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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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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32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11
조회
345
추천
8
글자
10쪽

부활 104화

DUMMY

종로 연합의 철혈과 일행들은 나가서 밖에서


오는 종로 연합의 왕복 마차를 탔다.


하나 아이스 골램은 덩차가 커서 못타자


삐졌다.


“엄..마..나..는?”


부관이 힐끔거리는 다른 헌터들의 시선을 무시한채


웃으며 말한다.


“음 어째지? 너는 덩치가 커서 마차에 못타겠네?”


뛰어 올래?”


아이스 골램이 칭얼 거리며 땅바닥에 뒹굴며


버둥 거린다.


“나,,도,,,나,,도 ,,타고,,갈,,래,,요”


그렇게 버둥 거리 다가 마차의 바닥에 누워서


가겠다고 칭얼 거리며 마차에 기어 들어와서


바닥에 누워서 웃으며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철혈이 바닥에 꽉차게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


아이스 골램을 보고 한숨을 쉰다.


“부관 정말 이 골램이 우리 전력에 도움이 되는 거지?”


부관이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는지 이마에


땀을 닦으며 어거지로 어색하게 웃는다.


“예..예..리더 그럼요.자그만치 아이스 골램인데요.”


그렇게 마차는 떠나고 한참을 엉덩이 아픈 승차감을


느끼게 해주며 가다가 마차가 혜화 쯤에 멈쳐 섰다.


마차를 몰던 마부가 철혈에게 보고 한다.


“리더 앞에 오우거 가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저희가 처리 할까요?”


철혈이 앞에서 웃으며 다가오고 있는 오우거를 보고


부관에게 말한다.


“부관 아아스 골램 전투력 좀 보자.


깨워서 내보내봐”


이에 눈을 감고 자고 있는 아이스 골램을


부관이 흔들 어서 깨운다.


“얘 얘 그만 일어나봐,,어서,,”


아이스 골램은 자다가 부관이 깨우자 눈을 뜬다.


“엄..마 ..왜...요?”


부관이 엄마라는 말에 짜증이 나지만 참으며 입을 연다.


“가서 저기서 다가 오는 오우거랑 싸워 봐라”


아이스 골램이 몸을 일으키다가 마차 천장에


부딪 치고 마차를 들썩이며 밖으로 기어 나가며 말한다.


“싸,,움..은..,,좋,,아,,요”


그리고는 나가서 아이스 골램이 오우거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오우거 절반 만했던 덩치가 주위의 수분을


빨아 들이며 얼음으로 만들어서 덩치를 키우기 시작한다.


마차에서 내린 철혈과 부관이 그모습을 보고


눈에 미소가 그려지며 좋아한다.


등치가 2-3층 만한 오우거가 아이스 골램을 보고


처음에는 비웃다가 덩치가 자신만 해지니 눈빛이


변하고 한손에 들고 있던 오크 사체를 던지고


몽둥이를 들고 달려 오기 시작했다.


부관이 오우거를 스캔 한다.


-오우거 브론즈 관 C급 레벨 150-


“리더 브론즈 관C급 정예 입니다”


철혈이 턱에 손을 올리고 전투를 기대하며 말한다.


“어디 아이스 골램이 얼마나 대단 한지 한번 보자”


아이스 골램은 어리숙한 말과는 다르게


덩치를 키우고 달려오는 오우거를 향해 달려 갔다.


오우거가 거대한 나무 몽둥이를 내리치니


아이스 골램이 양손을 교차해서 막아 낸다.


“콰앙!!!”


아이스 골램이 뒤로 밀리면서도 웃고 있다.


아이스 골램의 몸 주위 에서는 서리가 생기며 냉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고 그 냉기는 오우거를 감싸고 있다.


아이스 골램이 왼손으로 몸둥이를 감싸고 내리며


오른손으로 눈보라를 일으키며 오우거의 턱을


갈겨 버린다.


“콰드드득!”


오우거의 턱이 돌아가며 이빨이 우수수 날아간다.


철혈이 이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며 부관에게 묻는다.


“부관 분명히 아이스 골램이 파괴적이긴 한데


느렸어 그런데 저 주먹을 왜? 오우거가 못피한 거지?”


부관은 오우거의 옆구리에 주먹을 먹이며


오우거의 몽둥이를 팔로 막고 있는 아이스 골램을


보고 흥분 하며 말한다.


“리더 그러니까 냉기 영향입니다”


“냉기의 영향?”


“아이스 골램이 적으로 인식 하면 냉기가 나와서


자동으로 적을 둔하게 합니다”


“호오~”


3만 골드를 쓴 철혈은 돈을 아까워 했는데


브론즈 관급의 오우거를 떡으로 만들고


패고 있는 아이스 골램을


보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오우거는 일방적으로 아이스 골램에게 피떡이 되도록


밎고 있었다.


오우거는 혜화 근처에 강자였고 무적 이었는데


처음 보는 얼음 덩어리 에게 죽도록 맞고 있다가


안 되겠는지 도망을 선택 했다.


“두고 보자!!! 인간 놈들아!!!”


아이스 골램을 양손을 밀어 붙이고 오우거가


피를 흘리며 옆구릴 잡고 도망 쳤다.


“쿵쿵쿵”


하나 아이스 골램이 입을 벌려


오우거의 다리를 향해 냉기를 뱉어냈다.


“푸하~~”


냉기가 오우거의 하체를 감싸자 살얼음이 생기고


동상이 걸린 오우거의 하체가 빠르게 굳어가며


쓰러 졌다.


“쿠웅!”


아이스 골램이 뛰어가서 뛰어올라


양발에 힘을 실고 쓰러진 오우거의 허리위로


떨어 졌다.


“콰드득!”


허리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고 뒤틀리는 소리가 났고.


오우거의 비명이 거리를 매웠다.


“크아아아악!!!”


아이스 골램이 오우거 위에 올라타고 뒤통수에


얼음 주먹을 연신 갈기기 시작하자


피가 튀기고 오우거는 살려고 양손으로 머리를


감쌌으나 곧 손은 냉기에 얼어붙어 터져 나갔다.


오우거가 버둥 거리고 아이스 골램이 양손을 깍지 끼고


뒤통수를 몇번 더 내리치자 머리가 터져 나가고


오우거가 축 늘어지고 피를 흘리며 죽었다.


철혈이 다시 웃으며 엄마 엄마 하고 오는 아이스 골램


을 칭찬 한다.


“정말 지옥에서 만든게 맞나 보구나. 일반


레벨 이었는데? 정예를 잡았어”


부관이 아이스 골램을 다독 이며 말한다.


“냉기 공격이 무서운 거고요. 또 물리 저항이


있어서 입니다”


철혈이 직접 오우거의 심장에서 정예의관을 빼서


아이스 골램에게 준다.


“자 승자는 너 니까 가져라”


아이스 골램이 선뜻 못받고 부관의 눈치를 보자 부관이


정예의 관을 받아서 아이스 골램의


가슴에 대고 흡수시킨다.


-아이스 골램 [성장형] 브론즈 관C급 레벨 200-


부관이 아이스 골램에게 정예의 관을 먹이고


좋아하니 아이스 골램이 다시 등치가


줄어 들며 부관에게 애교를 떤다.


“엄마 엄마 나 잘했어?”


아이스 골램의 어눌한 말투도 떠듬 거림 없이


바뀌었다.


부관은 처녀가 엄마가 되는


상황속에서 쓴맛을 다시며 웃었다.


“그,,그래 잘했어“


철혈은 수하들을 지휘 해서 오우거를


토막내고 공간 확장 가방에 넣고 준비 하고 있으니


마법 가디언 세레나가 몰래 나서서 오우거의 마석을


챙기 려다가 부관에게 걸려서 혼났다.


“얘 너는 도대체 손버릇 까지 나쁘고


어쩔려고 그러니?”


세레나가 칭얼거리며 말한다.


“주인님 제가 잘못 했어요. 고블린 마석만


먹다가 오우거 마석도 먹고 싶었어요.”


마석 구동형 가디언인 세레나는 마석을 음식


처럼 먹는 방식이라 마석이 탐났던 것이다.


철혈이 쯔쯔 거리며 부관에게 말한다.


“부관 앞으로 한달간 같이 사냥 다니면서


교육 좀 시켜라 안돼겠다. 이놈.”


부관이 짜증난 얼굴로 철혈에게 항의 한다.


“리더 저도 알고 보면 무지 바뻐요!”


세레나가 철혈에게 다가 가서 아양을 떤다.


“언니 나 착하게 산다니까? 손 씻었다니까?”


철혈은 그럼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부관에게 한달간 교육을 명하고 출발 했다.


부관은 세레나의 머리통을 때리며 구박 한다.


"깡" "깡"


“너는 도대체 얘가 왜그러니?”


“우잉 ~~ 몰라요 주인님 저도 자꾸 욕심이


나는걸 어떻게 해요”


;


;


;


지옥에서 벌어진 틈을 보고 검은 날개가 4장이


달린 검은 인영이 서울 하늘을 보고 웃고 있다.


“조금만 조금만 더 틈을 벌리면 내가 나갈수 있다”


그러자 그 옆에서 같이 틈을 보고 있던


불타는 뱀이 비 웃으며 말한다.


“아니다. 내가 먼저다. ”


불타는 뱀은 지옥의 뱀 일족이다. 발로그와


냉기의 군주가 죽음을 당한걸 보고


승부욕이 발동해서 성진에게 도전 하려는 것이다.


또 지옥에서 지상에 침입 하는데 있어서


천상의 신들이 방관 할꺼라는 소문이 흘려


모두들 기대하며 누가 먼저 서울 하늘로 내려가


자신들의 무력을 과시하고 절망을 보여줄지


응근히 서로를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4장의 검은 날개는 4익급 타락 천사이고


지옥의 익급은 나이트 메어 급과 동격 이라고 보면 된다.


2익급인 나이트 메어 브론즈급과 동급


4이급은 나이트 메어 실버급과 동급


6익급은 나이트 메어 골드급과 동급이다.


지옥 깊은 곳이 웅크리고 있는


8익급 이상의 타락 천사는 헬급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4익급의 타락 천사가 불의 뱀을 보고 이죽인다.


“너희 불 덩어리 놈들은 두번이나 당해놓고


또 당하려고 내려가냐?”


불의 뱀이 타락 천사의 이죽거림에


온몸의 불을 화려하게 피어 올리며 혀를 핥으며


말한다.


“추락한 천사 주제에 뵈는 게 없냐?”


그말에 4익급의 타락 천사가 인상이 굳어진다.


“감히 지금 나에게 추락?이라고 말했냐?”


타락 천사가 분노 하며 검을 뽑으며 말한다.


“지금 사과 해라 그러면 가죽은 남겨주마”


불타는 뱀이 몸을 곧추 세우고 독니를 들어 내며


웃는다.


“크흐흐 웃기는 구나 나는 쌍두사다.


너 따위 4장의 날개가 넘볼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쌍두사는 4익급과 동급이고 삼두사는 6익급


사두사는 8익급과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지옥 저깊은 곳에서는 일곱 머리의 뱀이 도사리고 있다.


불의 뱀 머리가 두개로 분열되며 웃고 있고.


타락 천사는 목을 풀고 몸을 풀며 말한다.


“가죽 까지 다 앂어 먹어주마!!!”


탈락 천사와 쌍두사는 구렁이와 매가 싸우듯


서로 물리고 물리는 싸움이 시작 되었다.


서울 하늘의 지옥의 틈새에서는 서로 먼저 내려


오겠다고 지옥의 저주 받은 마물들이 피를 튀기며


싸우기 시작 했다.


;


;


불타는 쌍두사의 두 머리가 잘리고 불타는 피가


지옥의 틈에서 서울 하늘로 떨어지고 있고


온몸에 자잘한 상처와 꺽여진 날개의


4익급의 타락 천사가 쌍두사의 정예의 관을


뽑아낸다.


“크흐흐 덕분에 육익급으로 갈수 있었다.


고맙다 뱀 대가리”


타락 천사가 정예의 관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흡수 한다.


-타락 천사 스니베 4익급 레벨 1500-


- - >


-타락 천사 스니베 6익급 레벨 1600-


그리고는 쌍두사의 가죽과 독니를 뽑아내고 지옥의


대장장에게 가서 무구와 갑옷을 만들고


서울로 강하할 준비를 시작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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