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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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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62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12
조회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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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3쪽

부활 105화

DUMMY

성진은 북한산에서 사냥감을 찾아서 헤메이고 있었다.


신들이 시간 회귀에 대하여 자신을 감별? 하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부터 더 이상의 신격의 남용이 힘들어졌다.


“아 짜증나는 구만 행동 하나 하나가 감시 당하니


마음 대로 사냥도 못하고 에휴~”


그때 저멀리 서울 하늘 지옥의 틈에서 불타는 붉은


피 같은게 주루루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성진이 심각한 표정으로 변하여


중얼 거린다.


“저 틈 바로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지기에


저런게 떨어지는 거지?”


시스템이 조언한다.


-저럼 불타는 피를 흘리는 건 불의 악마 계열 이겠지-


“야 그럼 저안에서 지금 불의 악마가 죽어 간다는 거야?”


-글쎄 진실은 모르지만 하나는 확실하지 불의 악마


계열이 저 정도의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다는거지-


성진이 의문을 표신한다.


“왜?”


-왜 겠냐? 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성찬 같은


이 서울이 좀 탐나겠냐?-


“서울의 인간을 잡아 먹으로 온다는 건가?”


-인간일 가능성이 제일 많지 아마도 서울이 제일


많은 인간이 살아남은 도시 일걸?-


걱정 스러운 눈빛으로 성진이 불타는 피가 떨어지고 있는


지옥의 틈새를 바라 보았다.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의 등에 매달려서


코를 벌름거리고 있다가 말해준다.


“야 이근처에 니가 그렇게 찾는 사슴과 소대가리가


있는 것 같다. 찾아 봐라 “


사슴과 소대가리가 있다는 말에 성진이 지옥의 틈에서


시선을 돌리고 불 도깨비 방패에게 묻는다.


“이 근처라고?”


“그래 이 근처야. 너도 그냥 신격에 올랐으면


답답하게 이러지 말고 광범위 스캔해서


사냥하지 그러냐?”


불 도깨비 방패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며 말한다.


“야야 나도 그러고 싶은데


여러 신들이 보고 있으니


신격을 남용 하지 않는 다고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그렇다”


성진의 말에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의 등에 매달려 있다가


쓴맛을 다시고 입을 닫는다.


근처 산속을 찾아 다니 다가 성진은


한 무리의 사슴 을 찾았다.


뿔이 없는 암사슴을 무리를 보호 하고


이끌고 있는 멋진 뿔의 숫 사슴을 보았다.


-숫사슴 레벨 60-


“호오 저 자식 멋지게 생겼는데?”


숫사슴이 성진을 보자 성진의 격을 느꼈음에도


암사슴을 보호 하고자 성진에게 적의를 들어 낸다.


성진이 가소로워서 비웃고 있자니 시스템이


웃는다.


-참 생물 들은 번식에 목숨을 걸어 안그러냐?-


“야 생물 자체가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는게


본능이야. 본능이 강한 짐승 들은 더하지”


-그러니까 그게 웃기다는 거야.


저 수컷은 죽을껄 알면서도


자신의 암컷 무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너한테


지금 덤빌 려고 하고 있잖아-


“야야 저게 가장의 모습이야. 임마!”


-그럼 넌 저 숫사슴을 안 잡을 꺼냐?-


“햐~ 아주 날 매도 하려고 그러는 구만.


나는 딸린 애들이 없냐? 나도 딸린 입이 20명이 넘어


저놈 한테 미안 하지만 잡아야지”


시스템의 충동질에 성진이 머뭇 거리고 있자니


그사이에 한쪽 숲에서 머리에 커다란 뿔이 소처럼


좌우로 나있는 소대가리 근육질의


미노타우루스가 도끼를 좌우로


휘두르며 암사슴의 무리를 습격했다.


-미노타우루스 레벨 120-


“무우!!!!!”


숫사슴은 성진을 견재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미노타우루스를 향해 뿔을 세우고 달려 갔다.


성진은 급히 모습을 숨겼다.


미노타우르스가 암사슴을 보고 침을 흘리고


도끼를 휘두루 려다가 자신에게 달려오는


숫사슴을 보고 비웃는다.


“맛.있.는 놈.이 굴.러 들.어.오.는 구.나!”


숫사슴이 뿔을 들이 밀고 미노타우르스에게 달려드는 사이


암사슴 무리는 빠르게 숲 안으로 사라졌다.


그사이 숫사슴의 뿔과 미노타우루스의 도끼가 충돌 한다.


“쩌엉!!!”


숫사슴이 뒤로 밀리고 충격에 입에서 피를 흘리며


멀어져 가는 암사슴 무리와 자신의 새끼를 위해


다시 한번더 미노타우루스에게 달려든다.


숫사슴의 도발을 비웃으며 미노타우루스의 도끼가


숫사슴의 찔러들어오는 뿔을 올려친다.


“콰득!!”


숫사슴의 뿔이 부리지며 충격에 날아가


숫사슴이 나무에 박힌다.


나무가 부러지고 쓰러지나 자신의 암사슴 무리가


아직은 안전 하지 않았다고 생각 했는지 다리를 덜덜


떨면서도 일어나고 있다.


숫사슴의 꼴을 보고 미노타우루스가 비웃으며 말한다.


“암.사.슴 무.리.하.고 새.끼.들.을 보.호.하.려.고


난.리 치.는.데 헛.수.고.다.


너.를 잡.고 다 잡.아 먹.어.주.마”


그리고 미노타우루스가 달려 들며 도끼로 숫사슴의 목을


내리치기 직전 자신의 목이 따끔 한걸 느끼고


옆을 쳐다보니 검은 전신 갑옷을 입은 인영이


자신을 스쳐 지나 가고 있었다.


“푸확!!!!”


목에서 피를 뿜으며 쓰러져가는


미노타우르스를 성진이 보고 웃는다.


“소대가리 미안하지만 너도 오늘 우리 애들 저녁이다”


미노타우르스가 자신의 죽음을 아직 실감 못한듯


입을 뻐끔 뻐끔 거리다가 눈을 뜬채 죽는다.


이제는 자신의 암사슴 무리와 새끼들이


안전해 졌다는 걸


믿는지 숫사슴은 주져 앉으며 입에서 피를 토하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니 성진이 검을 들고 와서


숫사슴에게 말한다.


“잘가라. 고통은 없게 보내주마.


너를 살려 주고 싶지만 우리 애들 사슴


가죽옷도 많이 필요 하고 또 화인이가


사슴 고기를 좋아한다. 잘가라”


고통 없이 일검에 편안한 죽음을 선사하고


고기를 토막 내고 공간 확장 가방에 담고


미노 타우루스의 거대한 몸뚱아리 보고


혀를 찬다.


“야 이거는 가방에 다 안들어 가겠는데?


홀드 마법으로 묶어서 플라이 마법으로


날아서 들고 가야 겠다.”


성진이 하는 수 없이 미노타우루스를 대충 크게


토막 내고 홀드 마법으로 묶어서


날아 올라 미아 사거리역에 내렸다.


성진이 내려 가며 미노타우루스의 토막을 보이자


헌터들이 난리가 났다.


“오우 소고기!!!”


“성진씨 어디서 이 귀한 소대가리를 잡으셨나요?”


묻고 있는 헌터들에게 성진이 말한다.


“아 북한산에서 잡았습니다”


그말을 들은 헌터들이 흥분하며 자기들끼리


말한다.


“그래 내일은 북한산으로 가보자”


“우리도 같이 가보자”


그들이 흥분하고 있자니 정예 헌터들이 그들을 말린다.


“이봐 이봐 미노타우르스는 오우거 급이야.


정신 차려 자네들 끼리 갔다가는 전에


미노타우스를 잡으려 다가 뿔에 찔려 죽어나간


헌터들 처럼 될거야. 정예를 끼고 파티를 꾸리라고”


그말을 들은 헌터들은 자신의 파티에 방패수 역할이나


공격수 역할로 정예 헌터들을 영입 하려고 여기 저기서


작은 소란이 일었다.


미노타우르스의 사체와 숫사슴의 사체를 해체 업자에게


넘기고 성진은 마석만 챙겨서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아이들이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자


아이들에게 성진이 말한다.


“사슴 고기하고 소고기 구해왔다. 기다렸다가 .


아저씨들이 고기 가져다 주시면 그거 먹어라”


소고기라는 말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다 좋아하고


화인이 얌순이를 안고 성진에게 와서 묻는다.


“주인님 어디서 미노타우르스를 잡으셨나요?”


화인에게 안긴 얌순이를 쓰다듬어 주며 성진이 대답한다.


“어 북한산에 갔었어”


“멀리도 가셨네요 .그냥 오크나 잡으시지 그러셨어요?”


“얌순이가 어제 소고기 육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얌순이가 어제 저녁에 성진에게


소고기 맛이 궁금 하다고 했다.


효진의 먼치킨 꼬맹이가 어딘가에서 구한 귀한


소고기? 육포를 얌순이 앞에서


약올리며 먹은게 사건의 발단이다.


그래서 성진이 북한산을 헤메인 것이다. 이에


화인이 얌순이를 안고 있다가 혼낸다.


“얌순아 너 왜그랬어? 엄마 한테 말하면 사줬잖아”


화인에게 혼나자 얌순이가 작은 손으로


눈을 가리며 자신이 없는척을 한다.


얌순이의 웃긴 행동에 성진이 얌순이를 다독이며


화인을 말린다.


“에이 우리 얌순이가 먹고 싶대 잖아.그리고


애들에게 소고기가 뭔지 맛도 보여주고”


잠시후 마노타우루스 고기의 일부가 먼저 오고


숫사슴들의 고기가 왔다.


아이들이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와 효진과 그의 수인족 가족들이 와서


먹기 시작하고 남주와 선아.미정은 성진의 눈치를 보고


한쪽에 엉덩이를 붙였다. 그들은 일반 마법사들이라


엄밀히 따지면 이자리에 있을수 없으나 성진이


초창기 때부터 같이 했던 맴버들이라 봐주는 것이다.


미노타우루스 고기 라는걸 안 효진이 미장원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를 대리고 왔다.


“엄마 엄마 이고기 귀한거야 먹어봐”


일 하다가 온 효진의 엄마는 성진의 눈치를 보고


웃는다.


“얘야 나는 이자리에 낄 자격이 없잖니


자꾸 여기에 대리고 들어와?”


구운 고기를 쌈에 싸주고 엄마의 입에 넣어주며


효진이 말한다.


“엄마 괜찮아. 고기 많고 요즘에 나도 애들하고


사냥 나가서 고기 여기 다가 많이 가져다줘”


어색해 하는 효진의 엄마에게 성진이 말한다.


“같이 드셔도 됩니다. 아나크레온에서 오는


물자도 있으니 효진씨 어머니가 같이 드신다고 해서


우리가 굶지는 않습니다”


미노타우루수 고기를 먹으며 효진의 엄마가


자리에 앉으며 어색하게 웃는다.


“그럼 실례 하겠씁니다”


효진의 어머니 앞으로 성진이 소고기를 다듬어서


넉넉하게 주고 성진은 가죽을 건조해서


창고에 정리하고 고기들을 얼려서 창고에 넣으로


갔다. 헌터나 일반인들이 소고기?를 사고 싶어서


성진에게 왔으나 성진은 안팔았다 .


성진도 사냥하기가 어려운 희귀한 미노타우루수


이기 때문이다.


파이어 헤머가 술에 미노타우루스 고기를 구워서


마시며 감탄을 한다.


“캬아 정말 죽인다. 이귀한 미노타우루스 고기를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호강을 하는 구나”


다른 드워프들도 서로 술을 따라 주며 즐기고 있고


레오나도 살짝 살짝 익혀서 기름 소금에 찍어 먹으며


술을 마시며 말한다.


“미노 타우루스가 어디서 나왔다는 말 들었냐?”


옆에서 레오나의 눈치를 보고 몰래 술을 마시고


있던 엘프가 놀라 황급히 대답을 한다.


“예 레오나님 그러니까?아까 들리는 말로는


북한산 쪽 이랍니다”


레오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우리 내일 오랜만에 북한산으로 사냥이나 가볼까?”


그말에 파이어 해머가 술을 마시다가 끼어든다.


“야 우리도 같이 사냥 가자 레오나!”


레오나가 비웃으며 파이어 해머의 말을 무시한다.


산길을 따라 산속에서 사냥 하는데 작은키의


드워프는 당연히 도움이 안된다.


날렵한 엘프들의 사냥 방식에 드워프는 대려 짐이다.


파이어 해머도 이를 알기에 묻어 가려고 하나


레오나가 속셈을 알고 무시하는 것이다.


얌순이는 화인 구워주는 미노타우루스 고기와


사슴 고기를 앞에 싸놓고 하나씩 먹고 있다.


“냠냠”


“맛있니?”


화인이 얌순이의 뒤통수를 긁어주니 얌순이가


입에 고기를 물고 고개를 끄덕인다.


“맛있어!”


“많이 먹어라”


“네”


;


;


;


지옥의 대장장이에게 맏긴 쌍두사의 가죽과


독니로 갑옷과 검을 맞춘 타락 천사 스니베가


지옥의 틈위에 서서 서울을 내려다 보고 있다.


스니베의 뒤에서 스니베와는 차원이 다른 기운을


뽑는 타락 천사가 서있다가 입을 연다.


"이길 자신이 있어서 가는가?"


그의 말투는 음울한 느낌이 가득 차있다.


스니베가 뒤를 돌아 고개를 숙이고 예를 표한다.


"지옥의 주인을 뵈옵니다"


그는 우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지옥의 주인이라. 다른 6마왕이 들으면 기분이


나쁘겠구나"


스니베가 아무 상관 없다는듯 대답한다.


"이런 호기에도 지상에 개입 하는걸 망설이는


겁쟁이들 따위는 무시해도 될거라고 봅니다"


그가 고개를 흔들고 스니베에게 가서 어깨를 두두리며


말한다.


"6익급 천사 스니베 다른 지옥의 군주들은 교활하다.


그리고 또 강하다. 그들은 때를 기다리는것 뿐이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이 지옥의 틈을


넓혀 주는일 너는 이제 홀로 내려가서


공허의 군주와 싸워야 한다. 정말 자신 있는가?"


스니베가 고개를 들어 우울한 그를 보고 말한다.


"예 자신 있습니다. 타천사의 군주시여"


스니베의 얼굴을 천천히 살펴보던 그가 입을 연다.


"너는 거짓을 고하고 있다. 왜 죽을 수도 있는걸


알면서 그리 하는가?"


"군주시어 저는 주인께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아직 건재 하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의


군주께서도 또한 건재 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우울한 그는 스니베의 머리를 쓰다 듬으며


슬피 우는듯 말한다.


"스니베여. 스니베여. 우리의 주인은 이제


인간 마져도 버리고 침묵으로 드셨다. 우리가 건재함을


알린다고 해서 주인께서 우리를 다시 불러 올릴리는 없다"


우울한 그의 설득 에도 스니베가 마음을 돌리지 않자


한숨을 쉬고 지옥의 틈 앞으로 걸어 간다.


그가 양손을 뻗어 지옥의 틈을 잡는 모습을 취하자


지옥의 틈이 강제로 찢어 지는 듯이 굉음을 낸다.


"자 스니베여 너의 뜻대로 하라. 내가 지옥의 틈을


찢어 주마"


지옥이 틈이 찢어 지고 스니베가 우울한 그에게 인사를


하고 서울 하늘로 몸을 날린다.


"감사합니다. 타천사의 군주시여."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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