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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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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34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14
조회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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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8쪽

부활 106화

DUMMY

소고기?를 과식해서 배가 아프다고


난리 치는 얌순이를 화인이 쯔쯔 거리며


타일른다.


“얌순아 어째 그렇게 과식을 했니? 누가


뺏어 먹니?”


얌순이 아픈 배를 잡고 낑낑 거리며 말한다.


“퍽 먹보 가 나보다 두배는 더먹었어!”


얌순이의 욕심에 웃으며 화인이


얌순이의 배를 쓰다듬어준다.


“얌순아 퍽은 너보다 덩치가 두배는 크잖아


그러니 너보다 두배는 더 먹지?”


“아냐? 인간 언니들 보다 많이 먹었어 못됬어”


얌순이는 효진의 수인족 아이 퍽보다 많이 먹으려 다가


탈인난 것 이다. 위대한? 퍽을 이길려고 하니


당연히 위대?하지 못한 얌순이가 딸린 것이다.


화인이 아픈 얌순이를 토닥이며 성진을 보고 말한다.


“주인님 우리 얌순이 힐 좀 해주세요”


얌순이는 성진의 눈치를 보고 더 아픈척을 한다.


“나 아파 아빠”


피식 웃은 성진이 얌순이의 배를 맛사지 해준다.


“이놈아 니가 적당히 먹어야지 무슨 과식에 힐을


받으려고 하냐. 자꾸 힐 받으면 너 자체 저항력이


떨어져서 안좋아”


성진이 안해 준다고 말하자 얌순이가 삐져서 화인의


품에 안겨 눈도 안돌아 본다.


“미워!”


그리고 화인에게 안겨 칭얼거린다.


그때 성진은 저멀리서 무언가가 강제로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일반인들은 못 듣고 일부 정예급 헌터만 듣고 다들


바짝 긴장하고 있고 화인도


성진을 우려 스렵게 쳐다본다.


“주인님 저거는 누군가 결계를 강제로 찢었을 때


나는 소리 입니다. 들리는 쪽을 보니


저쪽 서울 하늘 지옥의 틈 같은 데요?”


시스템이 중간에 끼어든다.


-아무래도 지옥의 틈을 누군가 강제로 찢고


서울 하늘로 강하 하는 것 같다-


고민 하던 성진이 입을 연다.


“야 시스템 좀더 시간이 걸리꺼라고 하지 않았냐?”


-이론상으론 그렇지 지옥의 입구가 무너져 좁아진걸


신급 강자가 공간을 아예 찢어서 잠시 늘릴수도 있다-


“늘어난 지옥의 틈은 어떻게 되냐?”


-더욱 빠르게 복구 된다 .일부로 강자를 내려 보내기 위한


파손이니 원상 복구로 더욱 빠르게 진행 될 것 이다-


검과 방패를 잡고 성진이 일어나며 화인의 어깨를


두둘 기고 안아준다.


“나 가봐야 겠다. 얌순아 아빠 갔다가 온다”


얌순이는 성진이 전투에 나간 다니까 그제서야


돌아 보고 입을 연다.


“아빠 ! 다치지 말고 와?”


얌순이의 머리를 쓰다 듬어 주고 성진이 웃는다.


“걱정 말고 배 꺼졌다고 또 육포 먹지 말고”


육포를 먹지 말리는 말에 얌순이가 표정이 어두워진다.


“조금만 먹을 께요”


욕심을 내는 얌순이를 화인이 막는다.


“안되요. 우리 딸 참아야지”


화인 까지 말리자 얌순이가 칭얼 거리며 품에 파고든다.


성진은 얌순이와 화인을 다시 한번더 안아주고


일층으로 내려 오니 남주가 달려 나왔다.


그녀는 공간 확장 가방을 만들다가 강제로 캔슬되서


몇백 골드가 날라 갔으나 돈보다는 이소식을 성진에게


전하는게 더 급하게 어쩔수 없었다.


“성진씨 지금 지옥의 틈 아래서 날개가 6장인


타락 천사 같은 모양의 마수가 나타 났대요.


그런데 성진씨에게 도전을 하겠다고 지옥의 틈 아래서


기도를 하고 있던 성기사단과 사제단에게 말했답니다”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알았다고 하고


강철문을 나섰다.


미아 사거리역의 정예 헌터들의 우려를 들으며


강철문을 나서니 하늘에서는 낙진이 내리고 있었고


성진은 몸을 날리며 지옥의 틈 아래로 날아갔다.


;


;


6익급의 타락 천사 스니베는 자신을 보고 덜덜 떨고 있는


여자 사제를 보고 미소 지은다.


“떨지 마라 어린양이여 이미 심판은 이루어 졌고


너 어린양들은 우리처럼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


무얼 그리 떠는가?


내가 너희를 해할꺼라 생각 하나?”


여자 사제는 아무말도 못하고 십자가를 쥐고


기도문을 외우고 있자니 타락 천사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 듬는다.


“어린양이여. 이곳은 너무 위험하다 기도를 하려면


저기 공허가 머무는 곳에서 기도하기를 권하는 구나”


여자 사제가 의아해 하며 타락 천사를 쳐다본다.


“왜 저희에게 그런 도움을 주시는 거지요?”


타락 천사가 여자 사제에게 미소 지어 주며 말한다.


“어린 양이여 어린 양이여 이제 너희나 나나


다르지 않다. 주인에게 버림 받은 어린 양임을


잊지 말라. 어서 안전한 곳으로 물러나라”


그말에 성시가단과 사제단이 우물 쭈물 일어나서


타락 천사가 말한 안전하다는 지역인


미아 사거리 역으로 가서 기도를 드리로 갔다.


떠나 가는 여자 사제에게 타락 천사가 날아가서


불러 세운다.


“어린양이여 나의 청을 들어 줄 수 있는가?”


여자 사제가 자신의 앞을 가로먹는 타락 천사에게


겁을 먹고 묻는다.


“예?,, 부,탁,이,요,,?”


“그래 나의 아이를 부탁 한다”


그러고는 타락 천사가 품에서 커다란 알을 꺼냈다.


크기는 타조알 크기 만한 빛나는 알이었다.


여자 사제에게 알을 건내고 타락 천사가


우울하게 말한다.


“본래라면 이 어미의 품에서 커야할 나의 아이


천사의 알이다.


너의 신성력으로 품어 준다면 타락 천사가 아닌


일반 천사가 태어날 것이다.


그리고 하늘로 돌아갈 것이다.


니가 그때 까지만 신성력으로 품어다오”


여자 사제는 천사의 알을 들고 황홀해 하며


알을 품고 사라졌다.


그러자 성진이 하늘에서 듣고 보고 있다가 내려와


타락 천사에게 묻는다.


“왜? 그녀에게 알을 준거지요?”


타락 천사가 천천히 몸을 돌리며 성진을 바라본다.


성진 또한 자신을 바라보는 거구의 여성체 타락 천사를


바라 본다.


-6익급 타락 천사 스니베 레벨 1600-


-7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성진은 자신 보다 등치가 두배가 되는 타락 천사를 보고


의아해 한다.


“야 시스템 익급은 어느 정도나 되지?”


시스템이 타락 천사를 살펴보고 입을 연다.


-익급 이라고? 익급? 특이하네? 다른 평행 차원의


격을 나타낼 때 나왔 었는데?-


“그래서 어느정도냐?”


-익급이면 나이트 메어 급이다-


6장의 검은 날개를 펄럭이는 스니베를 보고 말한다.


“야 시스템 날개가 6장이다. 그럼 어느 정도냐?”


-그럼 나이트 메어 골드급 이상이다-


“헬급은 아니고?”


-아닐꺼다 헬급은 8익급 일것이다-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검집에서 검을 꺼낸다.


그리고 자신의 봉인을 푼다.


-7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주변의 공기과 바닥 이 얼어가며 차가워 진다.


타락천사 스니베가 자신의 쌍검을 꺼내며


말한다.


“나 6익급 천사 스니베가 공허에게 도전 한다!!”


“우르르릉~~”


스니베의 말에 대기가 울린다.


그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묻는다.


“타락 천사시여! 왜? 저에게 도전 하시나요?


당신은 죄송 하지만 격이 안됩니다”


성진의 물음에 타락 천사가 쓰게 웃는다.


“글쎄요 공허 당신이 강하다는 건 압니다.


하나 우리는 우리의 주인에게 우리가 아직


건재함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목숨을 거시나요?”


타락 천사가 음울하게 웃는다.


“우리는 가이아가 인류 리셋을 시키고


해서 우리의 주인이 우리 타락 천사들을 다시


주인의 곁으로 불러 들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니 더군요. 그래서 이제 지상에


내려와서 우리가 아직 주인을 바라 보고 있다고


말 하고자 합니다”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성진이 고개를 흔든다.


“정말 모르겠군요.”


“자 갑니다. 공허시여 저의 검을 받아 주십시요.


저의 검은 꽤나 날카로 우니.


당신의 가슴에 박힐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6장의 검은 날개를 펄럭이며 쏘아지듯 날아와서


성진의 내리치니. 바람이 터지며 갈리는 소리가 나고


하나의 검은 성진의 머리를 향해 떨어지고


하나의 검은 성진의 옆구리를 향해 파고 들어왔다.


쌍검의 시간차 공격이다.


성진이 먼저 –불 도깨비 방패-로 방패 차지를 사용하며


옆구리를 가르는 검을 막아낸다.


“방패 차지 !!”


“콰앙!!”


성진의 머리위로 녹색불이 타오르며 스니베의 또다른


검이 내리 꼽혔다.


성진이 급히 -음양 신검-을 틀여 올린다.


“월화 천상격!”


성진의 -음양 신검-에서 꽃이 피어 오르며


꽃잎 휘몰아 치며 스니베의 불타는 검을 막는다.


“쩌엉!!!!!”


이연타 공격의 충격파로 근처에 있던 건물들의


외벽이 터져 나가고 유리창 들이 깨져 나갔다.


성진의 –월화 천상격-에서 나온 꽃잎들이 휘몰아쳐


올라가며 6익급 타락 천사 스니베를 감싸고


갈아 버리려고 하나 6장의 검은 날개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뻗어 나오며 모든걸 걷어낸다.


“쩌쩌쩡!!!!”


순간 성진이 놀라 눈에 이채가 서리자


6익급 타락 천사 스니베의 쌍검이 교차 되며


성진의 빈 품으로 빠르게 찔러 들어 온다.


“천뢰!”


뇌력을 품은 쌍검이 교차 하며 성진를 찔러 들어온다.


그러자 성진이 불 도깨비 방패를 잡아 당겨


급히 자신의 가슴을 보호 한다. 성진은


자신을 난사하며 찔러 들어오는 6익급 타락 천사의


공격을 불 도깨비 방패로 막아내며 뒤로 밀려난다.


“까까까까깡깡깡깡!!!!!!”


불 도깨비 방패가 찔러오는 검이 아픈지 소리친다.


“이런 병든 닭 같은게! 아프잖아! 너도 당해 봐라!!!”


그러고는 불도깨비 방패가 불을 뿜어 타락 천사


스니베의 얼굴에 불길을 뱉어낸다.


“화르르르르~~~”


“크하하 타죽어라!!”


스니베가 이를 악물고 불길을 뚫고 뛰어든다.


“이런 저주 받은 방패 같으니!”


오른손의 불타는 검을 빠르게


불도깨비 방패의 불을 토하는


입에 찔러 넣으나 불도깨비 방패가


검을 입에 물어 버린다.


“까득”


“흐흐 물었다!! 성진아 빨리 쳐라!!”


타락 천사 스니베가 검을 불 도깨비 방패에 물리자


순간 당황 한다.


성진의 -음양 신검-이 불도깨비 방패가 물고 있는 검을


잡고 있는 손을 내리 쳤다.


죽지 않으려면 검을 놓을 것이다.


“쐐엑!!”


성진의 -음양 신검-이 불 도깨비 방패에 물린 검을 잡고 있는


손을 내리치고 있으나 지독하게도 타락 천사 스니베는


불도깨비 방패의 물린 검을 당겨 오른손을 포기하고


외손의 검을 성진의 옆구리에 찔려 넣고 있었다.


하나 성진은 옆구리가 관통 당하는 순간 에도


무시하고 타락 천사 스니베의 오른손을 잘랐다.


성진의 옆구리를 타락 천사 스니베의 검이 관통하고


성진은 타락 천사 스니베의 오른 손을 잘랐다.


“촤악!!!!”


“콰득!!”


타락 천사의 오른손이 잘리는 소리와 성진의 옆구리가


꾀뚫리는 소리가 동시에 울렸다.


성진은 옆구리에 박힌 검을 잡고 물러나고


불 도깨비 방패는 검을 뱉어 저멀리 던지고 웃는다.


“야야 우리가 이겼다.”


타락 천사가 자신의 잘린 팔을 들어 붙이려고 하나


겉은 얼고 속은 타서 당장에 이걸 치료 한다고 붙잡고


있을수 없기에 오른 손을 포기하고


이를 악물며 왼손으로 검을 잡고 일어 선다.


“공허 시여 당신 또한 무사하지 못하십니다”


타락 천사가 성진을 비웃고 있자니.


성진이 손을 뻗어 자신의 옆구리를 관통한 검을


천천히 뽑아낸다.


“이런거 말하는 건가요?”


뽑아낸 검을 보고 지독한 독속성을 확인한


성진이 비웃는다.


“자자 보시죠? 피하나 안묻어 있습니다.


저는 생물체가 아닙니다. 독속성의 대생물 병기


따위는 소용이 없습니다”


녹색불이 불타오르는 검을 성진이 챙긴다.


“잘 쓰겠습니다”


타락 천사 스니베가 이를 간다.


“역시 당신은 역천의 대상이 었군요”


그말에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저는 공허 입니다 모든걸 시작으로


되돌리 려는 자입니다”


왼손에 검을 든 타락 천사 스니베가


이를 악물고 소리친다.


“아니 됩니다!! 주께서 내린 심판을 왜 당신이


되 돌리려고 합니까?”


성진 또한 소리친다.


“그 주가 얼마나 슬퍼 하셨는 지 아나!!


그리고 이 인류 종말 계획은 주가 하신게 아니다.


올림푸스의12신과 가이아가 주도 한 것이다!!”


“그래도 주께서 승인 하신 겁니다 .


당신이 되돌릴수 없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소리치는 타락 천사를 성진이 연민에 찬 눈으로 본다.


“아무리 그렇게 행동 해봐야. 주는 너희를


다시 안 부르신다”


성진은 비수를 꼽는 말에 타락 천사의 눈이 불타오르고


덩치가 부푸러 오른다.


“감히!!! 우리를 !! 평가하지 마라!!!”


이제는 팔이 4개로 자라고 이마에는 두개의 뿔이 올라


왔다. 그리고 6개의 날개는 퍼덕 이며


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성진이 타락 천사 스니베를 보고 웃는다,


“그래 그래 니들의 본모습이 그럼 그렇지.


힘에 취한자들. 주인의 의도조차 모르던 자들이


갖는 본 모습이다.”


성진이 -음양 신검-을 들어 겨누며 찔러 들어 간다.


-음양 신검-을 회전 하며 성진 또한 회전 하며


날아간다.


“회룡포!!!”


“콰라라라라!!!!!”


작은 불타는 용이 되어 회전 하며 타락 천사 스니베의


가슴을 향해 날아간다.


스니베 또한 온전한 3개의 손으로 검을 잡고 날아오는


불타는 용을 내리 친다.


“참뢰!!!”


떨어지는 번개가 성진을 쪼개듯 내리 꼽는다.


“쩌쩌쩡!!!!!!!!”


하나 성진에게 내리 꼽히는 번개는 성진의 몸의


대마법 방어진이 가동 되어 막힌다.


튕겨나가는 번개에 놀라라며 뒤로 물러나며 빠르게


3개의 손으로 검을 휘두룬다.


“그랜드 크로스!!!”


순간 성진의 회전 하는 몸에 십자가[十] 모양의 검격이


내리 꼽힌다.


“콰앙!!!!!!!!!!”


회전 하며 날아가던 성진의 검격이 타락 천사의


그랜드 크로스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한채


튕겨 나간다.


성진이 뒤로 튕겨 나가며 호기롭게 말한다.


“이 회룡포가 튕겨 나간건 처음 이었다.


칭찬 해주마”


머리의 뿔이 불타고 눈이 불타고 있는 타락 천사가 이죽인다.


“그래? 두번 세번을 만들어 주마 .공허 다시 붙어보자.”


분노에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있는 타락 천사를 보고


안타까워 한다.


“안타깝구나 .... 아름답던 그 모습은 이제 볼수도 없구나”


타락 천사가 성진을 비웃는다.


“그 아름다운 모습은 주께서 허락한 자만이 볼수 있는


것이다 욕심이 많구나"


점점 이성을 잃고 있는 타락 천사를 향해 성진이


-음양 신검-을 치켜든다. 일격에 끝내려는 것이다.


더 이상 망가진 모습을 보이기 전에 치려는 것이다.


“자 마지막 이다. 간다. 받아라”


성진이 -음양 신검-을 들어 올리고 내리 친다.


그리고 검을 무겁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 꼽는다.


타락 천사가 무겁게 떨어지는 검을 보고 일을


물고 마주 보고 쳐내려 간다.


“그랜드 크로스 !!!!!!!!”


거대한 십자 모양의 검격이 성진을 갈아내려고


떨어지고 있고 성진의 -음양 신검-은 그것을 무시하며


땅으로 내리 꼽았다.


“만월 단참!”


“콰드드드득!!!!”


성진의 만월 단참은 달을 벤다는 월화 검법의 최후 초식이다.


“콰드드드득!!”


성진의 검격이 거대한 십자가 모양의 검격을


쪼개며 그 검격을 출수 하고 있는


타락 천사 니스베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안 ..안돼!!!!!!!!!!”


“쐐엑!!!!!!!!”


타락 천사 스니베를 가른 성진의 검격은


뒤에 서 있는 수많은 건물들을 가르고 지나간다.


“우르르르릉”


검격이 사라 지고 무너진 건물의 먼지가 사라지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타락 천사가 무릎을 꿇고 양손을 모아 기도하며


성가를 부르고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 버리지 않는다는 그런 성가이고


성가가 끝나자 머리부터 가슴 까지 피를 흘리며


성진에게 말한다.


“나의 천사의 알을 돌봐 다오. 부탁한다”


성진이 그게 무슨 소린 인가 묻자 타락 천사 스니베는


그저 미소만 지은체 몸이 반토막 나며


피를 뿜으며 쓰러진다.


“푸확!!!!”


뭔가 찝찝한 기분의 성진이 일단의 마석과 정예의 관을


챙기고 검을 챙기고 있자니 하늘에서 이제는


천상의 6익급 천사들이 내려 왔다.


그리고 그들이 성진에게 청한다.


“공허시여. 그녀는 타락 천사 이지만 한때는


저희의 누이이자 동생이었던 자입니다.


부디 사체를 거두어 주시게 허락 하시 옵소서”


성진이 그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십시요 .거두어 가 주십시요.”


6익급의 천사들이 타락 천사의 사체를 수습하고


날아서 천상으로 가고


성진은 6익급의 정예의 관을 가슴에 대고


흡수 시켜 본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하셨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 업을 하셨습니다-


성진의 시야로 빠르게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7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 - >


-6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신살자]- -[악마 사냥꾼]-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3100- -> -레벨 3200-


-힘 30600- ->-힘 30600-


-민첩 30600- ->-민첩 31600-


-지혜 30600- -> -지혜 31600-


-MP 152500- -> -MP 157500-


-HP 152500- -> -HP 15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격전에 지친 성진이 잠시 한숨을 쉬고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시스템 난 신격 인데?


어떻게 레벨업이 가능 하냐?”


-아무래도 가이아의 격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힘들 꺼다. 아니면 니가 가이아를 죽이던지-


“야야 올림푸스의 12신을 다 같이 상대 하라고?”


-크흐흐 그래 –


“지랄 한다 가자”


옆구리에 난 구멍을 복구하고 성진은 다시


미아 사거리 역으로 날아 올랐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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