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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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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49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32
조회
532
추천
9
글자
7쪽

부활 124화 완결

DUMMY

가이아를 보호 못하고 성진에게 당하게 한


올림푸스의 신들이 이를 갈며 성진에게


다시 달려들 준비를 하자 제우스가 손을 들어


제지 한다.


“그만 !!!”


아레스가 제우스의 말을 안듣고 달려 들려고 하나


아테나가 아레스의 어깨를 잡는다.


“놔라 아테나!!! 가이아가 저놈에게 죽임을


당했단 말이다!!!”


성진이 온몸에서 윤활유를 흘리며 피식 거리며 웃는다.


“들어와 봐 한놈은 더 죽일수 있어!!! 들어와!!”


성진의 도발에 아레스가 이를 갈며 달려 들려고 하나


제우스 까지 아레스의 어깨를 잡으며 말린다.


“어짜피 공허라는 신은 이제 일반 마도 기계


가디언으로 격이 떨어진다 우리가 그에게


화를 내는게 얼마나 웃습겠냐? 물러난다”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 신들이 물러나자


심연이 콜로세움에서 다시 천상의 회의장으로


무대를 바꾼다.


그리고 손을 들어 입을 연다.


“이제 시간 회귀를 시작 한다. 공허는 신의 격과


자신의 정예의 관을 받친다.”


성진이 이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가슴 장갑을


벗겨내고 코어가 있는 심장?의 덮개를 벗겨낸다.


심장[8코어]를 감싼 정예의 관이 보이고


8개의 코어를 보고 심연이 손짓을 하니


하나씩 하나씩 동작이 멈추고


마침내 하나의 싱글 코어 만이 뛰었다.


그리고 심연이 손을 들어 성진의 정예의 관을


회수 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격하 되었습니다-


성진의 시야로 자신의 추락한 격이 보인다.


-종말의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 - >


- 가디언 [검 .마법] 라이젠 9-


-[신살자]- -[악마 사냥꾼]-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 - > -싱글 코어-


-레벨 ?????- -- > 레벨 25


-힘 ?????- - - > -힘 100-


-민첩 ?????- - - > -민첩 100-


-지혜 ?????-- - > -지혜 100-


-MP ?????- - ->-mp 250-


-HP ?????- - - > -hp 250-


[마법10써클] - -> [마법 1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자신의 -음양 뇌 신검- 불 도깨비 방패


액세서리 모든 것이 사라졌다.


그리고 불 도깨비 방패는 이제 금제가 풀려서


도깨비 왕자가 되서 성진의 어깨를 두두린다.


“고생 했어 임마 내가 가끔 술 들고 찾아 갈 테니


외로워 마라. !”


도깨비 왕자는 심연과 다른 신들을


쳐다보고 마음에 안드는듯 표정을 짓고


천상의 회의장 에서 걸어서 나가며 사라 졌다.


성진이 힘이 빠진 몸으로 심연을 쳐다 보며 말한다.


“시간 회귀는 언제 시작 됩니까?”


심연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지금 부터 다!!!!”


그리고 치천사들의 보좌를 받던 초로의 노인이


성진에게 와서 고생 했다고 어깨를 두두린다.


“고생 했네. 자네 신격을 버리는 게 쉽지는


않았을 꺼야. 그래도 자네는 해냈어


그래 나중에 또 볼날이 있을 꺼야”


그리고 성진은 신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상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눈이 감기고 잠이 들었다.


;


;


;


세상은 발칵 뒤집혔다. 강대국 수뇌들은 자신들이


자폭 핵공격을 시도 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자신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수일간 공포에 떨었고


정신과 의사들 조차 자신들이 굶어 죽거나


맞아 죽거나 했다는 사실을 느끼고 세상은


며칠 ? 몇주간 패닉에 빠졌다.


이에 각 주신들의 음성이 모든 인류의 귀에 들리고


다시 한번 더 인류에게 기회가 쥐어 졌다고 하니


다들 패닉에서 조금씩 벗어서 나서 개혁 개방에 힘썼다.


:


;


성진은 자신의 반지하 방에서 눈을 떴다.


배가 고픈걸 느끼고 물을 한컵 마시고


쓰린 속을 달래고 티브를 틀었다.


라면 물을 올리고 라면을 끓여 먹고 있으니


시스템의 잔소리가 들린다.


-야 우리 인간 적으로 아니 가디언 적으로


다른 음식 좀 먹자 어떻게 한달 내내 라면만 먹냐?-


성진이 라면을 먹으며 말한다.


“야 몬스터가 안나타 나고 나 같은 인간이 아닌 자들에게


일을 잘 안주는걸 어쩌라고? 노가다 판도 잘 없어 요즘


시멘트 날르 려면 이거라도 잘 먹어야돼”


티브 에서는 지네 제국이 중국을 흡수 합병 했고


앞으로 대한 민국도 지네 제국과 거래를 한다고


발표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네 제국의 황족이자 공작인 화인 공작이


나와서 연설을 하는게 들렸다.


-저희 지네 제국은 평화로우며 폭력적 이지 않습니다.


많은 교역품과 마도 문명을 전할 것입니다.


또 제가 대한 민국의 친선 대사로 임명 되어


매우 기쁩니다-


건강하 아름다운 화인의 모습에 성진이 흘러


나오는 눈물을 닦는다.


시스템이 이죽인다.


-우냐? 울어 아주 사내 새끼가 눈물은 크히히-


성진은 라면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반지하 방에서


나서다가 주인 할머니와 딱 마주 쳤다.


“어 총각 있었구만?”


성진이 극도로 긴장을 한다.


“내가 총각이 그렇게 변해서 한달은 참았는데


나도 땅파서 먹고 살지는 안잖아? 월세 25만원이


그렇게 구하기 힘들어?


일주일 말미는 줄께 어서 입금 시키게


아니면 방 뺄 각오 하고?”


주인 할머니가 왔다 가고 성진은 한숨을 쉬며


인력 사무소를 나섰다.


인력 사무소에서 소장이 성진을 보고 아는 척을 하나


요즘 불경기라 막잡부를 쓰는 현장이 별로 없다.


오전 내내 있다가 인력 사무소에서 나오니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도깨비 왕자다.


“여 성진아 잘 있었냐?”


성진이 급 친한척 하며 도깨비 왕자에게 다가간다.


“도깨비 왕자 너 돈 좀 있냐?”


“왜?”


“야야 나 월세 밀렸어 돈 좀 빌려줘”


도깨비 왕자도 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자유롭게


놀러 다니는 판이라 돈이 없다.


도깨비 왕자도 성진에게 밥 한끼 얻어 먹으려고


왔다가 우습게도 이런꼴이다.


도깨비 왕자가 머리를 긁다가 성진에게 말한다.


“야 그럼 우리 일 갈래?”


“일이 있냐 요즘에?”


“있어 북한산에”


“북한산에 무슨 일이 있어?


요즘에 몬스터도 안나오는데”


“아니야 수인족들이 정부에 체류 허가를 받고


마을을 꾸리는데 일꾼 좀 구한데”


“그래?”


"그래 우리같은 이종족들이 가서 일하기 안성 맞춤이지"


성진과 도깨비 왕자는 일꾼으로 북한산 까지 갔고


성진은 거기서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어린 얌순이가 육포를 씹어 먹으며 엄마의 꼬리를 잡고


놀고 있었다.


성진이 문득 눈물이 나며 얌순이를 부른다.


“얌순아 아저씨 한테 한번 와볼래?”


얌순이는 성진이 부르자 귀를 까딱이며


약올린다.


“야옹~~~”


엄마 뒤에 숨고 성진을 살피며 베시시 웃는다.


그리고는 성진에게 와서 안기니 얌순이 엄마가


의아해 한다.


"어 왠일이지 얌채 같은 놈이 다른 사람도 좋아하네?"


얌순이는 성진의 품에서 안겨 좋아하고 성진도 눈물 섞인


웃음을 지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드디어 124화 완결까지 다올렸습니다.

즐거우셨나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 작성자
    Lv.99 ar******
    작성일
    24.08.25 11:16
    No. 1

    잘보고갑니다
    일곱번째 용은 언제쯤 볼수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남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법화
    작성일
    24.08.25 12:57
    No. 2

    구천마황 이야기는 예전에 쓴 글이 있고 출간도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초기작이다 보니 굳이 권해드리기가 힘드네요
    그냥 구천 마황의 이야기가 시작이라고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r******
    작성일
    24.08.25 16:20
    No. 3

    구천마황은 [사는게 너무 힘들어]
    어비스 카오스는 [무너져 가는]
    으로 알고있는데
    일곱번째 용은 아직 못본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법화
    작성일
    24.08.25 19:10
    No. 4

    일곱번째 용이 아마 희망을 찾아서 에서 나올겁니다. 그 글은 연재 중지 상태 입니다. 좀 복잡한 사정으로 181화 까지 쓰다가 중지 되고 글을 내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r******
    작성일
    24.08.25 19:33
    No. 5

    아 나중에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법화
    작성일
    24.08.25 19:52
    No. 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쌩감자
    작성일
    24.09.01 07:19
    No. 7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법화
    작성일
    24.09.01 08:34
    No. 8

    2018년에 쓴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24.09.02 10:15
    No. 9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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