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47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22
조회
314
추천
6
글자
18쪽

부활 114화

DUMMY

제천 대성이 날아가는 걸 보고 불 도깨비 방패가


중얼 거린다.


“야 성진아 왠만 하면 니가 스스로 해라.


물론 제천 대성이 도와 준다는건 좋은데


그러면 너를 지금 까지 감별 하고 있는


다른 신들이 시간 회귀에 대해 마이너스를


줄수도 있다 “


불 도깨비 방패의 말에 씁쓸해 하며 성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겠지? 결국 모든걸 나 홀로 해야 하나?”


불 도깨비 방패가 위로를 한다.


“그래 본래 바른길은 험난 하잖아?


니가 하고자 하는 건 자그마치 시간 회귀다.


인간의 핵전쟁 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거야.


그만큼 험난해 힘내고 기운네 ”


불 도깨비 방패의 말을 듣고 성진은 앞으로


지옥의 틈에서 내려올 파리 대왕을 어떻게


막아야 하나 고민 했다.


전투가 길어 지면 길어 질수록 서울은 괴질의


병균이 넘칠 것이다.


그렇다고 파리 대왕이 일격에 죽일수 있는 약자는


아닐 것이다. 파리 대왕은 한때는 지옥의 왕이었다.


오만에게 패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성진이 검은 가루가 끊임 없이 떨어지는


지옥의 틈을 보고 돌아 섰다.


그리고 미아 사거리 역으로 내려가서 자고 있는 남주를


깨워서 만약에 지옥의 틈에 변화가 있으면


바로 알려 달라고 했다. 남주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잠을 깨서 정신 차리고 알았다고


하고 종로 연합과 잠실 쪽에


협조를 요청 하는 마법 통신을 보냈다.


그리고 성진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미아 사거리역에서 대기 하고 있었다.


얌순이는 성진이 곁에 있자니 마음껏 사고를 치고


다니지 못했다. 다른 아이들을 문다거나 힘 자랑을


못하니 좀이 쑤셨다.참다가 성진의 눈치를 보고 아이들이


놀고 있는 광장으로 도망갔다.


“나 놀다 올께. 히히히히”


화인이 놀러가는 얌순이를 잡으려고 쫒아간다.


“얌순아 격투술 익혀야지!”


얌순이는 잽싸게 도망 가지만 잠시후 화인의


손에 목덜미를 잡혀서 들려 끌려 온다.


“히잉 나 그냥 애들이랑 놀래요!”


“안돼 격투기 배워 야지!”


얌순이는 귀가 쳐진채로 화인에게 끌려 갔다.


그 모습에 성진이 웃다가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자니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다가온다.


“야 성진아 전에 말했던 정화의 탑인 가 완성 되었다.


그래서 말인데 미아 사거리역에 시험 설치 해봐도 되냐?”


성진이 머릿속 정보에서 정화의 탑을 꺼내 올리고


대규모의 정화 마법진 역할을 하는 걸 알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화의 탑은 언데드의 죽음의 대지 조차도


정화하는 정화력을 가지고 있다.


괴질의 병균도 충분히 정화 가능할 것이다.


“그러세요 요즘에 괴질 때문에 환자도 많은데


정화의 탑이 들어 서면 나아 지겠지요?”


파이어 해머가 고개를 끄덕이고 답한다.


“그래 우리도 시험중인데 하나의 정화의 탑이 거의


여의도 만큼을 커버 하더라. 그런데 마석 소모가 심해”


“뭐 그건 어쩔수 없지요”


“아니야 그러면 식량 생산에 들어가는 마석값이 오르고


결국의 식량 가격도 올를 꺼야”


성진이 고개를 흔든다.


“그건 먼 이야기 잖아요.저는 지금 당장 파리 대왕인지


파리 대장 인지를 막아야 한다고요”


그말을 들은 파이어 해머가 허리 춤에서 술병을 꺼내


마신다.


“아주 인간을 씨를 말릴려고 작정을 했구만”


“그러게요. 앞으로 빠르면 3-4일 안에 강림 할 것 같네요”


파이어 해머는 술을 마시고 씁쓸해 하며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엘프와 드워들의 합작품인


정화의 탑이 미아 사거리역에 들어서고 미아 사거리역


에 있던 괴질 환자들이 빠르게 안정 되어 갔고


이를 전해 들은 종로 연합의 철혈이 와서 확인을 하고


종로 연합의 여러 역에 정화의 탑 설치를 주문했다.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가 입이 귀에 걸리며 좋아 했고


마녀들은 자신들의 정화의 탑도 곧 완성 될거라고


떠들고 다녔다.


괴질이 빠르게 안정이 되며 시간이 3-4일이 흘렸다.


그리고 성진은 아침을 맞이 하고 침실에서


화인과 얌순이를 안고 눈을 감고 있다가


남주의 방문을 받았다.


남주가 급히 말한다.


“성진씨 지옥의 틈이 열리고 있고 그안에서 거구의


파리의 머리가 나올려고 발버둥 치고 있답니다”


성진이 급히 일어나며 방패와 검을 챙겨


빠르게 나갔다.


깨어난 화인이 놀라며 일어나서 뒤에서 소리친다.


“몸 조심 하세요 주인님!”


얌순이는 화인의 품에서 굴러 떨어져서


찡얼 거리고 있다.


성진은 대충 대답 해주고 미아 사거리역의


강철 문을 지나 날아 올았다.


급히 플라이 마법을 최대 속도로 내고 날아가며


하늘을 가로 질렀다.


그리고는 지옥의 틈에서 빠져 나오려는 거구의


파리 대왕을 몸으로 들이 받았다.


“콰앙!”


파리 대왕이 성진의 몸통 박치기에 받히며 웃는다.


“어허 이런 성대한 환영이라니 좋구나. 공허!”


성진이 양손으로 파리 대왕을 안고 땅으로 떨어진다.


‘이놈이랑 여기서 싸우면 괴질이 서울을 덮는다’


성진과 파리 대왕이 땅으로 떨어지기 직전


성진은 땅에 공간 이동문을 연다.


이름 모를 고원으로 가서 싸우려는 것이다.


하나 파리 대왕은 손을 저어 성진이 만든 공간 이동문을


파괴 해 버린다.


“쩌억!!!!!”


공간 이동문이 찢어지고 성진과 파리 대왕이 땅으로


그대로 쳐박힌다.


“쿠웅!!!”


성진은 보기와 다르게 무게가 나가는 파리 대왕을


보고 이를 악물 듯 말한다.


“파리 대왕 아니 식탐 여기서


싸우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자!”


서서히 일어나는 파리 대왕의 입꼬리 찢어지고


그사이에 구더기가 우굴 거리며 웃는다.


“내가 왜? 갔다가 다시 오지?


먹을게 천지인 이곳을 버리고”


성진은 어떻게든 전장을 바꾸려고 하나 파리 대왕은


능글거리며 그 자리에서 삼지창을 꺼낸다.


“자자 공허 너무 안달나지 말아라.


곧 죽을 놈이 안달거리면 보기 안좋다”


하는 수 없이 성진이 천천히 검을 잡고 방패를 들며


자세를 잡고 파리 대왕을 살핀다.


-식탐[폭식] 의 파리 대왕 6급 신 레벨 2500-


파리 대왕의 강함을 느끼며 성진이 자신의 봉인을 푼다.


-5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성진의 봉인 풀리자 주변의 기운이 급속히 떨어지고


서리가 내린다.


파리 대왕이 얼음이 붙는 날개를 털며 이죽인다.


“이야 시원해 좋아 좋아 난 음식을 먹으로 가야 하기에


빨리 끝냈으면 한다 공허”


파리 대왕이 순간 성진과의 공간을 좁히며


삼지창을 찔러 들어온다.


“콰르르릉!!”


성진이 공간이 터지는 느낌을 들고 불 도깨비 방패로


파리 대왕의 삼지창을 막아낸다.


“쩌엉!!!!!”


불 도깨비 방패의 물리 반사 40%가 작동 했다.


파리 대왕의 어깨가 뒤로 튕겨 지며 밀려난다.


하나 성진도 파리 대왕의 삼지창 찌르기의


충격에 발을 땅에 박고 밀려나서


뒤에 있는 건물에 박힌다.


“쿠르릉!”


파리 대왕이 어깨를 풀며 이죽인다.


“너 공허 탐욕의 방패를 니 방패에 흡수 시켰구나?


햐 능력도 좋은데?”


무너진 건물 안에서 성진이 회전 하며 튀어 나간다.


“회룡포!!”


-음양뇌 신검-이 회전 하며 작은 불타는 용이 되어


파리 대왕에게 날아갔다.


“콰르르르!!!”


그러자 파리 대왕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불타는


작은 용을 보고 비웃는다.


“내가 지옥에서 제일 많이 먹은게 불 도마뱀이다!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


파리 대왕이 용이 되서 날아오는 성진을


보고 자세를 잡는다


2개의 팔에서 순식간에 옆구리에서 두개의 팔


더 튀어 나온다. 4개의 팔이 된 파리 대왕이


불타는 용이 되어 날아오는 성진을 4개의 팔로


잡아낸다.


“콰가가가각!!!!”


회전 하는 성진의 회룡포에서 밀리며


4개의 손에서 피대신 구더기를 흘리며


막아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성진의 회전이 끝나자 2개의 손으로


성진을 잡아 올린다.


그리고 남은 2개의 손으로 주먹을 쥐며 이죽인다.


“자 이제 니가 맞을 차례다 공허 !!!”


그리고 2개의 손이 성진의 어깨를 잡아 고정시키고


2개의 손이 성진의 전신을 두둘기기 시작 했다.


“쾅! 쾅! 쾅! 쾅 !”


“콰득 콰득 콰득!!”


성진이 방패로 파리 대왕의 주먹을


못막게 양손을 잡히고 있어서 파리 대왕의


주먹은 성진을 직격하고 외장 장갑을


찌그러 트리고 있었다


“크하하하 너도 별거 아니구나 공허!!!”


외장 장갑이 찌그 러지고 복구 되는 고통 속에서


성진이 방법을 찾는다.


그러자 시스템이 충고 한다.


-야 불 미치광이를 소환해서 잠깐이라도 시간을 끌어라!-


이에 성진이 외친다.


“소환!!”


그러자 불 도깨비 방패에서 불 미치광이 다섯 마리가


튀어 나오고 자신들의 앞에 있는 파리 대왕에게


주저 없이 웃으며 달려 들었다.


“크하하하하!!!”


파리 대왕은 자신의 몸을 그을리고 있는 불 미치 광이


들을 치려고 성진을 때리던 주먹을 잠시 멈쳤다.


그러자 성진이 급히 -음양뇌 신검-을 쳐올렸다.


“월화 천상격!!!”


-음양뇌 신검-이 자신의 어깨를 잡고 있는


파리 대왕의 두팔을 자르고 땅으로 떨어지며


불 미치광이들을 치고 있던 파리 대왕의


배를 깊이 가르고 뒤로 빠졌다.


“촤악!!!”


두 팔이 잘린 파리 대왕이 이를 악물고 뒤로


빠지고 성진이 빠르게 -음양뇌 신검-을 찌르며


회전 하고 들어갔다.


“크로우즈 일섬 !!!”


빠르게 찔러 들어가는 -음양뇌 신검-이


화살 처럼 파리 대왕을 찔러 들어간다.


분명 방금 까지 잘렸던 두팔이 구더기가 득실 거리는


팔로 재생되어 성진의 -음양뇌 신검-을 막아 냈다.


손이 뚫리는 고통 따위는 무시한채


-음양뇌 신검-을 잡고 성진을 집어 던졌다.


옆의 건물을 부수며 성진이 쳐박힌다.


“콰르릉!!”


파리 대왕이 구더기의 손에서 다시 정상 적인


자신의 손으로 복구 되며 이죽인다.


“나를 죽이려면 이정도로는 어림 없다. 공허


탐욕을 잡은 정도로 나를 잡을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이 정도 라면 너의 서울은 오늘안에


나 에게 다 먹힐 것이다.”


그소리를 들은 성진이 다리에 힘을 주고 건물의


잔해에서 튀어 나왔다.


“그래 인정한다. 너는 지금 까지 상대했던


적들 중 제일 강자다”


파리 대왕이 4개의 팔로 삼지창을 잡으며 웃는다.


“그래? 그거 기분이 좋구나 그렇다고 내가


서울의 인간들을 안잡아 먹는건 아니다


인간이 얼마나 맛있는지 너는 모를 거야”


그말에 성진이 다시 튀어 나간다.


-음양뇌 신검-을 회전 하며 찔러 들어간다.


그러자 파리 대왕이 다시 웃으며 세개의 손을


겹치며 성진의 찔러 들어오는 -음양뇌 신검-을


막아낸다 손에 구멍 따위는 상관 없다는 듯이


성진의 -음양뇌 신검-을 막아 낸다.


“푸욱!”


성진의 -음양뇌 신검-이 파리 대왕의 3개의 손에


구멍을 뚫고 막히고 파리 대왕이 나머지 하나의 손으로


삼지창을 들어 성진에게 찍어 들어 오고 있었다.


그러자 성진이 자신의 -음양뇌 신검-을 막고 있는


파리 대왕의 3개의 손을 보고 -음양뇌 신검-을


비틀며 검초를 시전 한다.


“월화 수련 개화!!”


-음양뇌 신검-에서 수련이 피어 오르며 파리 대왕의


3개의 손을 터트리고 만다.


“퍼퍼퍼펑!!!”


파리 대왕은 3개의 손이 성진의 월화 수련에 터져


나가는 상황에도 웃으며 삼지창을 성진에게 내리 꼽았다.


“콰득 !!”


삼지창이 성진의 옆구리를 뚫고 반대로 창날이 나오고


파리 대왕이 성진이 발로 차버린다.


“콰앙!”


성진은 옆구리에 삼지창을 박은체 다른 건물을 부수고 박혔다.


파리 대왕은 터져 나간 3개의 손을 복구 시키며


이죽인다.


“이야 대단해 공허 나에게 이렇게 까지 상처를 입히다니”


구더기들이 파리 대왕의 몸에서 쏟아져 나오며


터져나간 3개의 손을 복구 시키고 있자니 성진이


무너진 건물에서 옆구리에 삼지창을 박은채 나왔다.


손을 복구 하고 있는 파리 대왕을 보고 성진이 허탈해 한다.


“햐 구더기 같은 새끼네 죽여도 죽여도 안죽네”


그리고는 자신의 옆구리에 박혀 있는 삼지창을 빼고


몸을 복구 시키며 -음양뇌 신검-을 무겁게 들어 올린다.


파리 대왕이 성진의 검초를 보고 조금은 심각하게


표정이 변한다.


“그 검초는 무서운 거구나 공허”


성진이 검을 하늘로 향하게 들어 올리며 말한다.


“그럼 이것도 막아 봐라!”


-음양뇌 신검-이 하늘을 쪼개고 땅을 가르며 내리 꼽힌다.


“만월 단참!!!”


만월 단참은 만월을 베어 버린 다는 월화 검법의


최후 초식이다.


“쩌억!!!”


“콰드드드드드!!!!!”


성진의 -음양뇌 신검-이 하늘의 구름을 가르고


땅에 있는 건물 들을 가르며 파리 대왕을 가르고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먼지가 걷히자 성진은 몸이 반토막이 나고도


구더기가 몸을 다시 이루며 복구하고 있는


파리 대왕을 보았다.


파리 대왕이 이빨을 보이며 이죽인다.


“대단한 초식 이긴한데 나를 죽이기에는 모자라구나?”


이때 시스템이 성진에게 말한다.


-내가 분석에 들어가마. 너는 전투로 시간을


벌어라-


이때 부터 성진은 죽여도 죽여도 구더기가 되서


다시 살아나는 파리 대왕과 지독한 격전을 시작 했다.


성진이 파리 대왕의 팔다리를 잘라도 잘라도 재생 했고


심지어는 머리까지 날려 보았으나 웃으며 머리가


구더기로 자라나서 성진을 약올렸다.


“좀더 힘 써보지 공허? 크히히히”


몇시간의 사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에게 말한다.


“내가 불로 시간을 끌어 볼 테니 잠깐 머리 좀 식혀라”


그러자 성진이 불 도깨비 방패를 들어


파리 대왕에게 향했다.


이에 불 도깨비 방패가 브레스 같은 불을 토한다.


"죽어라 파리 대가리!!!"


“콰라라라라!!!!”


파리 대왕이 눈이 커지며 놀라며 4개의 팔로


자신의 몸을 막으며 물러 났다.


불 도깨비 방패가 브레스를 토하고 있자니


시스템이 분석이 끝났는지 성진에게 말한다.


-야 저놈 군체야-


“군체?”


-그래 구더기 전체를 한꺼번에 안 없애면


계속해서 분열 증식 하고 살아나는 거였어 지독하다-


“그래서 어떻게 없애냐?”


-구천 검법을 써라 거기서 흑룡 3마리를


출룡 시켜라-


성진이 구천 검법을 떠올리며 쓴맛을 다신다.


“그거 쓰면 여기 다 날라 갈껀데”


-야 그게 문제냐? 봐라 불 도깨비 방패가


불이 줄어 들고 있다 빨리 시전 해라-


성진이 -음양뇌 신검-을 뒤로 당기며 찌르기 자세를


취한다.


“흑룡포!!! 삼룡 출해!!”


-흑룡포 차지 3.2.1-


성진이 특이한 자세로 한손으로 검날을 받치고


한손으로 검을 뒤로 빼며 찌르기 자세를 취하니


파리 대왕이 불속에서 이죽인다.


“늦어 늦어 이제는 나의 차례다!!!”


그러고는 파리 대왕의 배가 가로로 벌어지며 커다란


입이 되어 모든 것을 삼키기 시작 했다.


“맛있구나. 지상의 모든 것이 맛나구나!!”


불 도깨비 방패의 불까지 삼키며 좋아하며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성진이 진각을 밟으며-음양뇌 신검-을


회전 하며 파리 대왕을 향해 찌른다.


“흑룡 출해!!!”


-음양뇌 신검-에서 흑룡이 터져 나간다.


세마리의 흑룡이 서로의 몸을 감고 회전 하며


하나의 거대한 흑룡이 되서 땅을 가르고


주위의 땅을 뒤집으며 파리 대왕에게 날아 갔다.


파리 대왕이 호기 롭게 외친다.


“크하하 다먹어 주마!!!!”


“콰아아아아아!!!!!!!!”


거대한 흑룡이 파리 대왕의 배의 입으로


빨려 들어가는듯 했으나 그것은 잠시 뿐


파리 대왕의 배를 찢어버리며 파리 대왕을


갈아 내기 시작했다.


“콰가가가각!!!!!”


파리 대왕이 고통에 겨워 소리친다.


“크아아악 내가 못 먹는게 있다니!!!!!”


파리 대왕은 도망이나 구더기로 퍼지는걸


생각도 안하고 끝까지 흑룡을 삼키기위해


입을 벌리고 싸우고 또 싸웠다.


“콰가가가각!!!!”


파리 대왕은 배의 입으로 흑룡을 물어 뜯으려 하나


파리 대왕 자신이 점점 흑룡에게 갈갈이 찢기며


먹히고 있었다.


“아아아안돼!!!! 이런 맛있는 음식을 못먹다니!!”


“크아아아아”


결국 파리 대왕은 흑룡에게 갈갈히 찢기고 먹히며


사라졌다.


파리 대왕을 잡아먹은 흑룡은 성진의 -음양뇌 신검-


으로 다시 돌아 왔다.


그렇게 길고 긴 전투는 끝나고 파리 대왕의


괴질을 퍼트 리는 병균 가루만 거리에서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성진이 파리 대왕이 있던 자리를 가보자


마석과 정예의 관만이 있었다.


손으로 그걸 집어 들고 박살난 건물 잔해에


앉아서 정예의 관을 흡수 하고 마석은 챙겼다.


성진이 정예의 관을 가슴에 대고 흡수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올라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성진의 시야로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5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 - >


-4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신살자]- -[악마 사냥꾼]-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3400- -> -레벨 3600-


-힘 33600- ->-힘 35600-


-민첩 33600- ->-민첩 35600-


-지혜 33600- -> -지혜 35600-


-MP 167500- -> -MP 177500-


-HP 167500- -> -HP 17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다른 전리품이 있나 혹시 살펴 보지만


아까 흑룡 출해로 다 갈아 버린듯 했고


그나마 삼지창 하나만 남았다.


그리고 파리 대왕의 아공간 에서는 각종 지옥의


썩은 음식이 쏟아져 나왔고 성진이 악취를 맏으며


다태워 버려야만 했다.


잠시후 천주교 교단에서 와서 파리 대왕과 싸운 전장을


정화하기 시작하고 교단 사제들은 성진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성진은 정화가 끝나는 며칠동안


교단 사제와 성기사들을 지켜 주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부활 완결 무료 공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완결 까지 업로드는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24.08.24 170 0 -
공지 유료화 전 글이라 편당 글자수가 일정하지 않을 겁니다. 24.08.24 139 0 -
공지 무료 공개의 사정 +5 24.08.24 719 0 -
공지 2018년도 글이라 좀 느낌이 올드 할수도 있습니다 24.08.24 302 0 -
124 부활 124화 완결 +9 24.08.24 532 9 7쪽
123 부활 123화 24.08.24 338 6 11쪽
122 부활 122화 24.08.24 294 7 7쪽
121 부활 121화 24.08.24 293 6 9쪽
120 부활 120화 24.08.24 299 6 8쪽
119 부활 119화 24.08.24 302 6 20쪽
118 부활 118화 24.08.24 296 6 12쪽
117 부활 117화 24.08.24 311 6 15쪽
116 부활 116화 24.08.24 310 6 13쪽
115 부활 115화 24.08.24 302 6 11쪽
» 부활 114화 24.08.24 315 6 18쪽
113 부활 113화 24.08.24 320 6 13쪽
112 부활 112화 24.08.24 314 4 14쪽
111 부활 111화 24.08.24 316 6 13쪽
110 부활 110화 24.08.24 326 6 12쪽
109 부활 109화 24.08.24 341 7 14쪽
108 부활 108화 24.08.24 330 6 13쪽
107 부활 107화 24.08.24 332 7 12쪽
106 부활 106화 24.08.24 333 7 18쪽
105 부활 105화 24.08.24 345 7 13쪽
104 부활 104화 24.08.24 346 8 10쪽
103 부활 103화 24.08.24 354 6 17쪽
102 부활 102화 24.08.24 348 7 13쪽
101 부활 101화 24.08.24 345 8 18쪽
100 부활 100화 24.08.24 355 8 19쪽
99 부활 99화 24.08.24 359 8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