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부활 122화

분명 약간의 이성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성진의

검은 색욕의 심장을 찔르지 말았어야 했다.

왜? 7대 죄악 들이 오만에 의해 성진과 싸웠는지

그리고 성진에게 죽음을 당했는지

왜 오만이 그렇게? 쉽게 죽음을 당했는지

생각 해야만 했다.

하나 성진은 심장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화인과

작은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얌순이를 보고

이미 이성 따위는 잊고 자신의 검을

색욕의 심장에 찔러 넣고 있었다.

색욕기 고통에 겨워 하며 웃는다.

“그래요 당신은 우리 7대죄악의 정예의 관을

다 가질 자격이 있어. 그래요 7개의

정예의 관을 가지고 자격을 취하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이끌고 천상으로

쳐들어 가세요!”

성진은 이미 이성의 끈이 끊어진채 색욕의

가슴에서 정예의 관을 꺼냈다.

그리고 흡수를 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었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이 업 되었습니다-

성진의 분노한 시야로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2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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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신살자]- -[악마 사냥꾼]-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4000- -> -레벨 ?????-

-힘 39600-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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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10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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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색욕의 마석 까지 갈아서 먹으며

자신의 모습을 감추 었다.

-음양 뇌 신검-을 들어 북두 신군과 싸우는

나태의 옆구리를 찔러 넣었다.

“푸욱!”

나태는 자신을 덮치는 북두 신군의 화려한 검을

막느라고 성진이 자신의 옆에 온걸 늦게

발견 하고야 말았다.

옆구리가 터져 나가며 성진이 그대로 검을 틀어 올리며

나태의 가슴을 갈랐다.

그리고 나태의 가슴에서 정예의 관을 꺼내고

바로 흡수를 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셨습니다-

성진의 시야에 이제는 레벨이 없는

격만 이 지나간다.

-1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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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그리고 성진은 바로 옆에서 이제 남두 성군과

북두 성군의 합공을 받고 있는 아포피스의 머리를

잘라 버렸다.

그리고 는 곤륜의 입구에서 내려와 있는 서왕모를

보고 소리친다.

“서왕모 당신은 우리 화인이와 얌순이를 충분히

보호해 줄 수 있진 않았나요?”

서왕모가 씁쓸해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모든 7대 죄악이 남자였다면 그게 가능했을 겁니다.

하나 나는 색욕이 여자도 될수 있다는 생각을

놓쳤네요 색욕은 우리 결계를 뚫고 들어와서

화인과 얌순이를 습격 했고 이를 늦게나마 눈치챈

북두 성군과 남두 성군이 막으려고 했으나

나태와 아포피스가 나타나서 그 둘을 습격했어요

본래 지옥에서는 7대죄악이 하나씩 나오는게 순리

인데 이번에 신들이 공허 당신을 시험 한다고

그렇게 한거 같네요”

분노에 성진의 전신이 불타 오른다.

“시험 ? 시련 이라고? 남의 인생을 개같이 만들고

그걸 견디지 못하면 약하고 실패한 낙오자가

되는게 시련 인가?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자에게

견디지 못하는 시련을 내리고 신이라고 자칭 하는 건가!”

서왕모가 같이 소리친다.

“그래 세상은 본래 시련과 고통입니다 . 그래서

윤회와 고통을 벗어나려고 수련을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공허 당신은 시간 회귀라는 엄청난

조건을 걸었어요 . 자그만치 시간 회귀 라고요!

그동안 죽었던 모든 죽은 자들이 되살아 날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시련이 간단할거 라고 생각 했나요?

이런 뼈와 살이 뜯기는 듯한 고통이 있을

꺼라고 생각을 못했나요?”

성진이 분노에 차서 소리를 친다.

“나는 부모에게 사랑도 못받고 친구들 조차 없었다.

내가 가진건 전부 화인이와 얌순이 뿐이었다.

그걸 모두 가져가야 했나?”

서왕모가 차갑게 말한다.

“그들도 시간 회귀로 살아 납니다”

그말에 성진이 비아냥 거리며 말한다.

“그렇겠지 나에 대한 기억을 전부 잊은채”

이때 성진의 마음 한구석에서 오만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이 공허 분노에게 가라 분노의 힘을 받고

천상을 뒤집어라. 그러면 너는 시간 회귀도 하고

화인 과 얌순이도 돌려 받을 수 있다.

가이아를 죽이고 심연의 심장에 검을 꼽아라!-

성진은 이 이야기를 듣고 눈이 뒤집혔다.

화인과 얌순이를 다시 보고 이 모든 사태를 만든

가이아를 죽있수 있다.

성진은 몸을 날려 지옥의 틈으로 날아갔다.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서왕모가 성진에게 소리친다.

“이성을 잃지 마라 공허!!!!!!!!!!!”

날아가는 성진은 종로 연합의 폐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출하는 헌터들과 일반인들을 보았다.

평소라면 도왔을 거지만 지금은 화인의 죽음과

얌순이의 죽음으로 미쳐 있었다.

“크아아아아아!!!!”

절망의 비명을 지르며 날아간다.

지옥의 틈아래서 지옥을 처다보자

서울의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분노 사탄을 보았다.

그가 입을 연다.

“나의 힘을 받으로 왔나 공허?”

성진이 분노를 보고 입을 연다.

“너의 힘을 받으면 정말 천상의 신들을 짖이길수 있나?”

분노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는다.

“그래 그래 공허 이중적인 천상의 신들에게

검을 박아 넣고 싶구나? 내가 도와 주마 공허

하나 나는 여기서 나갈수 없다. 나의 심장의 정예의

관을 줄 테니 받아라”

그리고 분노인 사탄이 자신의 심장을 감싸고 있는 정예의

관을 뽑아서 성진에게 떨어 뜨린다.

“자 받아라 공허!!!”

성진은 지옥의 틈을 뚫고 내려오는 분노의 정예의 관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에 흡수를 시킨다.

그러자 시스템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셔습니다-

성진의 분노한 시야로 자신의 격의 승격이 지나간다.

-종말의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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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죄악 종말의신 공허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에 성진의 등에서 검은 날개 7곱 쌍이 자라난다.

“크아아아아아!!!!!!!!!”

성진이 7가지 욕망에 휩싸이며 괴로워 한다.

분노의 목소리가 들린다.

-자 가자 드높은 천상을 쓸어 버리자-

오만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 오만한 천상의 신들의 오만을 무너 트려 주자-

폭식이 웃고 있다.

-다 잡아 먹어 주자!!!-

질투의 레비 아탄의 목소리가 들린다.

-종말의 짐승의 힘을 보여주마-

다른 7대 죄악의 감정도 들리나 성진은 무시했다.

7가지 감정이 날뛰고 있고 성진은

7쌍의 검은 날개를 펼치며 하늘을 날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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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