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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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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52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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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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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4쪽

부활 112화

DUMMY

아침이 되자 얌순이가 물이 질질 흐르는 걸래를 들고 와서


성진을 닦아 주려 하니 쉬다가 눈을 뜬 성진이


기겁 하고 말린다.


“야 얌순아 나말고 저 불 도깨비 아저씨 닦아줘”


아침에 졸고 있던 불 도깨비 방패가 얌순이의


젖은 걸래로 얼굴이 닦기자 기겁을 한다.


“야야 나한테 왜 그래? 얌순아!”


얌순이는 불 도깨비 방패가 좋아하는 줄 알고


더욱 열심이 닦아 준다.


불 도깨비 방패가 말을 하다가 입을 벌리자


얌순이가 작은 손으로 입안 까지 닦아 준다.


“우 퇘 퇘 퇘 !!!”


“얌순이 이거 걸래냐?”


얌순이가 불 도깨비 방패를 닦아 주다가 웃는다.


“어 어떻게 알았어?”


불 도깨비 방패가 얌순이에게 항의를 한다.


“야야야 아저씨 한테 왜그래?


아저씨 육포나 가져다 줘 물하고”


얌순이가 걸래로 불 도깨비 방패를 닦다가 고개를


갸웃 거린다가 걸래를 놔두고 육포를 가지로 간다.


얌순이 입장에서는 방패가 음식을 먹는 걸 보는것도


재미 있다.


얌순이가 사라지자 불도깨비 방패가 성진에게 따진다.


“야야 너는 얘가 그러면 말려야지 그걸 내비두냐?”


키키 거리며 성진이 웃는다.


“야야 나를 닦아 주려는 걸 널 닦아주라고 했다.


영광으로 알아라”


“뭐 이런 배신자 같으니 물 걸래로 금속 방패를


닦게 하는 놈이 어딧냐?”


누워서 쉬고 있던 성진이 일어나서 마른 천과


수건으로 불 도깨비 방패를 닦아 주었다.


자신이 쓰기에도 쉰내 나는 방패는 사양이다.


잠시 뒤 얌순이가 작은 손에 육포를 한주먹 쥐고


와서는 불도깨비 방패에게 먹여 주었다.


“냠냠 맛있구나 얌순아 아저씨 물 좀 줘”


얌순이가 작은 두손으로 물병을 쥐고 불 도깨비


방패 에게 먹여주니 불 도깨비 방패가


칭찬을 한다.


“얌순아 고맙다. 잘먹었다.”


얌순이는 말하는 불 도깨비 방패를 좋아하며


쓰다듬 다가 돌아갔다.


불 도깨비 방패가 잘난척을 한다.


“아 이놈의 인기란 인간이고 수인족이고 가리지


않는 다니까?”


성진이 그말에 이죽여 준다.


“야 너 왕자병 있냐?”


“그럼 왕자였으니까. 다들 껌뻑 죽었었지”


“에휴 말을 말자”


성진이 일어나서 앉어서 탐욕의 마몬의 무기들을


살피기 시작 했다.


탐욕의 마몬 무기는 총 3개 작은 검 1개와 쌍검


두개 였다.


특이한 점은 무기가 모두 금빛을 띈다는 것이다.


-탐욕의 소검 –


-일반 공격력 1500-2000-


-방어구 파괴 공격력 1000-


-적 혼란 유도 5초간 -


-금 99%로 사용-


99% 금 사용 옵션에서


피식 웃으며 성진이 다른 쌍검을 보았다.


-탐욕 [마검]-


-일반 공격력 2000-3000-


-방어구 관통 공격력 1000-


-상대방 HP 흡수 5초간 1000-


-적 혼란 유도 5초간 -


-사용자가 약하면 금에 대한 탐욕에 미침-


-금 99% 사용-



-집착 [마검]-


-일반 공격력 2000-3000-


-상대방 MP흡수 5초간 1000-


-출혈 데미지 5초간 1000-


-적들 서로 적으로 인식 유도 20초간 -


-사용자가 약하면 금에 대한 집착에 미침-


-금 99% 사용-


성진은 탐욕의 소검은 사용자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없기에 나두고 탐욕과 집착의


쌍검에서 마법 정수를 추출해서


자신의 -음양뇌 신검-에 인첸트 하기로 했다.


성진이 금으로 된 검 두개를 마법 정수로 추출 하려고


하자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이에게 말을 건다.


“야 나 탐욕의 아공간에서 나온 방패 봤다.


넘어 갈려고 하지 마라. 내가 브레스 까지 막었으니


그 방패는 내 몫이다?”


탐욕이 죽으면서 아공간이 풀리며 각종 귀금속과


무구들도 나왔고 성진은 몇가지는 팔고 몇가지는


화인에게 선물로 주고 방패는 어찌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불 도깨비 방패가 달라고 하니 난감했다.


“야 너 싸우는거 보니까. 그냥 너 자체가 강하던만


꼭 필요하냐?”


“야 강한거 하고 아픈거하고 다르다. 나는 안아프냐?


인첸트하면 훨 덜 아프니까 그런거지. 치사하게


팔생각 말고 나 인첸트 해줘 안그러면


다음에 전투에서 불 대신 침을 뱉을 테니까?”


“야야야 나는 그럼 브레스를 몸 으로 때우라고?”


“그러니까 나를 인첸트 해달라고!”


한숨을 쉰 성진이 알았다고 말하고


무구 진열 한 곳에서 방패를 찾아 꺼냈다.


-욕망의 금 방패-


-기본 방어력 2500-3000-


-방패 차지 공격력 2000-


-물리 반사 40%-


-마법 방어 40%-


-전투시 적이 방패에 파괴에 더 집중함-


-사용자가 격이 낮으면 미침-


-금 99% 사용-


방패를 살펴보고 성진이 말한다.


“일단 내 검부터 인첸트 하고 너 방패 인첸트 해줄께”


불 도깨비 방패가 웃으며 좋아한다.


“그래 그래 저 물리 반사 좋구나 후후후”


성진이 탐욕의 두개의 검에서 마법 추출을 시작 했다.


“우우우웅!!!”


두개의 마검은 자신이 분해되는 걸 저항했고


한참의 시간이 걸려 성진은 마법 정수를 뽑아냈다.


두개의 마검은 흙으로 재로 돌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음양뇌 신검- 에 인첸트를 시도 했다.


“인첸트!”


두개의 마검에서 뽑아 놓은 마법 정수가 싫었는지


-음양뇌 신검-은 심하게 저항을 했다.


“우우우우웅!!!!”


탁자가 떨릴 정도로 싫은 티를 냈고 성진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음양 뇌신검-에 마법 정수 두개를


밀어 넣는데 성공 했다.


“햐 이거 인첸트가 점점 버거워 진다?”


불 도깨비 방패가 옆에서 재촉을 한다.


“야야 나도 나도 빨리 해줘!”


“기달려봐 방패 안 도망 간다”


성진은 인첸트된 –음양 뇌신검-을 살폈다.


-음양뇌 신검-


-일반 공격력 5000-6500-


- - >


-일반 공격력 6000-7500-


-방어구 관통 공격력 1000-[생성]


-상대방 HP 흡수 5초간 1000-[생성]


-상대방 MP흡수 5초간 1000-[생성]


-출혈 데미지 5초간 1000-[생성]


-화속성 공격력 1500-


-빙속성 공격력 1500-


-뇌속성 공격력 1000-


-독 속성 공격력 1000-


-동상 마비 데미지 5초간 1500-


-화상 데미지 5초간 2000-


-적 냉기 마비 유도 10초간 –


-근처 적에게 동상 공격-


-적 경직 5초간 유도-


-적 중독 데미지 5초간 1000-


-적 5초간 기절 유도 5%-


-스킬 화룡아 사용-


-사용자 제한 신급 이상-


큰 변화가 없자 성진이 조금 아쉬워 하며


검을 닦는다.


“어째 큰 변화가 없다? 마검 두개나 먹였는데?”


불 도깨비 방패가 심드렁 하게 말한다.


“니가 배가 불렀구나 그정도 옵션이 추가 됐으면


감사해 야지”


“야야 이 마검 두개는 팔았어도 합쳐서 만골드는 넘게


받았을 꺼야”


“그럼 팔았어야지”


“야야 말이 그렇 다는 거지 무기 하나에 죽고 사는데


어떻게 그렇냐?”


“야 빨리 나나 해줘”


불 도깨비 방패가 재촉을 하자 성진이 알았다고 하고


-욕망의 금 방패-를 분해 했다.


욕망의 방패도 딴에는 탐욕이 쓰던 거라 그런지


분해 되기를 거부하다가 결국 시간이 흐르자


마법 정수가 나오며 흙으로 재로 분해 되었다.


마법 정수를 한쪽에 놓고 불 도깨비 방패를


탁자에 올리고 마법 정수를 잡아 인첸트를 했다.


“인첸트!”


서서히 마법 정수가 불 도깨비 방패에 먹히며


시간이 흘러 금빛이 나는 불 도깨비 방패가 되었다.


성진이 금 빛 나는 화려함에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냥 전과 같은 컬러를 마법으로 입혔다.


그러자 불 도깨비 방패가 짜증을 낸다.


“야 왜 모처럼 삐까 뻔쩍한데 색을 바꾸냐?”


“시끄러 나보고 금빛 나는 방패를 쓰라면 사양이다!”


성진이 그러며 불도깨비 방패의 변화를 살폈다.


-불 도깨비 [방패]-


-기본 방어력 3500-4000-


-- > -기본 방어력 4500-5000-


-방패 차지 공격력 3000-


- - > -방패 차지 공력력 4000-


-물리 반사 40%- [생성]


-마법 방어 40%- [생성]


-방패 차지시 화속성 공격력 3000-


-불의 미치광이 소환 최대 5마리-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침을 뱉음-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불을 토함-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물어 뜯음 –


[-봉인 무구- 도깨비 왕자의 영혼이 있음]


불 도깨비 방패의 인첸트가 마음에 드는지


성진은 마른 천으로 기름을 묻혀 닦았다.


“야 탐욕 이놈이 방패들고 싸웠으면 내가


고생 좀 했었겠다”


불 도깨비 방패가 웃는다.


“내가 이제 잘라 졌지?”


“그래 그래 아까워서 못쓰겠다”


“그런 놈이 브레스 날라오는데 나를 내밀어?”


“야야 너는 방패야. 그런데 써야지!”


“야 내가 얼마나 뜨거웠는 지 아냐?”


시간이 아직 오전이라 성진은 검과 방패를 챙기고


오랫 만에 사냥을 나갔다.


강철문으로 앞으로 나가니 다들 사냥을 나갔는지


한가했고 성진이 다가가자 문지기가 문을 열어 주었다.


“성진씨 사냥 나가게?”


“예“


“성진씨는 식량이 많잔아? 굳이 안나가도 되지 않나?”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그래도 애들 쌀 밥에 김치만 먹일 수 없잖아요.


고기국도 먹어야줘”


“그래? 하기사 성진씨가 대리고 있는


애들이 20여명이 넘지?”


“애들만 있나요? 이종족 연락관들 하고 딸린 입도


많아요”


문지기가 웃으며 성진에게 고생 하라고 하고


성진은 출발 하였다.


밖으로 나오니 흐린 하늘에 낙진이 내리고


도로 여기 저기에 서리가 내려 있었다.


“이놈의 핵겨울은 언제 끝날까?”


그리고는 오랜만에 북서울 꿈의 숲으로 발길을 돌렸다.


가면서 슬라임이 보이면 잡고 마석을 챙겼다.


이제 신격이 되서 마석을 먹을 필요는 없으나


드워프. 엘프. 마녀들이 각 국가에서 쓰는 마법진에


들어갈 마석이 부족해서 돈을 주고 사들이고 있으니


성진도 모으는 것이다.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하니 그 안쪽에 서는


격렬한 전투의 소음이 났다.


보통 늑대 무리 때문에 이곳에 와서 사냥을 잘 안하는데


누군가 와서 하기에 신기해서 찾아봤다.


한 마리의 거구의 장수 풍뎅이를 둘러 싸고 아나크레온의


효진과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 그리고 정예인 희진과


몇몇 정예 헌터 까지 나서서 버스 만한 거구의


장수 풍뎅이와 전투를 치루고 있다 .


장수 풍뎅이를 보니 레벨 이 120이고 다행이 정예는


아니나 단단한 갑각을 걸치고 있었고


인간들을 몰아 붙이고 있었다.


효진이 완드를 사용해서 정수 풍뎅이의 움직임을 멈춘다.


“아이스 트랩!!”


“아이스 트랩!!”


장수 풍뎅이의 뒷발 두개가 얼음으로 얼면서 땅에


고정 되었다.


그러자 시베리안 허스키가 몸을 날려 장수 풍뎅이의


눈을 공격 해서 물어 뜯었다.


“콰득!”


“크어어어어!!!”


장수 풍뎅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자. 희진과 다른


헌터들이 자신의 검을 불태우며 장수 풍뎅이의 양옆에서


불타는 검을 들고 갑각 사이에 검을 찔러 넣고 돌렸다.


“푸욱!!”


그러자 장수 풍뎅이가 뒷다리가 끊어지는걸 각오하고


좌우에서 자신에게 불타는 검을 박은 인간들에게


뿔을 향했다.


“크어어어!!”


뒷다리를 끊고 장수 풍뎅이가 뿔을 돌리며 희진 쪽으로


자신의 뿔을 휘둘렸다.


희진이 방패를 꽉 잡고 막으며 다리에 힘을 주고 버텼다.


“콰아앙!!!”


희진의 입에서 피가 흘르며 장수 풍뎅이의 공격을 막아내고


다른 검사들이 다시 한번 더 이를 악물고 거구의


장수 풍뎅이 좌우에 자신들의 불타는 검을 박아 넣고 있었다.


그리고 희진은 이를 악물고 장수 풍뎅이의 어그로를


이끌고 있었다.


다시 한번더 장수 풍뎅이의 뿔이 희진에게


찔러 들어오며 희진은 이를 악물고 다리에 힘을 주고


뿔을 받아 냈다.


“콰아앙!!”


희진이 넘어가지 않고 땅에 발을 박고 밀리며 버텼다.


그사이 시베리안 허스키가 남아있는 다른 눈도


물어 뜯어 버렸다. 이제 눈을 다 잃은 장수 풍뎅이는


발악을 하고 인간 검사들은 찌르고 빠지는 식으로


출혈을 주고 상처를 늘려 결국에는 장수 풍댕이가 주저


앉았다. 그러자 희진이 뛰어 오르며 장수 풍뎅이의 심장을 향해


불타는 검을 박고 비틀어 버리는 걸로 사냥은 끝났다.


효진이 희진을 비롯한 부상자에게 힐을 해주고 있자


성진이 다가갔다.


효진이 성진이 오자 웃으며 말한다.


“오늘은 애들이랑 풍뎅이 고기 먹을 꺼에요.


오늘은 정말 운이 좋았네요?”


“그렇네요. 사냥 구경 잘했습니다.”


“그럼 좀 도와 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말에 성진이 고개를 흔든다.


“제가 도와 드려 봐야 훈련이 되나요?”


그말에 효진을 비롯한 사냥 파티가 창피해 한다.


성진과 자신들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란걸


아니까.


성진은 그들이 가죽끈 으로 잘 묶어서


장수 풍뎅이를 미아 사거리로 끌고 가는걸 보고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숲을 헤메 이다가 겁없이 달려드는


늑대 무리를 만나서 일수에 반토막을 내고


토막을 내고 챙기고 더 돌아 다니 다가


시간이 돼서 미아 사거리역으로 돌아갔다.


미아 사거리 역에 들어가니 장수 풍뎅이 해체가


정신 없이 진행 되었고 성진은 조용히


늑대 사체를 맏기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니 얌순이가 걸래에 물을 적셔서 성진을


닦아 준다는 걸 화인이 말리고 성진을 닦아 주었다.


얌순이는 자신이 닦아줄 성진이 싫다고 하니


웃으며 불 도깨비 방패를 걸래로 닦아 주었다.


불 도깨비 방패는 억울해 하며 말했다.


“야 얌순아 아저씨 한테 왜그래?”


“잘 닦아 줄께요. 히히”


얌순이는 두번 세번 네번 불 도깨비 방패를 닦았다.


물론 성진이 다시 마른 수건을 닦아내고 기름을 적신


천으로 닦아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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