게 설명을 하였다.

“왜냐하면 전에는 물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물가라서 물 계열 마법을 시전할 수가 있기 때문이네. 체인라이트닝 애로우 스톰”

하르딘이 주문을 영창하면서 스크롤을 발동시키자 빛의 화살이 적진을 향해 날아갔다. 그 순간 적진에서는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비명이 아우성쳤다.

“즉시 배를 대서 적들을 포박하게.”

“상륙하여 적들을 포박하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대부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메텐 백작의 외침에 각 함선의 지휘자들이 명령을 복명하였고 세릴선 위주로 편성된 상륙함이 앞장을 서서 강둑에 배를 들이대었다.

적들 중에 일부가 아직 화살을 쏘면서 저항을 하였지만 그 정도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전기 쇼크를 받아 기절한 적들을 묶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이미 충분한 정도의 포승줄을 마련해 두었기에 병사들은 빠르게 적병을 포박하여 고작 30분이 지나지 않아 일리아드에 주둔하고 있는 10만의 헤르시나군을 제압하였다.


“물 계열 마법을 사용한 후에 전격계열 마법을 사용하여 십만의 부대가 모조리 적의 포로가 되었다는 것이냐?”

모레아닌 공작은 이어진 보고에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적의 마법이 어느 정도인가?”

마법사인 칼렛자작에게 사용한 마법의 수준에 대하여 물었다.

“사실 그 정도의 마법은 그리 어려운 마법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 범위와 응용입니다.”

“범위라고 했는가?”

“그렇습니다. 전격계열의 마법을 사용하기 전에 물을 적시는 것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격계열의 마법을 사용할 때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물로 인해 마나의 유출이 일어나 오히려 파괴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범위 안에 든 모든 생물에 쇼크를 줄 수가 있기에 대마법사들을 종종 그런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고작 20여 명에서 많아야 100여 명이지 10만 대군을 전부 기절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마법스크롤이나 다른 아티펙트를 이용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그 정도 범위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대마법사가 최하 5000골드 이상의 비용이 들여야 만들 수 있는 고가의 스크롤이 분명합니다.”

“그럼 물 위나 물가에서는 결코 상대가 불가능하다는 것인가?”

“그러합니다. 로빈 왕국이 단 두 번의 스크롤 사용에 물러난 것도 다 이런 결과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장 강가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를 모두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결국 일리아드에서 일어난 일은 헤르시나 강과 볼라텐강 가에 배치된 모레아니안의 군대를 모조리 사라지게 만들어 버렸고 덤으로 최고급의 선박재료인 라프리나무 뗏목을 1000개나 획득하는 전과를 올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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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6

  • 작성자
    Lv.99 순진보이
    작성일
    08.09.28 16:54
    No. 31

    오 대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룬타르
    작성일
    08.09.28 19:45
    No. 32
  • 작성자
    Lv.96 쿠데타
    작성일
    08.09.28 21:21
    No. 33

    원래 먼치킨이지만 이번편은 심했어요 ㅠ.ㅠ
    10만을 묶을라면 밧줄이 도대체... 무게에 사람까지 싣고 배가 뜨지도 몬하겠다. 밧줄 수송하느라 배가 다시 왔다가야 했다고 하시면 그나마 이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de**
    작성일
    08.09.29 08:52
    No. 34

    시원한 트레블러,
    시원한 한 주가 시작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경
    작성일
    08.09.29 09:15
    No. 35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8.09.29 09:49
    No. 36

    근데 말이조..저번 연재 할때도 그랬지만..이즈음부터는 슬슬

    재미가 없어지더군요..너무 쉽게 이기거든요..다 모여 있는데 마법한방 끝..// 그리고 여기 지나서 마동차? 까지 나올때 쯤이면..더 흥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8.09.29 09:50
    No. 37

    5000골에 10만이면 만들수만 있으면 다른곳도 만들겠다..너무 싼듯.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박쌈
    작성일
    08.09.29 12:27
    No. 38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08.09.30 16:57
    No. 39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30 20:06
    No. 40

    뜨아아아
    이건 테러입니다.
    좀 있으면 시월이 되는데.
    3일간 연재가 없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8.10.01 09:21
    No. 41

    호,,대박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tazen
    작성일
    08.10.01 23:47
    No. 42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하늘사막
    작성일
    08.10.04 17:01
    No. 43

    이거 예전에 올라 왔던 건가요??? 그런것 같아서리...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광풍좌사
    작성일
    08.10.06 18:14
    No. 44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트
    작성일
    08.10.09 17:36
    No. 45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8.10.15 08:01
    No. 46

    마법 스크롤 한 번 나오면 기본이 5만에 돈이 많이 든다고 해도 만골드 정도. 군사의 수에 한계가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제한없는 병력양성 가능. 예전에 해안영지에 1,2만 골드 세금을 제해주고 대신 해군을 배 10척 정도에 수천명을 양성하도록 했죠. 배값이 대부분이라고 하겠지만 수천명의 해군 비용과 수만명의 육군 비용이 같다면 가격대비 효과에서도 상대가 안 됩니다. 제가 황제라면 바보가 아닌 이상 9서클 마법사 데리고 스크롤 생산공장 돌리겠습니다만. 적에게도 9서클 마법사가 있는데 정작 대량살상스크롤을 한 번도 안 쓴 것도 이상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웬수
    작성일
    08.10.18 23:06
    No. 47

    암튼 멋지십니다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이밥통
    작성일
    08.10.25 20:51
    No. 48

    전에도 작가님이 조아라에서 그러셨죠... 이소설은 습작이라고, 그리고 여기 이부분까지 연재 하시고 아무말 없이 사라지셨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다시 나타나서 또~~옥같이 "이소설은 습작이다, 다른 작품땜에 바빠서 시간이 없다" 아! 눼~~~지켜볼게요. 과연 연재 할 마음은 있는지..(이소설 제가 까먹어서 2번째 읽고 있는데 또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2번 읽은 것이 열받아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힐러의하루
    작성일
    08.11.17 15:33
    No. 49

    때 되믄 쓰실라나 언제 글 올라 올라나 조아라에서 저두 선호작 했었눈데 여기서도 하염 없이 기다려야 할라나 ...
    어지간해믄 완결을 해 주시길 작가분께 부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1.28 01:12
    No. 50

    이분은 또 조아라에서도 분량이 이쯤되서 그냥 연중하고 샥제하던데 또 그러시나.. 참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Loon룬
    작성일
    10.01.17 14:13
    No. 51

    왜이렇게 오래걸립니까 ㄱ- 좀 빨리빨리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鬼無者
    작성일
    10.01.21 22:24
    No. 52

    살아잇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평가맘
    작성일
    10.07.16 19:17
    No. 5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analog
    작성일
    10.07.18 22:12
    No. 54

    예전에 ujoa인지 고무림인지 봤었는데 다시보니 재미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eautifu..
    작성일
    10.07.22 12:05
    No. 55

    저도 이번 소설을 두번이나 읽게 되네요.. 혹 진행된 이야기가 더 있나 싶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몬핸드
    작성일
    11.03.01 17:20
    No. 56

    아~

    조아라에서 한번...

    다시 문피아에서 한번.

    아로스 보고서 다시 한번.

    아크란 4권까지 보고서 다시 한번....

    전에 드래곤이 나와서 살짝 한판 붙는 부분까지 글을 올려 주실수 없는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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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트레블러(086) - 헤르시나 제국의 분할(05) +44 08.09.26 32,513 9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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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트레블러(084) - 헤르시나 제국의 분할(03) +39 08.09.24 34,144 115 12쪽
83 트레블러(083) - 헤르시나 제국의 분할(02) +41 08.09.23 34,328 97 14쪽
82 트레블러(082) - 헤르시나 제국의 분할(01) +47 08.09.22 34,955 91 10쪽
81 트레블러(081) - 헤르시나 정벌(04) +49 08.09.20 36,654 96 15쪽
80 트레블러(080) - 헤르시나 정벌(03) +38 08.09.19 36,825 85 12쪽
79 트레블러(079) - 헤르시나 정벌(02) +39 08.09.18 36,158 85 13쪽
78 트레블러(078) - 헤르시나 정벌(01) +47 08.09.17 39,038 101 12쪽
77 트레블러(077) - 미케란 대공국(05) +50 08.09.16 40,831 9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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